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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 이사람을파헤치자!!━━━━━━━━━━ *김.수.연*
번 호 : 1
제 목 : <b><font color="#ff0000">이번 회탐의 주인공은.........</b></font>
글 쓴 이 : 42기 수습Eng. 허시영
조 회 수 : 29
날 짜 : 2003/06/17 06:45:55
내 용 :
안녕하세요....42기 수습엔지니어 허시영입니다..
이번 회탐의 주인공은...
40기 제작부장!! 김수연 선배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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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
제 목 : 워밍업 입니다..
글 쓴 이 : 42기 수습 PD 송지훈
조 회 수 : 46
날 짜 : 2003/06/17 12:43:49
내 용 :
간단한 질문이예요..
1. 어머니께선 늘 입버릇처럼 귀여운 상우, 잘생긴 대현이, 우리 일석이를 연발하시면서 이 3명을 찾죠..전 첨엔 수식어대로 위 3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왠걸요.. 3명의 공통점이 있죠!!
아아...순간 가슴이 내려앉더군요.. 어머니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일 뿐인건가...아니길 바라며 해명 부탁합니다..
2. 역시 어머니께선 늘 제작부에서도 장학생이 나와야 한다고 목청높여 부르짖고 계시죠.. 그런데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런지.. 그리고 어머니 자신은 장학생이 될 용기가 없는지.. 궁금하군요..
3. 마무리 질문입니다. 어머니가 늘 강조하는 서열!!
그렇다면 어머니가 생각하는 42기 서열 1위부터 24위까지 쌔워 BoA요~
~( ̄▽ ̄凹)
수고하셨습니다. 틀린 답이 없나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인생 계획 잘 세우세요..-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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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6
제 목 : 워밍업에 지치다... ㅡㅡ;;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57
날 짜 : 2003/06/21 16:45:46
내 용 :
간단한 질문이예요..
: 그다지 간단한것 같진 않은데...ㅡㅡ;;
1. 어머니께선 늘 입버릇처럼 귀여운 상우, 잘생긴 대현이, 우리 일석이를 연발하시면서 이 3명을 찾죠..전 첨엔 수식어대로 위 3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왠걸요.. 3명의 공통점이 있죠!!
아아...순간 가슴이 내려앉더군요.. 어머니도 어쩔 수 없는 한 여자일 뿐인건가...아니길 바라며 해명 부탁합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효정이, 귀여운 다람쥐 윤진이, 시끄럽지만 가끔 귀엽기도 한 시영이, 깜짝한 혜진이, 아마 자대에서 혜진이처럼 깜찍한 땜이 나오려면 앞으로 10년은 기다려야 할꺼야~
웃는게 딱 보기 좋은 원보, 원보랑 놀아주느라 고생하고 있는 예쁜 영은이도 좋아해!!!
그리고 바퀴벌레를 닮긴 했지만 귀엽고 착한 동진이, 예쁜 수다쟁이 세트 소영이랑 고운이도(지들 엄마들을 닮아서... 수다가 참...ㅡㅡ;;)
좋아하구~
청소 잘하는 현민이!!!(나한테는 최고의 칭찬이란다 ^^) 보도부에서 우리 상자 다음으로 멋있는 연홍이, 정말 정말 듬직하구 튼튼한 짱~ 미선이, 귀여운 어리버리 나래 ^^ 사랑스런 현명이!! 사람을 잘 챙겨주는 따뜻한 시내~ ^^ 지 엄마인 나래가 방송국 킹카라고 우기고 있는 현준이(하긴 현준이두 아주 가끔 멋있어 보일때가 있긴 하더라... ^^;;) 정말 이뻐하는 자식들이지~
그리고 귀여운 딸래미들!! 진솔이랑 미선이~ 장학생이 될 예정인데다 싹싹하기도 한 진환이, 또 시건방진 지훈이까지 다 좋아하지~
2. 역시 어머니께선 늘 제작부에서도 장학생이 나와야 한다고 목청높여 부르짖고 계시죠.. 그런데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런지.. 그리고 어머니 자신은 장학생이 될 용기가 없는지.. 궁금하군요..
: 제작부에선 항상 장학생이 나왔었단다~
38기 민영언니도 그랬구, 연준 언니두 그랬구~
39기 세희언니도 장학생이었구~ ^^
그러나... 40기. 그래, 결국 우리가 문제였어...
그리고 41기. 성소나 쪼이두 그다지...ㅡㅡ;;
그래서 너희한테 희망을 걸어보는것이지!!!
하지만 사실 믿었던 진환이마저... 미적과 물리를 망쳤다는 소식을 듣고 요즘은 좀... 기대가 많이 꺽였단다. 모르지 뭐~ 의외루 제명이가 장학생이 될지두~ 그러면 정말 의외겠다~
그리고 난... 음... pass!!!
3. 마무리 질문입니다. 어머니가 늘 강조하는 서열!!
그렇다면 어머니가 생각하는 42기 서열 1위부터 24위까지 쌔워 BoA요~
~( ̄▽ ̄凹)
: 너무 어렵다
그리고 내가 아는 서열두 다 니가 가르쳐 준건데... ^^
내가 그걸 어찌 알겠니?
일단 서열 1위는 미선이~ 사실 미심쩍은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기장이 짱이야~ 기장 말 잘 들어~ 연락두 니가 먼저 하구!!!
그리고 서열 공동 2위는 효정이랑 대현이. 이의 없겠지?
사실 거기까지만 알겠다~
그 다음은 뒤에서부터!!!
24위는 짜자잔~ 비버~ 미선이!!!
공동 22위는 원보랑 시영이... 항상 시끄럽게 무슨 말인가를 하긴 하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구... ^^;;
그리고 21위는 제명이. 얜 원래 순위에도 안껴줄라고 했는데, 그나마 소영이랑 고운이가 가끔 놀아주더라구... 그래서 21위~
어때? ^^
수고하셨습니다. 틀린 답이 없나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인생 계획 잘 세우세요..-_-v
: 이 건방진 말투... 내자식이지만... 가끔은 니가 뱅노한테 맞는게 당연하단 생각이 든다... ㅡㅡ;;
처음 올라온 질문이라 길게 적었는데...
