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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
시간 |
내용 |
예산 및 비고 |
2/14(土) |
14:15 16:30 18:00 20:00 21:00 |
인천 출발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 골프5 전문샵 쇼핑몰에서 저녁식사 호텔 마유미 비치(ホテルまゆみビ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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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日) |
11:40,47 18:00 19:00 |
기노자컨트리클럽(宜野座カントリークラブ) 호텔 마유미 비치(ホテルまゆみビーチ) 리조트호텔 저녁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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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09:23,30 18:00 19:00 |
오키나와 국제 골프클럽(沖縄国際ゴルフ倶楽部) 호텔 마유미 비치(ホテルまゆみビーチ) 잔파미사키(残波岬) ~문비치 해안도로 관광 및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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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08:30 13:04,11 18:00 18:30 19:00 |
만좌모(万座毛), 海中道路, 真栄田岬 관광、 아울렛쇼핑몰아시바나(沖縄アウトレットモールあしびなー) 아니면 許多CC 18홀 라운딩 츄라오차드CC(美らオーチャードCC) KARAYUSHI LCH Izumizaki AlettA(호텔 로코아 나하점) 바이킹 오키나와 국제거리 쇼핑관광 및 이자카야에서 이찌꼬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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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08:45,52 17:30 20:00 |
오션캐슬 컨트리클럽(オーシャンキャッスル) 오키나와 나하공항 출발 인천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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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경비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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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렌트비 유류대 도로/주차 보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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琉球ダイニング 松尾 :098-862-0334
제주도보다는 약간 커보이는데 인구는 약 140만명이 살고 있는 섬이랍니다.
작은 섬인데도 관광자원과 온난한 기후로 인하여 연간 200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있는곳입니다.
태풍시즌이 끝나는 11월 이후 집중적으로 몰리는 경향도 있다는군요.
오키나와의 날씨는 가장 추울때인 1-2월의 기온이 낮 17~22도, 밤기온이 14~16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봄 날씨 정도입니다.
인천에서 직항노선이 있어 약 2시간 15분 정도면 갈수 있어 1,2월 추운겨울 잠깐 다녀와볼만 합니다.
실제로 탑승해보니 2시간정도 비행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아울렛쇼핑몰과 골프5 전문샵으로 달려가 쇼핑 열심히 하고
저녁먹고 숙소로 들어가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골프장이 약 30개(부속도서 포함)정도 있는듯 한데 몇군데하고 관광지 몇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사잔 링크스 골프클럽(ザ・サザンリンクスリゾートホテル)
http://www.southern-links.co.jp/stayplan/index.html
www.southern-links.co.jp/
- 캐디 동반이 기본이라 요금이 조금 비싸집니다.
라운딩 예정이었으나 바람이 심하다고 해서 다른곳으로 변경하여 플레이 했습니다.
랭크가 상위클래스의 인기 골프장이고 남태평양에 접해있는 본격적 시사이드코스입니다.
리조트시설도 잘 되있고요.
류큐 골프 클럽(琉球ゴルフ倶楽部 )
www.ryukyugolf.com/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개최로 친숙 한, 류큐 골프 클럽 (오키나와 남쪽 도시 골프 장).
여자 투어 대회 개막 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가 20 년 이상에 걸쳐 개최 된 오 끼 나와 현의 명문 코스.
코스는 동, 서, 남 3개 코스, 27 홀, 파 108. 서,동코스는 평지 홀이 계속 대회 개최 코스. 서코스는 넓은 페어 웨이에서 호 쾌 한 샷이 가능 하 고, 동 코스는 연못을 전략적으로 배치. 남 코스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성의 레이아웃이 특징.
- 게스트 그린피가 약 20만원정도의 고급코스(캐디동반 의무)
오키나와 컨트리클럽(沖縄カントリークラブ)
회원제 골프클럽이라 일반적으론 예약이 안되는 곳입니다.
캐디 동반 플레이가 의무라서 라운딩 비용이 토탈 20만원정도 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자연의 기복이 동적으로 활용 된 구릉 코스로서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 된
골프장,
아웃, 인코스 각각 롱코스(파5)가 1게씩으로 파 70으로 길이는 약간 짧은편이지만
각 홀 시원시원한 분위기와 그린 주변의 벙커의 배치 등이 특징 이다.
