Carlos Nadal (1917~1998
스페인의 '카를로스 나달' 은,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야수파 화가입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에서 상업용 포스터라든지 연극 배경막을
제작 하던 디자인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여기서 아버지한테서 그림을 배우다가
'마티스,도 만나고 라울 뒤피'도 만났답니다.
스페인 내전과 2차대전이 끝난 후,
'나달'은 파리로 가서 공부를 했고,
어렸을때 바르셀로나에서 만났던 마티스도 니스에서
다시 만나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야수파 화가 '나달'은 화려하고 강렬한
색깔의 물감 언어로,
바다의 풍경과 화가의
아틀리에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그림에는 문외한인데 공부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밝고 천진난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현희님 덕분에 잊혀가는
그림들 ..
세포가 깨어나는듯..
고맙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투박한 붓놀림이 인상적이네요.
그 시절의 세느강
변한 모습에 깜놀
빌딩이 하나도 없네요
그 멋진다리도 ㅡㅡ
하긴 우리나라 옛 사진은
더 깜놀이긴 하지만 ~
색갈의 물감언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