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금모래해수장에서 하모체육공원까지 15.6km
걱정했었는데
날씨가 참 좋다.
산방산을 보면서
출발 ~
출발한 곳(화순금모래해수욕장)을 뒤돌아본다.
산방산
혼자서 올래를 걷는 사람이다.
원 앤드 온리
(제주도에서 제일 비싼 커피가 아닐까? 으~~ 하지만 카페인 부족으로 피로감이 밀려오니 마시지 않을 수 없었다. ㅠ)
조금만 참고 산방산까지만 걸으면 커피숍이 많다.
돌아본 풍경
드뎌 산방산이다.
산방산 관광지역이다.
하멜의 배모형이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들어가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저기 사찰은 다음에 따로 와봐야겠다.
용머리해안은 물때가 맞지 않아서
다음으로 미루고....
사계항이다.
여기서부터 바닷바람이 모래를 몰고와서 때리기 시작했다.
태풍급 바람이 불었다.
보말칼국수 맛있겠다.
우린 비싼 커피를 마셨으니 패~스 ㅋ
비석 뒤로 형제섬이 보인다.
모래바람이 강해서
아스팔트길이 편하다.
뒤돌아본다.
여기서부터 송악산 구간이다.
붉은 용암석
여기서 송악산 구간을 벗어나
섯알오름 아픔의 현장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렇게 평온한 풍경 속에
아주 큰 아픔이 숨어 있다.
다음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