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천수는 워킹맘 심하은이 일하러 나간 사이 육아대디로 나서 독박육아를 했다. 쌍둥이 남매들에게 스스로 하는 교육을 한 이천수는 "살림이 별 건가. 소통하는 거야", "이게 이천수식 교육"이라며 비교적 수월하게 육아를 해 나갔다. 나아가 심하은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편한데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며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이천수가 방심한 사이 쌍둥이들은 간식을 모두 뜯어먹었고, 아빠에게 혼난 태강은 집에 들어온 엄마를 보자 울음을 터뜨렸다. 심하은이 "다음에도 이렇게 도와줘"라고 말하자 이천수는 "네가 나만큼 돈 벌 거야?"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첫댓글 옛날 기사인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 ㅎ
얼굴값;
어쩔수 없는 한국남성...ㅋㅋ
.... .... .... ....
ㅋ
(대충박명수남일짤)
크면 애들한테 손절당할긋
씨҉발҉ 애는 혼자키우냐
이혼할때 자료로 쓰라는건가
부부사이에 절대하면 안되는 말을 했네...
경제력으로 상대 짖누르기
방송연출도있어서 이방송안봄...ㅋ
저랬는데 아내분은 또 애기가지고싶어하더라
나중에 자식들이 개무시해도 참으세요 ㅋㅋ
꾸준하네
근데 나 이거 좀 작위적이더라
말투도 하나같이 좀 연기같기도 하고…ㅠㅌㅋㅋㅋㅋㅋ 나만 그래?
부부동반으로 방송하는거 90%이상 대부분 대본이야 ㅎ
한남이 그렇지뭐
저사람 초면인데 뭐하던 사람이냐
..? 그딴 말을 왜 하는 거지? 육아가 일하는 거랑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