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_<)/

[니노니노]

예~~~ 요코아리 예~~~

다녀왔습니다 ! ^ㅡ^

실은 어제도 다녀와서 바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길게 써서 인지 자동 로그아웃이 되어버려서

상콤하게 모조리 다 날라가 버렸어요! 예~~~~ llllllllllllllllllllOTL........

워낙 글재주가 없는 사람인지라 잘 쓸 자신은 없지만,

어쩌면 조금 많이;; 길어질 지도 모르는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ㅡ^*

제가 워낙 본 것에 대한 기억을 바로 지우는 스타일이라 ;ㅅ; ;;

생생한 후기는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ㅜ_ㅜ;;

(이야기는 28일부터 천천히 거슬러 올라옵니다 '-';)

28일, 마고마고 아라시를 보고 집에서 출발하였답니다.

2시쯤 일단 계화루에 갔지요 -_-;;;

평소엔 아무것도 안들고 밥만 축내러;; 가는데,

이날은 조금 특별하게 저것만 들고 밥은 먹지 않을 예정으로 갔답니다 히히 ;;

저것이 뭔지 궁금하시죠 +_+)/;;;;;;;;;;;;

저것의 속은 이렇답니다! 두둥~

네.. 계화루 메뉴에요 >_<)/ 꺄아~

실은 화요일쯤에 밥먹으러 갔을때 항상 서빙해주시는 분 말고 다른 분께서

제가 한국인인것을 아시고는 부탁을 해오셨었거든요 ^ㅡ^;;

한국분들이 엄청 오시는데 아무리 설명을 해드려도,

어려운 한자가 많고 하다보니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서 죄송하다고요 ;ㅅ; ;;

(실제로 저거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것이, 사전에도 없는 한자가 엄청 많았던 것이었어요 ㅠ_ㅠ;;)

화요일에 밥 다먹고 나가기 전에 그 분께 다시한번 메뉴에 대해서 얘기하며,

번역??;; 해서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갑자기 어머니랑 같이 오셔서;; 어머니께서 정말 괜찮냐고, 바쁘면 안해도 된다고 그러시길래,

전~~~혀 안바빠요 라고 낼롬 대답하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었거든요;;

그렇게 4일이 지난 토요일 드디어 메뉴판을 들고 찾아갔었답니다..만;

콘서트때문에 밥은 안먹고 드리고 바로 가려고 그랬는데,

때마침 현관쪽에 어머니께서 계셔서 어머니 보여드리고, 한가지 어떤 건지 몰라서

안쓴 메뉴에 대해 여쭤보고 그걸 쓰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정식 메뉴에 대해서도 써줬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면서 정식메뉴를 메뉴판에서 즉석 복사 -_-;;

아직도 신기한게, 도대체 복사기를 어디에 두고 쓰시는 건지, 복사기가 있었을 줄이야 ;ㅅ; ;;;

이게 바로 즉석복사를 해주신 정식 메뉴입니다 >_<)/;;;

콘서트 가는 길이라 펴서 갖고 갈수가 없어서 곱게 접었더니 저러네요 ;ㅅ; ;;;;

상큼한 포장가능, 세금포함.

이걸 쓸때 가장 흥분했어요;;; 포장가능!!! 세금포함!! 우와!! lllOTL..;;

그러고는 정식메뉴도 포함하여 다음날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계화루에서 나와

저는 요코아리로 향하였지요 +_+)/

계화루에서부터 요코아리는.. 정말이지 여행이었답니다 ;ㅅ; ;; 너무 멀어요;;;

굿즈는 시간이 늦었기에 (도착이 5시였어요;;) 근처에서 방황하다가 시간되어

어기적어기적 들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손이 심심할 것 같아서 ;ㅅ; ;;;

우치와를 왠지 들어줘야할 것만 같은 마음에 결국 회장안에 있는 굿즈 판매장에 달려갔지요.

분명히 스탭이 "지금 줄서면 공연시간에 늦습니다" 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상큼하게 무시하곤 줄을 섰지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들이시라 뒤에서부터 줄은 엄청 밀고 새치기의 연속과,

마치 김포공항에서의 상황이 재연되는 듯한 마음에 저는 혼자 중얼 거렸지요..

