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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끝 마무리는 백시멘트와 거친황토, 그리고 메도몰을 섞어서 ,붓칠로 마감했어요. 주문한 황토전용 발수제가 오면, 스프레이로 뿌려서 진짜 마감하려구요....
이겨논 남은 황토는, 엄마와 같이 부뚜막을 꾸몄어요. 내일부터는, 실내천장의 갈라진 황토를 메꿔 나갈려구요....
처마끝선이 둥그런 굴곡이 안되서 아쉽지만,,,비가 오는데도 갈라지거나,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엄마의 노하우와 인터넷의 힘을 빌어, 부뚜막을 시공중입니다. 엄마 말대로, 솥을 편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드느라 애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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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네드레 귀농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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