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EmpressPnai - Feb 3, 2009 at 7:59 pm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요소로 향하기 시작한 것 같다.난 일본판의 팬이지만 한국버전이 전임자와 다르게 갈려고 노력하는 점이 맘에 들어.일본버전의 도묘지 엄마보다 준표엄마가 더 무서워보여.
오싹 떨게 만드는 그녀의 매서운 눈매 때문에 더 무서워.
이 드라마가 극적인 변화를 많이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드라마의 매력과 명랑함을 없애는 쪽이 아니었음 해....이 드라마는 놀라움그자체와 같아.
9 tlina069 - Feb 3, 2009 at 8:03 pm
이정과 가을이 순탄한 길이 아니라 힘겹게 사겨 나갔으면 좋겠어요.(희망사항)
내가 이 드라마와 함께 매일을 생활한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 한가득입니다.
11 kilaalaa - Feb 3, 2009 at 8:06 pm
가을과 이정,좀 걱정이 생기지만,마지막에피소드에서 행복한 결말을 맞았으면!
12 dollleeminho - Feb 3, 2009 at 8:07 pm
나는 이미 꽃보다 남자를 봤는데...그 “big”키스장면이 생각만큼 격하지는 않았어요. 어떤 것도 볼수 없었지요.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장면들을 찍었을 뿐입니다...
잔디와 준표에게 3초만 주고 다른 등장인물들을 찍으러 갔어요..키스하는지 안하는지 판독할 수 없는 장면이 아니라 (구별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것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그 키스씬은...ㅜㅜ.아무것도 없었단 말여...
14 anon - Feb 3, 2009 at 8:10 pm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한국드라마는 코메디보다 드라마틱하고 비극을 표현하는데 더 능숙한 것 같아.
10편에서는 좀 지나치게 야단법석을 떨고 과장스러움을 볼 수 있었어.
18 stargazer377 - Feb 3, 2009 at 8:14 pm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서스펜스 모험물이라니!
그 드라마가 변해가는 방식이 아주 괜찮아.나는 익살극에 좀 싫증이 나고 있었다고.김현중이 마침내 얼굴 근육과 시선을 이용하게 되었어! 그 연기에 아주 기분이 좋기도 하여라!
그리고,나는 준표엄마가 좋아!그녀의 악역연기는 완벽했어.놀라워!그녀가 맘에 들어.드라마가 진행하는 동안 준표엄마가 생각해 내는 사악한 계획들이 무엇이 될까!!!기다려 지는데.
가을과 이정의 이야기도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어!!!!
19 Avril - Feb 3, 2009 at 8:14 pm
잔디가 준표에게 커피를 주고,그들이 걸어가는 장면은 아주 아름다웠어요.
태양이 등뒤에서 비추고 손을 마주 잡고 걷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어요.
다른 대목에서는,선수 이정이 남자친구에게 상처입은 가을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이 흥미로웠지요.난,역동적인 것이 좋은데,전형적인 바람둥이와는 다른 이정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잔디가 그렇게 만화스럽지 않을 때가 좋아요.그 드라마가 대학시절로 넘어 갈 때,잔디의 연기는 표준적으로 변할 거예요.(어리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과장스런 연기를 펼치는 것이 아닌,그런 의미인 듯 싶습니다)
지후를 얘기하자면 그가 가을에게 전화 할 때 웃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는 연인을 이어주는 사람같아요.잔디에게 고백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이제는 가을에게 전화를 시도하면서.
20 GG - Feb 3, 2009 at 8:15 pm
웃고 울고....잔디엄마가 구준표의 맘 머리위로 소금을 쏟아 부었을 때...와우!
그들의 키스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이 드라마가 너무 좋아.30%의 또다른 시청률을 받을 만해.
21 KTV - Feb 3, 2009 at 8:15 pm
과자가 참 귀엽더라.지후가 이정의 전화를 사용하여 가을에게 전화한 이유가 뭐지?동기가 뭘까?
23 Airajuliafor - Feb 3, 2009 at 8:16 pm
약속했지만 준표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돼.
앞으로 이것 때문에 그들 관계가 악화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그런데,궁금한 것은...준희(이미 결혼했지만)는 회사를 넘겨받을 기회(아니면,적어도 그것의 반정도)가 없는 건가? 이것은 성차별 뭐 그런거야? 그녀는 딸이고 누나잖아.
27 Debbie - Feb 3, 2009 at 8:19 pm
이 드라마는 진지해 지고 있고 많이 좋아지고 있어.구혜선은 분명히 훌륭한 연극배우라고 말하고 싶어.연기를 위해 얼굴표정도 더 이상 과장하지 않고 더욱 더 참을만 해지고 좋아졌어.
다른 버전과 비교할 의도는 아니지만,
그들은 전적으로 일본판의 키스장면을 베꼈어.마키노와 도묘지는 태양아래에서 진짜 첫키스를 나누었어.그 장면에서 그 둘의 얼굴을 볼 수 있었지. (일본판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진짜 비슷한가요?거참 열받네)
또,짜장면을 주문하는 그 노인은, 내생각에는,지후의 할아버지인 것 같아.(만약 그들이 대만판을 따르고 있다면,준표엄마의 미래 사업파트너가 될 사람)
준표의 엄마는 악마와 같은 시선을 가지고 있지.그녀는 무서워!!그러나 캐스팅에 대한 감독의 선택은 훌륭하다고 생각해.
이 드라마의 음악은 여전히 싫더라!!
28 tetsi - Feb 3, 2009 at 8:20 pm
가을은 이정이 결국 자신을 쫓아다니도록 만들 것 같아.그녀는 유키보다 훨씬 똑똑하지.
그리고... 지후가 자꾸 자꾸 좋아진다.그 안경때문인가,그의 집(21세기와 전통을 융합시키는)때문일까.그것도 아니면 기가 막히게 그가 매력적인 훌륭한 친구이기 때문일까.
29 elle - Feb 3, 2009 at 8:22 pm
희망컨대 준표는 일본판의 도묘지가 한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쿠키를 먹지 않고 보존하면서 일년 쯤 후에나 한 입 베어물거나....이 쿠키들이 일년 지나면 서리가 잔뜩 앉을 거야.