"민나 간밧떼!! 모- ?j또다요!!!"

OTL....;;

그렇게 그렇게 굿즈판매장에 들어가서 또 줄을 서고 있는데,

결국 오프닝은 그 곳에서 들어야 했습니다 ㅠ_ㅠ;;

겨우겨우 굿즈를 사고, 급하게 뛰어들어가 자리를 찾고 서서 고개를 딱 드는 순간,

눈 앞에 있는 아이바짱 ;ㅁ; ;;;;;;;;;;;;;

저는 자리를 찾느라 밑에만 보고 달려가서 몰랐는데,

나중에 친구가 하는 말이 늦게 들어오는 저희를 아이바짱이 봤다고 하네요 .... 창피해;ㅅ; ;;; 

제가 들어갔을땐 킷또 다이죠-부 를 부르는 때 였어요.

아마도 3번째 곡이었을거에요 ;;;;

그 다음곡으로 맞는 진 모르겠지만 (지금 기억이 단편적으로 나서요 ;;;;)

웨이브를 불렀는데, 오사카와 마찬가지로 요코아리에서도 파도타기를 했답니다!! +_+)/ 예~~

근데 너무 어려운 주문을 해주셔서;;;;;

(아리나 한바퀴 돌고, 센터 타고, 아리나 반갈라 한바퀴 돌고, 다시 센터타고....;;;;;;;;)

모두들 어리둥절한 상태로 하다보니 조금 엉성하게 파도타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스피드 업하여 해보자고 하여 다시한번 시도!

멋지게 성공하였답니다 쇼니치 파도타기! 예~~~

그러곤 별다른 기억은 없구요;;;;;;;;

토크로 바로 넘어 갈게요 ^ㅡ^;

토크에서는 마고마고 토크때와 마찬가지로 또한번 마고마고에 대한 얘기가 있었어요.

아마도 얘기의 시작은 "어제 뭐했어?"의 츠준씨 답변에서 였던거 같아요;

니노랑 쇼짱은 드라마 촬영을 엄청 길게 하고,

츠준씨는 마고 촬영을 바다에 있는 집으로 갔다왔다고 엄청 재밌었다고 그랬더니,

다시금 6주? 7주? 연속 아이바 오노 로케 마고마고의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히히;;

이름을 마고마고 아이바오노로 바꿔야 한다면서 난리였어요 ㅋㅋ

그리고 아이바짱 모델 신인이 되었다며, GAP 잡지 모델이 된 얘기도 해주었답니다.

자기는 아이돌이라 얼굴위주의 사진은 엄청 찍지만, 옷 모델이 되어 옷을 위주로 찍는 사진은

처음이라며, 그래서 신인이라고 그랬어요 ^ㅡ^;

그러면서 포즈 한가지를 재연해주었는데, 사진사가 팟- 넘어진 순간의 포즈를 취해주세요 라고 해서

그 남자들은 하기 어렵고 여자들만 되는 앉는 자세 있지요;; 엠자다리;; 그걸 했다며 재현해주었어요.

그런데 멤버들이 웃으니까 해보라고 했더니 니노는 아빠다리를;;;

오짱은 엉뚱한 포즈에 빛나는 표정을;; 두번이나 하면서 웃음을 선사해주더니 결국 하는 말이,

그 포즈의 뜻이 뭐냐고...;;;;; 저는 한국어로 풀어써서 저렇지만, 실제론 한단어거든요;;

그래서 설명해주니까 납득을 하며 그럼 아이바짱 포즈가 맞지 않냐고 히히;;;

그래서 모두 맞다고 그러는데, 뭔가 이상한;;-_-;;;

그리고는... 또 뭔가 있었나;;

그러곤 메인무대로 걸어서 이동했던거 같아요;

무대를 기준으로 왼쪽으론 쇼짱선두로 오오미야가 장난치며 늦장부리며 걸어가고

오른쪽으론 아이바짱이랑 츠준씨가 걸어갔지요 ^ㅡ^

메인무대로 옮겨서는 다른 멤버들은 옷갈아입으러 가고

무대에는 쇼짱과 니노만이 남아서 토크를 이어갔는데,

니노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결국 쇼짱이 버럭!! 으히히 ;ㅅ; ;;;;

그리곤 다른 멤버들이 돌아와서 그 둘도 옷을 갈아입고 오고 우라아라시를 했어요.

