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바닷가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이곳은 전국 제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여 새해 일출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Sun Cruise<썬크루즈>
리조트
정동진 바닷가 절벽위에 서 있는 육상 유람선
썬크루즈.
바닷가 해발 60m 절벽위에 세워진 유람선
시설.
전체 38,500평의 부지, 연건평 7,100평, 길이 165m, 10층
규모의 리조트.
열대야자 나무를 성공적으로 옮겨 주변에 1,500평 규모의 인공호수를
조성.
2001년 12월에 오픈한 썬크루즈는 정동진역 방향 객실에서 정동진 앞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스위트룸, 스탠다드룸 등 객실 211실이 호텔형, 콘도형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1시간에 한바퀴씩
도는 회전식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가 있는 스낵코너, 유럽형 레스토랑과
동양식당, 카페라운지,
펍바, 노래방, 단란주점 등의 다양한 시설과 동시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
오션팔레스에서는 국제회의, 쎄미나, 결혼식 등이 가능하며 중/소 연회장도
준비되어 있다.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촛대바위 :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
"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조선시대
도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이름 부르기도 했던 해안 자연 절경의 보고이다.
1361년(공민왕
10)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이 지역에 내려와
생활할 때
처음 지은
것으로, 후학 양성과 풍월로 여생을 보낸 곳이다. 그 후
화재로
타버렸다가
1530년(중종
25)에 심언광이 다시 짓고, 1794년(정조
18)에 크게 수리하였다.
20세기 말에 다시 보수한 해암정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건물로, 기둥은 모두 둥글며,
정면을 제외한 3면을 모두 4척 정도의 높이까지 벽체를 세우고 상부는 개방하고 있다.
초익공 양식의 홑처마에 팔작지붕의 이 곳은 송시열이 함경도 덕원으로
귀양을 가다가 들러 글을 남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동해의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다.
추암해변
뒤로 보이는 건물은 삼척시 소재의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입니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오셨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안산산 하면서
늘 건강하게
남도수만길 재미있게 걸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