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seng family는 우리의 보물

서양에서는 두릅.  오가피. 엄나무(일명 개두릅) 를  ginseng  family로  분류하여 인삼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하여 대단히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반도국가로 대륙의 기가 뭉처있다고함(이태리등)   본래약초란 뜨거운 태양열에 말라죽지않고  혹한에도 얼어죽지않는 강인한 식물에 약효성분이 많다고함   예를들면 우리나라인삼. 은행나무잎. 심지어 한국인의 오줌에도 다른나라에 비하여 몇배의 성분이 있어 수출하고 있슴 (한국사람도 식인종의 선호대상 인지는 잘모르겠슴)    우리나라는 세게희귀식물의 다수가 자생하고잇어 조선후기 외국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고유수종을 채취후 개량하여 로얄티를 받고 다시들어오고 있지않은가(예 수수꽃다리가 미스킴라일락으로  패랭이꽃이 카네이숀으로)  심지어 울진영덕 지방에서 자생하는 금강송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고있슴(일본국보1호인  목조미륵반가상 은 금강송으로 만든것임) 미국소 수입 조류독감으로 시골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점에 우리 친구들도 버려진 산야에 부지런히 ginseng  family를 심고 가꾸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식품으로 개발 수출하면 어떨지 (염소고기집에서 엄나무 잎으로 싸먹으니 맛있었슴) 금년 두릅및오가피를 각 20주씩심고 처음으로 엄나무도 10주 심었으니 카폐친구들 돌아오는 봄날에 시식하러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