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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앞서 그리스들처럼 만약이 아니라 언제 받느냐가 관심사가 될, 구제 금융으로 간다는 의견이 시장에서 힘을 받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로그룹 재무장관 회의 의장인 쟝 클로드 융커는 “스페인은 외부 지원을 필요하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금융 시장이 이성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주기를 나는 바란다. 스페인은 제 궤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Mariano Rajoy 수상은 “스페인은 국제 구제 금융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며 반복하여 구제 금융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주말인 금요일에 스페인 Mariano Rajoy 수상은 “지난 몇 년간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이제 돈이 없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100억 유로 삭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말하며 재정 문제가 상당히 곤경에 처해 있음을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의 말은, 항상 문제가 없으며 위기는 넘겼다고 해왔지만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구제 금융을 거쳐 스페인에 다시 위기가 올 때까지 부인과 위기의 재발은 그 시간 간격을 좁혀가면서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발언은 바뀌고 또 바뀔 것입니다.
스페인 정부 부채는 올해 발행 예정의 반을 이미 차입하여서 적어도 향후 4개월은 버텨나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분석은 보고 있지만, 민간 은행들은 주택 시장 붕괴로 인한 악성 모기지 부채를 장부에 쌓아두고 있기 때문에 추가 자본 확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무디스, IMF, 그리고 도이치 방크가 앞다투어 유로권 금융위기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무디스의 분석은 현재 금리 수준에서도 스페인과 이태리는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인해 부채를 감당할 수 없고 디폴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라프의 기사를 봅니다.
“스페인과 이태리는 그들 차입 비용이 현 수준에서 머문다면 “높은 디폴트 위험”에 직면한다고 무디스 분석 보고서가 경고했다.
현재까지 정부가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차입 비용은 7%라고 널리 여겨져 왔으며 이 수준은 포르투갈, 그리스와 아일랜드가 구제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시점이다.
하지만 무디스 분석은 5.76%의 스페인, 5.5%의 이태리의 10년 만기 수익률은 이들 나라들의 공공 재정의 약해진 상태로 인해 지탱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유로 당국에게 또 하나 골치거리는 스페인과 이태리의 국채 금리가 일란성 쌍둥이처럼 같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태리 경제는 스페인보다 50%가 더 큽니다. 이태리의 Mario Monti 수상이 이끄는 정부는 올해 경제 회복을 내다보면서 이태리 국가 부채가 2012년에는 GDP의 120.3%로 하락하고 2015년에는 110.8%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IMF는 이태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4달 동안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는 같이 움직였으며 투자자들은 두 남부 유럽 국가들을 같은 위험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 스페인과 이태리는 밀접하게 연결되었다. 스페인이 구제 금융을 받게 되면 유럽 연합은 이태리에 대한 지원도 하여야 한다,”고 로이터는 전합니다.
IMF 역시 유로권의 부채 위기에 경고를 합니다.
유로권의 부채 위기 상승은 유럽 은행들로 하여금 2013년 말까지 3.8조 달러의 자산을 매각하도록 할 수밖에 없으며 새로운 신용 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고 IMF가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고했습니다. ECB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유로권 은행들의 대대적인 자금 압박은 보유 자산들의 매각을 통해 자본 확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고 IMF는 말합니다. 마테호른의 Eon Von Greyerzsms 2년 동안 10조 달러를 팔아야 할 것으로 내다볼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자금은 부족합니다. 저 정도로 큰 규모의 자산을 사들일 돈과 주체는 돈 인쇄와 유럽 중앙 은행 밖에 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유로권의 금융 위기는 국가 부채와 민간 은행들 유동성 문제가 서로 얽히면서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IMF는 미국과 일본이 그들 대규모 적자를 적절히 다루는데 실패를 하면서 금융 안정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 나라들을 비판 하였습니다.
62배의 레버리지로 자신도 위험하기는 매 한가지인 도이치 방크도 경고를 하기를, 디폴트를 피하게 했던 유럽 중앙 은행의 지출이 바닥나면서 세계 금융 위기의 최악이 올 수 있다고 이번 주 분석 보고서에서 말했습니다. “장기 대출 프로그램은 잠시 여유를 주었지만 문제를 없애지는 못한 듯하다,”고 도이치 방크는 말했습니다.