다음부턴 이렇게 길게 못하겠다... 지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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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3
제 목 : 누나 ㅡ_ㅡ//
글 쓴 이 : 41기 박세준
조 회 수 : 58
날 짜 : 2003/06/18 00:29:28
내 용 :
시험은 잘 보고 계신가요?
요새 방송국에 누나들은 대략 안계시던데...
공부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거나,
연애사업에 힘쓰는 중이시겠죠?
질문 가볍게 start!
1.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알려주세요. 그거말고도 좋아하는
가수, 뮤지션... 거 왜 그런 것도 있지 않겠어요?
유난히 맘에 들어서 자꾸 선곡하게 되는 노래라든가...
추억이 있는 노래...
2. 누난 왜 피디가 되신거에요?
(걍 피디가 딴 부서중에 젤 나아보여서... 같은 재미없는 대답은
아니겠죠?)
3. 제작자한테 제일 필요한게 뭘까요? 독특하고 참신한 발상?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쉽? 뛰어난 글솜씨? 카리스마?
4. 제일 기억에 남는 방송 꼽아주세요~
음~~~ 제가 기억나는건...
누나가 아침 6시까지 원식이형이랑 녹음하시던 마현!
누나 마지막 젊파! 등등등
5. 누나 시집 언제 가세요?
그 점쟁이가 사이비던가... 아님 누나가 이미 식 올려버리고
비밀로 하고 있다던가...
이상형을 꼽아본다면?
아~ 별로 재미없겠다. 그렇다면, 누나 아들 수습 피디 중에서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를 골라주세요~~
6. 저한테... 아니 41기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그동안 즐거웠다 다시는 보지말자...든지.. ㅡ.ㅡ;
P.S-누가 제 책상에서 빠쓰 먹고 쓰레기 버려놨어요. 혼내주세요!!
비밀로 하고 있다던가...
이상형을 꼽아본다면?
아~ 별로 재미없겠다. 그렇다면, 누나 아들 수습 피디 중에서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를 골라주세요~~
6. 저한테... 아니 41기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그동안 즐거웠다 다시는 보지말자...든지.. ㅡ.ㅡ;
P.S-누가 제 책상에서 빠쓰 먹고 쓰레기 버려놨어요.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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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9
제 목 : Re:우리 상자로구나~ ^_____________^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37
날 짜 : 2003/06/23 13:21:15
내 용 :
시험은 잘 보고 계신가요?
요새 방송국에 누나들은 대략 안계시던데...
공부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거나,
연애사업에 힘쓰는 중이시겠죠?
: 연애사업? 그럴리가... ㅡㅡ;;
글쎄... 딴 애들은 모르겠고, 지난주 내내 난 집에 콕 박혀서 리포트를 쓰고 있었고, 지금은 집에 내려와서도 리포트를 쓰느라 밤을 새고 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거지? ㅡㅡ;;
질문 가볍게 start!
1.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알려주세요. 그거말고도 좋아하는
가수, 뮤지션... 거 왜 그런 것도 있지 않겠어요?
유난히 맘에 들어서 자꾸 선곡하게 되는 노래라든가...
추억이 있는 노래...
: 좋아하는 가수? 요즘은 딱히 그런게 있지는 않은것 같다. 예전에는 서태지 노래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노래가 어려워지다 보니 많이 듣지는 않거든~
하지만 선곡을 하다 보면 매 학기 꼭 고르게 되는 노래가 있어
All 4 one 의 I Swear, 오태호의 기억속의 멜로디, 노댄스 또는 SES의 달리기~ 그리고 김규민의 옛이야기등등
그리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도 좋아해... 예전에는 그냥 예뻐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당당해지고 멋있는 모습이 너무 좋거든~
참참참!!! 요 며칠사이는 밤새가며 모닝구므스메의 노래들을 듣고 있단다. 첨엔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신기하게 중독성이 있더라구~ 지금도 그 홈피에 갔다 오는 길이다~ ^^
2. 누난 왜 피디가 되신거에요?
(걍 피디가 딴 부서중에 젤 나아보여서... 같은 재미없는 대답은
아니겠죠?)
: 아직까지 피디가 딴 부서보다 나아 보인적은... 없는데...^^;;
첨엔 그냥 방송국 하면 아나운서가 생각나더라구~ 나도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지~ 근데 나 같은 애도 혹시 아나운서로 써 줄까 하는 생각에 원서를 쓰러 왔는데... 1지망에 아나운서를 쓰는게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프로듀서를 1지망으로 썼지~ 2지망엔 아나운서~
근데 지금은 내가 아나운서였음 아마 못 버텼을꺼라는 생각이 들어~
왜 그런지는 알겠지? 제작자~ ^^
내가 젤 그렇지만 제작자들이 멘트도 빨리 넘기구 준비도 서두르고 그래야되는데 말야... 항상 미안한 일이지~
3. 제작자한테 제일 필요한게 뭘까요? 독특하고 참신한 발상?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쉽? 뛰어난 글솜씨? 카리스마?
: 글솜씨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
사실 대학교 들어오기 전까지 난 내가 글을 아주 잘 쓰는 줄 알았었거든~ ^^;; 근데 막상 방송은 다르더라구, 그래서 많이 어려웠지~
방송에선 원고보다는 그 원고로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 물론 글을 잘 쓰면 좋긴 하겠지만 말야~
중요한건~ 노력!!! 그리고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시키려는 능력 같아~
보면 일을 잘 진행시키는 사람이 있거든~ 항상 보면 참 부럽지~ ^^
4. 제일 기억에 남는 방송 꼽아주세요~
음~~~ 제가 기억나는건...
누나가 아침 6시까지 원식이형이랑 녹음하시던 마현!
누나 마지막 젊파! 등등등
: 아냐아냐~ 난 마현으로 밤새본 적이 없단다~
아니다 한번 있었나~
젤 늦게 끝내본 마현이 한 12시 20분쯤~ 하기사 끝나고 술마시다가
밤새긴 했지만...
니가 기억하는 원식이와의 마현은 아마 아침 6시에 들어간 마현일꺼야ㅡㅡ;;
준비가 늦을것 같아서 아예 아침에 오라구 그랬거든...^^:;
멘트 늦게 쓰는 내가 그나마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아나운서 밤 안새게 할려고 노력하는거거든... ^^;;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방송은... 마지막 팝플러스녹음 같다~
자대가 소음이 심해서 어렴게 녹음했기 때문이기도 하구 그런데도 엔지니어가 제작자를 편하게 해줬기 때문이기도 하구, 무엇보다 오프닝에서의 뱅노의 완벽한 믹싱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겠지~ ^^
5. 누나 시집 언제 가세요?
