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은 덕산도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의 한 줄기로서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 있는 진달래와 억새풀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주봉인 가야봉(677.6m)은 출입금지 구역이다.
계룡산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과 계룡면, 논산시 두마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으며 1968년 12월에 국내에서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 었다. 해발 845m의 독립된 명산으로서 산세가 수려하며 대표적 능선으로는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 연천봉, 수정봉, 삼불봉, 사연봉등이 우뚝 서있어 그 산 정상의 연결된 모습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고 하여 계룡산으로 명명되었다.
계룡산은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는풍경이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고 봄이면 온갖 꽃이 만발하며, 여름엔 신록이 우거지며, 가을이 되면 붉은 단풍이 사람들의 눈을 현란하게 만들며, 겨울이면 하얗게 모습을 바꾼 것이 세상에 어떤 때도 묻지않은 고상한 자태를 지니고 있어서 명산중에 으뜸인 영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충남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계룡산은 구석구석 신비를 안고 있는데, 암용추와 숫용추, 금룡소등의 연못과 동에는 동학사, 서에는 갑사, 남에 신원사, 북에 구룡사지 등 동서남북에 4대 사찰을 두고 있으며 산중에 많은 암자가 산재해 있어서 신령한 산인가를 알 수 있게 한다.
계 룡 팔 경
1. 천황봉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2. 삼불봉을 하얗게 덮어버린 겨울의 흰눈 3. 연천봉의 낙조 4. 관음봉을 싸안고 한가롭게 떠도는 구름 5. 한여름 동학사 계곡의 숲 6. 가을 갑사 계곡을 온통 붉은색으로 수놓은 듯한 단풍 7. 은선폭포가 낙수되면서 하얗게 포말을 일구워내는 물안개 8. 남매탑에 반쯤 걸린 달의 모습
입 장 료
어른 학생.군인 어린이 * 경로증소지자 무료 개인 1,900 1,200 600 단체 1,900 1,000 500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 (대 전) 우등고속 강남터미널 대 전 0610-2155 0:10 1:50 동서울 " " 0600-2000 0:40 1:50 고속버스 강남터미널 " 0600-2140 0:10 1:50 동서울 " " 0800-2030 0:30 1:50 새마을호 서울역 " 0800-2320 16회 1:30 무궁화호 " " 0730-2355 37회 1:40 통 일 호 " " 0610-2230 수시 1:50 (공 주) 우등고속 강남터미널 공 주 0600-1940 1:00 2:20 고속버스 강남 " " 0700-1900 0:40 2:20 직행버스 남부 " " 0630-1940 0:10 2:20 (유 성) 우등고속 강남터미널 유 성 0600-2010 0:40 2:00 고속버스 강남 " " 0600-2030 0:30 2:00
현지교통
1. 대전서부에서 갑사까지 직행버스 4회 운행, 1시간 소요 2. 공주애서 갑사까지 직행버스 13회 운행, 25분 소요 3. 유성에서 갑사까지 시외버스 11회 운행, 50분 소요 4. 대전에서 동학사까지 좌석버스 10분 간격 운행, 1시간 소요 5. 유성에서 " 시내버스 30분 간격 운행, 20분 소요 6. 공주에서 " " " , 30분 소요
도로안내
호남고속도로 유성I.C.→ 32번 국도 → 동학사 입구 → 공주방면 → 23번 국도 → 논산방면 → 갑사입구
관광지명
구녀산
위 치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미원면
개 요
구녀산(484m)은 청원군 북일면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가벼운 하이킹 정도로 산행을 마칠 수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어 약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관리는 청원군청에서 하고 있다.
산행코스
초정리 - 도로 - 구녀산성 - 안부 - 약수터 (6km, 2시간)
현지교통
청주에서 초정리까지 가는 버스 이용
도로안내
청주, 증평 I.C -> 36번 국도 도로 -> 북일(내수사거리) -> 511번 지방도 -> 우산리 -> 초정리
관광지명
구담봉.옥순봉
위 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개 요
구담.옥순봉(372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성면으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 북쪽 충주호에 솟아 있는 구담.옥순봉은 야트막하지만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산이다. 구담보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 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하여 구담이라 하며 조선인종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이지번이 명종때에 지평을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황우를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신선 이라 불렀다 한다. 옥순봉은 조선 명조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가명하여 제천군과 군계가 되었다는 유서깊은 곳이며,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으며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하였다 한다.
