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뷰를 쓰네요. 쓸데없는 코멘은 많이 달았는데... 왠지 잡소리가 길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12트랙 쓰는데 제가 말하고 싶어했던 헛소리 많이 들어갈듯 합니다.
1.Thanks !
아마 제가 알기로는 황성제의 곡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은근히 헤이! 듀드(아시져?) 이 노래 삘이 나더라구요.. 저 밑에 오나님의 글에도 코멘을 달았지만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thanks 이 단어가 너무 유치해 보이더라구요..(왜일까'') 그래서 유치한 곡이나 장르를 짐작하기가 좀 힘들었어요. 노래공개, 즉 앨범 나오기전 베스티즈 게시판에서 대충 얼핏리스트만 보고 별 감흥없는 발라드일꺼라고 짐작을 했어요. 생각해보면 1번 트랙을 발라드같은 무감한 곡으로 배치하지는 않았을텐데....그땐 관심이 없어서 그냥 훑터만 봤었죠.앨범이 언제 나오는지도 몰랐으니까. 10일인가 저녁에 앨범 발매되었다는 글보고 놀랐었습니다; 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댄스이다 보니까 신나고 괜찮습니다. 황성제가 신화에게 주는 곡들은 대체적으로 사운드가 뒤섞여있는듯하고 신화가 그동안 에셈에서 해 왔던 댄스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곡들이었던거 같은데 이곡도 그전에 받았던 곡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댄스인데도 반복적인 부분이 많아서인지 뭔가 산만하지만 신비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요.. (쓰면서도 무슨소리인지 글로 설명이 안되네요) 댄스곡에서 신비한 느낌을 받는다는건 아마도 황성제 특유의 스타일인거 같아요.여튼 분위기가 여타 댄스곡들하고는 완전 달라요. 끝에 소리를 크게 해서 들으면 신혜성이 땡큐 하고 이민우인가? 누군가가 작은목소리로 낮게 땡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상 깊더군요.
2.Your Man
1번에서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댄스곡입니다. 밑에서도 어떤분이 두 노래가 같은 곡인줄 알았다고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따로 들으면 전혀 다른 곡인데 이상하게도 이어서 들으니까 비슷한 느낌이 드는,, 1-7집 에서의 세련된 댄스곡들이 꽤 많잖아요. 어떤곡과 비슷하다고 딱집어 꼬집을수는 없지만 이곡은 지금까지의 신화느낌을 살리면서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웅장하네요. 노래 자체가 처음부터 제목 답게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현악기 같은 소리가 나는데 악기인지 기계음인지..잘; 암튼 이것 때문에 굉장히 격정적이기도 하구요. 듣는 내내 긴장을 하게 만드네요. 다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클라이막스부분에서 뭔가 확 더 폭발해야 되는데 그런게 없는거 같기도 하구... 신혜성이 지르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가요? 이곡 자체가 처음 부분부터 확 뜨는 분위기의 곡이라 심심한 곡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절정 부분에서 더 감정을 끌어서 최대치로 폭발 시켜 냈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7집에서 브랜드뉴는 그런 의미에서 맘에 들었던 곡이였는데...여러모로 안타깝네요.
3.약한 남자
앤디의 처음 랩이 인상 깊네요.. 에릭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면서 랩을 예쁘게(?) 속삭입니다. 목소리가 참 깔끔해요. 에릭 목소리는 시가 담배가 어울리는 중후한(?) 목소리라고 한다면 앤디의 목소리는 소년의 목소리라고나 할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이민우 목소리 일부러 울먹이는듯한 식으로 부르는거 같은데...아 정말-_- 개인적으로 거슬립니다;; 그 다음은 신혜성이 무난하게 이어가고 다음 김동완이 부르는데 감정 참 잘 잡았네요. 보이스 톤도 알맞고 이곡은 앤디랑 김동완 신혜성 세명만 불러도 소화가 될거 같은 곡이네요. 김동완하고 신혜성이주고 받으면서 앤디는 속삭여주고 하면 더 괜찮을거 같아요.
