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_0719] "스크린을 쏘다"

"스크린을 쏘다"     [2008_0719]   드디어 다시 극장이 집으로 왔습니다.   바기오에 와서 집에서 빔프젝트로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야~ 좋다~ 이정도 였습니다.   길들여지는 존재인 인간인 지라, 빔이 있을때는 감사한줄 모르고 길들여졌다가 막상 램프수명이 다되고 같은 램프를 구할수가 없어서 결국 TV로 다시 보게 되었을때,   다들 날리는 한마디, "아 아쉽다~~~~ 빔 프로젝트, 프로젝트.." ㅎㅎ     드디어 다시 오늘 한국에서 공수된 새로운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바기오를 몽땅 뒤져서 스크린을 만들어 왔습니다. -바기오에는 롤스크린을 구할곳이 아예 없어서,  플랜카드만드는 집에가서 프린트되기전의 원래 천을 부탁하고 때써서 겨우 사왔습니다. ^^-    그에 맞는 출력이 지원되는 스피커도 다시 준비하고, 빔 프로젝트를 키는 순간~ 저희 가족모두가 외친 한마디 ! " 야~ 짱이다 !"   ㅎㅎㅎ   SM 극장보다 훨 좋습니다.   빵빵한  싸운드와 가족끼리만 같이 볼수 있는 안락한 공간, 상우가 영화볼때 나눠준다고 사와서 선물한 과자, 시간 제한 받지 않고 극장비도 안내도 되는~~   너무 좋았습니다. ^^ 아이들도 영화 보고나서 완전히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영화보기위해서 아이들은 또 1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IMG id=ke_attach_91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3_cafe_2008_07_20_00_39_488209fa49998" border=0> *2008_0719, 빔프로젝트로 극장을 만들어서 영화를 보는 가족  SM 극장보다 100배는 좋았습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0/14_cafe_2008_07_20_02_00_48821dab3ab4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8_0719, 홈시어터 시스템(ㅎㅎ)으로 즐건 영화를 보는 가족들~^^     빔 프로젝트 램프에서 레이저 빔 나오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