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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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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추억이나 경험담 (살며 생각하며) 에어라인맨 시절을 추억하다
하얀여우 추천 12 조회 770 23.08.07 14: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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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7 15:08

    첫댓글 젊은 시절의 추억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승무원들이 기합을 잡을 때는 어떤 식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항공사에 근무하는 분들은 space available 로 참 여행을 많이 해서 부럽기만 합니다.

  • 23.08.07 16:37

    최근 킹더랜드 드라마에서 승무원 얘기도 나옵니다. 사무직, 호텔, 항공사등의 서열문화가 코믹하지만 적나라하게 나와요.

  • 23.08.07 22:54

    지난 과거를 소회하시며, 본인 사진도 share 해 주시니, 참 좋읍니다. 저희 카페가 얼굴있는 카페로 신용등급도 올라갈거 같습니다. 칼서비스가 좋은만큼, 땅콩항공같은 부작용도 있긴 하지만, 승무원들 군기도 상상이 됩니다.

  • 23.08.08 00:00

    영어 선생님~~
    누구보다 잘 하셨을 듯 짐작되옵니다 ^^

    젊고 아름다운 시절
    넥타이의 글자를 한참 바라봅니다
    이제도 그 시절처럼 젊은 맘으로 행복하시길

    어머니의 안부도 이따금 전해 주시와요
    그 효심이 모두에게 본이 되므로..


    미지의 세계로의 멋진 여행도 잘 이루시길
    홧팅입니다




  • 나에게 있어서의 좋은추억들은 무덤까지도 가지고 가고싶은 최고의 나의 선물이지요.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문득문득씩이나 이따금 좋았던 추억들을 꺼내보면서 우울한 일상을 지워보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하얀여우님의 몰랐던 지난 이야기 반갑습니다.
    내년봄 어쩌면 아산(온양)쪽으로가서 몇달살다가 올것같은대,그때는 만나서 맗은 예기도 해보고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계십시요.

  • 23.08.08 05:01

    저도 잠간이지만, 4년 정도 에어라인맨을 거쳤습니다. 기내 근무는 아니고, 그냥 지상 업무였지요. 하얀여우님의 젊었을 때의 멋진 모습을 뵙게되니 정말 좋습니다! 세월은 가도 추억은 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09 00:39

    소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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