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귀연민지제목 :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연재된곳 : 팬픽방총편수 : 프롤로그~19편작가E-Mail : rnjswldnw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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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1화 )[시혁,조직에 들어가다.]
"시..시혁아!!!!!!"
선우가 아닌 민지가 소리쳤다.
시혁은 씨익 웃고 있었다.
"어..어떻게 된거야..! 시혁아!!"
"윽.."
그 남자가 중얼 거렸다.
"니가 무효화냐?"
"그..그런데요.."
"아무래도..이 시혁이란 녀석..니 때문에 완벽히 세뇌를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
그 남자는 이상한 기계를 자신의 귀에 끼웠다.
그러곤..중얼거렸다..
"이곳으로 좀 와 주길 바란다.."
(뭐.. 뭐지?
이곳으로 와 달라니..
일행이 있는건가?)
[샤아아아아악!]
그 수상한 사람들과 같이 이상한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사람 들이 나왔다.
한 사람이 한쪽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무슨 일이십니까."
"이녀석..니네들의 힘을 사용하여 완벽하게 내 녀석이 되게 해라."
"음.. 쉬운 일이군요.."
그 이상한 사람들은 주문을 외우는지 이상한 말로 중얼거렸다.
"하아아아아아앗!"
"으아아아아아악!"
순간,시혁의 검은 오로라가 더욱 강해졌다.
"시혁아!!!!"
선우는 그 이상한 사람들에게 달려갔다.
[타다다다다닥]
"으어어억!"
시혁이의 검은 오로라가 선우를 덮쳤다.
선우의 팔에 상처가 났다.
"애송이는..가만히 있는게 몸에 좋지.."
시혁이 말했다.
"시혁아..."
"난 시혁이란 애송이가 아니다..
내 이름은..데빌러브다."
(데빌 러브? 시혁이가..어떻게 된거지?..)
"아니야!! 넌 데빌러브가 아니야!! 시혁이야!!"
"그럼 난 이만."
데빌 러브가 검은 오로라에 묻히며,사라졌다..
"아, 그리고 우리 조직이 앨리스 학원을 짓눌러 줄 테다.애송이 레오가 못 이룬 것을 말이야."
그들도 시혁이와 같이 검은 오로라 속으로 사라졌다.
선우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앨리스 학원 교무실)
"뭐어어어어어어!!"
앨리스 학원에는 시혁이의 데한 소문이 쫙 퍼졌다.
민지는 몇시간 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시혁아..)
민지는 자기의 방 책상에 업드려 하찮게 울고 있었다.
[덜커덩]
민지의 방 문이 열렸다.
지우였다!!
"내가 예언을 하나 얻었는데 알려줄까."
"응..."
"시혁은 그 조직에서 니 기억을 완전히 잃을거야."
"!?"
"하지만..니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 예언에 대한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지.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2화 )[자신을 이기다.]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구?"
"그래."
"......"
"그녀석..널 좋아했지?"
"......"
"그녀석은 너에게 완전 미쳐버린 거야.
너때문에 친구와의 우정을 깨뜨릴 번한 적두 있었지?
그녀석은 그게 싫었던 거야."
"그..그럼 나..때문에.."
"그래서 그녀석의 이름이 데빌'러브'인 거고."
"나..나때문에!!"
민지는 자신의 무릎에 눈물을 마구쏟았다.
"이런게 운명이지."
"그럼.."
"그럼?"
"운명..운명따윈..운명따윈 믿질 않을래!!"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지..드문 경우엔..가끔씩만 시혁 에게 버림받을 만한 짓을하면..그녀석이 데빌러브로 변하게 된다."
지우는 민지의 방 밖으로 갔다.
(시혁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둘셋.. 아..아.. 안내방송드립니다.
앨리스축제는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이 끝나면..곧바로축제를 다시 축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복합니다.~~"
(이젠..나 어떻게 지내야 하지..시혁이가..악마에게..)
선우가 민지의 방으로 들어왔다.
"선우야.."
역시 선우의 얼굴에도 눈물자국이 남아 있었다.
"같이..있어두되?"
선우가 물었다.
"으..응.."
그들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둘다 시혁을 생각하며..
열렬하게..
(한편 데빌러브는)
데빌러브는 선우와 민지가 키스를 하는 걸 눈치챘다.
"으아아아아아악!"
시혁은 분노했다.
그러고는 건물들은 마구 부수기 시작했다.
"데..데빌러브님..이러시면 안됩니다!!"
"선우..죽여버리겠어!!!!"
데빌러브는 사라졌다.
