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부터 분리수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7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애들 분리수거 정말 그지같이 합니다.. 제가 청소시간에만 분리수거장에 나가서 감독을 하는데.. 아무도 없을 때 몰래 와서 그냥 다 붓고 가는 넘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쓰레기봉지에 비닐을 그냥 다 붓고 있는 걸 저한테 딱 들켰지 뭡니까.. 근데 이 싸가지들이 하는 말이 아주 ..
하필이면, 오늘 구청에서 나와가지고 쓰레기봉지에 딱지 붙이고 갔습니다.....
선생님들도 웃깁니다.. 정말 공립 선생님 50퍼센트 이상은 정신상태가.. 그냥 돈벌려고 선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생님들부터가 분리수거 안하고, 애들 교육도 안시키고.. 분리수거장에 쓰레기가 넘쳐 난리가 나던 말던 환경부장은 신경도 안쓰고.. 컴퓨터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선생이 정보부장 자리에 오르고.. 고등학교교감이라는 사람은 밖에 환경미화나 신경쓰고있고.. 교장은 교장실에 나오는일이 없고..
세상에.. 교장, 교감, 선생은 가만히 있고, 공익이 혼자 열내서 분리수거 신경쓰는 학교는 여기뿐일꺼에요..
첫댓글 에혀 애세끼들 말안듣는거 그떄 볼집어주는센스~내일 분리수거다ㅡㅡ;
전 매주 수요일 혼자 분리수거 하오..-_-; .주사가 시켜주는 센스에 의해서 말이오..;;
분리수거하다 일반 쓰레기에 음식물 먹다 남은거 버리면 존나 짜증나오..여름이라 냄새도 지독하고 벌레들이 득실거려서 아조 환장하겠구랴..
아 그랬구나 그래서 폐휴지봉투에 딱지가~_~이제 분리수거 제대로 하라고 해야겠네요.분리수거 하다가 요몇달세 안했더니 저절로 치워져 있어서 안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참 분리수거하는거 진짜 짜증나는데~
교장이 교장실에 계시는분이 편할겁니다.ㅠㅠ근데 그학교는 교감이 안방마님 역할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