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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모(仁山선생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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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도 高熱에서 이뤄지는 神藥의 비밀 - 포자 레이저 광선의 6,500도 순간 용접
신천옹 추천 0 조회 232 15.09.26 18: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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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26 19:00

    첫댓글 고열이 어떤 물체에 닿게 되면 그 물체는 녹는다.

    그러나 짧은 시간 순간적으로 원하는 만큼만 머무르게 하면 그 물체에서는 용접이 이루어진다. 레이저는 매우 높은 열을 사용하므로 금속에 조사하면 금속 표면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표면 근처가 녹음과 동시에 증발하면서 가공이 이루어진다.




    레이저 용접은 고열을 이용해 물체에 작용하므로 여러 면에서 유용하다. 순간적인 고열로 가공하여 ▲물체의 열변형이 적고 ▲단단하거나 깨지기 쉬운 재료의 가공이 쉬우며 ▲물체에 직접 닿지 않아 공구의 마모가 없으며 ▲복잡한 모양의 부품도 미세하게 가공할 수 있고 ▲작업 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없어 작업환경이 깨끗하다.

  • 작성자 15.09.26 19:02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6,500℃의 온도로 1/1,000초에서 20/1,000초 사이에 순간적인 용접을 하여 금속의 열변형을 없게 한다. 또한 크기 조절이 가능한 렌즈로 최대 15배 확대해 보며 용접할 수 있어 정밀한 용접이 가능하다. 특별한 용접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 작성자 15.09.26 19:29

    오천도 고열에 소금은 무조건 다 날라 간다? 기화되고 없다?
    오천도 고열을 극도의 순간적인 충격으로 환경을 조성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레이저 초고열 용접?으로 유추해 보면 ..... 물질들 간에 응집력이 발생한다.
    즉 소량이 잔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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