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을 가보면 베트남의 전통 산업을 만날수 있다
과자를 만들고 바나나를 재배하고 그리고 도자기를 굽고
대부분의 일을 사람 손으로 한다
그리고 재료는 대부분 메콩삼각주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들
베트남은 변화한다
하지만 아직 베트남은 이런 오랜 무습도 같이 남아있다
그래서 베트남이 더욱 정겹게 느껴지나보다
코코아 속에 있는 하얀 즙을 이용하여 과자를 만든다
이 즙을 갈아 증기에 찌면 & #50511;은 막이 생긴다
이 막을 겹치게 하면 바삭바삭한 과자가 된다
증기로 찐 얇은 코코아 막을 말리려고 바나나 잎으로 만든
건조판에 올려놓고 있다
이것은 좀 더 진한 농축액으로 분판에 직접구어
뻥튀기 같은 과자를 만든다
심심풀이로 그만이다
2봉지나 사서 태국까지 먹고갔다
쌀로 만든 팝콘같은것
그냥 벼를 말려 이 솥에 놓고 센불로 구우면
벼가 팝콘처렴 부풀어 튀겨진다
그러면 채로 쳐서 껍질과 하얀 쌀과자를 분리한다
이 부풀린 쌀과자로 강정을 만든다
베트남의 전통과자가 우리나라 강정과
똑같은 것을 보고 놀랐다
어디가 원조야 ?????
쌀 튀김 강정을 포장하는 곳이다
이렇게 포장한 쌀과자 한 박스가 1달러이다
![](http://photo-worldn.hanmail.net/pcp_download.php?fhandle=bm9GYkBwaG90by13b3JsZG4uaGFubWFpbC5uZXQ6L0MwMDQvMi8yNTIuanBn&filename=6.jpg)
코코넛 찐것을 말리는 모습
![](http://photo-worldn.hanmail.net/pcp_download.php?fhandle=bm9GYkBwaG90by13b3JsZG4uaGFubWFpbC5uZXQ6L0MwMDQvMi8yNTguanBn&filename=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