(차트: 지난 겨울부터 극심한 가뭄이 진행중인 미국의 남부와 동부)
(사진: 영국은 수 백년만의 추운 5월을 예보합니다. 남부 웨일즈의 Brecon Beacons.)
http://www.telegraph.co.uk/topics/weather/9213226/Coldest-May-in-100-years-forecasters-predict.html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King world News사이트에 대한 공격-gata
유로권 위기로 금으로 몰려-This is Money
스페인은 재정 곤란의 몇몇 지역을 접수할 예정-Zero Hedge
스페인 국채 금리 급등-Business week
스페인 구제 금융은 시간 문제일 뿐-Reuters
이태리 성장전망 낮춰-Telegraph
IMF, “유로권 은행들 3.8조 달러 자산 매각해야 할 듯”-Telegraph
도이치 방크, “구제 자금은 소진되며 최악이 올 수 있다”-Money news
무디스, 스페인의 현재 차입 비용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수송망이 멈출 때-Mac Slavo
2) 세 가지 위기가 오고 있다-Martin D. Weiss Ph.D.
3) 유로권 경제에 대한 믿기 어려운 27가지 통계들-Economic Collapse
4) Pento, 인플레이션 악순환과 세계의 신용 카드-KWN
5) 불의 고리가 요동치고 있다-End of American Dream
1. 주간 금 시세
3월 이후 무풍지대에 들어선 것처럼 1650달러를 중심으로 한 좁은 영역에 갇혀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의 상승에는 금 가격 하락의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번 주말처럼 달러의 약세에는 금 가격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올라서는 안 된다는 연준의 속내가 보입니다. 연준은 사람들에게 금보다는 주식과 채권들에 투자를 하여야 하며 금은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고자 애를 씁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낮은 가격에 묶어두려고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그런 시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은 이미 1700을 넘어선 가운데 가격은 1650근처로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유로퍼시픽 캐피탈의 대표인 피터 쉬프의 금융 시장에 대한 분석을 들어봅니다.
“시장에서 상당한 하락을 보고 있다. 경제와 유럽에 대해 나오는 사로 충돌되는 정보들이 있으며 움직임들은 뉴스에 좌지우지되고 있다. 사장은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가지만 조정들 역시 많을 것이다.
이번 조정이 끝난 것인지 알 수는 없다. 이번 주식 시장 200포인트 상승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인지 알지 못하겠다. 우리는 매도를 할 수도 있지만 시장이 붕괴되는 것을 기다리지는 않는다. 하락에 걸고 붕괴를 기다린다면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달러에서 최종 채권에서 붕괴를 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달러와 채권 시장 붕괴 시점을 알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붕괴가 오고 있지만 채권 약세 전에 달러 약세가 올 것으로 나는 본다. 연준은 달러를 더욱 인쇄하여 이들 채권들을 사들이면서 채권 약세를 연기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외국 중앙 은행들의 대대적인 도움 없이 연준은 외환 시장에서 약세를 흡수할 수는 없다. 그 도움을 받고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유럽은 자체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그들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달러 하락을 막기 위해 그들 통화를 인쇄하여 동시에 미국을 구제하는 것에 대해선 나는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요점은 금은 상승으로 간다는 것이며 금에서 다음 상승은 크게 될 것이다. 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금에서 폭락에 내기를 걸고 있다. 금 주식들이 그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은 급락을 내다보는 것이다.
여러분은 투기꾼들을 믿기를 원하는가 혹은 장기 추세를 믿기를 원하는가? 수많은 자금 운영자들, 전문 투기꾼들이 지난 10년간 금 상승에 반대로 내기를 걸었다. 금 상승에 반대한 내기는 잘못된 거래로 드러났다.
시간이 갈수록 금은 계속 상승한다. 금 관련 주식도 속도는 느리지만 마찬가지이다. 금 관련 주식은 사람들의 많은 회의적인 생각들을 반영하고 있다. 거품과 정반대인 것이다. 금 상승장에 대한 만족감과 투기 대신에 그들은 금 상승에 반대로 내기를 거는 것이다. 한편으로 금은 우려의 벽을 타고 계속 오르고 있다.
금 약세론자들은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주택 거품이나 금융 위기를 보지 못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 이것이 바로 서브프라임에 대해 제대로 내기를 건 사람들이 거의 없고 또한 금에 대하여 제대로 내기를 거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이유이다. 이렇게 잘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거시 경제의 기초사항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금 약세론자들은 미국 경제가 실제로 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구조적인 문제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정부 해결책들이 실제로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정부 홍보를 믿고 있는 것이다.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이해하는 우리들은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정부 홍보를 우리는 믿지 않고 실제를 보고 있다. 정부는 주택 거품이 없다고 우리를 설득하려 했지만 정부가 알려준 것이 아닌 내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을 나는 믿었다.
