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성묘에 ‘파란들’ 꼭 챙겨 가세요 | |
써프란, 잡초 발생 억제…파란들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
쑥이나 바랭이와 같은 잡초가 많을 때는 파란들 수화제 10g 한 봉지를 물 1말(20ℓ)에 넣고 묘지나 정원의 잔디밭 30~40평에 골고루 뿌려 주면 된다.
파란들 입제는 산소에 물을 가져가기 힘든 경우에 효과적인데, 작은 알갱이가 통 속에 들어 있어 잡초가 발생한 부분에 500g 한 통을 25평 정도의 잔디밭에 가볍게 흔들어 뿌려주면 된다.
그리고 칡이나 아카시아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칡은 뿌리 부근, 아카시아는 줄기 부근을 절단한 다음 근사미 액제 원액을 붓이나 솜으로 단면부에 발라주어야 한다.
습하거나 해가 들지 않는 부분은 이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희망탄 입제나 신바람 수화제를 살포해주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
서양잔디엔 파란들
사용 금지…10m 이내 작물 재배지 있으면 주의
바쁜 일상으로 일 년에 한두 번 시간을 내어 조상님 산소를 찾았는데 잔디는 보이지 않고 쑥과 이름 모를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있어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이처럼 산소에 많이 발생하는 쑥이나 망초, 할미꽃, 여뀌 등의 잡초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하면 효과적이다.
분무기(약제 살포기)를 빌리기 어려운 곳
파란들 입제
파란들 입제는 작은 알갱이가 통 속에 들어 있어 산소 벌초 후 잡초가 있는 곳에 가볍게 흔들어 뿌려주면 된다.
500g 한 통으로 15~20평 정도 면적의 잔디에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잡초방제 기간이 약 2개월 정도이므로 깨끗한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년 3월에서 9월까지 2개월마다 한 번씩 처리해 줘야 한다.
아카시아와 칡넝쿨이 번지는 곳
근사미 액제
아카시아는 낫으로 밑둥 부분을 잘라내고 그 단면에 근사미 액제 원액을 발라주거나 솜이나 헝겊 등에 근사미 액제 원액을 묻혀 자른 면에 묶어두면 뿌리까지 죽일 수 있다. 크기가 큰 아카시아(직경 7㎝ 이상)를 죽이기 위해서는 나무 밑둥(지표면으로부터 5㎝ 이내)에 구멍을 뚫고 솜에 근사미 원액을 묻혀 구멍에 넣어주면 된다. 칡넝쿨의 경우에도 뿌리 가까이를 잘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분무기를 빌리고 물을 가져가기 쉬운 곳
파란들 수화제+써프란 액상수화제
분무기와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곳에는 벌초작업 후에 파란들 수화제와 써프란 액상수화제를 분무기에 넣어 추석 때와 한식 때에 살포하면 산소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약제 살포 방법은 파란들 수화제 10g 한 봉지와 써프란 액상수화제 20㎖를 물 1말(20ℓ)에 넣고 30~40평 면적의 잔디밭에 골고루 뿌려주면 된다.
다만, 파란들 입제나 수화제는 한지형 잔디(벤트그라스 등 서양 잔디)에는 사용하면 안 되고 주변(10m 이내)에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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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에 발생한 잡초 이렇게 제거하세요 보 도 일 2004-04-12 기 관 명 농업과학기술원 소속과명 잡초관리과 제 공 자 이인용 연구사 주 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49 전화번호 031-290-0480 첨부파일 주 제 어 산소, 발생, 잡초, 제거, 제초제 ○ 청명과 한식을 전후로 하여 조상의 산소에 발생하는 잡초를 제초제를 이용하여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구명돼 주목된다.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산소에서 발생하는 잡초는 봄철에는 꽃다지, 망초, 냉이, 민들레 등이, 여름에는 바랭이, 방동사니, 토끼풀, 애기수영 등 40여종이 발생되며, 산소주위에 아카시아 등 잡관목이 발생되어 제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에는 28종의 제초제가 잔디밭에 사용토록 등록되어 있다. 