(민지의 방)
선우와 민지는 키스를 하고 있는데
그들 앞에 데빌러브 앞에 나타났다.
"너..죽여버리겠다.."
민지는 달려가면서..
"안돼!!"
하며 데빌러브를 덮쳤다.
순간,,데빌러브의 눈이 원래의 색으로 돌아왔다.
"미..민지.."
순간,민지는 지우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지..드문경우엔..~~"
(그녀석의 마지막 말은..이런 걸 말하는 것인가..)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3화 )[불완전한 세뇌,그리고 강민지 호위부대]
"시혁아.."
(시혁이 앞에서,어떤 행동을 해야 될 지 모르겠어..
잘못 행동했다간..시혁이가..데빌러브로..)
데빌러브에 대한 소문이 쫙 퍼진 학원앨리스는..
시혁이를 모두 피해 다녔다.
괴물 녀석 이라고 킥킥거리며..
민지덕에
조금이라도 밝아 진 것 같던 시혁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시혁에게 친구는 민지,은교,선우 밖에 없었다..
"니들,떨어져,언제 내가 언제 그 이상한 녀석으로 변해 니넬 덮칠 지 몰라."
시혁이 말했다.
"그래도 상관없어."
민지가 말했다.
"우린,친구니까!"
"친구라..훗."
(조직 아지트)
그들의 아지트 앞 표지판에는 데빌즈 아이즈라고 써 있었다.
"어떻게 된거냐!! 너희들!!? 분명 내가 완벽하게 세뇌 하라고 했을텐데!?"
데빌즈 아이즈란 조직의 우두머리가 말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시혁에게 완벽한 세뇌를 시도했던 사람들이 말했다.
"우린 정말 최선을 다 했으나.."
"됬다!! 니네가 실패한건,그 무효화 때문일 것이다!!"
"!?"
"케인!"
"네!"
"임무다! 앨리스 학원이 소란스러워 지지 않게 무효화녀석을 해치워라!"
"알겠습니다."
"호위병 몇명은 데려가도 된다."
"그럼!"
그 케인이란 남자는 검은 오로라 속으로 사라졌다.
(교무실)
"저..진유하 선생님.학교는 지금 뭘 하고 있죠?"
민지가 진유하에게 물었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하고있단다.민지야."
"진유하 선생님!!"
"무슨일입니까!"
"저..여기 몰래카메라에 그 조직녀석들이 잡혔습니다.
그 녀석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강민지 학생을 해치우는게 최우선이랍니다!"
순간 민지의 눈을 휘둥그래졌다.
(뭐..? 나..나를 해치운다고..?)
민지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진유하가 마이크를 들고 말했다.
"자,자.안내말씀입니다! 그 조직에서는,강민지
학생을 해치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강민지 호위부대를 편성해 주세요!!"
민지는 자신의 호위부대를 편성한다니
한 껏 마음이 놓였다.
(공원 벤치)
벤치에 앉아 민지와 선우가 앉아 예기를 하고 있었다.
민지는 아까 교무실에서 들었던 예기를 털어 놓았다.
"나를 해치울 거라니 정말 걱정되지만,
내 호위부대를 편성한다니,
약간은 기분이 풀리더라구~"
이 말을 들은 선우는,
그 호위 부대에 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길을 가던 시혁은
민지와 선우가 다저앟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의 눈 색깔이 점점 변하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당신이 생각한 데로였다.
시혁은 데빌러브가 되어있었다.검은 오로라와 함께.
전 때와 다른점이라면,
그의 어깨에는 악마의 날개가 달려 있었다.
데빌 러브는
민지와 선우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가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갈 때마다 약간의 지진이 일어났다.
민지와 선우는 데빌러브를 봤다.
"!!?"
(아.. 안돼.. 왜 시혁이가 저 악마로 변신해 있는거지?
설마..내가 선우랑
같이 있어서?!)
"이선우,널 죽이겠다."
그의 목소리는 정말 달랐다.
쉽게 말하자면,
악마의 목소리였다.
"지금의 넌 시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
넌
적일 뿐이야!!"
선우가 소리쳤다.
"흥,와라 하룻강아지."
"흥! 강민지 호위부대 제 1 대원!! 이선우!!
강민지를 목숨 걸고 지키겠다!!"
"그딴 허튼 소리 지껄이지 마라.금방 끝날테니까"
[샤아아아아아아아악!]
옆에 강에서 회오리 바람이 나고 있었다.
그 속에서 한마리의 용이 뛰쳐나왔다.
"마침 잘됬다! 동물과 융합!!"
