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까망깡통]

필리핀 따가이따이 1급 호텔인 킴베리 호텔입니다.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이렇게 하니 잘 보이시나요?

4층 건물에 객실이 50개입니다.

2010년에 완공된 건물이라서 상당히 깔끔합니다.

작지만 우아한 호텔 같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한장.

따가이따이로 올라오면서 몇번 찾지 못하고 다음날을 기약한 호텔입니다.

따가이따이 대부분의 호텔들이 따알 화산과 호수를 조망 할 수 있는곳에 건설하지만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은 따가이따이 카페구역과 상당히 가깝습니다.

호수 조망지역에서 안쪽으로 상당히 들어옵니다.

드디어 물어 물어 도착 했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파사드입니다.

아담하지요?

킴베리 호텔은 마닐라 말라떼에도 있습니다.

마닐라 말라떼 킴베리 호텔이 먼저 오픈 했습니다.

객실은 58개 이코노믹 클라스 호텔입니다.

필리핀 호텔 구분은 별이나 무궁화로 구분 하지 않고

별 5개를 딜럭스 클라스 호텔, 별 4개를 퍼스트 클라스 호탤,  

별 3개를 스탠다드 클라스 호텔 혹은 이코노믹 클라스 호텔이라고 합니다.

물론 별 3개나 별 2개 짜리 호텔에서 다양한 영업 형태가 나옵니다.

바젯 호텔이라든지, 콘도텔이라든지 말입니다.

마닐라 킴베리 호텔은 자기들 선전은

특급 호텔 써비스에 3성급 호텔 가격이라는데

이용을 안해봐서 뭐라고 할수는 없네요?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규모가

작은 관계로 주말 이날 풀리북이라서 룸 안은 보지 못했습니다.

2010년 오픈한 호텔이라서 깔끔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오케이 했습니다.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프란터 데스크 직원입니다.

프란테 데스크에서 오른쪽이 로비와 레스토랑 쪽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객실 50개 호텔 치고는 로비가 상당히 크고

규모에 비하여 엘레강스합니다.

자기들 선전처럼 말입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팡션룸이 상당히 큽니다.

팡션룸 앞에서 로비 보고 한장.

이 사진이면 좀더 파악이 쉽겠네요.

한국 관광객 아직 안들어 온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조식 레스토랑입니다.

로비에서 보면 바로 식당인줄 알 수 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식당 셋팅 장소만 촬영 했습니다.

부페 테이블과 오븐 보니깐 대충 아침 조식 감 옵니다.

그렇게 럭서리 한것은 아닌것 같고요.

가장 기본적인 모닝 블랙 퍼스트 부페 정도일것 같습니다.

따가이따이 건물 오른쪽, 식당 옆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아담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관광 3박 4일, 4박 5일중에서 따가이따이 관광 일정이 있다면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가족팀과 인센티브 팀에 강추입니다. 

특히 여행을 즐길 줄 아시는 분에게도 강추입니다.  

필리핀 패키지 단체와 골프팀에게는 불편한 호텔입니다.

주위에 식당이라든지 편의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메뚜기 지나가면 남는게 없을것 같습니다.

이날은 간간히 빗방울이 뿌려서 놀던 애들 안으로 다 들어 갔습니다. 

어린이 수영장 이쁘네요.

따가이따이 안쪽이라서 땅값이 많이 저렴한데(?) 건축한 관계로 따가이따이

호텔중에서는 대지가 엄청 넓습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망중한을 즐기에는 좋은 호텔인것 같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끝내줍니다.  

숨쉬기가 자유롭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측도 가족여행을 즐기는 호텔로 생각하고

어린이 놀이터도 만들어 두었네요.

잔디밭이 넓어서 애들 놀기에는 좋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측면 끝인 연못에서 사진 한장.

연못 분수는 할아버지 오줌 줄기 같습니다.

물은 그린색입니다.

띨라피아 물고기 있답니다.

낚시 가능하냐고 물어 보지 못했습니다. 

잡아도 좀 찜찜할것 같아서요.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달랑 하나입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팡션룸입니다.

규모에 비하여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이애들 때문에 룸 구경 못했습니다.

호텔이 한적한 곳이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살길은 대규모 단체 유치 뿐일것 같습니다.

워킹 게스터는 없을것 같습니다.

심정 이해합니다.

부페라고 셋팅한 것입니다.

돈좀 쓰지(?),

인원에 비하여 음식이 작을것 같습니다.

호텔도 장사인데 남아야 하겠지요?

싸구려 패키지 단체에게는 싸구려 밥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싸구려 밥 먹을려고 비싼 비행기 타지말고

필리핀 관광하면서 밥 좀 잘먹고 여행합시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킴베리 호텔 측면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스페샬 오더하면 맥주에 안주줍니다.

사진 보니 구미가 도네요.

[일등]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