33 JAM - Feb 3, 2009 at 8:26 pm
내가 있는 장소에서 인터넷선연결은 최악이야.
드라마를 볼려고 다운로드할려면 수백년 걸린다네(드라마를 인터넷으로 보기 힘들다는 말씀).
너 덕분에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고도 시각화하기가 아주 쉬웠어!니가 들이는 노력과 시간에 정말 감사한다!
34 Ichiru - Feb 3, 2009 at 8:27 pm
잔디와 지후가 그들이 단순히 친구일 때가 더 편안해 보여.
만약 그들이 커플같이 행동한다면 부자연스러울 것 같아.
준표가 차에서 내려서 잔디에게 걸어가 그녀에게 키스하는 부분에서,나는 이런 상태였지.“awwwee”
그런 다음 사악한 준표엄마가 몇분전에 준표의 손을 붙잡고 있었던 것이 떠오르면서,나는 “oouuchhh”의 상태로 변했어.
준표엄마가 좀 상처입은 표정을 보였는데,"당신은 말야 그 소녀에게 향하는 아들을 이길 수 없어.
잔디는 준표에게 무엇이 진정한 삶인가를 보여주었지."
37 Angie - Feb 3, 2009 at 8:30 pm
준표맘은 아들을 도구로 이용하는 사악한 마녀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같아.
그녀가 회사를 운영하는 그런 장면도 좀 설명해주었으면 하는데.
46 Anonymous - Feb 3, 2009 at 8:38 pm
이 드라마를 완벽하게 즐기고 있고 확실히 중독성이 있다.나의 불안은 지후가 단순한 친구같은 역이 아니라 이 이야기상에서 아주 강력한 영웅같아 보인다는 사실에 있어.
지후는 준표보다 잔디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온 것 같다.잔디는 지후가 곁에 있을 때 준표를 잊어 버려.
한국드라마는 전통적으로 여성을 위해 아주 강력한 두 명의 경쟁자가 있는데 그 여성은 그둘 중의 한 사람에게는 단호하지.여기서 잔디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그녀가 준표에게 좀 단호해 왔던 것 같고 지후에게는 무슨 일이든 도움을 청하러 달려가는 듯 보여.
49 Ginger - Feb 3, 2009 at 8:42 pm
황혼때에 키스장면을 찍는 것이 좋은 타이밍이 아냐....
KBS가 방송전에 그 장면을 먼저 유출시킨 이유를 이해하렴.역광이 강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헤헤
잔디와 준표의 장면이 좋았어.특히 준표가 마귀할멈엄마의 손을 뿌리치잖아. 한여자의 손을 떠밀고 다른 여자의 손을 잡는데 잔디로서는 순수한 남자의 완전한 마음을 얻게 되는 순간이었어....
이민호가 꽃미남소년에서 한 여자를 책임질 수 있는 남자로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 지 기대가 돼.
@!@
51 Christine Cheng - Feb 3, 2009 at 8:43 pm
지후의 안경낀 모습과 묶은 머리가 괜찮더라. 일종의 게이룩(gay look).(적당한 문구가 생각안 났을 뿐 어떤 의미도 없어)
52 BOFfan - Feb 3, 2009 at 8:44 pm
죽집의 그 노인은 지후의 할아버지인 것 같아.
지후의 가족사진중 하나에서 그의 얼굴이 보였어.
할아버지와 관련해서 몇가지 이야기가 좀 더 있지 않을까.감독이 준표엄마의 배역을 정말 잘 정한 것 같아.
그녀는 완벽한 공포의 시선을 가지고 있었어. 그녀의 적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 수 있을까.지후의 연기는 경직된 것이 줄고 많이 자연스러워 진것 같아.마찬가지로 그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
54 hanamichi-san - Feb 3, 2009 at 8:48 pm
준표쿠키 먹고 싶다!지후와 배용준이 닮아 보인다는데 동의한다.
지후팬들을 맘상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는 F4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멤버야.
때때로 그의 얼굴을 보기가 괴로운데 10부에서는 아주 귀여웠어.
그의 “지성적인 외모”에 재미난 듯 킥킥거리면서 웃으면서 보고 있었지.
드라마가 나를 빨아들이고 있어.나는 진심으로 판타지월드를 즐기고 있지.이정과 가을이 해피엔드로 끝났으면 해.
56 sonam - Feb 3, 2009 at 8:50 pm
반쯤 먹은 썩은 사과, 커피캔과 반쯤 먹은 쿠키!...
(엄마가 준표의)손을 쥐고 있는 장면은 흥미로웠어.....Hmmmmmm…
키스는 실망이야.그따위로 트릭을 부리지 말았어야쥐. 또 일본판과 아주 닮은 것은 맞아...그 황혼의 빛.
정말 감독의 귀를 상자에 넣어 버리고 싶다.어째서 그는 그장면을 단순한 상태로 놔두지 않았을까.
예고용 사진들은 좋았어.키스전의 slo-mo사진은 아주 값싸 보였어.이민호는 멋지지만,감독이 그를 하급으로 만들었지.
잔디는 진지한 장면에서 더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처음으로 우리들은 잔디가 준표에게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
아마도 감독은 키스후에 또다른 장면으로 도망가지는 않았을 거야.
이번 에피소드에서 키스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다.
준표의 약혼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나는 그때 잔디와의 유대감을 느끼기 시작하지 않을까.사람들이 잔디옷을 다양한 색감의 의상에서 톤을 낮춘것도 아주 환영이야.
58 Anonymous - Feb 3, 2009 at 8:52 pm
나는 잔디의 드라마틱한 역이 좋아.과도하게 지나친 연기는 적당하지 않아.
과거 10편의 에피소드들에서 좀 괴롭던 것이 뭐냐면,잔디가 준표를 거의 주시하지 않는다는 것...내가 많은 eye contact를 놓치고 있었던가. 그리고 어째서 그녀는 끊임없이 지후와 함께 있는 거지?
그녀는,혹은 지후는 그것이 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잔디와 준표인거냐? 잔디와 지후의 로맨스인거냐?