그 점쟁이가 사이비던가... 아님 누나가 이미 식 올려버리고
비밀로 하고 있다던가...
이상형을 꼽아본다면?
아~ 별로 재미없겠다. 그렇다면, 누나 아들 수습 피디 중에서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를 골라주세요~~
: 수습피디 아들이래야... 넷밖에 없는데... 아니 여섯인가? ^^;;
글쎄... 너도 알다시피 우리 아들들이 다 귀엽고 착하잖아~
너무 어리게 느껴져서 뭘 해도 걱정이 되는 일석이가 좀만 덜 귀여웠어도, 85년생 진환이가 한 여섯살만 많았어도, 시끄러운 인호가 말만 입만 꼭 다물고 있어도, 지훈이가 지금처럼 시건방지지만 않았어도 다들 괜찮지~ ^^
6. 저한테... 아니 41기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그동안 즐거웠다 다시는 보지말자...든지.. ㅡ.ㅡ;
: 우리 귀여운 상자!!! 지난 학기 정말 수고 많았다~
그리구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42기 잘 데리구 방송제까지 열심히 해보자~
우리한텐 41기 너희들이 가장 큰 힘이 되는거 알지? ^^
P.S-누가 제 책상에서 빠쓰 먹고 쓰레기 버려놨어요. 혼내주세요!!
: 언 놈이 또 쓰레기를!!!
이름 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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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 이사람을파헤치자!!━━━━━━━━━━ *김.수.연*
번 호 : 4
제 목 : <b><font color="#7F7F7F">질문 하나...</b></font>
글 쓴 이 : 41기 김종숙
조 회 수 : 48
날 짜 : 2003/06/18 00:32:10
내 용 :
언니....
너무너무 궁금하고..
너무너무 그리운.. 단어가 있습니다.
언니..
별명이 뭐였는지..
이제 가물가물해여~~~
작년... 방송국원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자두의 으악새... 란 곡을.. 언니를 위해 강석오빠가
변환해서 불렀었죠..
정말. 잼있었는데......
요새 들을 수 없어 너무너무 아쉽네요
우리 작년으로 돌아가요..
ㅜㅜㅜㅜ
"왕년엔 친구였다. 지금은.. xx 였다.~~"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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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7
제 목 : Re: 난 모른다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41
날 짜 : 2003/06/21 16:50:41
내 용 :
글쎄... 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쑥!!! 너도 기억 안날꺼야~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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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5
제 목 : 간!단!한! 질문 몇가지...
글 쓴 이 : 42기 수습PD 오진환
조 회 수 : 81
날 짜 : 2003/06/18 00:59:59
내 용 :
어머니 시험 공부는 잘하시는지요..ㅡ.ㅡ
저랑 재수강 몇개 같이 하시기로 했잖아요...
그럼 질문 들어갑니다..
1.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요..ㅡ.ㅡ
아들과 딸들을 개종에 비유 하자면 머가 될까요??
2. 수작 재평 마지막 티알날.. 자대 피디 세명이서 아르바이트로 고구마장사를 한다니깐 갑자기 기겁을 하시더군요...그이유를 설명해주세요??
3. 그동안 방송일을 하시면서 느끼신게 많을 거 같은데....수습들에게 하고싶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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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9
제 목 : Re:간!단!치... 않다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13
날 짜 : 2003/07/24 14:03:36
내 용 :
어머니 시험 공부는 잘하시는지요..ㅡ.ㅡ
저랑 재수강 몇개 같이 하시기로 했잖아요...
그럼 질문 들어갑니다..
: 아주 오래전 질문이군... ^^;;
1.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요..ㅡ.ㅡ
아들과 딸들을 개종에 비유 하자면 머가 될까요??
: 내가 강아지를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종류를 많이 아는건 아니라서... 이 질문은 꽤나 어려운데~ ^^
진솔인 귀엽고 도도한 포메라이언~
제명이는 말 안듣고 까불까불하지만 맞아도 맞아도 항상 꿋꿋한 시추!!
일석이는 귀여운 챠우챠우... 일석아 일부러 찾아보지 말아라... ^^;;
지훈이는 예쁘게 생긴 프렌치 불독!!!
소영이는 내가 가장 키우고 싶었던 강아지... 페니키즈~
효정이는 깜찍한 쌍꺼풀 때문에 치와와 ㅋㅋㅋ
대현이는 잘생긴 알래스카 말라뮤트
윤진이는 귀여운 애플 푸들~
원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렁이~ ^^
나래는 구불구불한 털이 예쁜 아메리칸 코커스파니엘~
현명이는 애교많은 빠삐용~
현준이는 미니어쳐 핀셔~ ^^
에고 에고... 더 많이 쓸라고 했는데...
정말 어렵다~
나한텐 우리 자식들이 다 강아지처럼 귀엽고 예쁘게 생긴것 같은데... 딱히 닮은걸 찾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다 못 써서 미안하다~
울 동생이 컴을 쓰겠다고 난리를 치는구나...ㅡㅡ;;
2. 수작 재평 마지막 티알날.. 자대 피디 세명이서 아르바이트로 고구마장사를 한다니깐 갑자기 기겁을 하시더군요...그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이제 알텐데...ㅡㅡ;;
3. 그동안 방송일을 하시면서 느끼신게 많을 거 같은데....수습들에게 하고싶은 한마디...
: 불쌍한것들... ^^
이건 농담이고~
실무진 후진 마지막 날, 자식들이 편지 읽어 줄때 그 고맙고 뭉클한 묘한 기분, 어쩌면 그 순간을 위해 이제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수습들, 이제 시작이지만 꼭 함께 해서 너희들도 마지막에 느끼는 그 뭉클한 기분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물론 2년후, 나도 그 자리에 있을꺼야!!! ^^
난 그 날, 지금까지 믿고 잘 따라와준 자식들과도 한잔, 항상 믿고 있는 든든한 정국원들과도 한잔,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온 동기들과도 한잔, 그리고 우릴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정말 고마운 선배님들과도 한잔...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 했으나... ^^;; 알지?