용과 선우는 하나가 되었다.
"캬오오오오오오!"
그들은 격렬 하게 싸우고 있었다.
민지는 아무 생각도,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데빌 러브가 밀리기 시작했다.
잠시후,선우,데빌러브 모두 쓰러지고 말았다.
[터벅!]
케인과 조직 몇명이었다!!
"이런이런..데빌러브님이..
소란을 피우면 안되니까..
이번은 그냥 넘어가지!!"
그들은 데빌러브를 데리고 사라졌다.
민지는 갑자기 쓰러졌다.
다음날,
역시 어제 일이 학교에 쫙 퍼졌다.
민지와 선우는 마치 톱스타라도 된 듯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들은 아무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시끄러운 상황에,
지우가 교실 문으로 들어온다.
"강민지,들어라."
"......"
"소녀는 완전하지 않은 악마와 싸워야 하느니,
모든것은
그 승부에 결정 된다."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4화 )[지금은 시혁과의 전투 준비중!!] ]
"뭐? 내가 시혁이랑 싸워야 된다구?
말 도 안돼!!"
민지는 눈물을 훔치며 소리쳤다.
"왜 나 한테 그러는데..난..예언을 한 것 뿐이야.."
"넌..왜..항상..불길한 예언을 하는 거니."
민지는 가벼운 미소를 띄었다.
지우는 얼굴을 붉혔다.
"나..나한테 그러지마..
이게..다 널 위한 것이니까.."
"고마워!!"
민지가 지우를 향해 껴안으러 뛰어가는데 지우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
[쿵!]
"어이쿠.."
"훗."
은교가 옆에서 웃었다.
"넌 뭐가 그렇게 웃기니!"
[띵동댕동~]
종이 울리자,아이들은 자기 자리로 띄쳐나갔다.
[뚜벅뚜벅]
진유하가 들어왔다.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있었지만..
웬지 웃지 않는 것 같았다.
"오늘은..받아쓰기를 하고 끝낼 겁니다."
평소의 진유하가 아니었다.
평소 그의 말투가 아니었다.
......
"반장,이 종이를 돌리도록."
교실안은 지나치게 조용했다.
시혁이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그의 자리는 아예 없는 듯 했다.
"첫번째 문제,저기 저 콩깎지는 깐 콩깎지냐~~"
"역시..시험은 너무 어렵네."
민지가 중얼 거렸다.
"저녀석..괜히 웃고..참는 건가..실은 무척이나 괴로우면서.."
은교가 중얼거렸다.
"저런 녀석은 참 드물 단 말야."
(띵동댕동~)
"아,민지야.잠시 교무실로 올래?"
진유하가 물었다.
"네."
민지가 대답했다.
(교무실)
"민지야.니 호위부대가 다 편성 되었어."
"아..그래요? 누구누구 인데요?"
"은교,선우,환희,그리고.."
"그리고?"
"최대의 무기..지우다."
"지우요? 와~ 정말 든든 하네요."
"지우가 너의 부대에 끼워있는 이상..걱정 없다."
"그러겠네요~"
"만약 최악의 상황에는.."
진유하는 그러면서 네모에 동그란 버튼이 있는 간단하게 생긴 기계를 민지에게 주었다.
"이 버튼을 눌러라.. 그런데 이버튼을 누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구나."
"네! 데빌러브란 녀석을 물리치고, 시혁이를 데리고 꼭 돌아올게요!"
"민지 저녀석..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5화)[또 하나의 걸림돌,엉터리 예언자]
"이젠~ 나도 변했어~"
민지란 소녀는 침울하게 그네에서 노래를 불르고 있었다.
"시혁아..넌..내가 꼭 구해 낼게."
[샤르르르!]
(두..두려워..이..기운은..데빌러브녀석의 느낌이야..)
[화르르르르르!]
(저..저녀석도..데빌러브의 눈을 갖고 있어..!)
"너..여기서 내가 죽여주마."
"아..안돼요!"
"거부하지마..이런게 다 운명이야..
너 되게 착하게 살았다지?
좋-겠네~
인제 천국도 가고."
그의 입은 잔인하게 씨익 웃고 있었다.
"내 소개 부터 할까."
"......"
"내 이름은 타르다.
예언을 하나 할까.
이제 넌 죽을 것이다."
"난..여기서 죽을 수 없단 말이야!!"
"가만히 있어 얘야.
근데..
너같은 녀석 정말 처음 본단 말야..
넌 이제 천국에 갈거라니깐."
"지금...
뭐라고 했어요?
