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61, 0, 153); font-size: 12pt;">지난 일요일 "깜깜이 모임"에서 얘기했던 내용입니다.</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2pt;">과천과의 싸움이 아닌 대치, 반포, 개포의 쌈판이죠~!</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255, 0, 0);">난 시장의 교란을...</span></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53, 0, 133);"><span style="color: rgb(9, 0, 255);">깜깜이 모임에서 얘기한대로 매우 좋아하는 김현미 장관의 생각과 비슷</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합니다~!</span></span></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88);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53, 0, 133);"><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 style="color: rgb(217, 65, 197);">아줌마라는 표현을 '하대' 표현이 아닌 '친근' 표현으로 이해하시고~!</span></span></span></span></strong></span></p><p><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pan></strong></p><p><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강남 분양가 평당 6천만~8천만, 시세 1억원 될 판..상한제로 막자는 것"</span><br><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일산, 2024년 이후 3기 신도시 못지않은 곳 된다"</span></strong></p><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 data-translation-body=""><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nv4W1WH24"><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 정권이) 부동산 규제를 모두 풀었는데, 규제 완화가 없었다면 부동산 시장은 안정됐을 것"이라고 밝혔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BGTOi5rJ2"><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김 장관은 이날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에 출연해 "정권이 끝나면 부동산 정책이 또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bNsjXXZQH"><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그는 "참여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분양제도, 세제, 금융 등 손보고 2007년 분양가 상한제도 도입해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됐다"며 "그러나 2013∼2015년 이런 모든 규제가 풀려 부동산 시장이 오르고 과도한 가계 부채, 이에 따른 내수 침체 등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Exbjl11DW"><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김 장관은 12일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배경에 대해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124, 67, 177);">"국토부 조사 결과 고(高)분양가가 강남 재건축 단지로 몰리는 수요의 원인이고, 이것이 전체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span></strong>"이라고 설명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xvSONRAxy"><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그는...</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xvSONRAxy"><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예를 들어 과천 공공택지에서 7월 분양한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2천205만원이었는데...</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xvSONRAxy"><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민간택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거의 4천만원에 이르렀다"며...</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xvSONRAxy"><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53, 0, 133);">과천에서 4천만원까지 나왔다는 것은 강남에서 6천만원, 8천만원이 나온다는 것이고, 시세가 1억원이 된다는 것인 만큼 이런 시그널(신호)을 막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했다</span></strong>"고 덧붙였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EzdNrUf0q"><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김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과도한 시세차익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전매제한, 의무거주 장치의 정당성도 강조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Z6FHmYPFB"><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그는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고팔기 위해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주거 환경이 굉장히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strong><span style="color: rgb(3, 0, 102);">"따라서 (분양받은 아파트에) 오래 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서울 지역을 보니 평균 10년 정도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10년을 (의무적으로) 살게 하면서 집을 시세 차익 때문에 과도하게 사고파는데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겠다"</span></strong>고 말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efon9eoxk"><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이 밖에도 김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한 아파트 공급 위축 우려, 집값 안정 효과, 소급 적용 등 논란 주제에 대해 국토부가 앞서 제시한 각종 근거 통계를 직접 스튜디오에 들고나와 반박하거나 정부의 논리를 대변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KOsz6fY3v"><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김 장관은 3기 신도시에 반대하는 자신의 지역구(일산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일산 주민 입장에서)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등이 완공되는</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0, 153, 153);"> </span>2024년까지는 답답한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 사업들이 본격화하고 교통 등에 상당한 변화가 이뤄지면 신도시 못지않은 일산이 될 것"이라고 다독였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p dmcf-ptype="general" dmcf-pid="NVKNd9CtzV"><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1pt;">그는 현 정권 최장수 장관의 한명으로서 국토부 업무에 관해 "현안이 없는 때가 없는 부처"라며 "언제라도 사고가 날 수 있으니 항상 머리맡에 전화기를 두고 쪽잠을 잔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span></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NCCFjpQYlf"><p class="link_figure"><img width="500" height="386" class="thumb_g_article" alt="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당정협의 참석한 김현미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12일 오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참석해 차관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조건과 시행 시기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2019.8.12" src="https://t1.daumcdn.net/news/201908/13/yonhap/20190813194309081dtoc.jpg" dmcf-mtype="image" dmcf-mid="NJg1AQdRhe"></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당정협의 참석한 김현미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12일 오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참석해 차관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조건과 시행 시기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2019.8.12 </figcaption></figure></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section><section dmcf-sid="NqtfKUzyhP">지금 강남은 평당 1억이 코 앞입니다~!<br>개포 2단지 33평형이 재건축이 19억에 거래되면서...<br>대치팰리스가 27억에...<br>그러자..<br>반포에서는 30억에....<br>1991년 평당 1천만원을 넘어선지....<br>30년만에 10배를 목전합니다. <br>가희 용광로입니다~!<br>하여 여러분들도...<br>재건축을 타켓으로 안 볼 수 없죠~!<br>***<br>강의에서...<br>간혹 김현미 장관님을 나처럼 "눈 찟어진 아줌마"라는 표현을 자주 했는데...<br>이분의 생각과 정책들을... <br>참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br>***<br>그리고 절대...<br>폄하나 비하의 표현이나 발언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br>***<br>그동안 숫하게 봐 온 국토부장관분들 중...<br>난, 이 아줌마의 행정철학을가장 많이 이해합니다~! <br></section></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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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강남은 평당 1억이 코 앞입니다~!
개포 2단지 33평형이 재건축이 19억에 거래되면서...
대치팰리스가 27억에...
그러자..
반포에서는 30억에....
1991년 평당 1천만원을 넘어선지....
30년만에 10배를 목전합니다.
가희 용광로입니다~!
하여 여러분들도...
재건축을 타켓으로 안 볼 수 없죠~!
***
강의에서...
간혹 김현미 장관님을 나처럼 "눈 찟어진 아줌마"라는 표현을 자주 했는데...
이분의 생각과 정책들을...
참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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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
폄하나 비하의 표현이나 발언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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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숫하게 봐 온 국토부장관분들 중...
난, 이 아줌마의 행정철학을가장 많이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막을수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