금 약세론자들은 아마겟돈 때문에 금이 상승했다고 생각하며 지금 그들 생각에 아마겟돈은 피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들은 금이 무너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금 시장과 무엇이 금 시장을 움직이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거래의 잘못된 쪽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좋아한다. 금 약세론자들은 계속 술에 취한 상태이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조정은 1년을 넘기면서 금과 마찬가지로 진폭을 줄이며 좁은 영역에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방향을 결정하고 다시 움직여야 할 때가 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유럽의 금융 위기는 다시 불거지고 그래서 미국 국채 가격은 사상 최고가로 다시 올라서며 거품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달러는 80을 넘기기가 대단히 힘듭니다. 주말 마감은 한 달만의 저점인 79.14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 국채는 달러로 살 수 있지만 달러는 달러로 살 수 없습니다. 달러 인덱스를 인위적으로 지탱하는 구조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원유가격은 배럴당 100달러와 110달러 사이에서 움직입니다. 주말에는 지난 주보다 소폭 오른 104달러 선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2. 경제 소식
King world News사이트에 대한 공격
(Another attack tries to knock King World News off the Internet)
2012년 4월 13일, gata
http://www.gata.org/node/11247
킹 월드 뉴스 인터넷 사이트는 런던 금 시장 거래인의 정보가 있었던 4월 5일 폭로성 대담을 겨냥한 듯 이번 주에 공격을 받았다.
킹 월드 뉴스 사이트를 유지관리 해주는 대형 인터넷 운영회사는 네트워크에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여러분이 접속하고자 하는 서버들은 외부 공격으로 이해 보호 중에 있다. 가끔 수 백 만 건의 이런 공격들이 있다. 이러한 보호가 없었다면 서버들은 여러분의 윕 사이트를 보여줄 수 없게 될 것이다.”
에릭 킹은 오늘 gata에 말하였다: "런던 거래인의 대담 내용이 4월 5일 소개되지 공격이 시작되었다. 짐 싱클레어의 선물 분석가인 Dan Norcini에 대한 대담이 4월 11일에 있자 강화되었다. 대단히 강력한 어떤 기관이 이런 정보간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킹 월드 뉴스는 2010년 3월 gata위원들이 대담했을 때도 접속 거부 공격을 받았었다. 이번 주 공격은 세계 곳곳의 독자들 일부의 접속을 차단하였다. 몇 시간 동안 직원들의 노력으로 접속은 회복되었다.
이런 공격들은 킹 월드 뉴스가 대담한 사람들이 전하는 정보의 민감성과 킹 월드 뉴스가 한 일 때문이다.
유로권 위기로 금으로 몰려
2012년 4월 15일, This is Money
유로권의 부채에 대한 새로운 공포는 금 가격을 상승으로 이끌어 올해 사상 최고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오늘날 금 거래는 온스당 1700달러 아래에서 되고 있으며 지난 9월 1900달러에서 하락한 가격이다.
평론가들은 예상하기를 유럽 과다 부채 국가들에 대한 다시 살아난 두려움으로 금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톰슨 로이터의 조사는 지난 수요일 금이 2012년 말 혹은 2013년 초에 온스당 2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전망은 런던의 자금 운영자인 Angelos Damaskos도 동의한다.
그는 2012년 1분기에 금 가격이 6%상승한 것을 지적하면서 말하기를 “금은 힘을 강화할 것이고 작년 최고가를 넘어 2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고 했다.
금 가격은 2000년 이후 6배 올랐다. 이 현상은 수십억 파운드를 금에 투자해온 민간 투자자들에 의해 현저하게 되었다.
이들 투자금의 일부는 단기 수익을 겨냥한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금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격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세계 최대의 금과 은 투자 시장인 런던에 사업체를 둔 bullionvault.com의 Adrian Ash는 말하기를 “금융 위기는 은행들이 망할 수 있고 망한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가르쳤다. 실물 금은 금융 기관들의 위험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고 했다.
금의 다른 특징은 인플레이션을 막는 능력이다. 로이드 은행 그룹의 민간 은행 업무 부서의 투자 책임자인 Ashish Misra는 말하기를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이 유례가 없는 저금리 정책을 추구하면서 금은 그들 부의 구매력을 보존해주는 자연스러운 헷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Misra는 영란 은행의 양적 완화와 같은 정책은 파운드 가치를 저하시키고 나아가 금과 같은 실물 자산에 대한 매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여기고 있다.
