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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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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모 네 집 ♡♡ 뉴욕에서 온 편지
햇살나무 추천 0 조회 29 10.09.01 20:4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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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3:23

    첫댓글 늘 서현이를 보면 떠올리는 단어 "대단하다" 입니다.
    혼자서 저렇게 잘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잇으면..
    어릴적 그렇게 징징거리고..울고... 하던 파리삼총사 대장의 모습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중국 할머니의 도움 얘기를 읽으면서.
    그 할머니로선.... 완전 구세주를 만난듯한 기분이 들었을듯 합니다.

    서현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늘 바란다~

  • 작성자 10.09.02 20:24

    감사합니다.지금은 영감 할멈 둘이서 고요히 보내고 있습니다.착한 며느리가 들어와야 할텐데

  • 작성자 10.09.02 20:26

    언젠가 내가 서현이에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했더니 아빠가 키운 자녀이면 누구든지 자기정도의 수준이던지
    자기 보다 더 훌륭한 수준의 자녀일꺼라고 하더라.

  • 10.09.03 09:23

    ㅎㅎㅎ 아직 영감 할멈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나는 그 영감이라고 부를 사람조차.... 베트남가고 ..... 혼자서..대궐같은 50평 빌라를 독차지하고 사는구만뭐.ㅎㅎ
    어제 새벽엔 가위눌림을 당해서 얼마나 깨기가 힘들던지.
    옆에 누가 있어서 제발 나좀 깨워줬음 좋겠다 싶었지만....아무도 없으니...혼자 힘들게 일어날수 밖에..ㅎㅎ

    새벽 가위눌림은 하루종일 사람을 늘어지게 하더만.
    어제는 운동 끝나자마자...10시도 안되서..잠들었네...ㅎㅎㅎ

    22살.... 지금 희수나이에 시집와서...
    어린 서현이, 희수, 희동이 키우며 바글 바글 다글 다글 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때가 많아~

  • 10.09.03 09:23

    그래도 우리 파리삼총사가 아무탈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 너무 감사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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