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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 백봉신형대종사 숭모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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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앨범 아키히토 천황과 대한황실의 황손
동명천제단 추천 0 조회 138 12.10.01 23: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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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2 19:36

    첫댓글 단군시대 왕위계승은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닌 밝은이에게 물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조선왕조가 문 닫은 것이 바람직하죠. 밝은이는 머리에 빛이 나는 사람이고요. 현재 단군영정처럼.

  • 12.10.12 19:38

    일본왕족은 백제 무열왕 손녀의 후손입니다. 백제는 22담로를 가졌었고 그중 하나이상이 일본에 있었습니다. 몇년전 백제왕실에서 성묘왔었죠.

  • 12.10.12 19:41

    뭐 저도 민족주의자였기는 하지만 현재 역사에서 신라가 삼국통일했다고 한것처럼 천년후 역사에는 일본이 한국과 합방해서 만주까지 고토를 회복했다고 서술할지도 모르겠네요. 백두산족 역사관에서는 말입니다. 과거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통합할때 일제시대같은 민중의 고통은 없었을까요? 수백년후 후백제 후고구려가 들어선 것만 봐도 설움이 컸을겁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백제유민, 고구려 유민들이 상당수 유입된 나라고 백제 멸망후 백제 왕족및 귀족등에 의해 일본이 세워졌습니다.

  • 12.10.12 19:43

    왕정과 일당독재 3대 세습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왕정도 독재군주이면 독재이고 아들에게 물려주니 세습인데 말이죠

  • 12.10.12 19:49

    중국의 이민족들이 스스로 사라졌다면 현재 중국내 수십 소수민족은 무엇인가요? 다들 자기네 전통문화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중에는 고구려유민도 있지요. 만주에서 중국남서쪽까지 끌여간 비운의 사람들이죠. 묘족 이었나? 무협만화에도 자주나오는데.. 알고보니 고구려 후손.

  • 12.10.12 19:51

    중국 역사의 절반정도는 중국한족의 역사가 아니예요. 절반미만이 백두산족 역사죠. 원, 금, 청 등.. 그전에도 있었고. 상고시대에도 은(상)나라, 및 고대국가들.. 중국고대문명의 뿌리는 우리에서 비롯되었죠. 한자도 그렇고. / 위 글과 같은 가치관은 다 중국이 역사를 왜곡한데서 비롯합니다.

  • 12.10.12 19:53

    특별한 성씨를 대우하는 것이 아닌 홍익인간이 교화의 근본입니다. / 단군대황조보다 대황조 또는 대황조단군이 바른 표현입니다.

  • 12.10.12 19:55

    전에도 언급한바있는데 조선왕실은 화교후예라는 설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 다음카페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 같은 시기 신라후손들이 청나라를 세워 서로 바꿔 통치했죠. / 종교의 자유가 더 좋을 듯 해요. 권장해야지 강요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대종교인에게 기독교를 국교로 세워 개종하라면 기분나쁘겠죠? 입장 바꾸면 마찬가지죠.

  • 14.09.28 14:30

    천황은 지나치고 왕이라고 해도 부르기가 싫은데, 굳이 천황이라고 하실 필요가...
    암튼 전적으로 미국정부의 책임입니다.
    백범김구 선생님을 죽인 안두희가 미국 정보요원이라는 설이 있기에...
    김구 선생님에게 블랙타이거라는 별칭을 한것도 미국 정보부이고,
    일본이 그렇게 뻔뻔하게 나올 수 있는 건
    맥아더 장군이 일왕을 전범재판에 세우지 않고
    그 죄를 엄중히 따져 물도록 하지 않은 것도 미국의 책임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합작품(가쓰라테프트 밀약)이 더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민족의 수모!!!)
    마지막으로 오늘은 유관순 열사가 돌아가신지 94주년 되는 날...

  • 14.09.28 14:33

    며칠전 뉴스 기사에서 시진핑이 공자에 대해 다시 연구하자고 하더군요.
    공자를 연구하면 할 수록 공자와 우리나라가 연관이 깊다는 걸 중국이 알아주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중국인들은 썩을 때로 썩었습니다. 어짐과 예의를 찾아야 할 민족 중 하나입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공자에 대한 사상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며 우리도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질 때 입니다.

  • 14.09.28 14:35

    동북공정을 멈추는 날이 오기를... 백두산이 우리의 영산임을 증명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작성자 14.10.15 18:41

    좋은 글 남겨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천황이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천황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폄하하고 왜곡하기에 앞서서 우리는, 우리 자신은 어떤가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를 저는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도 예전에는 천황못지않은 황제가 두 분이나 계셨습니다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러한 황제들과 자손들에게 가지고 있던 모든 자격을 박탈하고 폄하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겠는가.

    공화국의 원수는 각하입니다. 그리고 천황은 폐하입니다. 이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 작성자 14.10.16 18:44

    대종교가 처음 중광되었을 때, 가장 먼저 경축한 행사는 바로 개극절이라고 하는 소위 개천절이었습니다.

    개천절이라는 경축행사가 지금은 정부에서 비록 애물단지 취급하고 있지만, 개천절은 바로 중국의 시황제이래로 정통성있는 황제만이 지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제전이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경우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여도 천자를 대신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격요건은 안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개천절이기에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의 개천절을 지내려면 적어도 한국이 과거의 대한제국처럼 천황이나, 황제정도의 국격있는 국가가 되지 못한다면 그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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