낙관론자들은 넓은 추세에서 금 가격 상승을 지적한다. 인도와 중국의 예금자들은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Ash는 말하기를 “세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나라들의 예금자들은 그들 부의 많은 부분을 저장하는데 금을 선택하고 있다,”고 했다.
부정적 측면 하나는 배당이 없다는 것이다. FxPro의 Simon Smith는 말하기를 “소득 수입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금은 허약하게 보인다,”고 했다.
스페인은 재정 곤란의 몇몇 지역을 접수할 예정
2012년 4월 16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spain-goes-irish-regions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스페인 당국은 그들 부채 수준이 공식 자료가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나머지 세계에 학습시키고 있다. 오늘 WSJ 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투자자 신뢰를 떠받치기 위해 일부 지역의 재정을 접수하겠다는 것은 감염이 분명하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페인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공식적인 68.5%가 아니라 135%이다. WSJ는 “지역 지출을 관리하는 새로운 수단들이 곧 있게 될 것”이며 올해 현금이 빠듯한 최소 한 지역을 접수할 수 있다는 정부 고위관료의 논평을 말하고 있다.
Rajoy수상이 “깊이 자리한 문제들이 몇 주 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어느 누구도 기대할 수는 없다,”고 한 것처럼 또 다른 정치 지도자들이 날마다 매체에서 접하는 시야가 좁은 낙관주의보다 더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이 놀라울 것도 없다. Rajoy수상이 인정한 것처럼 스페인은 금융 시장의 신뢰를 잃은 것이다.
전체 CDS시장보다는 몇몇 채권을 조작하는 것이 조금은 쉬웠겠지만 CDS시장은 스페인의 진짜 신용 상황의 실체를 미리 앞서고 있었다. 가장 최근의 속도는 대규모 기관 자금의 탈출이 너무 커서 ECB 조차도 쉽게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게다가 ECB가 SMP(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사들이는 모든 채권들이 기존 채권 보유자들에게 디폴트 위험을 키우고 있으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스페인 국채 금리 급등
2012년 4월 17일, Business week
http://www.businessweek.com/ap/2012-04/D9U6LJK04.htm
화요일, 스페인은 강한 수요와 함께 단기 부채 32억 유로 이상을 팔았지만 금리는 급등하여 투자자들의 스페인 재정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반영하였다.
지난 3월 20일 최근 경매에서 1.4%를 기록했던 12개월 만기 21억 유로 국채는2.6%를 지불하였다. 18개월 국채 11억 유로는 지난 1.7%에서 3.1%를 지불했다.
재무부는 매각 목표량 30억 유로를 상향 설정했다.
12개월 부채에 대한 수요는 거의 3배였으며 18개월 부채는 4배에 이르렀다.
경제가 하락하면서 산더미 같은 부채를 갚을 능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일련의 개혁들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차입 비용은 최근 몇 달 동안 급등하였다.
재무부는 목요일 2014년 만기와 10년 민기의 25억 유로를 매각할 때 보다 큰 시험을 맞게 된다.
2차 시장에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2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월요일 6%를 넘어섰다.
부채 경매 후 화요일에 5.9%로 수익률은 하락했다. 독일 국채와 스프레드는 422bp로 전날 430bp보다는 하락했다.
스페인은 2분기에 3년래 두 번째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경제가 올해에 1.7%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업률은 거의 23%이며 25세 이하 실업률은 거의 50%이다.
17개 지방 자치들이 방만하게 지출을 해오는 한편으로 투자자들은 스페인의 은행들이 2008년 자신 시장 붕괴에서 온 악성 부채에 짓눌려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월요일 고위 관료는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스페인은 부채로 휘청거리는 한 곳 이상의 지방 정부 재정을 연말 이전에 접수할 것이라고 했다.
스페인 구제 금융은 시간 문제일 뿐
2012년 4월 1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4/18/us-eu-spain-idUSBRE83H07620120418
스페인을 주시하는 경제 전문가들은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지 혹은 정확히 언제 필요할지 모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마드리드가 결국 은행들과 스페인 자체에 대한 수십억 유로 구제금융을 요구할 것이라는 것이 거의 분명하다고 본다.
