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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짠 절약왕 선발대회 참여자 수기를 박스안에 작성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 졸업을 앞두고 있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아서 일정한 수입도 사실 없지만 저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저는 4년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구 있어요.^^ 어찌보면, 사소할 지도 모르겠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사실 고등학생 시절까지는 다른 친구들처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별다른 소비습관없이 평범한 생활을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성격상 과소비를 하는 성격은 아니었지만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부터 저는 잠시 사촌언니의 집에서 살게 되었고 그 전까지는 필요할 때 짬짬이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썼다면, 이 때부터는 한달에 30만원 이렇게 한달분으로 고정적으로 용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 졸업 때까지 이렇게 용돈을 주신다는 약속을 하였고, 물론 그 후로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사실, 하루에 만원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받을 때는 큰 액수의 돈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축을 하거나 모은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돈을 쓰는 데 초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만원이라는 학생으로서 적지 않은 돈을 한꺼번에 받으니 쓰는 게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아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입+지출 내역을 꼼꼼히 파악하기 위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실제로,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도 확연히 줄었구요. 정말로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그 외의 것들은 소비를 많이 줄였습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가는 통장잔고를 보며 제 스스로가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요.
통장잔고가 늘기시작하니까, 용돈 그 이상의 수입을 확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입학을 하고 1-2 개월이 지나고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대학 새내기때는 많이 놀기도 하고 여러 활동도 하면 좋은 시기지만 저는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작은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계속 바랬던 것인데 언니와 함께 떡볶이집을 차리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작은 떡볶이 집이라고 해도 초기 자본금은 어느 정도 들것이고 졸업 후에 한다고 하면 그 전까지 창업자금을 다 확보해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놀 것 줄여가며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하다보니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게 훨씬 재미있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르바이트 초기에는 수입이 적었지만, 점점 할수록 좋은 아르바이트를 찾게 되고 발품도 많이 팔아 과외, 학원아르바이트, 단기아르바이트, 용돈 등으로 2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몇가지 제 나름대로의 약속을 세웠어요.
첫째는, 경보로 1시간 이내는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기. (제가 하체비만기가 약간 있어서, 다리살빼는 효과도 만점이었어요^^)
둘째는, 과다한 식비 이용하지 않기. 방심하다가 시급보다 식비가 더 나갈 수도 있기에 주로 집에서 밥을 먹고 가거나 도시락 싸기. 아니면, 천원 이하의 간단한 식사를 했어요.
셋째, 월별 지출 예산을 짜고 수입의 1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매월 초 입금을 하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가장 먼 은행에 입금한다. ( 이 중에서도, CMA 등 이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융기관)
제 생각은, 견물생심이라고 괜히 집 근처에 있는 은행에 입금 시켜놓으면 자꾸 출금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한 20분은 걸어가야 있는 동양종금증권에 주로 입금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 동양 통장이 제일 많네요.
넷째, 금융기관 수수료는 나의 적!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이자는 몇백원 이렇게 주면서, 수수료는 천원이상으로도 요구하니 영업외 ATM 을 통한 출금수수료나 타행이체+출금할 때 수수료는 정말 아까워서 눈물이 그래서, 저는 절대로 은행업무 외 시간에는 ATM 이용 거의 안했어요. 입금할 때 빼고요. 요즘은, 황당하게 입금 수수료도 부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돈이 필요할 때거리가 멀더라도 운동하는 겸 제가 이용하는 금융기관까지 가서 출금을 했어요. (영업시간 중) 이렇게 하니, 몇년간 금융기관에 수수료는 10원도 안 보태준 것 같아요^^.
- 이렇게 까지, 정말 힘든 시기도 가끔 있었지만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한 두번쯤 올거라 생각합니다^^ 짠순이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결국 언니와의 동업창업 자금을 마련하였고, 신문 스크랩 및 자료들을 모아 스크랩파일도 만들고 취미 활동 삼아 그날그날 경제 신문 요약도 하고 재테크 서적을 통해서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정보도 많이 교환하구 힘도 얻구요^^
그렇게 해서, 그간 모은 목돈으로 주식투자, 펀드투자와 같은 재테크를 꾸준히 하여 지금은 약 3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았습니다.