전체적으로,드라마의 편집이 좀 서투르다고 생각해.
이야기의 속도/발전이 분리되어 있는 건가? 쪼개져 있는 건가? 나는 모르겠다.
다음주를 보면 알겠지.
59 anna - Feb 3, 2009 at 8:53 pm
마지막은 아주 한국드라마다워.
나는 이정이 만화의 원래 캐릭터를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를 있는 그대로 놔두길 원해.이정과 가을의 로맨스에 관심없는 소수의 한사람으로서 나는 다른 버전에서의 그들 관계가 좋아.
잔디와 지후의 관계를 계속 밀고 나가거나 암시를 주는 이유가 뭘까?
그는 언제나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고 잔디가 그를 항상 생각하는 부분은 마음에 걸려.
미안,아직 나는 준표/잔디의 사랑을 느낄 수 없어.그들 사이의 감정의 발전은 정당해.
잔디가 준표와 있는 것 보다 지후주위에 있을 때 좀 더 편안해 보이는 느낌이야.그녀는 누구와 사랑하게 될 작정인건가.O_O
60 Jennifer - Feb 3, 2009 at 8:55 pm
엄마를 연기하는 여배우 경탄스럽더라. 위협적이고 사악해! 그 배역에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다!
10부 괜찮지.근데 그 키스장면에서 정말 실망이야.
어떻게 그장면을 안 보여줄수가 있니?멀리 떨어져서 찍은 장면이었다 해도 우리에게 중요한 뭔가를 줄 수 있었겠지.
알다시피,대만 아이돌드라마는 귀여운 장면만 연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좀 우스워.
꽃보다 남자에서의 귀여운 장면은 날 어질어질하게 하고 어린 이상주의적 10대때로 되돌아가게 만든단다.
그런 감정들이 좋아.
64 eray - Feb 3, 2009 at 9:00 pm
이 드라마가 프로이드의 오이디푸스컴플렉스적(아들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를 원하는 것)인 요소를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이 맞아.
그러나 그가 엄마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고 떠났을 때...그녀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보고 크게 웃음을 터트렸지.“하하!당신 아들은 악마같은 당신을 싫어해!”
이정은 가을을 좋아한다!!
나는 누가 뭐라든 신경안써! 이정이 가을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는 아주 바보멍청인 거지.
그들의 행복한 결말을 바란단다.
오 빌어먹을!그 노래!(파라다이스) 그것이 나를 망치는 순간이다!!드라마의 감정을 망치는 모든 것이라고!!
66 Amy - Feb 3, 2009 at 9:07 pm
언제나 애니콜의 노골적인 사용을 생각했어.F4모두 정확히 같은 종류의 폰을 사용하고 잔디도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화면상에서 브렌드네임을 보여주지 않지만(다른 한국드라마에서 의류나 가게에 붙어 있는 이름은 흐릿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그들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흐릿하게 처리해놔.
나는 좀 그게 뻔뻔스러운 것 같아.
67 lina - Feb 3, 2009 at 9:07 pm
이번 10편에서는 우빈이 안보여.지난번 준표와 잔디사이에서 메신저였던 그가 좋았는데.
68 eevee - Feb 3, 2009 at 9:10 pm
지후와 잔디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되어지기에 잔디가 지후를 많이 생각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봐.
그것은 그녀의 실수가 아니야.그녀가 준표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아.
지후는 조용하게 그녀의 옆을 지지해주고 있어.
약간 떨어져서 걸으면서 잔디와 준표가 함께 있도록 해줘.
69 Lena - Feb 3, 2009 at 9:14 pm
나는 가을과 이정의 관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만화에서의 방식이 좋아.소지로는 바람둥이이고 유키의 결정에 좌우되고 그러나,결국,그는 여전히 바람둥이로 남아.
만약 그를 완벽히 바꾸고 가을의 뒤를 쫓게 만든다면 실망스러울거야.
왜냐하면 “소녀가 바람둥이를 변화시킨다”라는 이야기는 아주 진부한 방식이기 때문이지.
그러나 그들이 가을 캐릭터와 이정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바꾼 것은 마음에 들었고 어째서 이정이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줘.
70 Kat - Feb 3, 2009 at 9:15 pm
가을은 똑똑하고 자신의 실수에서 뭔가를 확실히 배워.
그들의 이야기가 “미안해.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내가 바보였어”와 같이 변한 다음에,이정은 그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그 순간 가을은 쉽게 받아들여서는 안돼.(완전 내 희망사항)
김범의 매력이 최고조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Hahaha.
72 Ranting..... - Feb 3, 2009 at 9:16 pm
내게 마음이 쏙 드는 장면이 무엇이었나 하면,지후가 준표를 괴롭히려고 숨겨놓은 과자를 먹는 장면이었어.
또 그는 이정이 가을에게 얘기하도록 일종의 속임수를 부리지.두 장면 다 개구쟁이같은 얼굴이었어.
10편후에 지후는 잔디의 보호자로서 좀 더 많이 나올 것 같아.
지후의 안경도 귀여웠고...와우 시청률이 좋더라.
74 Jane - Feb 3, 2009 at 9:19 pm
맘에 드는 장면은 준표와 엄마의 자동차씬이고 지후가 좋아졌다!
Hey,준표와 잔디의 키스신 후에 누군가 어떤 정열을 느낀 사람 있냐?
선전용 키스씬 사진을 보았을 때 충만했던 흥분감이 드라마에서 그 장면을 본 후 실망으로 바뀌어 버렸어.
에잇!얼굴조차 안보였다니까.
75 ice chocolate - Feb 3, 2009 at 9:20 pm
키스장면...그들은 방송전에 광고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겠지.딱 적중했으니까 좋았을까?
그러나,적어도 그들은 우리들이 준표와 잔디가 키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도록 해야 했어.
키스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게 k-drama 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건가?
잔디의 엄마는 아주 훌륭했어.그녀가 준표엄마를 향해 외칠 때,나는 그녀가 아주 성실하고 (많은 것을 원하는 Meteor Garden의 엄마와 유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화를 내는 방식이 산챠이의 엄마보다 좀더 설득력이 있었어.
