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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진행중 염불(念佛)처럼 서러워서 (작은숲)10
예쁜글씨 추천 0 조회 235 14.10.14 16: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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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4 19:49

    첫댓글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1630

    역사를 외면한 모든 것은 그 정체성을 확인하기 어렵게 됩니다. 특히 국가에서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국가의 정체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사를 시험의 한 과목으로 치부하는 국가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현재 우리가 사는 국가의 수준을 가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하여, 우리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를 희망으로 가꿔가기 위해 역사를 보는 바른 시각을 가져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노작가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현실인식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 14.10.15 11:34

    [담기완료]http://blog.daum.net/winterwind33/440

    김성동님의 글은 예전에 만다라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 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단재 신채호님의 글입니다. 지금까지 왜곡된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익혀왔다는 사실에 분노가 일어나는 국민중 한사람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잘못된 역사때문에 그 잘못된 과거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다. 무서운 말이지요?서러웁게 관세음보살을 염불하며 김성동작가는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요? 불자라 더 궁금합니다.

  • 14.10.15 16:07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lssmaum/422

    역사과목을 국정교과서로 전환하려는 정부와 여권 일각의 행태에 심히 우려를 하고 역사를 권력을 쥔 자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마지 않던 차에 김성동 작가님의 죽비를 내리치는 일갈에 정신이 번뜩 들면서
    만사를 제쳐놓고 접하고 싶은 책이라 생각되어 가뭄에 단비를 맞은 심정으로 신청을 합니다. 정권과 국가를 혼동하고
    있는 시대에 온 국민이 읽고 정신차려야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14.10.17 13:57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tong7979/265 책 소개 글이 무척 길어서 한참을 읽었네요 얼마전에 우리안의 식민사관이라는 책을 읽어서 그런지 친일파이야기가 나오자 저도 모르게 흥분하면서 책 소개 글을 읽었습니다.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작가님의 내공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좋은 책같습니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 14.10.22 19:31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gy9645/72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의를 가지고 책을 읽었지만 관련도서를 읽을수록 가슴이 답답해지고 화가 치밀어오르는것이 어느순간에는 아, 그냥읽지말자. 무관심해지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티비에서 역사관련 프로를 하면 어느새 보고있는 저를 발견할수있었고 서점에서는 읽지말자고 했던 역사책을 뒤적거리는 제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시간이없어 읽을 시간도 없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긴 지금은..이렇게 역사관련서적만 봐도 가슴이 아릿아릿하고 두근거려지네요. 암흑같던 혹은 지금도.. 암흑같은 역사를 외면하지 않으렵니다~^^ 읽고싶은 서적이생겨 신청합니다.

  • 14.10.23 21:28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rothers0/32

    소개글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보니 저자 분의 성향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는 것 같습니다. 사관은 일단 재야사학의 관점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재야사학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 끌리게 됩니다. 왠지 정치 성향이 진보 쪽에 기울어져 책의 내용도 그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일단은 역사를 소재로 다룬 책인 만큼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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