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 끈닝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간
갑갑한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날이다
해당화 마을, 썰물 무의도(舞衣島)
해에 몰들었을 붉은 다리 넷
뻘에 굳게 박고 있다
내일을 만나기 위해
바라보았던 그곳
저편의 것을 보려 그 자리 그 의자에
마음을 앉혀 봅니다
기도하는
당신의 뿌리를 얻는 것은
그곳의 선자를 알기 위함입니다
해질녁
의자는 무언합니다
기원하는 자들을 위한 몫이라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정기산행사진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끈닝이
추천 0
조회 96
24.05.20 09:1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끈닝이님 무의도 산행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