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이편한 세상 여러분!!!.
이전의 신문기사들은 우리모두가 원하고 있는 일이지만.... 무실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주도하여 아이들의 교육환경 악화를 우려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것이 아니고
관계 기관-교육청,도교육청,교육부,원주시,강원개발 공사등등-에 대한
항의 방문이나 서명서는 제출 못 하더라도
무실e편한세상 사람들의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로서의 의견등을 방문이나 민원.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관철 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 하시는 분들 여러분들의 의견을 혼자만 가지고 계시지 말고
관계자에게 보여 주세요. 더 나은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또한 여러 카페 가족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좋은것을 좋다고 하는것
만큼 부족한것.잘못된것 같은것을 지적하고 공사가 끝난후 다시 고치는것 보다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여러분의 의견 주세요.....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뿐 아니라 행동도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신설 문제로 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와 언성을 높여 대화한 것이 불과 몇달 전입니다. 음.. 강원도개발공사의 책임만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아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강원도 개발공사 민원 게시판과 원주시 교육청 민원 게시판에 초등학교 신설 취소문제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 문제가 이렇게 공론화 되어서 힘을 얻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