지후에 관해서는,지후는 준표의 선물을 언제나 가져가거나(혹은 깨물거나) 하는데, 잔디의 일부분을 조금이나마 원한다는 일종의 상징적인 의미로 생각해. 처음에는 사과이고 지금은 초콜렛. 그러나 준표는 언제나 그것을 도로 가져가지.잔디는 그의 것이기 때문에.
76 Akiddo - Feb 3, 2009 at 9:22 pm
9편에피소드가 더 재미있었다.
그러나 10편은 관중들을 다음 단계로 데려가는 과정이었다고 봐.
마담 강은 초강력무쇠!! 그녀의 시선-그 시선에 뚫릴 수도 있겠더라 -와! 대단한 연기!!!!
확실히 구혜선은 코메디보다 (진지한)드라마에 더 어울려 보여.
그녀의 표정에서 나타나는 뉘앙스와 점점 커지는 구준표를 향한 애정이 9편과 10편에서 확실히 보였어.
그러나 키스....aish! 극적이고 열정적인 키스를 기다리고 있었건만,내가 본 것이 태양뿐이었다면 말 다한 거야!
지후와 잔디사이의 장면이 좋았는데 빛과 어둠사이의 대비가 이 드라마는 확실해.
지후는 그녀의 수호자같애-언제나 그곳에 있지.구하러 와서는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북돋아줘.
주유소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본 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한 그 장면에서 지후에 대해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지.그리고 피아노를 연주할 때 잔디는 아주 편안해보였어.
어두운 구준표의 공포의 집과 비교하면 지후의 집은 평화의 사원같아.
한국드라마는 언제나 여자주인공이 선택해야 할 두 명의 남자주인공이 나와.
점쟁이의 과거 언급으로 돌아가보면(뉴 칼레도니아의 꿈에서) 한사람은 소울메이트이고 다른 한 사람은 남편이 될 사람.때가 되면 최종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겠지.
적절하게 이 시점에서 두 남자사이에 50-50으로 점수를 주겠어.
지후는 그의 “전임자”보다는 잔디를 더 걱정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현중의 연기는 처음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생각해.준표는 말이지 아주 아주 아주 정열적이야.아마,잔디는 그녀의 마음과 함께 갈거야.
78 Renee - Feb 3, 2009 at 9:25 pm
이번 주 에피소드 재미있었어.귀여운 데이트와 키스!
나는 언제나 잔디를 좋아했고 6부이후로 지후도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드라마가 그들만의 관점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맘에 들어.
예를 들어서,지후가 아주 무표정한 것이 기분좋은데, 모든 사람들이 비판하는 부분이지만,김현중이 자신만의 해석방법에 맞게 연기하고 있는 것의 하나라고 느낄 수 있어.
그것은 준표를 좀 더 돋보이게 만드는 근원적인 구성체야.(준표는 감정을 전혀 숨기지 않고,반면에 지후는 생명력이 없는 쇠냄비인 것처럼,감정이 막혀있거든)
이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a)의도적이고 b)즐기고 있는 지후의 공허함을 볼수 있어.
그의 표면적인 평온함은 못된 장난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 재미있는 것처럼 만들어.
특히 지후가 남자답게 한 입 크게 사과를 배어 물 때 웃겼지.
그리고 잔디는 더 예뻐지고 강해지고 준표에게는 더 부드러워 졌어.그부분도 좋아.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무슨 일이 일어나면 준표에게 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녀는 준표 엄마가 잔디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했고,잔디가족들이 세탁소를 운영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내쫒은 것을 말하지 않았다는 거야.
잔디가 준표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싸구려 사진사 그사람,김삼순의 불운한 데이트의 한사람이 맞지?기억하기로는 삼순이가 그 남자를 올빼미같이 보인다고 말한 것 같은데....그는 여전하네.
82 chasen8888 - Feb 3, 2009 at 9:30 pm
이정과 가을의 상황이 흥미있어.
그는 자신의 운명의 한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해.(소울메이트는 친구를 지칭하지만,그는 그 이상을 원하지)
그러나 그는 아버지 때문에 두려워 하고 있어.만화에서 일본판HYD에서 소지로의 바람둥이 경향을 설명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이용했지.그러나,한국드라마는 그 버전으로 진행할 것같지는 않아.
아버지의 역할과 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이정의 감정이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해.
그의 아버지는 바보이고 이정은 부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엄마와 성장해야만 했어.말할 것도 없이 그의 엄마는 아빠 때문에 고생을 했고 아빠의 바람기가 엄마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면서 자라왔어.
그는 가을을 상처입히기를 원하지 않아.
두가지로 요약하면 (1)그는 아빠의 연인이 되는 훌륭한 여성들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 보면서 자랐어.
(2)그는 아저씨처럼 되는 것을 두려워해.그래서 그는 신중해져.
그들의 관계가 나아가는 방향을 기대하면서...이것은 훌륭한 사이드스토리야.
83 dolly - Feb 3, 2009 at 9:32 pm
하하하 가을과 이정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깨달음을 얻은 후에 힘겹게 그녀를 쫓아가겠지요.
Ga-eul and Yi-jung hwaiting!!!!!
85 Hibiscus - Feb 3, 2009 at 9:35 pm
어째서 우빈에 이번에 전혀 안보이냐?
그는 작가들한테서 전혀 사랑을 얻지 못했나봐.사람들이 그를 거의 주목하지 않는 이유가 놀랍지도 않아.
그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별 비중을 차지 하지 못했지.가을이 조차 그보다 더 많이 나와.
남아있는 14편에서 우빈이 좀 더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
88 Kels - Feb 3, 2009 at 9:46 pm
잔디와 준표의 “빈약하게 촬영된”키스가 도묘지와 마키노의 “태양아래의 키스”를 생각나게 한다고 누구라도 그렇게 느낀 사람없냐?
94 stranger - Feb 3, 2009 at 10:06 pm
일본판Hanadan에서 도묘지가 좀 만화적이었던 반면 여자주인공인 마키노는 드라마를 중앙무대로 이끄는 사람이었어.