목표금액을 달성한 후부터는, 다른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고 졸업과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종전보다는, 저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있구요^^. (한달에 5만원 한도로 이쁜 옷들도 사고, 하고싶은 것들도 하며)
짠돌이 습관의 중요한 점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인것 같아요. 작심삼일보다는 꾸준히 하고,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편이 좋겠죠?
+
1. 저는, 경품관련 까페나 각종이벤트 등을 통해서 생활용품이나 각종 기프티콘도 많이 얻어요. 작은 것 같지만, 모이면 정말 유용하고 좋더라구요. 이번 달만해도, 천일염 소금 3봉지, 칫솔 3개, 기프티콘 20개, 스카프 2개 정도 당첨된 것 같아요 하루에 몇분의 아주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갖가지 경품들을 획득하는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2. 뿐만 아니라, 인터넷 설문 사이트를 가입하시면 (마케팅 인사이트나, 마이 아시아 설베이 같은) 설문 참여 요청 메일이 오는데 설문 참여 금액이 꽤 쏠쏠해요. 적립금을 쌓아주는데요.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5천원~만원 단위부터 현금으로 변환가능하며 은행으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3. 또, 저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나 기프티콘, 영화상품권 등을 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윤을 좀 남기고 다른 분들께 판매를 함으로써 수입도 챙깁니다^^
4. 그리고, 고정적 수입이 없는 학생의 신분으로는 당연히 신용카드 가입이 안되고 앞으로 돈을 벌게 된다고 해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이용 중인, 우리 V체크카드가 혜택도 왠만한 신용카드보다 훨씬 좋고 쓸모가 많더라구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지출조절에도 유용하니, 짠돌이+짠순이 회원분들도 체크카드를 유용히 활용해보세요^^
5. 마지막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는 오픈마켓의 특가찬스, 쿠폰활용해서 저렴히 상품을 구입하시거나 요즈음 잘 알려져있는 소셜커머스에서 좋은 상품 구입하셔서 저렴하게 외식하거나, 레져 활동 하시는 것도 유용하실 것 같습니다^^
6. 마트장보기편
새롭게 전해드릴 정보는, 마트에서 장보기편입니다^^ 주로 주부님들께 유용한 정보겠죠? 혼자 사시는 싱글분들에게도 그럴 것 같구요. 물가가 천정부지인 요즘 저는 신문에 끼여오는 전단지를 꼼꼼히 봐요. 회원분들도 아마 신문구독을 상당수 하시고 계시리라 생각을 해요. 대형마트나, 중대형마트에서 주로 전단지가 많이 오는데요. 저는, 그런 전단지들이 올때마다 모아서 서로 가격비교를 해요. 어떤 가게들은 비슷한 품목을 취급하기도 해서 그럴 땐 가격비교 후 저렴한 곳으로 가면 되는거죠^^ 요즘 같을때는, 다들 아시겠지만 대형마트라고 제일 저렴하고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실제로, 중대형마트는 마트에 따라 요즘은 구매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배달, 전화주문배달까지 가능해 편의를 많이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그런 전단지 버리지들 마시고 꼼꼼히 챙겨보세요^^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신문 구독료 몇배수로 이득 보시게 될거에요^^ 저도 항상 그런 식으로 구매하는데, 그래서인지 장보고 오면 항상 득템한 기분이 드네요. + 행사기간에는 금액대별 사은품 제공하고 혜택도 더 많이 주는 마트도 많아요^^!!
이상, 저의 짠순이 스토리 였구요.
아래에 사진 몇장 첨부할게요^^ 글이 길어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굵은 글자 위주로 보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 현재 사용 중인 통장들과, 지금껏 사용했던 통장들입니다^^
올해와, 작년(2009)년 가계부구요^^
2007년, 2008년에는 가계부가 포함되어있는 다이어리에 가계부를 작성했어요.
가계부 영수증 코너에는, 이렇게 해당하는 달의 영수증& 추억이 가득한 티켓들도 버리지 않고 붙이구요.
가계부의 월말 정산 페이지에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매월 말일에는 꼭 작성합니다.
가계부의 달력 옆칸에는, 저렇게 월간 지출을 예상하여 적어보는 코너도 있어요^^
가계부는 매일매일 꼬박 꼬박 쓰는 것이 중요하죠?^^
사진을 찍어보니, 다소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매일 해야할 일을 적어놓기도하고 그날그날 신문의 주요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기도 했어요.