갈매기식당(22-7378), 수원가든(22-9290)에서는 집에서 사육한 염소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독특한 맛을 내는 흑염소 전골로 산행에 지친 피로를 씻을 수 있다.
특산물
단양마늘, 산채, 오곡밥, 영지버섯, 쏘가리, 방곡도자기, 석공예, 도자기, 자석벼루 등
관광지명
구병산
위 치
충청북도 보은군 내.외속리면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개 요
구병산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76m의 산이다.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등산코스
적암휴게소 - 갈림길 - 샘터 - 능선안부 - 853고지 - 능선안부 - 샘터 - 적암휴게소(7.6km, 3시간) 적암리로 들어가는 방법, 구병리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음. (약 3시간 코스)
현지교통
1) 보은읍에서 적암리, 또는 삼가리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음. 2) 보은에서 적암리까지 직행버스 15분 간격운행 3) 보은에서 삼가리까지 시내버스가 1일 3회 운행(08:00, 16:30)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옥천I.C- 보은방면 37번 국도- 상주방면 25번 국도- 적암휴게소
관광지명
금수산
위 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개 요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한 해발 1,016m의 우뚝한 산이다. 옛부터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일컬어 왔거니와 그중에서도 금수산은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이다. 이산을 바짝끼고 충주호의 푸른물이 감싸고 돌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답지만 이름 그대로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세가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이산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으나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금수산의 정상부의 원경은 길게 누운 임산부의 모습인가 하면, 사자의 머리형상 같기도 하고,남쪽 능선에서는 뽀적봉으로 보이는 등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인다. 언뜻보기에는 아찔한 암벽이 도저히 오를수 없어 보이지만 막상 산행에 임해보면 묘하게도 어려운 곳을 피해 산길이 이어져 나간다.
ㅇ식당상가 - 갈매기식당(22-7378), 수원가든(22-9290)에서는 집에서 직접 사육한 염소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독특한 맛을 내는 흑염소 전골로 산행에 지친 피로를 씻을 수 있다.
특산물
단양마늘, 산채, 오곡밥, 영지버섯, 쏘가리, 방곡도자기, 석공예, 도자기, 자석벼루
관광지명
덕산도립공원
위 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관 리 청
덕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 수덕사 매표소
개 요
덕산도립공원은 덕산면의 시량리,사천리,둔리,상가리,광천리 등을 포함하여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내에는 원효봉,석운봉,호서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덕숭산과 해태바위 등 폭포와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또한 비구니 사찰로 이름 높은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990. 11. 1일 부터는 취사행위가 전면 금지되었다.
입장료
어른 학생.군인 어린이 개인 2,000 1,500 1,000 단체 2,000 1,200 800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시간 배차횟수 소요시간 직행버스 남부터미널 수덕사 0720-1238 3회 3:00
현지교통
예산에서 수덕사까지 시내버스 12회 운행, 50분 소요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온양방면 -> 21번 국도 -> 예산어귀 삼거리 -> 덕산도립공원
관광지명
도락산
위 치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개 요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 거기세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임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식당상가 - 갈매기식당(22-7378), 수원가든(22-9290)에서는 집에서 직접 사육한 염소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독특산 맛을 내는 흑염소 전골로 산행에 지친 피로를 씻을 수 있다.
특산물
단양마늘, 산채, 오국밥, 영지버섯, 쏘가리, 방곡도자기, 석공예, 도자기, 자석벼루
관광지명
민주지산
위 치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부항면
개 요
민주지산(1,241m)은 추풍령 남서쪽 약 25km지점에 있으며 산행의 기점은 정상의 동북쪽 방향인 한천마을과 남쪽 아래의 대불리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삼도봉,석기봉이 명소이며, 석기봉 동쪽에는 원시숲과 화전민터가 있어 옛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물한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최근에 지은 황룡사가 있다.
공영 주차장인 경우 (주차료 1일 소형 2,400원, 대형 4,800원) *주차수용능력 : 대형 13대, 소형 211대 * 읍지역이나 도시계획구역안에 포함되는 1급지는 2시간까지 30분에 500원이고, 2시간을 초과하면 30분에 600원이다. 1일 주차권은 6,000원. * 1급지를 제외한 기타 외 지역은 2급지는 2시간까지 30분에 200원 이고, 2시간 초과시 30분에 300원이다. 1일 주차권은 2,400원.