한국의 주인공은 톡톡 튀고 남자주인공 준표를 엄청난 매력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었지.여기서는 구혜선이 만화적이야.신경안써,그러나,한국드라마가 좀 더 현실성을 가지기를, 구혜선의 뛰어난 연기능력을 이용했으면 하고 바랬다고 고백하겠어.
꽃보다 남자의 후반부를 기대하는데.
후반부에서는,작가가 현재의 이슈(사회적,경제적,정치적)를 반영하기를 희망해.드라마가 현실적이고 도발적으로 흐르는 동안 한국문화와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 될 거야.
(일본판의 두 번째 시즌은 이런 것 때문에 더 빛났던 것 같아.일본의 사회적문제,그 당시의 경제후퇴와 같은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고 이런 것들이 등장인물사이의 압력과 긴장들을 창출해냈지.그것은 현실적이었고 시청자들은 자신의 삶에 그것과 연결할 수 있었어.)
대본을 쓰는 작가가 현재의 글로벌경제상황을 잘 녹여서 작품을 완성하거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나는 이 드라마가 어설픈 멜로드라마로 끝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97 Mai - Feb 3, 2009 at 10:09 pm
아...마침내,에피소드가 한국드라마의 자질을 가지게 되었다! 하하 그러나 나는 이 에피소드가 재미있었어.
구준표는 그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모든 사람에게 증명하고 있어.그리고 나는 그녀의 자질이기도 한, 더 강해지는 금잔디가 좋아.또한 준표는 강해진 잔디를 사랑하지.
그에게는 무시무시한 엄마를 다룰 수 있는 더 강력한 사람이 필요해.
하하,그러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지후가 좋아.그는 이정과 있을때 특히 귀여웠어.
가을이 맘에 안드는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의미에서야.
가을은 언제나 그런 저런 남자에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
비록 이정이 가을에 대한 이끌림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소녀는 자신의 실수에서 배워야해. 그가 그녀를 나중에 뒤쫒는다 해도 이정의 무감각 때문에 그녀는 좀 힘겹겠지.
말하고자 하는 것은...그가 그를 여러시간동안 기다린 것 같은 때,그는 거의 성의없이 나머지 초콜렛상자옆에 선물을 두라고 말해. 무례하게 여겨졌어.
비록 너가 친구일지라도,적어도 약간은 감사해 한다거나 네 인생에서 존재의미조차 없는 여러 소녀들의 한사람인 것처럼 그녀가 느끼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어.
이런 호통이 유감스럽지만 이정은 가을에게 아주 무감각하다고 느껴지고 그녀가 불쌍해.
그래도 이번 10부는 다른 방식으로 아주 재미있었지 않아?
98 iluvdramas - Feb 3, 2009 at 10:16 pm
이번 에피소드를 영어자막이 있는 걸로 다 봤어.
다른 두 버전을 다 봤지만 이번 거는 특별해.여주인공의 최고의 친구에 대한 행복한 결말을 바라면서...
100 Shrimp - Feb 3, 2009 at 10:21 pm
yay! 마침내 숨 좀 쉴 수 있겠다.
지난밤 나는 마담 강 공포증과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 10부에 대해 뭔가를 썼단다.하하하!
3가지들:
(1)마담 강이 아들손을 잡는 자동차장면에서 그녀는 마치 애처롭고/감정에 사로잡혀 있고/자살할 것 같은 여자,남자친구를 절대 떠나가게 두지 않으려는 여자친구처럼 그 손을 잡고 있었지.그래 그 장면은 좀 괴로웠어.사실 “Majo no Jouken”(일본드라마-마녀의 조건:26세의 수학선생과 17세 제자사이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를 생각나게 했으니까.
(2)우빈은 어디에?나는 이 태양의 소년을 그리워 하고 있었어!
(3)“원래,노인이 들어가면 심술궂게 짜장면을 주문한다”-이 드라마의 몇장면 때문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있는데,Meteor Garden 에서도 보았었어.
그 때 추측하기로는,노인은 그의 놓쳐버린 사랑을 갈망하고 잔디가 노인이 그 식당-아마도 “과거 중국식당이었고 지금은 죽집”-에서 짜장면을 함께 먹곤 했던 소녀를 찾도록 도와 줄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로 알려져 있는 건가?
내 생각에 한국사람들은 2개의 발렌타인데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내가 틀렸다면 정정해줘.어떤 달에는 그녀가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주고 다음 달에는 남자친구가 다시 주는...?
146 km - Feb 4, 2009 at 5:29 am
전피디 아주 실망스러운데.그 정열적인 키스장면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렇게 잘라버리다니.
그의 연출감각은 낡고 신선미가 없어.
149 sweetcandylove - Feb 4, 2009 at 6:19 am
이정이 지후의 손에서 전화를 넘겨받았을 때 지후에게 말한 내용이 뭘까.뭔가를 중얼거렸는데.
그가 가을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나타낸 반응도 재미있었어.
155 kirara - Feb 4, 2009 at 6:55 am
이번 에피소드는 9부만큼 좋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여전히 재미있기는 하지만.
잔디와 준표의 다정한 장면이 좋았고 지후가 그들의 최고의 친구라는 사실이 좋아.
준표가 엄마에 맞서 잔디의 곁에 서있던 장면은 훌륭했지.그는 잔디를 보호하려고 최선은 다하는 아주 기댈수 있는 남자친구가 되었지.
156 def201 - Feb 4, 2009 at 7:40 am
나는 꽃보다 남자를 숭배해!(결점이 있는 드라마이지만)
내 나이는 23세이고 드라마가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아주 빌어먹게도 이 드라마는 재미가 있어서 전혀 그런 사실에 신경을 안 써.
내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소녀적 감성이 요구하는 것처럼,기쁨을 분출하고 열정적으로 감정을 내뱉거나 하거든.
준표가 잔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이 얼마만큼 훌륭하게 역을 소화해 내는지 계속 얘기하고 싶지만,이정과 가을의 사랑도 보고 싶어.