이들 제초제 중에서 잔디가 나오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제초제는 디치오피르수화제와 유제(상표명 : 디멘존), 디클로베닐·이마자퀸입제(상표명 : 카이저), 벤설라이드유제(상표명 : 론파), 벤프루라린유제(상표명 : 새그린), 벤프루라린·이속사벤수화제(상표명 : 그린스타), 오리자린액상수화제(상표명 : 써프란), 옥사지크로메폰액상수화제(상표명 : 해솜잔디키퍼), 옥시펜유제(상표명 : 고올, 노고지리, 푸레만), 이속사벤액상수화제(상표명 : 길쌈, 캐치풀), 크로닐입제(상표명 : 카소론), 파미드수화제(상표명 : 데브리놀, 동부파미드, 이비엠파미드), 파미드유제(상표명 : 이비엠파미드), 펜디수화제(상표명 : 스톰프), 펜디메탈린액상수화제(상표명 : 샤프트), 프로디아민입상수화제(상표명 : 한목), 피리부티카브수화제(상표명 : 터프그린) 등 17종이 있다. ○ 이런 제초제를 토양처리형 제초제라 불리는데, 이들 제초제는 잔디휴면기에 잡초가 발생되기 전에 잔디위에 고루 살포하면 일년생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 한편 잡초생육초기(바랭이 3-5엽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제초제는 이마자퀸액제(상표명 : 톤-앞), 카펜트라존에칠입상수화제(상표명 : 애임), 피라조설푸론에칠수화제(상표명 : 그린큐), 후라자설푸론수화제와 입제(상표명 : 파란들) 등 5종이 있다. ○ 이들 잡초생육초기에 처리하는 제초제는 경엽처리효과 뿐만 아니라 잡초발아 억제효과도 있어 오랜기간 잡초의 발생을 억제시키므로 1년에 2회만 살포하여도 잡초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바랭이, 피, 새포아풀 등 화본과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아슐람수용성입제(상표명 : 아수록스)와 페녹사프로프피에칠유제(상표명 : 매드시)의 2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화본과잡초 3-5엽기때 소정의 약량을 물에 희석하여 경엽처리하여야 방제효과가 높다. 생육 중인 광엽잡초를 방제하기 위한 제초제로는 디캄바액제(상표명 : 반벨), 엠시피피액제, 트리클로피르티이에이액제(상표명 : 뉴갈론) 등 3종이 있다. 이들 경엽처리제는 광엽잡초 생육기에 처리할 수 있으나 바람이 부는 날 사용하여 약액이 날리거나 빗물에 의하여 약액이 흘러내려 인근 농작물에 약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카시아 등 잡관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디캄바액제(상표명 : 반벨)이나 글라신액제(상표명 : 근사미, 라운드엎, 근자비, 글라신골드, 성보글라신, 풀엑스, 풀마타, 해솜글라신)를 낫으로 잡관목의 줄기를 절단한 후 붓으로 절단면에 칠하여 방제하는 방법이 있다. ○ 산소에서 발생되는 잡초 중에서 토끼풀, 이끼, 띠, 쇠뜨기 등이 제일 문제가 되며 쉽게 방제를 할 수 없다. 이들 잡초 중 토끼풀과 쇠뜨기는 엠시피피액제를 사용하면 1회 처리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으나, 이끼와 띠 등은 세밀한 처리 등이 요구된다. 즉 이끼는 산소주위가 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주위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시급하다. ○ 띠는 종자로도 번식하나 주로 뿌리로 번식하여 생육이 왕성한 관계로 생육성기에는 제초제로도 방제하기가 힘들어 일부에서는 농기구를 이용하여 캐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글라신액제(상표명 : 근사미, 라운드엎, 근자비, 글라신골드, 성보글라신, 풀엑스, 풀마타, 해솜글라신) 등 흡수이행성 비선택성 제초제를 어린잎이 2~3매 전개될 때 경엽처리하여 죽이는 방법이 좋겠으나 잘못하면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번거롭지만 잔디에는 해가 없고 띠만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을 끼고 다시 그 위에 면장갑(빨갛게 고무로 코팅된 것은 부적합)을 낀 후 글라신액제 등 흡수이행성 비선택성 제초제 원액을 장갑에 묻히고 띠 줄기를 잡고 밑에서 위로 훝어주는 방법이 있다. 이런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적어도 보름이 경과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며, 띠가 많이 자랐을 경우에는 낫으로 절단하여 새 순이 나왔을 때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 그러나 산소에 띠 등이 너무 많아 일일이 약제를 손으로 처리할 수 없어 잔디를 다 걷어내고 다시 뗏장을 입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산소주위 잔디에 글라신액제(상표명 : 근사미, 라운드엎, 근자비, 글라신골드, 성보글라신, 풀엑스, 풀마타, 해솜글라신) 등과 같은 흡수이행성 비선택성 제초제를 전체 처리한 후 15일정도 경과하여 띠가 죽은 다음에(이 경우는 잔디를 전부 죽이는 것을 전제로 하여야 함) 잔디를 걷어내고 새로운 잔디를 입히는 것이 좋다. 그래도 띠가 올라오면 앞에서 말한 방법과 같이 일일이 손으로 점적처리하면 띠는 완전방제가 가능하다. ○ 농촌진흥청 이인용 연구사는 “아무리 좋은 제초제라 하여도 잘못 사용하거나 남용할 경우에는 잔디에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제초제 겉포장에 쓰여진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본 후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 산소 골칫거리 나무뿌리 죽이기(특효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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