지금 너무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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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8
제 목 : <b>옆집 아주머니~!!!</b>
글 쓴 이 : 42기 수습기자 박미선
조 회 수 : 49
날 짜 : 2003/06/22 02:04:45
내 용 :
수연언뉘~!!!!
흠.. 야밤에 질문 몇개 드릴께요.. 후훗. ^^*
1. 방송국 생활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2. 종숙 언니가 원하시는 답이 대략 추측이 되는데..
밝히셔도 문제가 안될 것 같은... 별명을 밝히시지 않는 이유는?
(혹시, 언니도 철녀?!)
3. 수습 피디와 수습 기자를 바꾸자고 하셨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대략 원하시는 수습 기자가 누구며, 그 수습 기자의 가치를
수습 피디 수로 따져보신다면?
4. 한 때 제주도 최고의 부자는 수연 언니 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리라 믿는데.. 제주도 수연 언니 집으로 엠티를 가게
해주실 의향이 있는지..?
5. (1) 가장 이뿐 자식은?
(2) 가장 제명하고 싶은 자식은?
(3) 가장 걱정되는 자식은?
(4) 스캔들이 가장 많이 날 것 같은 자식은?
(5) 장학금을 절! 대! 못받을 것 같은 자식은?
흠.. 우선 정신이 호롱호롱 하기때문에 이쯤에서 끝낼께요. ~^^*
너무 질문이 깔끔하고, 명쾌하죠?
하핫. *^^*
고향에서 푹~ 쉬고 오세요..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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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0
제 목 : Re:옆집 딸~!!!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55
날 짜 : 2003/06/23 13:57:36
내 용 :
수연언뉘~!!!!
흠.. 야밤에 질문 몇개 드릴께요.. 후훗. ^^*
: 훤한 대낮에 답글 올린다~ ^^
1. 방송국 생활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후진, 방송제? 아무래도 후진이랑 방송제가 젤 기억에 남지.. 드라마를 했었던 수습때는 한달이 얼마나 길게 느껴 지던지, 근데 막상 방송제가 시작되고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 물론 작년 킹고 때도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호응이 좋아서 아주 기뻤구!!! 와!! 이제 방송제구나...ㅡㅡ;;
2. 종숙 언니가 원하시는 답이 대략 추측이 되는데..
밝히셔도 문제가 안될 것 같은... 별명을 밝히시지 않는 이유는?
(혹시, 언니도 철녀?!)
: 종숙이가 원하는게 뭘까? ^^
3. 수습 피디와 수습 기자를 바꾸자고 하셨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대략 원하시는 수습 기자가 누구며, 그 수습 기자의 가치를
수습 피디 수로 따져보신다면?
: 아~ 그때 현명이 하나와 지훈이, 진환이를 바꾸자고 했었거든
근데 나래가 덤으로 껴주는 인호가 싫어서 안하겠다고 그랬어~ ^^
인호가 있는 한 일석이를 껴 줘도 싫다더군...
하긴... 좀 그렇겠지? ^^;;
4. 한 때 제주도 최고의 부자는 수연 언니 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리라 믿는데.. 제주도 수연 언니 집으로 엠티를 가게
해주실 의향이 있는지..?
: 넌 순천 최고의 부자잖아~ ^^
방송국에서 도는 말들은 다 그렇지 뭐~
엠티 올 수 있어? 지금껏 제주도로 엠티 오겠다고 하구선 성사 시킨 애들이 하나도 없었거든 ㅡㅡ;;
근데 올 수 있대두 스물 네명, 니네 기 엠티는 무리다...
한 여덟명, 우리 기정도? 아니다 것두 안되겠다...
우리집은 그렇게 크지 않거든... ^^;;
5. (1) 가장 이뿐 자식은?
: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자식 없다~ ㅡㅡ
(2) 가장 제명하고 싶은 자식은?
: 그런 애가 있겠어~ 다들 끝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지~ ^^
니네 임기가 끝날때까지 난 방송국원인걸...ㅡㅡ;;
(3) 가장 걱정되는 자식은?
: 글쎄~ 다들 잘할것 같은데...
다만 나마저 없으면 일석이가 매일같이 뱅노한테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그리고 제명이가 정말 끝까지 임기를 다하겠다고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4) 스캔들이 가장 많이 날 것 같은 자식은?
: 윤진이!!!
내가 스캔들을 조장하고 있거든~
윤진아~ 일석이 어떠니? 알고보면 일석이두 괜찮은데...
그리고 미선이~ 후후
: <서술하시요?> 문장이 끝날때는 <서술하시오>라고 하는게 맞단다...^^
그리고 왠지... 명령조 같은...ㅡㅡ
그러나 실무진보다 파워가 센 기장의 말이니...어쩔 수 없이~
미선아!! 스물 세명, 너희 동기들 잘 챙기구!!!
방송제까지 같이 열심히 하자!!!
그리구 청소 안하는 애들은 이름 적어 놓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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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 이사람을파헤치자!!━━━━━━━━━━ *김.수.연*
번 호 : 11
제 목 : <b><font color="#7F7F7F">질문 두울~~</b></font>
글 쓴 이 : 41기 김종숙
조 회 수 : 21
날 짜 : 2003/06/23 22:46:04
내 용 :
1.절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2.열받으면..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으신지..
3.후진을 위해 준비하시고 있는 개인기라도 있으신지..
갠적으로 작년.. xx천사.. 잊을 수가 없어요
기수별 장기자랑때 말이예요
4.임기 끝나고 젤 먼저 하고 싶은일은?
5.끝으로 저한테 한마디!!
제주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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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4
제 목 : Re: 답 둘!!!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35
날 짜 : 2003/06/24 14:42:51
내 용 :
1.절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 널 좋아한다구?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다구... ㅡㅡ;;
그래도 쑥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아서 찾아서 대라면... ^^
그냥 내느낌에... 쑥은 뒷끝이 없는것 같아~ 음...단순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ㅋㅋㅋ
하지만 난 쑥이의 그런 시원한 성격이 좋단다!!!
2.열받으면..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으신지..
: 그냥 자는게 최고야~
근데 요즘엔 먹고 자서 스트레스가 다 살로 가버렸다...ㅡㅡ;;
3.후진을 위해 준비하시고 있는 개인기라도 있으신지..