그 캐릭터의 이름을 기억하지도 알지도 못해 유감스러운데,그 죽집사장이 맘에 들어.(참 취향 독특합니다)
8부(?)에서 맘에 드는 장면하나:가을이 자신의 그 겉모습뿐인 남자친구와의 첫만남과,그가 그녀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묘사하고 있었지.사장은 변덕스러운 학교소녀처럼 주의깊게 귀를 귀울이고 킥킥 웃어 대.
내가 묘사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장면이었어.나는 이런 괴짜 등장인물을 좋아하거든.
그 배우가 참 낯이 익던데,김삼순의 “X-man”인건가?
우빈은 사랑을 받을 만한 캐릭터야.
처음 그는 서투른 “gangsta English”로 괴롭게 했어.그러나 그는 서서히 내 맘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해왔지.
몇몇 장면에서 그는 아주 자연스러워.이전 에피소드에서 일어났던 삼각관계와 같은 사건에서 진심으로 F4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
병원장면에서도 그가 좋았어.준표옆에서 흥분해서 우는듯한 모습이 있었고,점수를 정하기 위한 경쟁에서도, 투표하는 씬에서도 등등.....
그가 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158 chasen8888 - Feb 4, 2009 at 8:01 am
우빈의 부재는 눈에 띄었지.
그러나 그가 정말 이번편에서 필요했을까?
10편에피소드에서 우빈에게 일어 날 부분이라면 이정과 지후정도인데 그곳에서 지후는 장난치는 사람같은 역이었어.
안나온다고 걱정하지마,우빈은 결국 F4의 일부분이고 그 팀의 기여도에 중요한 인물이 될 테니까.
164 dinara - Feb 4, 2009 at 11:04 am
가을과 이정이 소울메이트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그는 자신의 과거(만화에서 그가 잃어버린 그녀와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생각하고 있었을까.
만약 그때의 소녀가 이정의 소울메이트였다면 가을은 어떻게 되는 건가.누가 누구의 소울메이트가 될런지???? ga eul + so yi jung = SoEulmates )))))))))))))))))
171 Vivianna - Feb 4, 2009 at 2:50 pm
#7 KATE - 지후가 안경을 쓰고 있을 때 배용준이 생각난다....
나도 똑같이 느꼈는데!
173 ~Fannie. - Feb 4, 2009 at 3:26 pm
소을커플이 부디 커플이 되기를....다른 두 버전처럼은 절대 안돼!
-crosses fingers-
174 Tiffany - Feb 4, 2009 at 5:20 pm
I loved this episode.
잔디가족이 참 안됐다.
그들은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지만,그렇게 지독하게 취급받아서는 안되는 거야.
준표엄마는 무서운 사람이야. 준표엄마가 발산하는 외관이나 분위기는 “강해져라,부자가 되어라,아름다워져라”라고 외치고 있지.
지후의 유머가 귀여웠어.그가 친구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괴롭히는 방법들이 맘에 들어.
가을과 이정커플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이 10부는 훌륭했지.
176 iuphim - Feb 4, 2009 at 5:22 pm
누구 이정과 가을이 보트에 있던 장면에서 그녀가 언급한 것 기억하는 사람있어?
그녀는 소울메이트를 발견하면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것.그것은 이정에서 뭔가 생각나게 만든 것 같아.그들은 이정과 가을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것을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해.
178 CyNurse - Feb 4, 2009 at 6:46 pm
우빈/김준이 방치되고 있다.
먼저 그는 아주 엉망인 “Yo, yo…wassup”을 말해야만 해(억지로 강요당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듯함).
그리고 지금은,거의 화면에서 사라졌어.
F4에서 가장 성격이 좋은 그가 맘에 꼭 든단 말이야. 드라마 스텝들아! 그에게 지극히 당연한 관심을 가져줘.
지후에게는 벌써 했고 지금은 이정-가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다음번은 우빈차례다.알긋냐?
179 question - Feb 4, 2009 at 7:14 pm
잔디는 휴대폰을 가지기에 너무 가난했다고 생각하는데.
초반 에피소드에서 잔디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봤는데 그녀것이냐 아님 준표가 준것이냐?
181 Cinamoroll - Feb 4, 2009 at 7:42 pm
ahhh,나 싸이월드에 갔다왔는데 다음 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 되는 스포일러성 기사였다.
으아아..그 기자 싫어!!
그는 처음에는 다음 에피소드에 나타나게 될 새 배우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했어.그는 만화의 Junpei 역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지.그리고 곧,모든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게 되버렸어.아아악!!! 어째서 내가 그 기사를 읽었단 말이냐*tears*
잔디가 그 엔터테인먼트회사에 가는 도중에 한 남자와 부딪히는데 (그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고 나는 이유를 알지만) 그 남자가 Junpei이가 될 것 같아....
AnyCall이 드라마 스폰서야.한국에서는 그렇게 불리는데 드라마에서 어떤 종류의 광고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야. AnyPop 이나 JandiCall은 스폰서를 광고하기 위한 그들만의 방법이지.
곧 몇몇 사람들이 상품광고에 대하여 광포해지거나 비판의 기사를 작성하지 않을까.
드라마의 가장 큰 스폰서가 “Bon Jook”이라서 그 소녀들이 걸치고 있는 앞치마와 식당이름이 “Bom Yi Ne Jook”이라는 것, 웃지지?
그들의 앞치마에,Bom 과 Jook이 다른 Yi 과 Ne보다 더 큰 크기의 글자로 찍혀있었는데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그들은 Jook으로 만 된 새 앞치마를 만들었어.그러나 요즈음,그들은 방송위원회로부터 받은 경고이후 Jook 마저도 모자이크를 해 놔.
184 Mai - Feb 4, 2009 at 9:01 pm
드라마를 즐기고 있지만 처음에는 참 어려웠어.
문밖에다가 현실을 남겨둔 이후 f4의 어지러움에 합류했어. 특히 김범.
두명의 주인공의 감정은 좀 부자연스러운 듯한 느낌을 받았었지.
아마도 대사나 음악이 수준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 같아.
약간의 치밀함이 이 드라마에 좋은 작용을 할 것이야.나는 가을와 이정의 관계가 좀 더 발전했으면 싶은데.