현지교통
1) 영동에서 물한리계곡입구까지 시내버스 4회 운행, 1시간 30분소요 2) 황간에서 " " , 1시간 10분소요 (운행시각) 07:50, 12:20, 15:00, 18:40 3) 영동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전북 설천면 직행버스가 30분 간격으로운행 (운행시각) 07:05/45, 08:25/36/46, 09:05, 10:03/10/50, 11:07/ 25/40, 12:20/36/45, 13:05/20/30/46, 14:10/25/45, 15:00/40, 16:15/25/57, 17:35, 18:05/55, 19:05/55, 20:24/40/42, 21:05/35
서기 1649년(인조 27년)에 큰 백마가 나타나서 이 산기슭 일대를 돌아 다니며 살다 죽어 백마산이라 했다 하며, 이 백마의 무덤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농사철에 가뭄이 심할 때면 이 말 무덤위에 맑은 물을 붓고 말 무덤을 약간 파헤치면서 농악을 울리면 단비가 쏟아진다는 전설이 있어 백마 묘의 봉분은 움푹하게 파헤쳐져 있다. 산꼭대기(465m)가까이에는 상독암, 관창암, 장사바위, 맹몽바위, 고깔바위, 상좌바위, 소두 방바위, 범바위, 매바위, 쌍동바위 등이 있으며 산의 북쪽에는 백마 굴이 있다.
교 통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 직행버스 동서울터미널 괴 산 0630-2000 11회 2:00 증 평 사 리 " 15분 10분
현지교통
괴산에서 사리까지 직행버스 10분 간격 운행, 20분 소요
도로안내
1)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1:40 소요) 2) 중부고속도로 증평 I.C (1:20 소요) 3) 증평-괴산간 34번 국도의 증평출장소 기점 8km, 괴산군청 기점 17km 지점에 백마산 입구가 있다.
관광지명
서대산
위 치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군북면
관 리 청
금산군
개 요
충남의 최고봉(904m)으로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의 도경계 및 군 경계를 이룬다. 원추형 암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온후하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용바위, 신선바위, 장군바위, 마당바위, 노적봉, 서대폭포등의 관광자원 들이 산재해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꼭대기에 서면 대전시가와 옥천, 금산일대가 바라다 보이고 석굴이 있어 깨끗한 물이 솟아 나온다.
충남의 최고봉(904m)으로 충북 옥천군과 충남 금산군의 도경계 및 군 경계를 이룬다. 원추형 암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온후하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용바위, 신선바위, 장군바위, 마당바위, 노적봉, 서대폭포등의 관광자원 들이 산재해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꼭대기에 서면 대전시가와 옥천, 금산일대가 바라다 보이고 석굴이 있어 깨끗한 물이 솟아 나온다.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 (1057m)을 비롯, 입석대, 문장대, 경업대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과 천연기념물들이 이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 ,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나 교통이 편리하며, '90년 11월 5일 부터는 야영이나 취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등산코스는 산불예방 및 자연 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원 관리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 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특히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능선 안부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으로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한시간 동안 산행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에 인기가 있다. 산 정장에서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하고 하산길에 광천시내 젓갈시장에서 향토미각 "생굴동치미국" 의 시원하고 산뜻한 맛깔은 오서산 등산객들이 빠트리지 말아야 할 먹거리 풍물이다.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나와 -> 21번국도로(아산, 예산, 홍성) -> 광천(오서산)
현지교통
서울남부(서초동)터미널 <-> 홍성(07:00-19:30, 40분간격, 2:30소요) 대전 <-> 홍성 직행버스 수시운행
주변관광지
조양문, 최영장군사당, 한용운선생 생가지, 홍주성
관광지명
용봉산
위 치
충남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덕산면
개 요
용봉산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규모에 비해 험준한 산세와 기암 절벽,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경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보물 제355호인 홍성신경리 마애석불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남아 있다.
우암산은 청주시를 지켜온 산으로서 그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일명 와우산 이라고도 부른다. 침엽수와 활엽수가 울창하고 우회도로와 등산로가 있으며, 산 중턱에는 3.1공원이 있어 청주시민의 휴식처로 큰 몫을 하고 있다.