갠적으로 작년.. xx천사.. 잊을 수가 없어요
기수별 장기자랑때 말이예요
: 제일 먼저 여행을 가고 싶어~
경주로 자전거 여행을 가거나 배타고 홍도로... ^^
예전에 국어책에 남해에 대한 기행문이 나왔었는데 어찌만 묘사를 잘해놓았는지, 그때부터 한려수도와 홍도에 대한 환상이 많거든~
임기가 끝나면 꼭 여행을 갈꺼야!!!
그리고 방학때 제주도에서 한달정도 내려와 있고 싶어~
매번 일주일정도밖에 있지 못해서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 하시거든...
친구들도 잘 못만나고... 그레 너무 아쉬워서 다음번엔 한달정도 제주도에 있을까 하구~ ^^
하지만... 다음 학기를 계속 다닐 나는 우선... 공부를 먼저 해야겠지...ㅡㅡ;;
5.끝으로 저한테 한마디!!
: 쑥이는 지난 한 학기 나랑 방송도 많았고, 영상도 같이 했지,
정말 수고 많이 했어~ ^^
아마 다음 학기 쑥은 정말 멋진 선배, 또 멋진 실무진이 되어 있을꺼야!!
난 정말 그렇게 확신하고 있단다~
믿음을 주는 후배만큼 고마운게 없어, 알지?
언제 술 한잔 해야지!! 민들레처럼 오뎅탕!! 어때?
그리고 우리 영상... 완성 시켜야겠다!!
찍어 놓은 영상이 아까워서라도...^^;;
제주도!! 좋죠?^^
: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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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3
제 목 : <font color="#FF600F">쑤~~~~</font>
글 쓴 이 : 다이아나*^^*
조 회 수 : 21
날 짜 : 2003/06/24 14:00:17
내 용 :
^-------------^
입 찢어지는 웃음을 보낸다~~
ㅋㅋ 제주도에서 잘 지내고 있지?
비는 안오남?
이 황금같은 휴식기간에 서울에는 매일같이 비가 와서 난 정말 슬프다오...
ㅋㅋ 그럼 질문~~
1. 요즘 뭐하고 지내? 망치랑 놀아? 아님, 빈둥빈둥...
==>
2. 요즘 고민이 있거나 걱정 되는 일은?
난 좀 있으면 나올 성적이랑.. 그 외 말할 수 없는 기타등등.. 윽! 생각하기 싫고 행동하기도 싫다.. ㅜ.ㅠ
==>
3. 가장 좋아하는 동요가 뭐야?
==>
4. 이번 방학의 목표는? 뭐 나랑 겹치는 부분도 있겠네~~??
==>
5. 보물 1호가 있다면? (물건)
==>
6. 고딩 때 너의 모습을 묘사해봐~ 내 기억으론..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욕 한마디 못하고 엄~청 착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것 같은데... ㅋㅋ 내내 반장이었다지?
==>
7. 만약 로또 대박나서 1억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고 싶어?
==>
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9. 별 동생이 우리 난이랑 동갑인 걸로 아는데.. 소개시켜 줄 의향은 없는지...? ^^
==>
ㅋㅋ
다음에 생각나면 또 질문하지!!
수작부터 시작해서...
자대에서 새 아침에 두 학기, 나는 째즈가 좋다, 팝 플러스, SUBS 컬럼 두 학기, 젊음의 파노라마, 특방들..
같이 한 방송들이 다 생각난다... ^^
팝 플러스 기껏 다 녹음해놨더니.. 곡소개 잘못해서 땜빵하던거.. ㅋㅋ 그 때 자열오빠가 나의 백구두 탓을 했었지.. 너랑 오빠한테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컬럼의 공수.. 그 떨림.. 언제나 함께 했지..
택시에서 내려서 테이프를 전하는 그 순간 언제나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으~~ 다들 이젠 예쁜 추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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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5
제 목 : Re:쏭쏭쏭...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45
날 짜 : 2003/06/24 15:27:47
내 용 :
^-------------^
: 내껀 ^_______________^ 이건데...
입 찢어지는 웃음을 보낸다~~
ㅋㅋ 제주도에서 잘 지내고 있지?
비는 안오남?
이 황금같은 휴식기간에 서울에는 매일같이 비가 와서 난 정말 슬프다오...
: 제주도는 햇볕이 쨍쨍~ 너무 덥다...
ㅋㅋ 그럼 질문~~
1. 요즘 뭐하고 지내? 망치랑 놀아? 아님, 빈둥빈둥...
==> 망치랑 노는게 곧 빈둥빈둥 이겠지~ ^^
어제까진 리포트 때문에 겜방에서 밤새고... 우리 집 컴이 상태가 안 좋은데다 한글2002마저 없어서 말야... ㅡㅡ;;
그리구 늘 그렇듯이 그냥 조용히 지내구 있어~
참, 우리 망치, 그 조그맣던게 4배로 컸다
예전엔 밟을까봐 조심조심했었는데 이제는 가끔 던지기도 해... ㅡㅡ;;
하지만 여전히 망치와의 낮잠은 즐겁단다!!! ^^
2. 요즘 고민이 있거나 걱정 되는 일은?
난 좀 있으면 나올 성적이랑.. 그 외 말할 수 없는 기타등등.. 윽! 생각하기 싫고 행동하기도 싫다.. ㅜ.ㅠ
==> 나? 성적은 이번학기까지는 포기.
후진은 어떻게 할것이며 방송제는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지...
그리고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에휴... 잘 되겠지? ^^
3. 가장 좋아하는 동요가 뭐야?
==> 난 창작 동요를 좋아하거든~
그중에서도 <아이처럼>를 제일 좋아해!!! ^^
4. 이번 방학의 목표는? 뭐 나랑 겹치는 부분도 있겠네~~??
==> 며칠 전 옷 사러 갔다가... 엄마한테 혼났어 ㅡㅡ;;
그리고 지금 우리 엄만 다이어트 약을 주문하려고 홈쇼핑을 계속 보구 계셔... 그래서 우선은 다이어트!!! 이대로 계속 살이 불다간 방송제때 입을 옷이 없을것 같아서 말이지, 암울하다...
