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거리/누적(km) |
내 용 |
9/1 (S 토) |
중국방문 막날이다. 엊저녁에 늦게 잤더니만 아침에 피곤하네. 배회장과 컵라면 | |
9/2 (O 일) | 집에서 휴식 | |
9/3 (M 월) |
8.4 / 8.4 |
오후5시경에 문수보조구장으로 가니 4팀에 이석재가 바로뒤에 따라 들어온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달리미들이 많네. 울마클 호야를 비롯해 장비,이상대 씨와 SK 이장환대리 까지. 2바퀴를 돌고나니 힘이든다.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1R 더 억지로 돌고는 귀가했다. |
9/4 (M 화) | 근무마치고 지인 만나고 저녁엔 류고문님과 쐬주 한잔 하고 귀가. | |
9/5 (M 수) |
11.5 / 19.9 |
센타에 가니 이젠 동호회원들이 제법 많이 나온다. 밀대 1시간 미는데 도ㅔ 죽겠다. 11.5킬로 뛰고 시마이. 저녁엔 지인만나 식사와 반주하고 늦게 귀가. ym |
9/6 (M 목) |
근무마치고 감독직회의. 4차까정 갔다가 날짜변경선 지나 귀가 | |
9/7 (O 금) |
10.2 / 30.1 |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센타들러 조금 뛰고(53분) 귀가 |
9/8 (O 토) |
아침에 풋살하러 백합경기장에 가니 울마클 만자로와 황금애 안사장이 나와있네! 웬일인가 싶어 물어보니 약2개월 전부터 우리 회사 동호회에 같이 찼다네. 음! 그러 니까 아마도 말도나님이 꼬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1시간을 차고 나와 집에서 조금 휴식하고 낮엔 비학제 축구 16강전 7회와의 경기에서 2:0으로 박살나고 학교 운동장에서 전어회 시켜 후배들과 같이 먹고 놀다가 귀가하면서 샤워하러 센타가니 마눌과 류고문님 부부가 아직 공부하고 계시네! 저녁을 전어회로 비벼 묵자고 합의 하여 전어회를 어렵게 사와 우리집에서 먹고 헤어졌음. | |
9/9 (N 일) |
아침에 마늘이 산내 장이라고 고추사러 간다고 하여 일찍 일어나 산내로 향해 갔는 데 동네가 조용하다. 웬일인가 싶어 물어보니 어제가 장이란다. 에구구 헛걸음!! 그럼 오늘이 봉계장이지 싶어 다시 건천으로 하여 거봉포도 1상자 사고 봉계로 가니 어라! 봉계도 오늘이 아니고 낼이라네! 오늘은 완존히 헛탕만 치는 날이다. 다시 외동으로 넘어가 호계가서 처삼촌 모시고 서창까지 가서 볼일보고 검단으로 넘어 오는데 점심시간이 되어서 배가고파 식당 찾는중 어라 ! 웬 매운탕식당(검단농원) 에 사람들이 꽉차있네. 들어가니 3~40분 기다려야 한다나! 겨우 중태기매운탕이 나왔는데 맛이 가히 일품이네. 주인 아줌마와 그 딸들도 모두 상냥하기 이를데없다 집으로 와서 시육상연합회 회장단 모임에 참석하고 귀가. | |
9/10 (N 월) |
11.2 / 41.3 |
오후에 문수구장 4R (15'17", 15'00", 14'05", 14'40" 합59'02") |
9/11 (N 화) |
10/7일 구/군육상대회 연습 (종합운동장) | |
9/12 (N 수) |
12.0 / 53.3 |
센타 밀대 (60분) |
9/13 (O 목) | 오전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남구 생체협 회장단회의에 갔다가 와서 한숨자고 저녁 에는 울마클 월례회에 참석하여 3차까정 갔다가 몇시에 귀가했는지 기억이 안남. | |
9/14 (S 금) |
숙취로 집에 빈둥거리다가 아는동생이 점심 먹자해서 나가서 풍천장어 먹고 출근. 퇴근후엔 조원들과 부인들 모시고 전어회에 쐬주 한잔! 며칠간 음주 여파로 많이 안마시고 귀가함. | |
9/15 (S 토) |
남구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있어 양궁장에 가서 1게임(vs 청산조기회 3:2승) 하고 점심먹고 있으니 날이 시커멓게 되더니 비가 퍼붇기 시작하네. 오후근무라 2회전 제일조기회와는 못하고 귀가. 게임 마치고 부터 오른팔 어깨부분이 조금 아프 더니 시간이 갈수록 자꾸 더 아프다. 앞으로 여러가지 대회가 많이있는데 큰일이네. 나중에 문자가 왔는데 제일에도 이겨서 낼 10시에 게임이 있다네. 팔땜에 뛰어질런 지 모르겠다. 한반도 횡단 308킬로 종주중인 말도나 소식을 접하니 204킬로쯤인가 에서 부상으로 포기했다네. 건강을 위해서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듯 하네. 엄청 고생 많았겠수. 말도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힘! | |
9/16 (S 일) |
