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말이 되니 하기휴가시즌이 닥아 왔구나
모두들 좋은 계획 세우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이제 애들도 다 커ㅡ서 같이 놀러갈 형편도 아니겠고 그동안 짬짬이 전국토 순례도
해봤겠지만 이제 가 볼만한 곳도 거의 다가본것 같으니 그야 말로 같이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아 본인다 따라서 올 여름 휴가를 중원골프장에서 보내기를 권유해본다
지금 계획은 7월 19일 토요일에 충주근처 남한강에 놀러 갓다가
오후늦으막 3시쯤에 골프한번 하고 밤에는 수안보나 앙성온천 등
또는 임영철이 집에서 쏘주 마시면서 밤지새우고 다음날 7월 20일
새벽 6시쯤에 중원골프장에서 대망의 27홀을 한번 더 뛰는 계획이다
골프매니아로서는 더 없는 기회같은데 이번 기회를 살려보길 바란다
일단 토요일 18홀 3팀, 일요일 27홀 3팀을 받을 생각이니
희망자는 미리미리 임영철이나 이범주총무에게 신청하길 바란다
장마철이라 뭔가 우중충한 기분이지만 활기있게 살도록 하자 임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