그리고 영어책을 들춰볼까 하구, 다음 학기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영어책 들춰보기!!! ^^;;
또, 가장 중요한건... 제작부 TR과 마지막으로 방송제를 멋지게 마무리 하는거겠지~
5. 보물 1호가 있다면? (물건)
==> 지금은 내 컴퓨터!!! ^^
아마 나한테 있는것 중에 가장 고가품인것 같다...
6. 고딩 때 너의 모습을 묘사해봐~ 내 기억으론.. 지금과는 사뭇 다르게 욕 한마디 못하고 엄~청 착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것 같은데... ㅋㅋ 내내 반장이었다지?
==> 응, 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욕을 안했대, 못한건 아닌것 같구 안한것 같은데~ 하긴 그때는 욕할 일이 뭐가 있었겠어 ^^;;
고등학교때, 난... 날나리도 아니었고, 순진해서 친구들이 꼬득여도 술집에선 술도 못마실정도였지...
그리고 모범생도 아니었구.
다만 수업을 잘 안들어갔을뿐. 고등학교때는 미술반이었거든
한때는 미술전공을 하겠다는 황당한 욕심을 가지고 말이지
수업시간에 내가 없으면 미술실에서 자고 있는거였어~ ㅡㅡ
수업 끝나면 의무적으로 보충을 해야 했는데 보충 제끼고 놀러 다니구
근데 잔머리를 잘 굴려서 딱 한번 밖에 안걸렸어~ ^^V
그 한번은... 교장실에 불려갔었지...
그리고 착했다기 보다는... 착한척했던걸꺼야~
착했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변할리가 없지... ㅡㅡ
7. 만약 로또 대박나서 1억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고 싶어?
==> 요즘엔 하도 대박이 많아서 "에게~ 겨우 1억원가지구 뭐해" 하는 생각이 드는데... ㅡㅡ
1억원 생기면 그냥 엄마 아빠 줄라구~
그리구 얼마 떼어 달라 그래서 배낭 여행을 가고 싶다!!!
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고 3 올라가던 겨울방학때 보충수업을 받으러 친구들이랑 학교를 가다가 갑자기 "나 오늘 보충 튄다" 그러고선 혼자 바다를 보러 갔다왔어 그때 내가 좋아하던 노래가 <오태호의 열아홉살의 바다>였거든
나름대로 방황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노래를 듣고 가사처럼 꼭 한번 혼자 바다에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바다를 갔다 왔어.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9. 별 동생이 우리 난이랑 동갑인 걸로 아는데.. 소개시켜 줄 의향은 없는지...? ^^
==> 아마 후회할텐데... ㅡㅡ
ㅋㅋ
다음에 생각나면 또 질문하지!!
수작부터 시작해서...
자대에서 새 아침에 두 학기, 나는 째즈가 좋다, 팝 플러스, SUBS 컬럼 두 학기, 젊음의 파노라마, 특방들..
같이 한 방송들이 다 생각난다... ^^
팝 플러스 기껏 다 녹음해놨더니.. 곡소개 잘못해서 땜빵하던거.. ㅋㅋ 그 때 자열오빠가 나의 백구두 탓을 했었지.. 너랑 오빠한테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 내가 준비를 늦게 했는걸 뭐...
내가 고마웠지~~ ^^
컬럼의 공수.. 그 떨림.. 언제나 함께 했지..
택시에서 내려서 테이프를 전하는 그 순간 언제나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으~~ 다들 이젠 예쁜 추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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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6
제 목 : 누나가 제주도 간 사이에..
글 쓴 이 : 42기 수습기자 정현민
조 회 수 : 19
날 짜 : 2003/06/25 11:37:29
내 용 :
질문합니다.!!
1. 누나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이유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질문이 어려운 것 같으니 예를 들어 드리죠.)
예)눈 : 내 눈을 보면 남자들이 뻑간다.
성격 : 내 성격에 안 넘어올 남자 없다.
머리 : 내 명석한 머리에 아인슈타인도 울고 간다.
2. 누나를 한 마디로 표현해 보세요.(난 ○○○이다.)
3. 누나가 무인도에 가져갈 물건 세 가지
4. 누나가 꿈꿨던 방송국은?
5. (4번 질문과 관련해서 대답해 주세요.) 그렇다면 현재의 방송국은?
6. 우리들이 방송국에서 꼭 얻고 갔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7. 제게 충고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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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8
제 목 : Re: 여기는 제주도!!!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48
날 짜 : 2003/06/25 17:01:26
내 용 :
질문합니다.!!
1. 누나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이유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질문이 어려운 것 같으니 예를 들어 드리죠.)
: 손- 곱게 자랐다
(단, 술마시고 있을때 보면 안됨... 닭발 되거든... ㅡㅡ)
2. 누나를 한 마디로 표현해 보세요.(난 ○○○이다.)
: 난 김수연이다.. ^^
그냥 지금의 난 내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
3. 누나가 무인도에 가져갈 물건 세 가지
: 컴퓨터, 이번에 엄마가 사 준 다이어트약, 그리고 우리 망치(이건 좀 고민된다 망치가 없으면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 )
4. 누나가 꿈꿨던 방송국은?
: 글쎄... 이젠 그 때 생각이 잘 안난다...
하지만 지금과는 많이 달랐겠지~
현민이도 지금 모습이 예전에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른가보구나~ ^^;;
5. (4번 질문과 관련해서 대답해 주세요.) 그렇다면 현재의 방송국은?
: 어렵다...
이제는 방송국이 그냥 내 생활의 전부가 되어 있어서 말이지...
사실 그게 내가 해줄수 있는 답이자,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
하지만 방송국을 했으니 너희처럼 귀여운 녀석들도 알게 된 것일테지!!!
6. 우리들이 방송국에서 꼭 얻고 갔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 사람도 좋고 추억도 많이 남을 수 있는 곳이지만 우선 너희 스스로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구, 책도 많이 읽구, 연애도 열심히 하구!!!