이건, 유용히 활용하고 있는 스크랩파일이구요^^
제 방 책꽂이에요^^ 오히려, 전공인 영어관련 책보다 재테크+ 절약+창업관련 책이 훨씬 많네요^^;
요즘 한창 공부하고 있는, 창업에 대한 자료에요^^
롯데체크카드 가입신청시, 파리바게뜨 3천원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에요^^ 링크 클릭하시면, 페이지 뜨는데 좌측상단에 기재된 은행계좌를 가지신 분만 참여 가능하시고 기존에 롯데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안될수도있어요^^ 저희 언니 경우가 그렇더라구요. 유용한 정보 되시길 바래요^^ *체크카드라, 가입비 연회비 없는 건 당연한 거구요^^ http://linkprice.maxxcard.co.kr/Lotte/main.asp
선착순 5만명 페브리즈 신제품 증정입니다. 제품이 좋더라구요^^ 페브리즈 많이들 쓰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간단히 이벤트 참여하시고 받으시면 좋으실 듯 해요^^ http://www.febreze.co.kr/Event/2010OND/Event1/index.asp
New! 언더웨어 브랜드 Yes! 쇼핑몰 오픈 이벤트이에요. 나만의 Yes 코드를 블로그, 싸이월드, 트위터 등을 통해 2곳 이상 올리고 URL를 올리면 1500명에게 조지아 기프티콘을 준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등록해서 곧 마감될 듯 하니 참여하실 분 얼른 참여하세요^^ http://www.yescode.co.kr/promotion/20101122/sub01.yes
New!
http://eventdaum.daum.net/scevent_20101129/ 이리 저리 유용한 , 에코백을 다음에서 증정한다고 하네요^^ 간단한 퀴즈 한문제 풀고 에코백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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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많이 부끄러워집니다..경품,이벤트사이트 정보 공유원합니다^^ 메일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365일맑음' 님 댓글 감사합니다^^ 관련 정보는 지금 다음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쪽지함 확인 부탁드려요~
저도...경품.이벤트 사이트좀..알려주세요..~^^글..잘 읽었습니다.
'내가짱'님 댓글 감사합니다^^ 관련 정보는 지금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정말 대단하시네요...대학생 시절부터 이렇게 절약하고 꼼꼼히 모으시니...창업해도 완전 성공하실 듯!! 부럽습니다~ 직장생활 3년넘게 한 저보다 훨씬 나으십니다..ㅡㅡ; 이제라도 절약하며 살아볼려구요~ 경품&이벤트 공유 부탁드립니다~
'기린꽃'님 칭찬 감사해요~^^ 절약왕 되시길 바라며 관련 정보 지금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경품도 굉장한 노력으로 받으시던데~~ 대단하세요 ~ 엄청부럽다는 ! ㅋㅋ 저두 경품이나 이벤트의 여왕이 되고 싶은데 경품이벤트 사이트 알려주세용 ^^
'짭쪼름 ♥ '님 칭찬 감사합니다^^ 경품은 정말 애정과 노력의 결과물인것같아요^^ 관련정보 지금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경품여왕 꼭 되시길^^!!
대단해요 ,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 늦었지만 저도 관련정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i해피i다영 '님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정보 지금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상에.. ㅡ0ㅡ 전 23살에 뭐했나싶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반성중..ㅠ_ㅠ 저도 경품이벤트에 참여하고싶어요 정보 좀 주세요~ 앞으로도 더 큰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랄께요^^
'귤빛사탕'님 덕담 정말 감사드려요^^ 관련 정보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꾸준한 실천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원희의 {맞수}다> 옥일지 작가입니다^^
저희 방송은 서로 상반되는 두팀을 모셔서 토크배틀을 진행하는 일반인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MC 김원희 씨, 패널 성대현 씨, 장동민 씨, 김지연 씨, 정주리 씨와 함께합니다~
이번에
<투자의 달인 vs 저축의 달인>을
준비했는데요!
위험한 투자보다는
안전한 절약, 저축이 최고의 재테크임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분들을 모셔서
노하우를 듣고자 합니다. ^^
녹화 날짜는 10월 19일 금요일! 입니다
꼭 출연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프로그램 설명이라도 드리고 싶어요^^
010-8702-9095 (옥일지작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전 아직 월급받고 모아본적이없네요...저도 경품관련 정보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