요코아리 쇼니치의 사연은 (정신놓고 봐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출여서 말하자면;)

지방에 있는 어떤 언니야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대학을 합격하여 도쿄로 상경하는 날 아버지가 조용히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시고는

아무말도 없이 편지 하나를 건내주었다. 그 편지를 혼자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읽었는데,

거기에는 딱 한마디만 적혀있었는데 그게 "힘내라" 라는 말이었다며,

旅立ちの朝 을 들을때면 항상 이게 생각나 눈물이 난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ㅡ^;;

그러면서 旅立ちの朝를 앉아서 불러주었답니다 ;ㅅ;♡

그다음은 역시 순서 없이 기억이 단편적으로 있어 더이상 후기를 쓰는건 조금 무리일듯 싶어요;;

가장 인상이 남는건 역시 멤버들의 솔로, 그것도 츠준씨 솔로였던거 같아요.

퍼포먼스 쟁이 >_<)/ 멋있었어요.

하지만 노래처럼 진짜로 야바이 했다고요! ;ㅅ; ;;;

이건 모두가 아시는 거니까 생략할게요~~ ^_^;;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까의 계화루 메뉴에 정식메뉴를 쓰려다가

뻗어버려 그대로 잠들어 버렸지요 ;ㅅ; ;;;;;;

체력이 딸려요 ㅠ_ㅠ;;

그리고 다음날 29일의 아침해가 밝았지요!

왜인지 정말 피곤한데 7시에 깨버려서 (알람도 안맞췄는데!!! ㅠ_ㅠ)

왠지 억울한 마음에 다시 자기 시작하여 중간에 한번 눈뜨고 다시 감아 일어난것은

11시였어요..(아직도 일러!! ㅠ_ㅠ;;)

하지만 계화루에 한국분들이 많이 오실 시기이기때문에,

메뉴판을 얼릉 갖다드려야 할 것 같아 졸린 눈을 비비적 거리며

반쯤 눈을 뜨고는 정식메뉴를 적고,

어머니께서 부탁하셨던 멘트?? 랄까;; 그것도 쓰고선 나갈채비를 하고

계화루로 갔지요.

다른 분께도 인사를 드리고는 밥 먹을거라고 했는데 오늘 손님이 조금 많으셨거든요 ;ㅅ; ;;

줄을 설 정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앉을 자리가 바로 날 상황이 아니여서

기다리는 중에 어머니께서 오시길래 곤니챠~ 이랬는데,

돌아오는 인사가 "오하요~" 여서 ;;;; 저도 다시 오하요고자이마스를 ;;;

(일본의 인사 시간 개념은 아직도 너무 어려워요 ㅠ_ㅠ;;)

그러고는 메뉴를 드렸는데, 어머니 받으시자마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들고서 바로 한국 분들이 계셨던 테이블로 가시더라고요;;;;

내심 확인해보셔야 할텐데 괜찮으려나;;;;;;;;; 걱정하고 있었어요 ㅠㅠ;;

그러고 자리가 나서 어머니의 안내를 받으며 착석을 햇어요 ^ㅡ^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처음 메뉴에 대해 부탁해주셨던 분이 오셔서

정말 고맙다고 ㅠ_ㅠ♡ 기뻐해주시는데 제가 더 기뻤어요 ㅠ_ㅠ♡

그리고 밥이 나오고 한창 먹고 과일을 먹고 있는데,

보통 후식을 같이 주문을 할 경우 과일을 다 먹을때쯤 후식이 나오는데

조금 빨리 후식 쟁방을 들고 어머니께서 오시는거에요 ;ㅅ; ;;;

과일먹다 놀래서 벙;;

그런데 어머니 .... 후식만 들고 오신게 아니였어요 ㅠ_ㅠ;;

어머니께서 손수 써주신 편지를 받아버렸습니다 >_<)/;;;;

내용은

"메뉴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이 수월해질 수 있었어요. 또 곤란한 때, 잘부탁해!"

