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창 신문을 읽고서....

[도토리정철]

거창군지부 여러분!

거창에 귀농사모/귀농대학?

사기라는 강한 논조의 글을 접하면서 군민은

내막의진실을 어디가지 믿고 계신지 궁금 할 뿐 입니다.

영국의 토트네스처럼 아름다운 삶을 위한 프로젝트가 투명하게 진행된다면 얼마니 좋을까요?

대학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역과 윈윈하는 수 많은 좋은 일들 들...

진실이 아니라면 또한 얼마나 비참하고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기에 몇 자 올려 봅니다.

토트네스를 가장한 허구라면...

피땀으로 모은 돈을 귀농과 귀촌으로 희망을 꿈구는 회원에게

모금하여 처음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왜?

참여하는 회원님께서 이탈하고 법정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군민을 대표하는 거창신문에 1면 톱 기사에

"웅양면 신촌리의 사기"라고 했을까요?

잘못된 부분을 낱낱히 파 헤치는 귀농사모 비대위가 있을까요.?

잘못된 부분에 대항하여 법정 소송에서 재판까지 진행되고

일부 개인적 소송하여 돈을 돌려받고...

돈을 돌려달라" 판사의 옳은 판단이기에 돌려주고 반환하는 과정은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을 시인하는 결과라 생각 하는데...

군정을 위한다면 의혹된 부분에 내막을 파악 하시고

피해를 막을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 군민을 위한 작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지부 회원님,

군 소속된 "웅양면 신촌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한번쯤 궁금하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