독자들에게 해석할 기회를 주면서,아직 말하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봐.이정이 아버지의 일을 발견했을 때와 같은 드라마의 어두운 부분을 간과하지 않지 않는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겠지.
이 드라마는 음악감독이 있을까? 배경음악이 드라마의 음악 전부인 것 같다.
방송예정용 녹음 테잎리스트에 올라 있는 유일한 것이라서 이리저리 뒤섞이고 반복된 패턴으로 계속 연주되곤 하지.좀 양질을 선택하길 바래.이 드라마는 내가 Goong에서 느꼈던 감정처럼 점점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기 시작했어.
186 asianfanatic - Feb 4, 2009 at 10:59 pm
이번 에피소드는 어느 정도 현실성을 보여주었어.
준표와 잔디의 커플로서의 관계에 깊이를 주고 있었고,
이유는 (마담 강의) 위협이 실제이기에 그런것 같아.
마담 강의 치명적인 죽음의 시선 때문에,솔직히 말해서 잔디와 준표의 편에 절대 붙고 싶지 않다고오!!
마담 강은 정확하게 내가 상상한 사람과 비슷해-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마담강이 100배는 더 부유하지만)!
키스장면이 배경음악 때문에 완전히 망쳐진 것 맞아! 분위기 만땅의 로맨틱장면이 분명한데 완벽하게 무너져 버렸지....almost paradiseeee… Arghhhh.아 진짜 분위기 깬다니까!!!!!
오 그리고,거의 잊고 있었는데! 지후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렇게 귀엽기 전에 결코 팬이 아니었는데 그 안경에 흔들려 버렸단다!!!
연기도 훨 잘하더라고. 아주 극적으로 변하지 않을 때가 훨씬 좋아.준표와 함께 유대감을 공유하는 장면에서 꽤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더라.그러니까 지후에게 그런 장면들을 많이 주어야 해.
189 CyNurse - Feb 5, 2009 at 12:20 am
강부인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데 찬성.강부인이 좀더 부자이고 더 사악하지만....
그녀의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상좀 줘야 해.눈화장은 죽여줬지!!
190 marz - Feb 5, 2009 at 12:33 am
관찰한 바에 따르면....지후와 준표의 장면에서 배용준처럼 보였다고 누구 발견한 사람있냐? 안경,머리,얼굴.....의상 또한 거의 흡사하던데.
194 Imee - Feb 5, 2009 at 4:37 am
한국에서 방송이 끝난후 2시간이 걸려서야 우리는 인터넷에서 영어자막없는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
내 친구와 나는 뉴저지(New Jersey)에 살고 있는데 사실상 월요일,화요일은 밤을 꼴딱 세운다.
너희들과 BBF팬 모두와 함께 다음 발렌타인 비디오를 함께 즐기고 싶어. 꼭 봐봐,재밌단다!!!!
(유튜브 링크 해 놓음-안보는 것이 좋았음. 직접 본 바로는 꽃같은 에푸포를 확실히 망쳐논 화면-거의 토할뻔-바로 아래 반응 나옴)
195 Peeps! - Feb 5, 2009 at 5:32 am
AAAAAAAAHHHHHHHHHH!!!!!!! IMEE!!!!!!!!!! 너 실수했어.(내가 실수한 건가!!)
BBF배우들 모두 바꿔버린 것에 대한 감상은 없다야!!
최악이야!!!!!OMG…
김범의 ‘dancing the can can’ ……아직도 그 이미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UUWWAAAAHHHHHHH!!!!!!
당장 치워!! 치워버려!!OMG…
Aiisssssshhhhhhhhh…….! 어째서 내가 그 링크를 열었을까!!!! uwah….
196 Ayame - Feb 5, 2009 at 5:41 am
에프포 모두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은 대단해.근데 우빈은?
언제 그가 이 위대한 드라마의 일부가 될까?
198 kimbumiscute - Feb 5, 2009 at 8:29 am
잔디가 마주친 남자는 그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들었는데...
200 unknown - Feb 5, 2009 at 10:47 am
이 에피소드에서 이해안가는 것이 있는데.발렌타이데이라면 2월 14일이잖아.그런데 준표엄마가 계약서를 들고 온 날이 2009년 2월 2일이라고 말하는 것 같던데?번역이 잘 못 된건가?
201 janie - Feb 5, 2009 at 11:27 am
준표가 차밖으로 나와 잔디에게 걸어가잖아.그리고 교통이 혼잡한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보는데도 그녀에게 키스를 해....오 박수....
그장면이 참 인상에 남아.(니만 그런게 아니고 필자는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단다....)
이정-가을커플은 기대한 만큼 진전이 없었어.그러나 숨겨진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다.
현중은 묶은 머리가 참 멋있어 보이더라!!
첫댓글 잘 봤어요^^ 69번 딱 제 감상!!! ㅎㅎ 완전 공감되는데요~
망할놈의 ost와 ppl이 여기서도 지적 받는군요 ㅋㅋ
ost괜찮다는 사람은 초반부 일부에서 보이고요,솔직히 과하면 체하잖아요.적당한 조절은 필요한 것같습니다.
저도 외국 사이트서 이런저런 안좋은 이야기 하시는 한국분들 여럿 봤습니다. 꽃남뿐 아니라, 국내 스타들 발언이나 불확실한 루머들도 솔선해서 알리더군요..