4.Once In A Lifetime
말 많았던 타이틀 곡... 지금도 약간 납득이 안되는 곡인데... 어차피 월드컵 시즌에 활동할꺼니까... 뭐 승부수를 띄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신문기사 보니 기획사에서도 코리아나가 부른 손에 손잡고 같은 곡이라고 했으니..나름 머리를 쓴건데..글쎄요? 어떻게 될지? 곡을 말하자면 원스인어라이트타임 플라이 투더 스타~~ 이 부분이 반복되는 아주 쉬운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대중성이 있는거 같은데 현 울나라 가요계에서 이런 곡이 먹힐지 의문입니다. 가사 자체 부터가 지금 까지 신화가 해왔던거랑 영 멀구 이런 곡이 3집이후의 앨범에 이런 희망적인(?) 들어가 있다는 것도 놀랍고 들고 나와서 타이틀로 정했던게 정말 의외라고 밖에는 볼 수 없더라구요. 언제나 박력 있게 춤추고 노래 할줄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로 캠페인의 삽입곡으로 쓰면 진짜 어울릴꺼 같다는; 이런거 있잖아요? 월드컵 시즌이니까 국대 선수들의 얼굴들이나 붉은 악마들의 감동적인 장면들과 환희에 찬 영상에 이 노래를 입히면 어울릴꺼 같다는..;; 암튼 이 노래는 절정으로 갈수록 빛을 바라는 곡인거 같아요. 원스 인어~ 반복되는 부분을 클라이막스에서 완전 최고로 감정을 끌어다 놓았는데 합창부분이 한 몫을 한거 같네요.(이승환의 가족과 같은 맥락이져;) 제가 맘에 드는 절정 부분을 약간 썰을 풀어 놓자면 노래 후반부의 4분 쯤에 Everything for your Dreams~ 하고 신혜성이 높고도 길게 부르고 그 다음 에드립처럼 오!~ 하고(이 부분도 좋았음 감정이입을 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다음 김동완이 주가 되는 합창으로 플라이 투더 스타~ 하니까, 바로 돌림처럼 신혜성이 가성으로 플라이 투우~더 스타아아~~에서 스타아아↑-를 아리아처럼 부르는데(신혜성 맞죠?) 아주 짧은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완전 이 부분이 이곡의 최대 절정 부분이더라구요.(어느 부분인지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 절정 부분을 수십번 들어가면서 들었거든요. 들으면서 눈물이... 찔금; 어떤 반응을 의도하고 이곡을 내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절정이 아주 감동적이였다는... 6집인가의 비밀이라는 곡이었나 암튼 이곡이 오버랩 되는거 같기도 한데 이유는 멤버들이 화음을 넣어서 그런거 같네요. 이곡에서는 새롭게 발견된 전진 보컬의 매력과 신혜성이 왜 리드 보컬인가? 라는 답을 이 곡에서 얻었습니다. 곡의 흐름을 신혜성이 이끌고 잡아주고 뚫어주고 또 여러가지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면서 양념을 쳐주고 메인까지 도맡아 하는 그 실력에 역시 7년동안 소리만 지른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과여 신화가 이 노래를 라이브를, 이곡의 클라이막스를 과연 어떻게 부르게 될까요? 신혜성과 김동완만 핏대 세우며 부를꺼 같은~
5. Doobob
유리창을 쉴새 없이 깨부수네요. 우장창~ 땡스와 마찬가지로 두밥이라는 단어도 왠지 유치삘합니다만
암튼 유리창을 쉴새없이 때려부수는 터프한 곡입니다. 이번 앨범의 댄스곡들은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비트도 비스무래 한거 같기도 하고 2번 트랙의 곡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전 이런 곡이 좋아요. 비트있는 곡들~~~ 여기서도 변함없이 남자란 단어가 나오네요. 니들 남자인거 알거던-_- 고마해라 좀!
6.Paradise
아-_ㅠ 드디어 댄스곡중에 분위기가 남다른 곡이 나왔습니다. 처음 부분은 두드리는 악기를 사용해서 어디 남미쪽 여행지에 와 있는 기분이 드네요. 제목이 파라다이스라고 해서 그런가? 모두가~ 이랑 뜨거운~ 이 반복되는 부분이 박자도 음정도 몽환적으로 반복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목소리가 구분이 안됩니다. 독창은 아닌 베이스로 누군가 소리를 까는건 알겠는데 주가 되는 목소리가 신혜성인지 김동완인지 이민우인지 번갈아 부르는거 같기는데 확연히 구분이 안갑니다. 쉴새없이 추임세 넣어 주는 신혜성과 이민우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어울리는 곡입니다. 이민우는 기계음이 섞인 추임세나 중간 중간 끼어들면서 멋을 부릴때 내는 목소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눈을 감으면서 몸을 흔들며 박자를 맞추기 좋은곡
7 Highway Star
디스코 풍이라고 해야 하나요? 복고풍인 느낌도 나구요. 계속 에릭의 아스팔트~ 부분이 반복됩니다. 사운드도 통통 튀는 분분이 끝까지 반복되는데 이 사운드가 참 경쾌하게 만드네요. 이거 하나로 신화 곡 같지도 않고 뭔가 실험적인 곡 같아요. 디스코적이면서 일렉트로닉한 느낌? 전진하고 앤디하고 에릭 이렇게 랩퍼들만 불렀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주가되는 에릭 목소리밖에 안들립니다. 피처링 해준 아이비 목소리도 아주 매력적이지만 그러나 아이비 같지는 않네요. 지금 한곡 한곡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계속 몸이 움직이는게 정말 신나요. 비!비! 바다! 뭔가 막 너무 신나서 말하고 싶은데 쓸만한 코멘이 없네요. 계속 몸만 들썩 들썩~ 거려지고 말이죠. 제목대로 오픈카를 가지고 활주로를 드라이브 하며 들으면 좋을거 같은 노래;;
8.Midnight Girl
미드나잇 걸 처음에 별 느낌 없었지요. 그런데 어느샌가 이곡만 무한 반복! 시작하는 처음 건조한 음성으로 읊조리는 이민우 부분이 좋습니다. 맑은 목소리 김동완의 우~~ 하는 부분도 좋구요. 가사는 너무 슬퍼서 울고 싶은데 그에 반해 예쁜 멜로디의 곡이에요. 애기 같은 기계목소리도 곡 스타일을 확 바꿔 놓는거 같구요. 위에 하이웨이 스타도 그렇지만 한가지 소스가 참 곡의 느낌을 바꿔 놓는거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아련하고 슬픈 느낌이 드네요. 이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울고 싶다. 이상하게 오르골 장식이 생각 납니다. 왜 일까?