그래서 방송국 때문에 이런거 이런거 못했어요 하는 소리가 없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개인적으론 방송국에 있는 음반들, 특히 LP중엔 돈주고도 못구하는 앨범이 많거든~ 큰 맘먹고 한칸 정도는 들어봤으면 좋겠어~
아마 정말 큰 도움이 될꺼야!!! ^^
7. 제게 충고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현민인 일도 열심히 하고, 착하니깐, 뭐 따로 충고할게 있겠어~~ ^^
위 질문에 대한 답과 비슷한데,
니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이제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갔으면 좋겠다~ 학점 관리는 잘하고 있겠지? ^^
그리고 우리 상자, 41기 보도부장 ㅋㅋㅋ 세준이 말 잘 따르구~
막강 보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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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 이사람을파헤치자!!━━━━━━━━━━ *김.수.연*
번 호 : 17
제 목 : <font color="#B0008F"><font size="3">질문임돠~^o^/</font></font>
글 쓴 이 : 42기 수습Eng 박원보
조 회 수 : 24
날 짜 : 2003/06/25 12:47:09
내 용 :
1.제 어디가 그렇게 좋으신가요?
2.앞으로도 절 계속 좋아하실 건가요?
3.비행기 타니까 좋아요?
4.왜 배는 안 타요? 멀미해요?
5.제가 나중에 꿈이 제주도에 이쁜 집 짓고 사는 거라고 말씀드렸는
데...그렇다면...현재 제주도의 땅값은 어느정도 하는지...
6.그리고 제주도에서 캥거루 키울 수 있을까요?
7.제주도에 여자 많다는데 정말 많아요?
8.그 많은 여자들 중에 누나가 알고있는 이쁜 후배없어요?
있다면 소개시켜 줄 생각은 없으신지...;;
9.지금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신다면...
10.마지막으로 뚫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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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9
제 목 : Re:앗 원보다!!!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46
날 짜 : 2003/06/25 17:12:34
내 용 :
1.제 어디가 그렇게 좋으신가요?
: 음... 지금은 다 좋은데~ ^^
그리고 난 원보의 두툼한 눈이 젤 좋아~
내가 젤루 싫어하는것이 쌍꺼풀 진 남자눈이거든... ㅡㅡ;;
악... 준철 오빠 죄송해요...
암튼 눈두덩이에 살이 많아서 앞이 잘 안보일것 같은 원보의 눈을 좋아해!!!
2.앞으로도 절 계속 좋아하실 건가요?
: 너 하는거 봐서~ ^^
하는 짓이 미우면... 앞으론 눈만 좋아할것이다...
3.비행기 타니까 좋아요?
: 그냥... 좋고 말고가 없지, 근데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편해~ ^^;;
4.왜 배는 안 타요? 멀미해요?
: 나도 예전에 배를 한번 타볼까 생각 해봤어~
근데 배 타고 가면 인천에서 열일곱시간인가가 걸리거든~
그리구 돈은 비슷하다고 하더라구~ 뻘짓이지...
5.제가 나중에 꿈이 제주도에 이쁜 집 짓고 사는 거라고 말씀드렸는
데...그렇다면...현재 제주도의 땅값은 어느정도 하는지...
: 그겄까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서울보다는 무척 싸겠지~
그리고 외곽지에는 한평에 오만원하는 땅도 있다고 들었어, 길도 없고 전기도 안 들어오고, 사방이 돌밭이래지 아마...
6.그리고 제주도에서 캥거루 키울 수 있을까요?
: 그냥 호주 가서 키워~ ㅡㅡ
7.제주도에 여자 많다는데 정말 많아요?
: 삼다, 여자 많고 바람 많고 돌 많은 곳이 제주도지...
근데 요즘엔 그렇게 여자가 많은것 같지는 않아
요즘 우리나라엔 남초현상이 계속되고 있다지~ 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라서 말야... 다만 여자가 장수하는 곳이라 그런게 아닐까?
제주도 여자가 드세거든...
8.그 많은 여자들 중에 누나가 알고있는 이쁜 후배없어요?
있다면 소개시켜 줄 생각은 없으신지...;;
: 그래... 원보라면야... 얼마든지~~
근데 나래는 어쩌구? 정말 잊은게야?
9.지금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신다면...
: 에헤라디야~
10.마지막으로 뚫훅
: 따다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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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0
제 목 : 어머님~~ ^ㅁ^ㅋ
글 쓴 이 : 42기수습PD김미선
조 회 수 : 48
날 짜 : 2003/06/25 18:59:00
내 용 :
아.. 이런..! 질문이 넘 늦었어요!
열쒸미 질문할테니까, 열쒸미 답해주세요^^*
1. 지금 라디오에선 loveholic의 노래가 나옵니다.. 언니도 loveholic을
겪어보셨는지..ㅋㅋ
=>
2.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머예요?!
(참고로 전 '네멋대로 해라' 였답니다~ ^ㅁ^)
=>
3. 살을 빼시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으신것은?!
(ex; 나시티 입기.. 수영장 가기.. 등등 ^^)
다이어트약 먹고 남으시면,, 딸을 나눠주실생각은 없으신지..-_-ㅋ
=>
4. 고양이를 키워보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
(페르시안 고양이 넘 예뿌죠?! ^▽^)
=>
5. 언니의 정확한 주량은...?!
=>
6. 가장 즐겨 찾는 사이트는요..?! (Daum이랑 싸이월드 빼고용^^)
=>
7. 나중에~ 신랑의 직업이었으면 하는거 있으세요?!
=>
8. 방송국이 아니였다면.. 방학땐 머 하구 계실것 같으세요..?!
=>
9.지금 제일 갖고 싶은것은..?! (현금 말구용~ ^^*)
=>
10. 개그콘서트 보세용?! 보신다면..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머세용?!
(전.. 언저리 뉴스랑 도레미송 좋아한답니다~ ^^;
미선이의 회탐도 아니고..-_-; 내 얘기를 외썼을까요...;;)
마지막~! (김) 미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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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1
제 목 : Re:딸!!! ^^/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64
날 짜 : 2003/06/26 16:29:20
내 용 :
아.. 이런..! 질문이 넘 늦었어요!
열쒸미 질문할테니까, 열쒸미 답해주세요^^*
: ^______________^
1. 지금 라디오에선 loveholic의 노래가 나옵니다.. 언니도 loveholic을
겪어보셨는지..ㅋㅋ
=> 난 원래 첫눈에 사랑에 잘 빠지거든... ^^;;
그래서 짝사랑은 많았지만 늘 꿋꿋이 잘 이겨냈지~
loveholic이라고 할만한 사랑...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
2.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머예요?!
