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금).간추린 News >
(일간신문에서 발췌)
- 양 줄이고 값은 올려 식품기업 이익 폭증
. 농심 200%·빙그레 160% 늘어
- 한전, 본사 조직 20% 줄이고 인력도 축소
. 또 자구책 내놔, 2026년까지 700명 감원
- 포스코 55년만의 첫 파업 피했다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 주말 더현대서울에 1만 명 인파, 백화점 3사 ‘크리스마스 전쟁’ 시작
- 지하철 노사 합의안 초안 공개되자, 직원들 “이걸 안받아? 어이없네”
. “여기가 민노총 본진이냐” 내부 비판
- 지방소멸기금 2%도 못쓴 지자체들에 또 1040억
- “인재에게 열려있는 서울 ‘메가시티 잠재력’ 도쿄보다 한수 위”
. 도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 인터뷰
- “농업인 태양광 우대 혜택, 800여명이 가짜 영농인”
- “속초∼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객선, 10년만에 재개, 22일부터 항해
- 이승만 기념관 건립 부지, ‘송현 광장’ 거론돼
. 오세훈 “의견 모아 주면 적극 검토할 것”
- 피카소 ‘비밀 연인’ 그린 걸작, 올해 경매 최고가 예상, 낙찰가는?
. 피카소의 1932년작 ‘시계를 찬 여인’ 약 1827억원 낙찰
. 역대최고가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2015년 약 2351억원낙찰
-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결혼식, 예식비 3500만원 전액 기부한 中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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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인권 단체들 “尹, 영국 방문 때 강제 북송 논의를”
- 尹대통령, 블링컨 美국무 관저로 초청해 오찬 “긴밀히 공조”
- ‘입법 독주→거부권’ 쳇바퀴에 갇힌 정치
- 김규현 국정원장 교체, 후임에 김용현 경호처장 유력
- 尹 “적법 추심 넘은 대부계약은 원금까지 무효, 약자 피 빠는 범죄 엄단할 것”
- 빚 100만원, 두달뒤 4000만원 됐다, '사채 지옥' 칼빼든 정부
- 검찰총장 “차리리 나를 탄핵하라” 민주당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 비판
. “수사 보복·방탄 탄핵”
- "최악의 경우 방송 중단" 초유의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 한동훈, ‘관종’ 비하 고민정에 “그런 식이면 정상적 사회생활 어려울 것”
- 김근식 “이준석, 당 망하길 바라는 것, 지금 성정, 인성으론 지도자 못돼”
- 이준석 ‘대구 기반 신당’ 준비 ‘듣보잡 정리’ 원하는 홍준표 지원받나
* 듣보잡 :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
- 이준석, 신당 창당 후 대구 출마설에 “회피하지 않겠다”
-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父子 재산 총 25억 동결
- 이재명 “이런 과한 행동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 강성 당원에 제동
- 총선 출마설 조국, 文과 얼싸안고 “열심히 살아보겠다”
- 美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에서 매일 4시간씩 교전중지하기로”
. 백악관 “오늘부터 이행,중지 기간에 군사작전 없을 것”
- 세계가 메가시티 육성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한국은? 도쿄만 가도 서울이 얼마나 뒤처졌는지 실감해.
[사설] 방탄 국회, 방탄 단식 이어 수사 검사를 ‘방탄 탄핵’ 한다니
[사설] 정책 경쟁서 밀린 당이 정책 개발 대신 의석수 힘자랑
[사설] 노조와 야당 빼곤 누구에게도 득 안 되는 ‘노란봉투법’
[사설] 청년 비례대표 의무화, 여야가 진지하게 논의해보길
* 다툼은 산불과 같다.
시작은 사소하지만
빨리 해소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없이 커진다 *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