등산코스
1) 3.1 공원(용화사) -> 우암산 정상 -> 명암 유원지 -> 상당산성 (2시간 20분 정도 소요) 2) 3.1 공원(용화사) -> 우암산 정상 -> 상당산성 (2시간 정도 소요) 3) 3.1 공원(용화사) -> 우암산 우회도로 -> 상당산성 (1시간 30분 정도 소요) 4) 3.1 공원(용화사) -> 우암산 우회도로 -> 명암 유원지->상당산성 (1시간 40분 정도 소요)
현지교통
1)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 버스 이용-> 충북도청 또는 상당공원 앞에서 하차->도보 10분 정도 소요. 2)고속 버스 터미널 옆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
도로안내
버스터미널-> 상당 공원-> 수동사무소-> 3.1 공원-> 우암산 정상
관광지명
월악산국립공원
위 치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경상북도 문경시
개 요
우리나라에서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소백산맥의 본령에서 벗어나 제천시 덕산면과 한수면계에 위치한 해발 1,097m의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부근의 주흘산 (1,106m)과 문수봉 (1,162m), 하설산 (1,028m) 등 16개의 산봉우리와 송계계곡 (약 4,000m),선암계곡(약5,000m) 덕주골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 하며, 겨울철 눈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 제2의 금강산, 또는 동양의 알프스라 불리운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양으로 빠지는 국도가 신설되어 월악리의 신륵사, 송계리 및 덕주골에서 영봉(월악산)으로 올라가는 주능선의 종주 등반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90. 11. 15일부터는 야영 이나 취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등산코스는 산불예방 및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문의해 보아야 한다.
구 분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 우등고속 동서울터미널 충 주 0600-2030 20-30분 2:00 강 남 " " 0620-2000 40-60분 2:10 고속버스 동서울 " " 0610-2040 20-30분 2:00 강 남 " " 0630-2030 1시간 2:10 (충북선) 통 일 호 서울역 " 1720 1회 2:45 직행버스 동서울터미널 " 0600-2020 0:20 2:00 청 주 " 0615-2100 수시(10분간격)1:40
현지교통
1) 제천에서 송계까지 직행버스 2회 운행, 1시간 소요 2) 충주에서 송계까지 직행버스 2회 운행, 50분 소요 3) 충주에서 외송계까지 시내버스 1시간 10분 간격 운행, 1시간 10분 소요 (0441-845-0550) 4) 충주에서 내송계까지 시내버스 1시간 10분 간격 운행 50분 소요 (0441-845-0550), 5) 충주에서 월악리까지 시내버스 1시간 10분 간격 운행, 1시간 소요
제비봉(710m)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으로 약 8km거리인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단양팔경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서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이름이 제비봉으로 불리어 온 것은 물론 충주호가 생기기 전부터이지만 지금도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산을 바라보면 충주호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원진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인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 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모두 수려하기 그지없다.
갈매기식당(22-7378), 수원가든(22-9290)에서는 집에서 직접 사육한 염소를 사용해 비리지 않고 독특하 맛을 내는 흑염소 전골로 산행에 지친 피로를 씻을 수 있다.
특 산 물
단양마늘, 산채, 오곡밥, 영지버섯, 쏘가리, 방곡도자기, 석공예, 도자기, 자석벼루
기 타
* 장희루에서 구담, 옥순봉 순환유람선 이용 가능 - 소요시간 : 40분(요금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 충주 <->단양(장희선착장)간 유람선 이용 가능 - 소요시간 : 100분(요금 대인 9,500원, 소인 4,750원)
관광지명
칠갑산도립공원
위 치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관 리 청
칠갑산 도립 공원 관리사무소 (0454-40-2530)
개 요
칠갑산은 해발 560,6m의 낮은 산이기는 하나 산세가 거칠고 비탈져 사람의 발길이 별로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산위에 오르면 서해가 바라다보이고 골짜기마다 흐르는 물이 모여 지천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는 우거진 숲 속에 장곡사, 정혜사, 도림사지 등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1973년에 도립공원 으로 지정되었으며 90. 11. 1일부터 취사행위가 전면 금지되었다.