오션캐슬컨트리클럽(オーシャンキャッスルカントリークラブ)
태평양을 바라볼수 있는 웅장한 파노라마의 코스.
18홀중 17홀이 오션뷰의 로케이션임.태평양을 내려보는 절경을 즐길수 있고 각 홀마다 개성이 있으며 그린 빠르기가 대단하여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분의 도전의식을 자극한고고 하네요.
주중 게스트요금이 약 15,000엔, 주말은 19,000엔정도의 고급코스입니다.
여행마직막날 라운딩 한곳인데 바다가 조망되는 좋은곳이더군요.
아침식사가 그냥 나온다고해서 갔는데 죽종류가 나오더라고요. 밖에서 든든히 먹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2도정도의 기온에 바람이 살랑살랑부니 더 없이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츄라오챠드 컨트리클럽(美らオーチャードゴルフ倶楽部)
전설의 "大京오픈" 이 개최된 코스.
에메랄드빛 산호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시사이드 코스로서남국의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만자모우(万座毛)
오키나와 본섬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융기된 산호 바위.
절벽으로부터 동지나해의 웅장한 절경이 일품인 관광코스.
해안절벽에 코키리 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붙어 있는게 특징.
둘째날 리조트에서 오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파란바다도 좋았고요.
슈리죠우(首里城)
수리성(首里城)은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에 있는 류큐왕조의 왕성이며, 나하항을 냐려볼수 있는 구릉지에 있는 성이다.
2000년 세계유산에 등록되어진 오키나와의 최고의 볼거리중 하나.
오키나와 국제 골프클럽(沖縄国際ゴルフ倶楽部)
3년뒤 「HEIWA・PGM CHAMPIONSHIP」개최를 염두에 두고 코스 개조를 하고 있음.
곧 명문골프장으로 거듭날 골프장으로 절경, 경치가 아름다운 시사이드 코스.
가장 실망한 코스입니다.
페어웨이 상태가 관리가 안되어 있어 힘들게 플레이 한 곳입니다.
전장 길이는 6700야드정도로 김코스였는데.
기노자 컨트리클럽(宜野座カントリークラブ)
2004년 오픈한 오키나와에서 가장 새로운 코스.
일요일 플레이한 오키나와북부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언들레이션이 심한 편이라서 스탠스가 어렵더라고요.
페어웨이 양쪽다 OB지역이라 조심해서 치지않으면 100돌이 금방 되겠더라고요.
전장은 6200야드로 약간 짧은코스.
오키나와 아울렛 몰 이시비나
3일간 저녁마다 들른곳입니다.
쇼핑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골프5(ゴルフ5 豊崎)-골프용품 전문샵
대형매장으로 상품구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고클럽도 갖추어져 있고요.
미즈노 드라이버 중고 8,000엔주고 하나 샀는데 잘 맞더라고요.
이시비나 아울렛과 골프5 전문점은 같은 블럭에 위치하여 편리하게 쇼핑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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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부럽네요.. ^^
라운딩에 쇼핑에 관광에 ᆢ동남아와는 또다른 개념의 럭셔리골프 같군요ᆢ쇼핑하면 넘 만이 살거 가터요 ㅋ
같이 간 여성분들이 옷만 10벌씩은 산것 같더라고요. 골프백도 새걸로 바꾸고..
제가 봐도 싸고 좋더라고요.
내년에 회원님들 한번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라운딩하려 잘 안가는곳이라 생소하지만 가볼만하네요 요번 3월에 가서 좋은면 자주이용해야겠네요 ^^
동남아보다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골프장도 깔끔하고 요즘은 비용도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젊은 캐디 찾는분들은 안좋겠지만요.
일본은 캐디가 거의 나이 드신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노캐디 셀프로 플레이 많이 합니다.
@도라짱 노캐디는저도 좋아합니다 ^^
노캐디 플레이 서너번하고나면 라이는 잘 보더라고요.
저도 일본에선 거의 노캐디 플레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