라는 것이었어요 ^ㅡ^;

그런데 우리어머니.. 편지 끝에 이름을 쓰시는데, 위에 보시는 것처럼 "아이바"라고만 쓰셔서

혼자 오오오오 하며 두근 거려했어요 으히히 ^ㅡ^;;;

그리고 다시 요코아리로 향하는 여행을 떠났죠 ;ㅅ; ;;

다시한번 느낀거지만요, 너무 멀어요 ㅠ_ㅠ;;;;;;;;;;;;;

제가 본 공연은 29일 2부 공연이었어요 ^ㅡ^

쇼니치때와 크게 다른건 없었구요,

토크가 쇼니치때에 비해 짧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히히;

오늘 남자 분들이 많이 오셔서;; 람군들이 남자분들만 소리를 내보자고 해서

쇼짱이 세노~ 하면 "어이~"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소리가 엄청 커서 저도 놀래버렸어요 ;ㅅ; ;;;;

멤버들이 깜짝 놀랬다며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거 같았다고 대단하다고 막 그랬어요 히히

그걸 한번더 하고는 니노가 요번엔 아~야~야~로 해보자고 해서 또 했는데 재밌었어요 ;;

그리고는 중간에 다섯명이서 나란히 서서 추는 부분에서 아이바짱이 이상하게 한다고

재연에 들어갔는데, 역시 이상하다면서 밧짱을 뺀 네명이서 했는데,

뭐가 틀린지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아이바짱이 원을 크게 그리면서 선동을 하는 듯한 제스춰가

밧짱 맘대로 텐션이 올라서 한거라고 그거에 대해서 논란이;;;

앞으로 할건지 안할건지 정하라고 그랬더니 아이바짱은 그럼.. 하겠습니다! 에서 대 폭소 해버렸어요

히히;; 제가지금 글을 상당히 재미없게 써서 그렇지만 ㅠ_ㅠ;; 실제론 재밌었어요 죄송해요;;

그러고는 쇼짱도 웃긴 부분이 있다며 재연에 들어갔는데, 쇼짱이 하기싫어서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오네가이시마스를 연발햇건만 결국 다섯명이서 하면 모른다고 재연에 들어갔어요 ㅋㅋ

그러고는 혼자서 해보라고 ;;;; 혼자서 했는데 ;ㅅ; ;;;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할지 ㅠ_ㅠ;;;;

미친듯이 웃어버렸어요 ;ㅅ; ;;;;;;; 죄송해요 혼자 즐겨서 ㅠ_ㅠ;;;

이건 이 공연을 보신 다른 분 후기로 패스! ;;;;;

그리고 젤 앞에 있는 오짱도 웃기다며 재연하곤 오짱과 쇼짱 나란히 서서 재연을 들어갔는데,

정말 재밌었는데, 자꾸 염장질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해요 ;ㅅ; ;;;;

그리고 메인무대로 걸어서 이동, 쇼니치때와 마찬가지로 세멤버 옷갈아 입으러 가는데,

니노까지 들어가려고 하자 쇼짱이 넌 기다려! 이러면서 니노미야카즈나리!! 막 이랬어요 ;ㅅ; ;;;;

그러고 자리 앉아 얘기를 하는데 쇼짱이 지금 뭐하고 있죠? 이러니까 니노가 " 콘서트-_-" 라고;;

쇼짱이 원한 대답은 타로이야기 였는데 ㅠ_ㅠ;; 어찌어찌해서 그 둘이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데

세멤버들이 쇼니치때보다 훨씬 빨리 나와서 중간에 얘기가 끊기고 이제 마이크는 세멤버들에게

넘어갔지요 >_<)/;;;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되기 전에 오짱이랑 밧짱이 밥을 먹었는데,