Mariano Rajoy수상은 되풀이하여 말하기를 스페인은 국제 구제 금융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고 했으며 이미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구제한 바 있는 유럽연합 역시 그런 이야기를 일축했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스페인 은행들이 자산 시장 붕괴로 입은 손실을 감당하기 위해 유로권 구제 자금인 유럽 금융 안정기금(EFSF)으로 향하여 할 것으로 믿는다.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은 Rajoy의 중도 우파 정부가 침체가 다시 시작된 경제에서 더 깊은 긴축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불안해 하고 있다.
“”그들은 은행 부분의 자본확충을 위해 유럽 금융 안정기금(EFSF)의 돈을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브뤼셀의 ING사의 Carsten Brzeski가 말했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스페인 비극은 끝날 것으로 나는 본다.”
마드리드는 상당기간 버틸 듯하다. “스페인의 근저를 이루는 그림은 극적이지만 내일 구제 금융을 필요하게 되는 것이 극적인 것이 아닐까?”라고 Brzeski는 말했다. “그러나 만약 앞을 본다면 향후 6개월 동안 스페인이 유럽의 지원을 받는다고 할 때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유로권의 4번째 경제국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지난 주에 깊어졌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문제가 된 다른 유로권 나라들에 대한 분기점이었던 6%로 올라섰다. 지금 유럽연합은 마드리드를 지원하고 있다. 유로그룹의 재무장관 회의 의장인 쟝 클로드 융커는 말하기를 침체와 24%의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경제를 궤도로 올리기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외부 지원을 필요하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융커는 말했다. “금융 시장이 이성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주기를 나는 바란다. 스페인은 제 궤도에 있다.”
독일의 볼프강 쇠블레 재무장관은 이미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나라들과 비교하기를 거부했다. “스페인의 기본적 자료는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나라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로이터에 말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개선이 지속되려면 스페인은 신뢰를 얻기 위해 일할 필요가 있다.”
스페인을 지탱할 수 있을까?
Rajoy수상이 예산 적자 목표를 낮추었을 때인 올해 초에 시장은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모든 경제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것은 아니고 일부는 새로 출범한 정부가 새로운 목표를 맞추는데 굴복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4개월보다 며칠간 더 많은 진전을 보고 있다,”고 도이치 방크의 Gilles Moec은 말한다. “본래 유지할 수 있는 나리지만 결정이 필요한 나라이기도 하다.”
스페인에 대한 두려움은 차입 비용이 상승하는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이태리를 끄집어낼 것이다.
“화면을 볼 때 스페인 10년 만기 수익률이 6%였고 사태가 우려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1.8조 달러 자산을 운영하는 투자 운영사인 Vanguard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Peter Westaway가 말했다. “6.5에서 7%로 오르면 대단히 문제가 될 수 있고 만약 이태리가 다시 스페인 보다 높아지면 그것은 진짜 심각한 것이다.”
스페인이 유리한 것은 하나 있다. 스페인은 유럽 중앙 은행이 유로권 은행들에 주입한 3년 만기 저금리의 1조 유로를 빨아당기면서 올해 금융 시장에서 빌려야 하는 860억 유로의 거의 절반을 빌렸다.
이것은 스페인이 필요한 자금에 대해 유럽 연합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4개월은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천 8백억 유로 문제
하지만 은행들이 해결되지 않는다. 한가지 스페인에 대하여 알 수 없는 것은 은행들이 얼마나 나쁜 상태에 놓여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한 때 경제의 동력이었던 스페인의 주택 시장은 4년 넘게 혼란에 빠져 있으며 전문가들이 거품을 뺄 필요가 있다는 수준만큼 하락하지 않았다.
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가야만 얼마나 많은 악성 모기지 부채들이 은행들의 장부에 앉아 있으며 그래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외부 추가 자금들이 필요한지를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가격들은 정점에서 15-20% 하락했고 바닥까지 가려면 추가 15-20% 더 하락해야 한다,”고 Brzeski는 평가한다. 스페인 은행들은 모든 악성 모기지 부채를 계산한다면 8백 억 유로의 추가 자본금이 필요하다고 그는 보고 있다.
이번 주 발간된 보고서에서 유럽 정책 연구 센터의 Daniel Gros와 Cinzia Alcidi는 평가하기를 스페인 자산과 건설 부분에서 총 부채는 3천 8백억 유로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GDP의 37%이다.
“국내 저축으로 차입이 된다면 주택 부분 부채는 심한 금융 위기로 갈 필요가 없다. 불행하게도 스페인에선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스페인의 은행 부분은 자본확충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예산 삭감을 하려고 하는 정부로선 그런 자금을 대줄 것 같지는 않고 민간 투자자들은 문제 부분에 투자하기를 꺼려한다.
