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술하지않았고 평소 심한 허혈증상없었구요.</p><p>모야모야는 진행된지 오래됐습니다.</p><p> </p><p>수요일 서울대병원 외래진료 잡혀있어요.</p><p> </p><p>일요일 점심부터 오른쪽 뒤통수에 콕콕찌르는 증상이나서 타이레놀 2개먹었고 저녁까지 안나아서 편두통약 추가로 먹은 뒤 10시에 일찍 잠들었는데, 자다 아파서 깼어요.</p><p> </p><p>지금은 오른쪽 정수리가 저리듯이 아프고 정수리부터 귀 승모근까지 불편감이있고 귀랑 관자놀이가 중간에 쿡쿡 몸이 움츠러들정도로 쑤시네요 ㅠㅠ</p><p> </p><p>마비나 언어장애 아니면 푹쉬면된다고 하셔서 참고있는데 좀무섭네요.. 집 근처 응급실가는건 과한거겠죠??ㅠㅠ 약먹고 참다가 수요일에 말씀드리면 될까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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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심하면 가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한건 없어요 본인 몸 본인이 챙겨야하니까요
지금까지도 머리가 아프고 어제보다 더 심해져서 지금은 오른쪽 머리를 누가 쥐어짜는거같아요..
회사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라ㅜㅜ 퇴근 후에 종합병원 가보려고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