오짱이 계란 풀은 밥을 먹겠다며 계란을 가져와 탁 깨서 넣었는데 삶은 계란이었다고;;;;;;;;;

그래서 밧짱이 그런거 구분도 못하냐며 막 웃으면서 자기도 계란을 풀려고 탁 깨서 넣었는데

그것도 삶은 계란이었다고;;;;;;;;;;;;;;;;;;;;;;;;;;;;;;;;;;;;;;;;;

그러면서 보통 계란 겉만 봐서는 구분못한다고 그러는데 옆에서 준이가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고, 돌리면 삶은 계란인가 날계란인가가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며,

둘중에 뭐였지 삶은계란인가? 날계란인가? 하는 사이에 사쿠니노도 돌아왔어요 ^ㅡ^;

그렇게 얘기하는데, 자리 배치가 준, 니노, 쇼, 아이바, 오짱.....어쩌면 니노랑 밧짱이 바뀌었을수도;

암튼 그랬는데, 원래 준이가 햇던걸 갑자기 밧짱이 우라아라시하죠 하며 자 쇼군~ 이러니까

쇼짱이 놀래서 왜 자기냐고 그랬더니 가운데 앉았기 때문이라고;;

가운데 앉는 사람이 하는 거라고 해서 결국 쇼짱이 했어요 ^-^;;

요번 사연은 제가 딴데 정신 팔려서 하나도 못들었어요 ;ㅅ; ;;;;;;;;;;;;;;

노래는 아오조라페달 이였구요 ^ㅡ^;;;

이 노래를 앉아서 부르고 앉아서 들었는데, 뭔가 이상했던;;;; 괜히 서서 부르며 서서 들어야 할것만

같았지만 ;ㅅ; ;; 앉아서 들어달라 그랬으니;; 앉아서 들었답니다 ^ㅡ^;;

대충 쇼니치때와 틀렸던 건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ㅡ^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다시 굿즈를 사러 갔는데 스트랩이 .... 품절이더군요 ;ㅅ; ;;;;

아쉬운 맘을 달래며 전철역으로 갔는데 천둥번개와 쏟아지는 비때문에 전철이 30여분을

지각하는 바람에 오늘도 결국 늦게 집에 들어왔어요 ㅠ_ㅠ;;;

에.. 벌써 쇼짱 방송이 끝났네요;;;

쇼짱 방송 시작하면서 글쓰기 시작한건데;;;;;;;

이런;;;;;

괜한 스크롤의 압박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__);;;

그럼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ㅅ; ;;;

[해피해피]

우헤 ;ㅂ; 첫 덧글인가요 ;ㅂ;<-(이 폐인아! <-버럭) 우와 부러워요!!ㅠㅠ 아이바쿤 어머님에게 받은 편지라 ㅠㅠ!! <- 헤헤 ;ㅂ; 뭐랄까.. 내용을보면 스케치하듯 그 모습이 떠오른달까 -ㅂ- (펑) 헤헤 ;ㅂ; 부러워요 ;ㅂ;! 잘 다녀오신듯싶어서 다행이네요 ^^ ..그나저나 아이바쿤 어머님과 사이가 좋으신듯 싶어서 부러워요!!ㅠㅠ 그리고..<- 역시나 스트랩 인기가 많군요오오오 ㅠㅠㅠ! 악악 ㅠㅠ 준쿤 솔로 보고싶어요 ;ㅂ;! 후기 써주신 니노니노님 ;ㅂ;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ㅅ;! 읽는내내 집중해서 -ㅂ- <- 헤헤 ;ㅂ; 재미있게 잘 써주셨네요오오 +ㅂ+!

[시동이]

하하하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아이바군어머니께 받은 편지라.....부럽습니다~~~~~~ㅋ 저도 언젠가 계화루에가면 니노니노님이 만드신 메뉴를 볼 수 있겠군요....ㅋㅋ

[사쿠편애]

와.. 완전 부러워요 !!!!!!! >< 아이바어머님께 받은 편지라...><!

[박천진난만]

오랜만에 와서 다 읽어보고 가네요>.< 우어우어. 콘서트 후기는 암만 봐도 부러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