시혁이를 그대로 낫두라고?!
친구가 악마에게 마음을 뺏겼는데..
나는 천국으로 가서 좋겠다고?
너.. 절대 용서 못한다.."
'뭐냐..이 자신감은...
완벽하게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눈이야..;
"흥!! 자신감은 넘치는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구나."
"아..말하는데 내 앨리스는..
아..
너에겐 쉽게 말해주지..
힘이 엄청 강해지는 앨리스란다.."
타르난 사람이 검은색 가면같은 뿔테 안경 넘어로
민지를 기분나쁘게 째려본다..
"안..안..안물어봤는데?!"
"난 물어본 말에 대답한게 아니다."
"!?"
"자,이제 말싸움은 그만하구..
본론에 들어가 보실까..
하아아아아아앗!"
그의 몸은 알통으로 가득 차게 됬다.
섬뜩할 정도로..
징그러울 정도로..
"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어쩔거냐.
날
쓰러뜨릴 거냐?"
그의 목소리는 데빌러브와 같이 섬뜩한 목소리였다.
"아니."
"하하하! 겁먹었냐?"
"쓰러뜨릴 생각은 없고,
널 지옥으로 보내줄 생각은 있다."
'이녀석..허풍 떠는 건 알지만...
지나친 자신감이군..'
"자자..공주님..천국에 갈 준비를 하시죠."
"그쪽은 지옥에 갈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까불기는.. 하아아아앗!"
[퍽!!]
민지는 주먹 한방에 쓰러지고 말았다.
"심하게 잘난 척 하더니..정말 서운 한걸.."
"어이! 엉터리 예언자!!"
지우였다!!
"너, 방금 민지가 죽을 거라는 예언을 했냐?"
"그렇다."
"흐흐흐.."
"......
!!!!
너.. 설마..지우라는 자식이냐?!"
"빙고-다."
"니..니녀석은 우리 조직의 최고로 거슬리는 놈이다..
잘하면 내가 당할 수도 있겠군..
다음에 또보도록 하지!"
타르는 검은 오로라 속으로 사라졌다.
"음..예언이 하나 더 날라왔군..
데빌로브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저녀석을 쓰러뜨려야 한다..는"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6화)[지우가 있어 천하무적]
(병원)
민지는 눈을 찌루피며 병원 침대에서 자고 있다.
그의 주위에는 환희,선우,은교가 있었다.
민지의 눈 주위에는 눈물자국이 남아있었다.
"시혁아!!
민지가 소리치며 잠에서 깨어났다.
"민지야, 괜찮니?"
"......."
"강!!민!!지~"
"으..응? 내가 왜 여기 있는거지?"
"타르라는 조직원에게 당했어."
"그 나쁜놈한테? 내가? 왜 내가 그 사람 한테 당한거지?"
"그야 니가 그 사람보다 약하니까 그렇지."
민지는 타르한테 자기가 당하다니 믿을 수 없는 둥 했다.
"신문 왔습니다!!"
어떤 예복을 입은 사람이 신문을 날렸다.
신기하게도 민지의 손 위에 안전하게 착지 했다.
"한번 볼까?"
민지가 말했다.
"음..그러니까!"
민지가 신문을 펼쳤다.
"몇일 전,차시혁 학생이 데빌즈 아이즈란 조직의
세뇌 당했다.그래서 지금은 조직의 한 일원이다.
정보의 의하면 세뇌는 완전하게 성공을 못했고,
그들은 강민지 학생을 죽이는게 최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오늘 타르란 조직원이 강민지 학생을 죽이러 왔으나,
지우군의 활약으로 강민지 학생을 지켜 낼 수 있었다.
권지우학생의 예언의 의하면 강민지 학생이 차시혁
학생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한다.
만약 강민지 학생이 지면,차시혁군은 영원한
악마가 될 것이라고!!?
민지가 기사 읽는 중간에 소리쳤다.
"에휴,신문이 이런 것 까지 다 적다니,그래서 소문이 퍼진 거였구나.흐잉."
민지가 말했다.
"우린 항상 너와 붙어 있어야 한데.
선생님들로부터 명령을 받았어.
그들은 너를 죽이는게 최우선이라니깐."
환희가 말했다.
"그런데 왜 지우는 없어?"
"지우는 위험한 상황이 되면 알아서 올거야."
"이번 사건이 해결되면,축제가 다시 열어질 거래."
"흠..그녀석..믿을 사람인지 모르겠단 말이야."
"아무튼 빨리 낳아.그래야 조직원들의 아지트로 가지."
