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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여행탐험대 (9/18 후기) 우리들의 계곡여행 ~~~^^
버들 추천 0 조회 367 22.09.18 18: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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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8 20:25

    첫댓글 재헌이가 오자마자 친구랑 얘기했다고 매우 즐거워했어요 ㅎㅎ 사진에 아이들의 행복이 꾹꾹 담겨있네요~♡♡♡

  • 22.09.18 22:10

    물놀이할때도 친구랑 동생 옆에서 물장구도 치고 흙돌도 찾아주며 신나하더니...역시 놀이는 친구와 함께 해야겠죠ㅎ

  • 22.09.18 21:51

    짝짓기하는 거미들의 거미줄이 노랗다고 얘기도 하구 물고기잡기했는데 너무 작아서 놓치기만 했다네요
    팽이돌리기해서 받은 수첩을 고이 모셔두네요 비밀쓸거라면서^^
    날씨가 꽤 더웠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22.09.18 22:43

    도토리팽이 돌리기 열심히 연습하더니...결국 상품까지ㅎ 물고기잡기는 실패했지만 팽이돌리기는 성공ㅎ 멋진 단우 대단하다고 칭찬많이 해주세요~^^

  • 22.09.19 08:15

    부산탐험대 활동에서 여행탐험대로 활동으로 변경하고 두번째로 가는 여행이었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활동 시간이 늘어서 충분히 놀 수 있어서 좋지만 항상 더 놀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계곡에서 신석기시대로 돌아가서 채은이랑 수현언니는 버들부족이고 나머지는 밤톨부족이라 칭하면서 큰돌로 작은돌을 빻으면서 음식을 만들고 밤톨부족이 버들부족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게 방어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통발에 된장을 풀어서 물고기도 두 마리나 잡았고 밤톨이 맨 손으로 물고기를 잡았는데 사진에 보이는 메기새끼라고 합니다.
    제1회 버들배 도토리팽이대회에서 1등 못해서 상품을 못받았다고 슬퍼하네요~ㅎㅎㅎ
    그리고 각자 정한 생태명 토끼(채은)으로 불러지는게 좋은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참동안 토끼 놀이하면서 즐겁게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 했던 여행지 장산에서 계곡활동도 좋았지만 두번째 장안사 여행이 더 좋았다고 하는데 아마 다음 여행하면 그 때 가 더 좋다고 할것같습니다. 그만큼 여행탐험대 활동이 재미있고 즐거운것 같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9.19 16:45

    와~엄청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었네요 역시 채은이답네요👍 활동하는 시간내내 언니랑 단짝이 되어 놀더니 물놀이에서는 팀까지ㅎ 버들부족 영역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팀원들의 단합이 너무 강하더라구ㅎ 그래도 메기새끼 잡는 바람에 채은이가 고민하는 모습도 살짝 볼수 있었네요 ㅎ 7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체력의 채은이👍아빠차를 보고 "아빠다"라고 반기는 모습까지 너~무 귀여운 채은이였습니다~~^^

  • 찬영이는 과자 던져 받아먹기하며 잘 안된다고 걱정합니다. 멋지게 형아다운 면모를 보이고 싶었던거 같은데..., 열심히 연습하라고 했어요ㅎ ㅎ
    자신이 물수제비 한거 자랑하려고 몇번했는지 퀴즈라고 내어놓고는, 쉬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어쨌던 그냥 즐거웠다는 찬영이지만 다음에 건빵 던지기해서 받아먹는 것도 물수제비도 열심히 해서 형아의 위상이 뿜뿜 하기를 바래봅니다~^^

  • 22.09.20 22:16

    그런 모습 아니더라도 찬영인 멋지고 든든한 형아라고...찬영이가 여행탐험대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전해주세요~^^

  • 윤이도 준이도 도토리 팽이놀이랑 통발 만들기가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으네요~
    준인 무당개구리의 배가 매력적(?)이었다고..
    윤인 물고기 잡으려고 뜰채를 들고 기다리면서 본 물고기들이 귀여웠다며 장안사를 떠나기 전에 남은 건빵을 물고기들에게 주고 가고싶대서 다시 차에서 내려 계곡으로 내려갔었어요^^
    선생님 까주신 밤이 맛있었다고 전지가위를 구해달라고ㅋ
    가을이네요~또 다른 모습의 숲을 만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맘이 흐뭇해집니다~♡

  • 22.09.20 22:35

    사슴벌레 때문에 속상해하는 서준이가 계속 맘에 걸렸었는데...다행이 물고기로 위안을 얻고 갔나보네요ㅎ 담엔 꼭 준이가 좋아하는 사슴벌레 찾기 해 봐야겠어요ㅋ 뜰채로 물고기 잡는 서윤이의 끈기 있는 모습에 살짝 놀랐어요 팔이 많이 아팠을텐데...사랑스런 두친구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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