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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 2007년 9월 29일(토요일) 12:00 학교에서 출발
2. 간곳 : 광교산과 백운산(경기대 후문 - 형제봉 - 비로봉 - 시루봉 - 백운산 - 오메기 마을) 3. 누가 : 이슬비와 우문연(우리문화연구회) 선생님 11분(12명) 4. 날씨 : 약간 흐렸지만 산행하기 좋은날 오늘은 학교 동아리 우문연(우리문화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광교, 백운산 산행이다. 오늘은 산행후의 맛집 기행 누룽지 백숙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12:00 학교를 출발해 버스로 사당역으로 이동해 사당역에서 7000번 좌석버스타고 경기대로 이동. 고속도로로 이동하니 금방 경기대(12:50)에 도착한다. 경기대를 관통해 산행 들머리인 후문쪽으로 이동한다.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후문을 통과하여 산행들머리 등산 안내판(13:11)에서 코스를 안내하고산행 시작. <등산로 입구의 등산 안내판> 광교산 등산로는 산책로처럼 잘 정돈돼있다. 문암골 갈림길(13:36) 지나고 형제봉 아래에서 얼음과자 하나씩 사서 먹으며 형제봉(14:10)에 올랐다. <현제봉에서 바라본 수원 시가지> <형제봉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할 능선> 양지재(14:30)를 지나 비로봉(14:48)에 올랐다. 정자에서 잠시 쉬고 시루봉을 향한다. <비로봉 정상의 정자안에있는 현판> 토끼재(14:58)를 지나 시루봉(15:17)에 올랐다. <시루봉 정상에서의 오늘의 출석부> 시루봉 정상에서 출석부도 찍고 준비해간 교재(양주 1병)로 학습도 하고 능선을 따라 백운산 을 향한다. <백운산 가는길목의 방송 송신탑> 노루목(15:35)을 지나 억새밭(15:47)을 지나고 통신대(16:03)를 거쳐 백운산(16:08)에 올랐다. <백운산에서 바라본 정경> <백운산 정상에서의 2차 출석부> 오메기 마을(17:15)로 하산하여 의왕 토속 음식 마을 근처의 산촌(031-456-8023)에서 누룽지 백숙과 쟁반 막국수로 뒤풀이... <산촌 음식점 전경> <식사후 산촌의 정원에서 커피 마신곳> 식사후 뒷골 정류장에서 마을버스타고 인덕원으로 이동하여 지하철타고 집으로..... With Me/ 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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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슬비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이슬비
첫댓글 저도 가끔 형제봉시루봉 오른답니다 대단 하세여
광교산 우중산행을 잊지못하네요..그날 새로산 디카를 물에 빠드렸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