은교가 말했다.
"응."
몇일 후,
"민지야,준비는 다 되었니?"
진유하가 민지에게 물었다.
민지의 가방은 아주 거대했다.
"네!으..윽."
"자..그럼 출발!!
......
저.. 근데 어떻게 가는 거죠?"
......
"지도는 환희가 갖고 있어"
"빨리 오기나 해."
지우가 말했다.
[터벅터벅]
"아..심심하네. 뭐 잼있는 일 없나."
30분 후,
[쿵!]
지진이 일어났다.
[쿵!]
그들의 앞에는 타르가 있었다.
"아..아니! 너..너!"
"흐흐흐흐..이번에야 말로 무효화.니녀석을 죽여주겠다."
선우가 앞으로 나왔다.
"안돼! 민지는 내가 지킨다!"
"이녀석은 내가 상대하지."
지우가 말했다.
"자..저번 처럼 도망 갈 거냐?"
"저번에 도망쳐서 두목님께 엄청 혼났거든.
그래서
일단 너부터 없애주마!!"
(흥!! 지우라면 문제없지롱!!)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애송이."
"하아아아앗!"
타르는 근육질이 되었다.
피부가 더 진해졌다.
목소리도 더욱 악마 같아졌다.
"으하하하하핫! 이제 넌 내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알겠냐?"
"아니."
"허풍 떨지마라 애송이."
"난 호위부대로 지명됬다.
그래서..
내 할일을 하는 것 뿐이다.
설사 내가 너보다 약하더라도..
목숨을 걸고 지킬 것이다."
"꼬마가 목숨을 걸어 봤자지!!"
[휘익!]
타르가 헛주먹을 날렸다.
"흥."
[퍼버버버벅!]
지우가 다운의 고속이동 앨리스를 써 연속주먹을 날렸다.
"윽.. 하..하나도 안아프다!!"
"이번엔..더 큰것 간다."
지우는 시혁의 불의 앨리스를 썼다.
"오..오지마!!"
"내가 말했지..이녀석은 목숨을
받쳐서라도
지킨다고..
난
너같은 애송이에게..질 이유가 없다!!"
[화르르르르!]
"으아아아아아악!"
타르는 붕 떠올라갔다.
그때 은교가 슈퍼 캐논이라는 대포로 타이밍을
맟춰 쐈다.
[펑!]
"으..윽.. 여기서 질 순없다.
질 순 없다고!!
하아..하아.. 여기서 내가 쓰러지면
두목님께 죽을 것이다.
만약이나마..
내가지면
니넨 두목님께 뻗을 것이다!
으하하하핫!"
"니 두목에게도..
질 이유는 없다."
"하아..하아.."
"이제 지옥으로 갈 준비를 해야 겠군."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7화)[아지트 도착!]
"우..웃기는 소리 하지마!!"
타르가 말했다.
"난 코미디언이 아니거든."
지우가 말했다.
지우가 무진의 얼음 앨리스를 썼다.
"자 이제..지옥으로 갈 준비를 하셔야 되겠군.."
"난 너같은 꼬마에게 죽을 수 없다!!"
"내가 진실한 예언을 하나 하지.
넌 이곳에서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타다다다다]
지우가 타르를 향해 달려갔다.
"얼음 주먹!!"
지우의 주먹이 타르의 뺨에 강타했다.
그 순간,
타르는 순식간에 얼어 들어갔다.
"대단해~ 지우야~"
민지가 말했다.
"별것도 아니야.
빨리
갈 길이나 가자구."
[터벅터벅]
그들은 조용한 평야를 조용히 걸었다.
가도 가도 나무만 있었고,
바람은 그들의 귀를 자꾸 거슬리게 했다.
"에휴,왜이렇게 조용한 거야."
민지가 말했다.
"어? 거의 다왔어!"
반장이 소리쳤다.
30분 후,
그들은 숲속에 머리를 숙였다.
"저기야."
"환희야.근데 거의 다온 게 왜 30분이나 걸리니..흐잉."
"아..하하하."
"지우야.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환희가 물었다.
"어떻게 하긴..그냥 쳐들어 가는거지.
가자."
그들은 아지트를 향해 걸어갔다.
은교는
슈퍼 캐논을 어깨에 메달았다.
그들은 거대한 문 앞에 이르렀다.
"연다."
지우가 말했다.
"그..그래!"
민지가 말했다.
아지트 안은 그야말로 밤이었다.
완벽한 어둠 속이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왜이렇게 깜깜한 거야..)
은교는 작은 램프를 켰다.