팔이 아파 들지를 못하겠다. 아침에 양궁장 가서 옥동조기회와 게임 하는거 구경만 하고 귀가. 나중에 통보가 왔는데 결승에서 신선조기회에게 져 준우승 했다네. 그래도 잘 했구먼!!. 저녁에 퇴근후 집근처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귀가 | |
9/17 (S 월) |
팔이 아파서 학고 후배가 경영하는 처용한방병원에 가니 오십견은 아니고 어디 순간적으로 받쳤다네. 그저께 축구하다가 나도 모르게 부딪쳤는 모양이다.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나니 조금 좋은거 같다. | |
9/18 (O 화) |
9.0 / 62.3 |
조원들과 야유회가 있는데 가기전에 아침일찍 센타에 들러 조금 뛰었다(46분) 산내에 야유회 갔다가 저녁늦게 귀가. |
9/19 (M 수) |
휴식 | |
9/20 (M 목) |
12.0 / 74.3 |
센타 밀대 (61분) |
9/21 (M 금) |
낮에 부문장배 탁구대회 조 추첨하고(강적인 생산기술본부+New FCC연합 & 정유 팀과 한조) 저녁엔 육상연합회 운동연습하는데 울대 남교수님이 추천해주는 여학생 들 데리고 Test해 봤는데 영 아니다. 흑장미님이 오늘저녁 장칼 번개 있다고 하여 육상선수들과 저녁은 자기들끼리 해결하라하고 번개 갔다가 2차는 생략하고 귀가 | |
9/22 (M 토) |
19.8 / 94.1 |
김회장,김용식부부,이한우대리와 양동 한판 (1:27')하고 친구들이 문수구장에서 뛰자고 하여 나는 한바퀴만하고(15'50") 친구는 5바퀴 돌고 우리집으로 가서 저녁 먹고 놀다 헤어짐 |
9/23 (O 일) |
아버지 산소에 가서 벌초하고 와서 고추 25근 사놓은거 15근만 딱고 철팔이 친구집 에 가서 놀다가 저녁먹고 헤어짐 | |
9/24 (O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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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N 화) |
추석 | |
9/26 (N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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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N 목) |
지지난주에 다친 팔이 아직 안낫는다. 고원도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 |
9/28 (N 금) |
아침에 퇴근후 육상선수들에게 문자보내고 어쩌고 하다보니 10시나 되어서 잠을 잤다. 늦게 일어나 한의원 갔다가 구청에 갔다가 성남동 아식스 중앙대리점에 갔다 가 하니 시간이 넘 잘 가네. 연합회 사무장은 바쁘답시고 아무일도 안하니 회장과 사무장이 바뀐거 같아 은근히 짜증이 난다. 좀 늦게서야 문수보조구장에 도착하니 오늘은 연습하러 좀 많이 나왔네. 잠깐 있다가 또 탁구 연습하는데 가서 잠깐 지켜 보고 낼 시합이 있기땜에 저녁식사 한그릇 사주고 귀가. | |
9/29 (O 토) |
부문장배 탁구대회 예선탈락하고 친구 집들이한다는 부산으로 가서 놀다 늦게 취침 | |
9/30 (S 일) |
9.7 / 103.8 |
아침에 일어나 친구들과 동백섬에 가서 같이 10바퀴(47분, 1바퀴 970m) 하는데 어깨가 많이 시큰거린다. 아무래도 뭐가 크게 잘못되었는 모양이다. 마치고 굴국밥 한그릇하고 친구집에서 좀더 놀다가 출근. |
이성택: 旣 보스톤 쯩 보유자님 ! 유유자적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주로에서 만나면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09/04-04:29]-
★ 넘 놀다보니 2킬로나 불었네. 지도편달 할거도 없고 이론공부나 함 합시더!!
박창열: 성님, 쭝국 댕기왔능가베, 백알 언제 뭉능교!!!구월에도 즐달하시길~~~~ -[09/04-13:25]-
★ 박순사님 얼굴 잊어뿌릿다. 언제 주로에서 함 봅시다요!!
성석환: 중국갔다 왔시몬 선물은 업능교?......구데기 나오는 쵸크렛이라도.... -[09/05-08:12]-
★ 통역이 안되어서 선물도 몬샀네. 성국장을 데리고 갈껄......
이승무: 장고문님, 이제 가을에는 쯩 걱정없이 즐달하시겠네요...주로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형님, 힘!!! -[09/05-14:50]-
장종영: 비아그라 광고 이젠 그만 좀 올리소! 마이 올맀다 아인교?? -[09/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