주차시설
장곡사지구 - 76대, 칠갑산지구 - 70대, 지천지구 - 20대
등산코스
1)산장로 (철쭉로) 3.0㎞ 1시간 50분 2)사찰로 (송림로) 3.0㎞ 2시간 10분 3)휴양로 (계곡로) 6.5㎞ 6시간 4)지천로 (설경로) 3.9㎞ 4시간 5)장곡로 (단풍로) 5.0㎞ 5시간 6)천장로 (호수로) 3.7㎞ 2시간 40분 7)도림로 (온천로) 2.5㎞ 2시간
안면도와 태안반도일대 130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해상 휴양지로서 수많은 해수욕장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아담한 산봉우리 침식작용으로 깍여나간 해안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78년 10월 이곳의 328.9 평방km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되고 있으며,25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입장료
어른 학생.군인 어린이 개인 1,000 600 300 단체 1,000 500 250
무료 주차장
200대 수용
교 통
(버스) 타는곳 내리는곳 운행시간 배차간격 소요시간 서울남부 태안 0640-1900 0:20 3:30 서울남부 만리포 0653-1532 6회 4:00 홍성 태안 0810-1913 0:20 1:20 홍성 만리포 0810-1705 0:20 1:50 태안 만리포 0730-2110 17회 0:30 태안 천리포 0730-2110 17회 0:30 (만리포행의 경유지임) o 태안까지는 대전(27회<3:40>), 수원(4회), 성남(5회<4:10>), 천안(76회), 인천(25회<4:00>)에서 버스운행 (철도) 구분 노선 운행구간 1일운행회수 운행 시간 새마을호 장항선 서울-천안-(홍성)-대천-장항 1회 09:55~16:50 무궁화호 " " 7회 07:20~17:50 통일호 " " 5회 06:30~19:50
도로안내
1) 서울 - 천안 - 온양 - 예산 - 홍성 - 해미 - 서산 - 태안 2) 수원 I.C - 발안 - 아산만 - 당진 - 서산 - 태안 (164.3 km, 2시간 45분 소요) 3) 경부고속도로 평택 I.C - 안중 - 아산만 - 당진 - 서산 - 태안 (177.8 km, 2시간 40분 소요) 4) 서울 - 태안읍 - (32번 국도) - 만리포 (3시간 50분 소요)
태조산은 둥그스름하게 연꽃이 핀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천안의 명산이다. 이 산에는 경주 불국사 이래의 대사찰이라는 각원사가 있는데, 절 안에는 1977년에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동 대불이 봉안되어 있다. 이 청동대불은 앉은키가 15미터, 귀의 길이 는 175센티미터, 손톱 길이만도 30센티미터나 되는 거대한 불상으로 세계최대의 청동좌불이다.
주차시설
1,500평(100대 주차)
현지교통
1) 천안에서 태조산까지 시내버스 19회 운행, 20분 소요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안서동
관광지명
팔봉산
위 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관 리 청
서산시 (0455-60-2254)
개 요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아 있으며 이산의 명칭은 여덟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1-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충주시, 수안보온천 -> 3번 국도 -> 안보리 3거리(왼쪽 직진) -> 597번 지방도로 (송계리 방향) -> 사문리 -> 미륵리
관광지명
황정산
위 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개 요
황정산(959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와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단양8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 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 (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봉산(1,077m)으로 뻗어 나아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 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이다. 이산은 재미있는 등산 코스의 선두주자로 떠 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 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6,000쳐평에 500나한과1,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현재는 원통암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정산에는 명산으로서 갖춰야할 볼거리도 풍부해, 볼수록 기경인 신단양팔경중 하나인 칠성암, 남근석, 모자바위, 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 볼거리가 산자락에 모여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의 시작은 사인암 지나 황정리 황정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소다. 남조천 건너 대흥사계곡 길을 따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올산(858m) 지능에 솟아 있는 남근석이 한눈에 들어온다. 2km 정도 더 걸어서 다리를 건너면 천수답지대가 나오는데 여기까지 지프차가 올라올 수 있다. 원통암 요사 옆에 높이 약 30m에 부처님 손가락을 닮은 칠성바위가 있다. 식수는 원통암에서 준비한다. 가파른 암릉길을 40 여분 오르면 주능선 안부. 이곳에서 810m 봉우리 북사면과 영인봉을 거쳐 남쪽 황정산 정상까지 험준한 암릉길로 주의가 요구된다. 850m의 영인봉에서 내려 서면 전망대 바위이다. 오른쪽 길은 직티리로 하산하는 능선이고 왼쪽이 황정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 전망대바위 갈림길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1시간 30분 걸리는 암릉길이므로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영인봉에서 만족하고 하산한다. 이곳 영인봉을 다녀 오는데는 총 6시간 소요된다.
첫댓글 수고 하셨네요.. 그래도 가본산이 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