9.Throw My Fist
댄스곡이에요. 밑에 리뷰들의 코멘 보니까 이민우의 범프인가? 그 노래가 생각 난다고 해서 좀 꺼려졌는데 그게 가사때문에 그런거더라구요. 링위에서 어쩌고 저쩌고가 범프 뮤직 비디오를 연상케 만들었나 봅니다. 들어보니 다행이도 전혀 다른거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의 댄스들은 다 비슷한 느낌이에요. 특징을 딱 못 꼬집어 내겠습니다. 7집때는 댄스곡이라도 각각 개성이 있었던거 같은데... 뭐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서나 중간에서나 에릭의 랩이 또박또박 박력있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후반부의 신혜성의 워우워 워워워워~(-- )하고 와일드하게 애드립 처주는 부분이 너무 남성다워서 멋지게 들리더라구요. 왜 일까?
10.기회
발라드곡이네요. 저는 발라드는 신화던 누구 곡이던지 별로 안좋아합니다. 발라드는 오리엔탈적인 느낌이나 진한 알앤비 같은걸 좋아하는 편이에요..(예를 들어 중독이나 신혜성의 눈물 같은 곡?) 이곡은 평범하게 다른 가수의 앨범에서 들어볼 수 있는 곡이라 생각 되구요. 이곡은 이 앨범에서 가장 심심한 곡입니다. 계속 들어봐야 겠어요. 느낌이 안나는게.. 아무튼 패쓰~
11.왜 내가
이곡은 제가 싫어하는 발라드지만 기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한참 지나도 멜로디가 기억 나서 나중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질 만큼.... 이건 신혜성이나 김동완이 혼자 불러도 소화해 내겠네요.. 김동완의 첫부분과 끝에 신혜성의 널 기다려어~ 이 부분이 음도 그렇고 참 이쁘게 들리네요.
12.You're my Everything
발라드인데 미디엄 템포의 곡이네요. 제목도 그렇고 팬을 위한 곡인줄 알았는데.. 가사를 보아하니 연인을 위한 곡인가 보네요 해피한건 아니고 연인을 보내주겠다는 곡인데.... 그렇다고 우울하지는 않지만은 않네요. 가사와 달리 음은 약간 경쾌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 치고는 재미없는...(항상 그래왔지만 좀 이런데 의외성을 가지면 안되겠니?) 뒤에 곡이 또 있는거 같은;
전체적으로는 잘 빠진 앨범인거 같아요. 아쉬웠던건 심심한 발라드가 비중을 많이 차지 했다는 정도.
정말 기회나 유어마이에브리띵이나.. 지금까지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끝 트랙의 발라드들은 앨범에서 그만 나와줘도 될꺼 같은데... 신화는 좀 음악적 장르를 다양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앨범에서 했습니다. 뻔히 보이는 발라드나 천편일률적인 댄스는 제발! 이번 8집 댄스들은 장르도 분위기도 다 비슷한데 그렇다고 곡의 퀄리티가 나쁜건 아니라서 욕은 못하겠습니다. 종종 했던 알앤비도 괜찮을거 같구 아니면 좀 그루브한 음악이나... 아! 비트있는 투스텝 장르 같은것도 신화한테 어울릴꺼 같은데.... 8장의 많은 앨범을 내면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추구하는것도 좋지만 여러가지 장르를 모험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음악을 듣고 제가 느낌 그대로 말을 하고 싶은데 음악을 글로 전달하는게 무지 힘들군요. 끝까지 봐주신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 헐~ 이민우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고 몇마디 적었는데;;
의외로 꽤 많이들 반응들 해주시는 군요^^;;; 하 하 하
이번 앨범 듣고 생각 한건데 이민우의 보컬보다는 전진이 보컬이 더 우위가 될듯
안정적이고 노래할때 일부러 감정을 오버시키는거 같지도 않고 암튼 모두들 열심히 노력 하시길
22222222
그런 풍의 노래에요... 월드피스;;; 정확히 들으셨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음 ㅠㅠ
Paradise에서 신혜성 부분 이런 모든게 Paradise라고 하는 곳이 왜케 좋은지..