아주 작은 데도 불과하고 아주 밝게 빛났다.
인제 아지트 안을 볼 수 있게 됬다.
거기에 있는 가구들은 모두 녹슨 것이었다.
(이 곳에 있으면 아주 기분나쁜
생각이들어..)
그들은 더욱더 깊숙히 들어갔다.
램프 덕분에 밝지만..
깊숙한 어둠 속으로..
[쿵!]
또 악마가 걸을 때마다 나는
지진이 났다.
"!?"
다들 놀랐지만
지우많은 놀라지 않았다.
"지우라..너..거슬린단 말이야.."
[휘이이잉~]
케인은 날아 올랐다.
"데빌포!!"
검은 빛의 장풍이 그들 에게로 날아갔다.
"슈퍼캐논."
은교는 슈퍼캐논을 쐈다.
데빌포와 슈퍼캐논이 맛붙었다.
그러나,슈퍼캐논은 데빌포를 당해내지 못했다.
"강도를 더 높일 걸 그랬나."
은교가 말했다.
그들은 도망치려 했으나,
"흥."
지우는 데빌포를 막아냈다.
"난 타르 녀석과는 격이 다르다.흐흐흐.."
지우는 눈을 번쩍 떴다.
'이 녀석..타르와는 정말 달라..'
지우가 생각했다.
"얼음 화살!"
지우가 얼음으로 만든 거대한 화살을 날렸다.
"데빌 포!"
얼음 화살과 데빌포가 맛붙었다.
"으..윽!!"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민지! 넌 먼저 가라! 이녀석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날 믿어!"
"응! 널 믿을께!"
민지,은교,선우,환희는 어둠속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갔다.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8화)[사랑의악몽]
그들은
어둠속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갔다.
더욱더..
깊숙히 들어가자,
은교의 작은 램프 마저도 끝없는 어둠을 당해낼 순 없었다.
"완전히 어둠 속으로 묻혀 버렸어."
민지가 말했다.
"......."
[터벅터벅]
[탁!]
조직원 몇명이 그들앞에 나타났다.
그들은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인지
그 조직원들의 조무래기 인것 같았다.
"너네! 우리한테 무슨 볼일이야!"
선우가 소리쳤다.
"우린 '우리'한테 볼일이 있는게 아니라,
저 무효화 한테 볼일이 있다."
조무래기 중 한 명이 말했다.
[탁탁탁탁탁]
조무래기들이 민지한테로 달려왔다.
"이야아아앗!"
환희가 환각을 썼다.
그들 앞에 거대한 괴물이 나타났다.
"흥.우린 이런 것에 안 속는다."
"!?"
순간 선우는 자신이 토끼로 하늘 높이 날렸다.
토끼는 근육질에 거대 토끼가 되었다.
"동물과 융합!"
선우는 거대 토끼와 하나가 되었다.
선우의 귀가 토끼가 되고
근육질이 되고,
약간의 털이 생겼다.
눈도 빨개졌다.
"민지는 내가 지킨다."
"덤벼랏!!"
[퍽!] [퍼벅!]
조무래기들은 예상외로 약했다.
"뭐야.토끼와 융합 안해도 될 뻔했잖아."
하지만,
그들은 계속 재생됬다.
(아니,저사람 뭐야..어떻게 된거지.?
전혀 끝이 안 보일 것 같아..)
"흐흐흐흐흐..우린 이미 죽은 인간들이거든.
죽을수록..
더욱 강해진다!"
"!?
흥..
하지만..니녀석들의 몸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면 되는거지.?"
"흐흐흐..솔직히 가루로 만들면 난 죽는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가능하고 말고!"
[퍽! 퍼버버버버벅!]
"하아..하아..
민지야,은교야,환희야 피해!"
그들 위해서 감옥이 내려왔다.
"앗!"
민지와은교는 피했으나.
환희는 그만 갇쳐버리고 말았다.
"화..환희야!!"
"미..민지야. 난 괜찮아..
먼저 가!.."
반장이 말했다.
"민지야,은교야!
끝까지 널 지켜주지 못 한건 아쉽지만..
시혁이를 위해서니까..
먼저 가도록해!"
선우가 말했다.
"은교야 가자!"
"응."
그들은 더욱 깊숙한 어둠속으로 뛰어갔다.
[터벅터벅..]
어둠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다.
앞에 하나의 문이 있었다.
[끼이잉쿵]
문이 열렸다.
아주 이상하고 큰 방이 있었다.
평범한 방이 아니었다.
마치..
벽이 없는 듯 했다.