대한의딸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여기저기 영어포럼보면 확실히 영어권 화교들이 꽤 많은데... 그들은 중국포털에서 모든 자료를 가져오죠... 중국포털은 dc갤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팬까페의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의 왠만한 팬까페의 몇십배의 자료를 가지고 있고 한국팬들도 잘 모르는 쓸데없는 쓰레기 인터넷기사까지 모두 중국어로 번역해 한곳에 모아놓음.. 그것을 영어권 화교들이 영어로 번역하고.. 또한 한국인들이 팬캠이며 소소한 소스며 안티의 글과 자료까지 다 퍼다날르죠.. 잔디 오버연기와 ost, 10화 키스씬도 편견없이 보면 좋아하거나 신경안쓸텐데도 하두 한국 쓰레기 기자들이 인터넷 악플 하나하나,
시청소감 하나하나까지 비판기사쓰고 스포일러성 기사쓰고 사진유출하고.. 하여간 인터넷기사들이 꽃남기사로 넘치기 시작하면서부터 영어포럼도 갑자기 소문이 퍼지더니 실망했네.. 부족하네.. 어쩌네.. 말이 확실히 많아졌음..웃긴게 인터넷기사보며 한국 네티즌 오버한다고 욕하면서도 어느새 지들도 그 기사속 부정적 한국 네티즌의 생각을 베이스로 깔고 편견으로 드라마를 바라보고있음... 키스신 유출사진 안본 해외팬들은 깜놀하며 멋지다고 좋아하던데.. 요즘은 얼빠진 몇몇팬들이 일본 꽃남 감상 블로그에가서 번역기 써가며 한국반응 하나하나 설명하고 비판하고 난리를 치고있는 실정..
개념 없는 사람들 꽤 있지요. 그게 자기 얼굴에 침밷는게 아니고 뭡니까?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맞아욤 ~얼빠진 오지랖넓은 일부 네티즌이 문제,, 왜 남의 나라 블러그 가서 그짓?인지 참 ㅋㅋ 루머같지 않은 루머도 한국사람이 리플달면 믿는다니깐요,,에휴~ 울나란 진짜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습성이 안없어지는건지,,
와..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우리쪽 반응보다 훨씬 재미있게 10회를 즐겨준거 같아 넘 기분 좋네요^^ 지후 평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빈이 안나온건 저도 좀 아쉬웠는데 앞으로 분량이랑 대사 좀 늘려 줬으면..가을이 이정이 커플도 의외로 지지를 많이 얻고 있어서 기분 좋아요. 뭔가 중요한 에피를 싱겁게 끝마쳐 버린거 같아 좀 아쉬웠는데 앞으로 이 커플도 이쁘게 그려 줬으면 합니다. 정말 류나님 매번 이 힘든 번역 작업을 거쳐 반응글을 올려 주셔서 넘나도 감사드려요..편하게 읽고 있는 제가 미안해질 지경이네요..덕분에 즐거웠구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뜨락에서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번역 감사드려요~^^
잘봤어요^^영어권애들은 드라마를 분석을하네요....걍보면되지 너무 깊게 생각한다~
교육의차이점 ㅋㅋ
오 날카롭네요. 계약서 들고온게 2월 2일인데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은 그전에 주었다는..
다 필요없고, bgm들만 제발좀 바꿔라. 그럼 99점은 먹고들어감.
잘 봤습니다... 찾아가서 봤더니 리플이 백개가 넘었더군요...ㅎㄷㄷ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밑에 글이랑 겹쳐서 제목을 꽃보다 노인이라고 읽어버렸네;ㅋㅋ
그놈의 키스씬의 불만들......::: 어쩔수 없어...!! 우리나라 정서상...그리고...일본판 키스씬 따라한게 아니란다...일본판은 태양 노을이고 한국판은 역광이고,....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 이런 기법 사용한적 많거덩.... 그리고 OST 바뀐다는게 사실인가요?새로운 OST추가되나?? 제발~~~~~ㅋㅋㅋ
22222222222222222 그런 키스씬 본적없나봐요. 거 참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는것만해도 황진이 있구만. 그리고 OST는 DVD용, 수출용에만 바꾼대요.
역시 구준표엄마 이혜영씨에 대한 칭찬 많이 볼수 있군요.. 이혜영씨 카리스마 진짜.. 짱이죠...
2222222 이혜영이 딱이에요 정말.. ^^
이혜영씨 솔직히 악마는 프라다에 나오는 여자보다 악역연기 더 잘하는 것 같음!!
준표초콜릿 너무 귀여웠어요.. 준표의 감동한 표정.. ㅎㅎ 그거 만들어서 팔면 잘 팔릴듯.. ^^:;
ㅋㅋㅋㅋㅋ 딱히 먹고싶진 않음 3333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나올 츠카사 약혼녀와 정의철은 어떤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여 ㅎㅎ
저도 정의철 나왓을때 반응 궁금하네여ㅋㅋㅋㅋㅋ
김현중이 마침내 얼굴 근육과 시선을 이용하게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진짜 나의 우빈이 왜 안나오는거야..ㅋㅋ 저도 우빈이역 김준이 젤 좋은데..ㅜㅜㅜㅜㅜ이렇게 긴 번역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어여...10화때는 우빈이 생일이었다는데 한번도 안나오더라구요..불쌍...ㅠㅠ
거참 변태도 아니고, 딥키스 정밀묘사에 되게들 집착하네. 구준표가 차에서 내려서 키스한 장면 딱 좋았는데..
이드라마는 이상한게 9화 마지막 장면 키스신이 나왔었는데 10화에서는 그일이 마치 없던거 같고 10화 키스신에도 일본판 따라한 느낌이고 그리고 잔디 휴대폰도 없다가 갑자기 생기고....엑스트라 많이 필요한 장면도 10명도 않돼고 돈이없으면 찍질 말던가.
클럽씬 엑스트라 부족한건 이해하겠는데 일본판처럼 한생 전부가 F4나왔다고 전교생이 따라다니는 그 모습이 더 추잡스럽게 보이던데...그리고 핸드폰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이민호가 선물해준거거든요...제대로 보질못하셨으면 이런 댓글은 삼가하세요...아님 이해력이 부족한건가...::꽃남 일본판보단 한국판이 돈 더 들인것 같은 느낌은 저뿐임??
와ㅋㅋㅋ 반응 많네여ㅋㅋㅋㅋㅋㅋㅋ 거의다 재밌다는 반응이라서 좋네여ㅋㅋㅋ
류나님 언제나 힘들게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잘 봤습니다.^^
거의 10~20대 여성이겠죠? 근데 이들은 어디서 보나요? 유투브 저급화질로 주로 보는건가요? 아니면 자국에서 자막판 정식 방영이라도 되는건지? 저급화질로 드라마보는것도 참 불쌍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