제목 공지보셔요
두밥 완전 최고 ㅠㅠㅠㅠㅠ
222
333333333333
4444444444
어제사러갔는데 다 팔려서 못샀음 ㅡㅡ 짜증
하이웨이스타랑 맨뒤에 세곡 빼면 무한 반복할만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뒤에 3곡 발라드라서 지루함
두밥.........아무리들어도 더블에스퐈이터 같다는..........
저는 Throw my fist가................;
두밥, 더블에스 파이터랑 작곡가랑, 작사가가 같아서 약간 비슷한듯,...
전 왜이렇게 Midnight girl만 들으면 가슴이 떨렁떨렁-_-거리는지 모르겠어요..아효..ㅋㅋ(좋은의미에요..)
★별표시 빼세요
너무 밋밋해 보여서 넣었는데 공지에 어긋나는 거였네여^^;;
땡스 후렴부분에 김동완 그한마디가~~~ 이거 너무좋음-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맞음!!!!!!!!!!!!!!!!!!!!!!!!!!!!!!!!!!!!11
Once In A Lifetime 아직도 왜 타이틀로 내세웠는지 의문......포스가안느껴져요..그냥 월드컵용 노래로만 사용하고 타이틀은 힘찬 댄스로 타이틀 하지..... Once In A Lifetime 이건 너무 단순한 분위기
난 약한남자 이민우 목소리 무지 좋던데;;;;;;;;;;;;;;;;;;;;;;;;;;;;;;;;
컴백무대때 댄스 보여 준다고했다네요. 리뷰 읽기 편하게 참 제 맘같이 잘써주셨네요 :)
.....약한남자 이민우 울먹이는 목소리 좋았는데..... 걸프랜드처럼 완전 애절한 목소리.. T_T
약한남자 도입부분(?) 에 이민우 목소리 좋음 울먹임
개인적으로 이민우 훌륭한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는데; 감정면이나 연기면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함. 전진이 우위인건 목소리 굵기쯤이라고 생각함;
와 정말 그렇게 생각 하세요? 이민우는 발음도 부정확할뿐더러 음성또한 떨림이 심한데...;; 이민우가 훌률한 보컬리스트라면..신혜성 김동완은 뭐가 되나? ㅋㅋ
노래를 감정 연기만으로만 부른다면 연기자도 가능 하겠네요;;
전진이 우위가 될꺼라고 예상되는건 보컬로서 보이스가 좋고 의외로 발음이 정확하며 이민우처럼 목소리 자체가 불안정하지 않다는 점이죠. 예를 들면 에릭이 평상시 소리가 부정확한데 음반에서의 랩할때는 그렇지 않더군요
음, 꽤 괜찮은 보컬이라고 생각해요. 가수가 노래 잘하는 건 당연한건데 이민우는 노래에 감정이 잘 드러나게 부른다고나 할까..댄스곡부를 땐 좀 힘겨워보이지만 걸프랜드같은 발라드는 꽤나 잘부르던걸요. 매력있는 목소리같아요. 약한남자에서 감정 폭발..ㅋㅋ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같음..ㅋㅋㅋ
하지만 가끔 라이브로 힘들때는 정리안된 목소리가 나오는데. 보컬에서의 이민우 또한 스스로 노력을 해서 발전을 하긴 했지만 고음은 아니더라도 중음을 할때조차도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힘겨워 하죠! 물론 얼마나 올라가느냐로 가창력을 따지지는 않습니다만;;
라이브 할때와 앨범에서의 곡의 느낌이 갭차이가 많이 나는 가수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이웨이스타 처음부분 에픽 노래 같던뎅... 뭔노랜지 생각은 안나지만 ㅋㅋㅋ 글고 미드나잇걸은 그 이상한 목소리 나는게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
저도 Once In A Lifetime 타이틀로 한거 아직도 이해가 안감-ㅁ-; 요번앨범도 좋긴 좋지만 저는 7집이 더 난거 같더라구요^^; 요번앨범에서는 약한남자 정말 맘에 듦!!
두밥듣는데.. 막 이부분 있잖아요. '흔한남자로태어나서~~~' 이부분에서 갑자기 '컴온아두워너퐈잇' 이 나옴.ㄱ-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