"흥..여기 까지 왔군..하하하하하!"
데빌 러브였다.
"시혁아.."
데빌러브는 이상한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은교가 사라졌다.
"자..이제 널 죽여 보실까.."
"시혁아!!"
"그..그딴 이름으로 날 부르지마!!
흐흐흐흐.."
"뭐..뭐야!"
"하루가 다르게 철저히 개인주의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가족 이라는 부정하는듯,
삶의 전부였던,
그 사랑이 이제..
'악몽같아.'"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제 19화)[해제]
"무..무슨 소리야..? 시혁아..?"
"흐흐흐흐.."
(시혁이..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나,가치를 잊어버린 존재..시들어 가는 꽃잎처럼.."
"이..이상한 소리좀 그만해!"
"시대가 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순간,사랑에 상처입은
사람은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해!!!!!!"
민지가 이상한 방 안이 울릴 정도로 크게 소리쳤다.
"이 나쁜놈!!
날 좋아 한다고 했으면서!!!
왜 그러는데?!
이 진실 되지 못한 나쁜놈아!"
민지가 소리쳤다.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 때문에.. 내가 이모양이 됬으니.."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
지가 직접 고백했으면서..
뭐?! 후회해?
이..나쁜놈.."
"현실을 깨닫개 해주마!"
데빌러브는 날아 올랐다.
데빌러브는 검은 빛 광선을 쐈다.
[파아아아앙!]
그 광선이 민지에게로 빠른 속도로 왔다.
섬뜩할 정도로 빨리.
"무효화!!
꺄아아아악!"
민지가 광선에 정통으로 맞아
3M쯤 날아가
벽이 없는 듯 하는 벽에 부딛혀 쓰러졌다.
"하하하! 니 앨리스에도 한계가 있지.
내 강력한 앨리스는 견디지 못하는 거야."
"시..시혁아.."
"그딴 쓰레기 같은 이름으로 날 부르지 말랬지?!"
데빌러브는 마구 광선을 쏴댔다.
"꺄아아아악!"
[터벅!]
민지가 고꾸라졌다.
"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쓰러뜨리니까
기분이 확 풀리는 구나!!"
[끼이이이익 쿵!]
문이 열렸다.
지우였다.
지우는 순식간에 데빌러브를 신나게 패줬다.
'민지,들어라.'
지우가 텔레파시 앨리스로 말했다.
(지..지우야?)
'내가 저 녀석을 반쯤 죽여주었으니
키스를 해라..
그런 예언이 들어왔다.
그럼 난 이만.'
(키..키스를 하라고..?
시..시혁이랑은 두세번 해봤지만..
늘 시혁이가 시작했기때문에..
내가 시작하는 건 좀..)
민지는 데빌러브 한테로 걸어갔다.
순간 시혁이가 눈을 떴다.
"하아아아아앗!"
데빌러브가 또 검은색 광선을 쏴댔다.
하지만 민지한테 신비한 방어벽이 생겨
그 광선들을 모두 반사 했다.
"으아아악!"
"시..시혁아!"
(이..일들은 모두 나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그러니까 내가 키스를 하는 수 밖에 없어..)
민지는 시혁이 앞으로 점점 더 다가 왔다.
잠시후, 시혁이 앞에 도착했다.
민지는 자신의 입술을 시혁의 입술에 갔다댔다.
그들의 입술이 맞다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건 키스가 아니라 뽀뽀였다.
시혁이가 점점 눈을 떴다.
그건 데빌즈 아이즈란 조직의 눈이 아닌 시혁의 눈이었다.
시혁은 천천히 민지의 얼굴을 잡고
뽀뽀가 아닌 키스를했다.
"시..시혁아.."
"미..민지야.. 고..고마워.."
문이 열렸다!
은교,선우,,환희,그리고 지우였다!
하지만 민지와 시혁은 그들이 온걸 눈치 못 챘다.
은교는 훗훗 웃고 있었고
시혁은 아니,저녀석들이..하는 표정이었고,
환희는 얼굴이 빨개져 얼굴을 가렸다.
지우는 무표정이었다.
약 20분간의 긴 키스가 끝난 민지와 시혁은..
그들이 온 걸 알고 무척
쑥스러워했다.
학원앨리스..3년후의 이야기(완결)[선택받다!?]
"너..너희들..윽.."
선우가 절망하드시 말했다.
"훗훗.."
은교가 웃었다.
"아..이..이건.."
시혁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그들은 아주 뻘쭘한 분위기로 아지트를 빠져 나왔다.
