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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방 스크랩 O.S.T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내일을 향해 쏴라) - B.J.Thomas
이광세 추천 0 조회 48 06.03.14 18: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O.S.T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B.J.Thomas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미국 / 서부극(웨스턴),범죄,드라마 / 110분
감독 :  조지 로이 힐  
출연 :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캐서린 로스, 스트로더 마틴, 헨리 존스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미국 등급 :   PG 
별점 : ★★★★★ 9.56/10 (16명 참여) 



 

내일을 향해 쏴라..실화를 바탕으로한 유쾌한 영화..
마지막 엔딩씬은 아직 보지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비밀..^ ^
아래에 보이는 자전거 드라이빙 장면은 지금 음악과 함께 나오는데 ..
헐리웃 영화 사상 열 손가락안에 꼽히는 로멘틱한 장면일것이다.
그들이 내일을 향해 쏜것은 희망이었다.
비록 확신되지 않은것이었을지라도 희망이 있다는것은 좋은것이지.
나도 저들처럼 내일을 향해 쏘겠다..내일을 향해..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B.J.Thomas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빗방울이 내 머리 위로 계속 떨어지네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마치 침대보다 발이 너무 큰 사람처럼
Nothing seems to fit
나에겐 아무 것도 맞지 않는 것일까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나에겐 아무 것도 맞지 않는 것일까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은 계속 떨어져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난 해를 향해 말했지요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sleeping on the job.
난 말했지 일을 하면서 조는 그대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이 빗방울은 내 머리위로 떨어지네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은 계속 떨어져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가 있지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그들이 보내온 우울함으로 나는 꺾이지 않는다는 것을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행복이 다가와 나를 반갑게 맞이하면 그런 슬픔은 오래가지 않을 거야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빗방울이 내 머리위로 떨어지네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하지만 그렇다고 내 눈이 빨개지진 않을 거야

Crying's not for me
나를 위해서 울지는 않지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왜냐하면 불평하면서 비를 그치게 하진 않을 테니까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나는 이렇게 자유로우니까 아무것도 나를 상심시킬 수 없지





홍성진의 영화해설-네이버
조지 로이 힐, 폴 뉴만, 로버트 레드포드라는 3인 모여 내놓은 웨스턴의 걸작으로 뉴 시네마의 신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890년대에 남미 볼리비아에서 악명을 떨친 두 실존의 무법자 부치와 선댄스의 범죄 행각과 삶 속에 유머를 적절히 매합하여, 꿈을 좇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하였다. 아카데미를 수상한 주제곡은 폴 뉴만이 로버트 레드포드의 애인인 캐더린 로스를 자전거 앞에 태우고 달리는 아름다운 장면에 흐렀던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강렬한 여운의 라스트가 대단히 유명한 작품. 아카데미 각본, 촬영, 음악, 주제가상 등 4개 부문 수상.

애초에 조지 로이 힐 감독은 로버트 레드포드를 부치(Butch)로 폴 뉴먼을 선댄스로 캐스팅했었다. 그러나 레드포드의 제안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또 원래 워렌 비티가 선댄스 키드(The Sundance Kid 또는 Harry Longbaugh) 역에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다른 영화 <온리 게임 인 타운(the Only Game in Town)>(70)의 출연때문에 거절하였다. 그외에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도 폴 뉴먼과 한 팀을 이루는 것이 계획에 있었으며,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이 부치(Butch)역으로도 고려된 바 있다.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은 선댄스 키드의 역을 제안 받고 동의했었다고 한다. 그것이 그와 폴 뉴먼이 처음으로 같이 연기를 할 기회였다고 한다. 그런데 서열에 대한 협상에 이르자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두 사람의 이름 중 누가 먼저 나오느냐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래서 두 사람 이름이 동시에 제목 위에 나오면서 그 중 왼쪽에 오르는 이름은 오른쪽의 이름보다 약간 작게 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다고 한다. 폴 뉴먼은 아무 쪽이나 상관없다고 했지만 스티브 맥퀸은 뭔가 속임수가 있다고 의심하면서 영화에서 빠져나갔다. 하지만 그들은 1974년에 영화 <타워링>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게 되면서 앞서의 방식을 채택하게 된다..-중략

이하 영화해설-http://movie.naver.com/search/movie_detail.php?code=A0019#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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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14 18:31

    첫댓글 마지막 엔딩씬은 기억에 오래 남은 장면 중에 하나. 감독의 처리 솜씨가 일품인 깊은 여운을 남기는....

  • 06.03.15 00:52

    이 영화 정말 괜찮은 영화 였지.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명 연기는 볼만했지. 이 영화 이후 이 두 주인공은 '스팅'이라는 영화에 똑같이 출연하여, 그해 아카데미 상을 휩쓸었었지. 주제곡은 B.J Thomas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한 계기가 되었지. '캐서린 로스'의 청순한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네,,,,,,

  • 06.03.15 11:00

    자전거 탈때가 환상적 이였던거로 기억되는데...^^ 노래도좋고 영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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