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둘째 주말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구요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MB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성호(59)씨와 놈현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만복(63)씨, 국정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62)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고 하네요.
DY 전 통일부 장관이 4월 재선거 때 전주 덕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10일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이로써 전주 덕진 재선거는 민주당의 김근식 후보와 무소속 정 전 장관이 맞서는 ‘최악의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고 합니다.
장교와 준사관 및 부사관 등 현역 군인 184명이 무단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조사돼 징계 이상의 처벌을 받게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가운데 3년간 10회 이상 무단골프 친 장교 등도 26명에 달해 이 중 15명이 구속되고 11명은 추가 수사를 받고 있다고 .
후두암과 난소암도 석면과 연관된 직업병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데요.석면은 늑막, 심장막, 복막 등 인체의 모든 막을 공격한다"면서 "후두암과 난소암도 석면과 관련된 직업병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2단독 김래니 판사는 10일 학력을 속이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신정아(37.여)씨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고 하네요,,.
"정부 보조금을 지급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1번을 눌러주세요." "당신의 딸이 납치됐다. 당장 돈을 송금해주지 않으면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전화를 통해 송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구요.
최근 우울증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체 우울증 환자도 증가 추세 속에 연령대별로는 30대부터 급격히 늘어 50, 6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중ㆍ고교생의 37%가 성인 비디오, 영화 등 음란물을 본 경험이 있으며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구요
주말인 오늘도 대구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 광주 27도, 대전 26도, 서울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하구요. 고온 현상은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서서히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초혼과 재혼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재혼은 재혼끼리, 초혼은 초혼끼리 하는 결혼은 이제 ‘옛말’로 초혼과 재혼간 결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합니다.
금발에 착한 몸매를 지닌 ESPN의 한 미녀 스포츠 리포터가 더이상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 지역의 스포츠 취재를 못하게 됐다고.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예뻐서'라고 최근 미국 매체 데일리카디널 등 외신들이 전했네요,,ㅎㅎ.
인터넷 음란물 노출, 게임 중독 등 자녀의 컴퓨터 사용에 대해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전용 홈페이지(www.greeninet.or.kr)를 통해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은 그린아이넷 홈페이지에서 10여개 프로그램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4)이 3경기 만에 스타팅 멤버에 복귀해 모처럼 안타를 뽑아냈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