민지는 시혁과 선우의 손에 꽉 잡히고 있었다.
(어..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이렇게 손이 꽉 잡혀있는데..
빠져나가고 싶어..)
"이제 앨리스 축제가 다시 열리겠네~"
환희가 들떠서 말했다.
"으..응"
민지가 대답했다.
민지가 고개를 돌리자,어느새 지우가
옆에서 걷고 있었다.
(지우는..참 대단한 아이 인 것 같아..)
시혁의 손과 선우의 손이
민지의 양쪽 손을 더더욱 조였다.
셋의 얼굴을 무척 붉었다.
민지 일행이 학교에 학교정문에 발을 디딘 순간,
여기 저기에서 폭죽 소리가 들려왔다.
엄청난 환호와 함께..
"민지야! 해냈구나!"
진유하가 말했다.
민지는 진유하 에게로 갈라 그랬는데
시혁과 선우의 손 때메 가질 못했다.
할수 없이 민지는 그냥
진유하 에게 가지 않고 "네"라고 말했다.
잠시후 축제가 다시 시작되었다.
"네!! 축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펑!] [펑!]
"와 축제가 다시 시작되었네!"
민지가 신이 나서 말했다.
"응.사건이 해결 되어서 다행이야."
선우가 말했다.
"야,호박..뭐 하고 싶은거 없냐."
시혁은 민지라 부르지 않고 편하게
호박이라 불렀다.
"시혁아,왜 갑자기 호박이라 불러?
이젠 민지라 불렀으면서.
나..좋아한다며.."
"?!"
시혁과 선우가 눈을 부릅 떴다.
시혁은 선우 앞이라 부끄러운지 헛기침을 계속 했다.
민지는 시혁과 선우와 재밌게 논 후
자신의 방으로 왔다.
민지는 그녀의 방이 정말 오랜만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그녀의 책상에 한개의 편지가 있었다.
민지야.유하선생님이다.
말할 게 있다. 지금 당장 교무실로 오도록 해라.
-진유하.
"지금 당장 교무실로 오라고?"
(교무실)
[끼이익 쿵!]
"선생님?무슨 일이예요?"
민지가 말했다.
그런데 시혁,선우,은교,환희,무진,그리고 지우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으..응? 무..무슨일이야?"
"민지야.잘들어라.여기에 있는 아이들과
민지 너는,
선택 받았다.
그래너 전학을 가야해.
여기 교복이다."
"자..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무슨 소리예요?"
"민지 너는 그냥 전학을 가야 된다고
생각 하면 된단다.알았지?"
"네.."
잠시후..
"은교야!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이야?"
민지가 은교에게 물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다른 학교로 가야된데.
너 어서 교복 입기나 해."
민지는 얼굴을 찌푸렸다.
당연히 민지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뭐야 이거..아직 사귀어야 될
친구도 많은데 전학이라니..)
민지는 옷을 갈아 입는 중에
자신의 어깨에 있는
무지개 모양의 문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
"!?"
민지는 은교에게로 달려갔다.
"은교야!! 니어깨에 이상한거 없니?!"
"응.이상한 기계모양이 그려져 있던데.."
"뭐?! 난 무지개가 그려져 있던데.."
"자,이게 입학장이래."
민지는 입학장을 읽어 보았다.
선택받은 자들의 앨리스학교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어깨에 있는 어깨에 문신에 따라 종족,즉,
기숙사가 배정됩니다.
-선택받은앨리스 학교 교장
"흐잉..확실한것은..은교와 떨어져 있어야 된다는 거잖아!!"
민지는 모든 시혁과 선우와 환희의 어깨를 확인해 보았다.
시혁의 어깨에는 투구가 그려져 있었고,
선우의 어깨에는 민지와 같은 무지개가,
환희의 어깨에도 무지개가 그려져 있었다.
(시혁이와도 떨어져 있어야 되는구나...)
무진과 지우의 어깨도 확인해 보았다.
무진의 어깨에는 시혁과 같은 투구가,
지우의 어깨에는 왕관이 그려져 있었다.
민지는 입학장을 다시 확인해 보았다.
밑에 작은 글씨가 더 있었다.
투구:전투종족
무지개:자연종족
기계:천재종족
왕관:희긔종족
"에휴..과연 이 학교 생활도 재밌을라나.."
첫댓글 민지는 자연계구나..^0^
그럼 시혁이랑 민지랑 못만나는건가???ㅎㅎ
허허허! 재밌당.ㅋㅋ
음.. 무효화는 희귀종족이아닌지....
왜 민지가 자연계일까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0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