(참고로 전 '네멋대로 해라' 였답니다~ ^ㅁ^)
=> 아쉽게도 내가 그당시 텔레비젼을 안봐서 <네멋대로 해라>를 못봐서 안타깝단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재즈>, 예전에 한재석이랑 최진실 정혜영이 나왔떤 드라마였는데 구성이 아주 특이했던걸로 기억하거든, 그리고 <전쟁과 사랑> 이창훈이 나왔던 드라마였는데 나랑 내주위 애들은 열광했었는데... 쫄딱 망했던걸로 기억 ^^
요즘은 옥.탑.방.고.양.이
연기를 안하고(?) 있는 이 현우가 너무 멋있다!!! ^___________^
3. 살을 빼시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으신것은?!
(ex; 나시티 입기.. 수영장 가기.. 등등 ^^)
다이어트약 먹고 남으시면,, 딸을 나눠주실생각은 없으신지..-_-ㅋ
=> 수영장은 살이 쪄도 혼자 몰래 간단다... ^^
글쎄, 살이 빠지면 나시티도 입고 싶구, 짧은 치마두 입고 싶고...
아!!! 고등학교때 입었던 옷들을 다시 입고 싶어...
며칠전에 그 옷을 꺼내 봤는데 "예전엔 이 쪼그만한 곳에 어떻게 내가 다 들어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 ㅡㅡ;;
참, 그 다이어트약...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반품할 생각이야
먹고 3kg이 도로 쪘다더군... 젠장.
4. 고양이를 키워보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
(페르시안 고양이 넘 예뿌죠?! ^▽^)
=> 나도 고양이 좋아해~ ^^
페르시안 고양이도 좋아하구 아비시니앙도 에쁘더라~
어쩔때 보면 샴이나 러시안 블루도 예뻐 보이구... ^^
하지만 페르시안 고양이가 그렇게 비싸다며...
제일 비싼건 삼천만원이라던데... 그 돈이면... ㅡㅡ
예쁜 고양이, 말 잘듣는 고양이면 한번 키워 보고 싶다~
5. 언니의 정확한 주량은...?!
=> 점점 주량이 줄고 있어 ㅡㅡ;;
방송국 들어오기전에는 소주 두병...
그리고 방송국 들어와서는 소주 한병,
최근에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한잔만 마셔도 눈 앞이 핑~ 돌더라... 그래서 방송국에서 "언니, 술한잔 해요" 하면서 다가오는 쑥이가 젤루 무섭다~ ㅡㅡ
6. 가장 즐겨 찾는 사이트는요..?! (Daum이랑 싸이월드 빼고용^^)
=> 네이버 지식인 사이트...^^
근데 그곳은 잘못된 지식이 많아서 골라 들어야할것같아~
그리고 <신문가게>랑 <팝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문가게는 말그대로 신문 검색 사이트구, 팝사모는 다음 까페에 있다가 커져서 따로 만들어진 사이트야.
주인장 아저씨가 한달에 한번 노래 배달을 해주는데 팝플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지 ^^;;
그리고 요즘 자주 찾아가는 사이트는 <방가방가 모닝구> !!!
모닝구므스메 노래에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 마치 초난강처럼 말이지... ㅋㅋㅋ
7. 나중에~ 신랑의 직업이었으면 하는거 있으세요?!
=> 애견까페 주인~ ^^ 아니면 수의사~
것도 아니면 레코드점 주인!!! 학교 앞 INO 아저씨처럼 멋있는 레코드점 주인 아저씨 *^^*
8. 방송국이 아니였다면.. 방학땐 머 하구 계실것 같으세요..?!
=> 아마 집에 내려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겠지~
1학년때 엄마가 과외 알바를 네개나 잡아 놨는데, 헛탕쳤다고 아쉬워 하더라구... ㅡㅡ;; 그리고 그 돈으로 야행을 다니면 좋겠다!!!
아!!! 또, 지금쯤이면 아마 엄마한테 끌려가서 어느 병원에서 체지방 검사를 하고 있을 것이야 ㅡㅡ
9.지금 제일 갖고 싶은것은..?! (현금 말구용~ ^^*)
=> 디카~ ^^
사실 이번에 내려와서 아빠 디카를 쌔벼갈라구 했었는데... ㅡㅡ;;
10. 개그콘서트 보세용?! 보신다면..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머세용?!
(전.. 언저리 뉴스랑 도레미송 좋아한답니다~ ^^;
미선이의 회탐도 아니고..-_-; 내 얘기를 외썼을까요...;;)
=>난~ 생활 사투리랑 우비 삼남매!!!
하지만 점점 재미 없어지는것 같아 아쉽다...
마지막~! (김) 미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 서열 24위~
미선인 첫인상이랑 다른것 같아~ 처음엔 고집도 셀것 같구 힘도 세구 강해보였었거든~ 그러나 현재 서열 24위, 잘못 보았던게지...ㅡㅡ;;
그리고 생각보다 비리비리해서 후진때 팔씨름은 또 조희선을 내보내야 할듯 하다... ^^
하지만 미선인 여전히 귀여운 딸래미다~
특히!!! 술 마시고 나면... 정말 정말 깜찍하지~ ^^
이번 후진때도 <안녕하세요 슈가 아유미예요> 기대가 크다... ㅋㅋㅋ
S/U/B/S 성대방송국(http://cafe.daum.net/skksubs/)
게 시 판 : 이사람을파헤치자!!━━━━━━━━━━ *김.수.연*
번 호 : 23
제 목 : <font color="#5000AF"><font size="3">누나...또 질문이요...</font></font>
글 쓴 이 : 42기 수습Eng 박원보
조 회 수 : 36
날 짜 : 2003/06/30 14:03:41
내 용 :
어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1촌맺기에 허락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뭐예요?!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되나요?
이젠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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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5
제 목 : Re: 1촌 등록 했다 ^^;;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24
날 짜 : 2003/07/01 01:55:20
내 용 :
내가 요즘 싸이월드에 잘 안들어가서 말이야~
1촌 등록이 늦었다~ 미안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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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28
제 목 : 다음 회탐은 작은 나래!!! ^^
글 쓴 이 : 아라레~
조 회 수 : 35
날 짜 : 2003/07/22 12:12:26
내 용 :
아직 내가 진환이 회탐에 답을 못해줬거든.. ^^;;
오늘 내로 답을 올릴테니~
답 올리는대로 정리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