결국 은행들과 아마도 정부에 대해서도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이 가장 가능성 높은 안이 되고 있다.
“스페인은 자금이 고갈되지는 않을 것이고 필요한 차입을 이미 하였지만 은행 구제는 생각보다 빠를 수 있고 내년 정도로 나는 생각한다,”고 Roubini Global Economics의 Megan Greene이 말했다.
2013년까지 버틴다고 해도 스페인은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제공했던 유사한 프로그램인 구제 금융을 은행부분과 국가가 받을 것으로 Greene은 예상한다.
“은행 부분은 스페인에서 퍼즐의 한 부분일 뿐이다. 은행 부분 구제는 문제의 한 부분을 다루는 것이지만 결국 나라 자체가 구제 금융을 받게 될 것이다.”
이태리는 어떻게 하는가
이미 세 나라를 구제했고 8천 억 유로 자금을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전보다 유로권이 스페인의 구제를 다루는데 나은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일어나고 있다.
“스페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결정을 하여야 할 때 다시 백지 상태로 돌아간다. 그들은 세 나라를 구제 금융 하면서 배운 것이 없다.”고 Greene은 말했다.
유로권 정책 입안자들에 대한 문제는 세계 8번째 경제국이며 스페인 GDP보다 50%가 더 큰이태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4달 동안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는 같이 움직였으며 투자자들은 두 남부 유럽 국가들을 같은 위험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
“스페인과 이태리는 밀접하게 연결되었다. 스페인이 구제 금융을 받게 되면 유럽 연합은 이태리에 대한 지원도 하여야 한다,”고 Greene은 말했다.
이태리 성장전망 낮춰
2012년 4월 18일, Telegraph
"진전에도 불구하고 갈 길이 멀다,”고 새로운 전망을 내놓은 한 보고서가 말했다.
“앞으로 몇 달이 반드시 이용하여야 할 기회의 창을 준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유로권 위기가 이태리를 가격할 때인 11월에 집권한 Mario Monti 수상은 처음엔 전 정부의 2013년 예산 균형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이제 정부는 2013년 적자 목표를 GDP의 0.1%에서 0.5%로 올렸다.
정부는 새로운 목표도 유럽 재정 협약에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태리의 국가 부채는 2012년에는 GDP의 120.3%로 하락하고 2015년에는 110.8%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성장은 다시 회복하여 2013년에는 0.5%, 2014년에는 1% 그리고 2015년에는 1.2%가 될 전망이다.
2012년 전망을 설명하면서 정부는 말하기를 “12월 이후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고 했다.
이태리 정부의 경제 전망은 IMF의 1.9% 마이너스 성장 전망과 대조적이다.
IMF, “유로권 은행들 3.8조 달러 자산 매각해야 할 듯”
2012년 4월 18일, Telegraph
유로권의 부채 위기 상승은 유럽 은행들로 하여금 2013년 말까지 3.8조 달러의 자산을 매각하도록 할 수밖에 없으며 새로운 신용 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고 IMF가 경고했다.
IMF의 봄 세계 금융 안정 보고서는 말하기를 그것은 유로권 정책의 효율성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할 것이며 차입 비용을 늘리고 은행 시스템 내의 증가한 압박은 자본 확충을 위해 급속히 은행들 대차대조표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로권 신용 공급은 4.4% 하락하고 유로권 성장은 1.4% 하락하게 된다.
IMF의 분석 보고서에 포함된 유럽 연합의 58개 대형 은행들의 매각은 총 자산의 10%에 해당되며 대차대조표 조정은 은행 대출에서 상당한 축소를 포함한다고 했다.
이 연구에 포함된 영국 은행들은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로이드, HSBC와 버클레이다.
“그러한 대대적인 부채 축소는 유로권을 넘어서는 결과를 갖는다. 은행 자산들 헐값 매각은 자산 가격들과 시장 유동성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IMF는 말했다.
IMF의 통화 자본 시장 부서 책임자인 José Viñals는 말하기를 유로권 정책 행동들은 위기의 느낌을 완화하였지만 위기는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정책 행동들은 점수를 얻고 있지만 현재 노력들은 지속적인 안정성을 가져오기에 충분하지 않다. 위기를 탈출했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빠르다. 유럽 압력에 대한 압력은 남아 있다.”
IMF는 유로권 국가들이 추가 충격을 다루는 유로권의 능력에 신뢰를 증가시키기 위해 전체 구제 자금을 추가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 금융 안정 기금과 유로 안정 기구는 총 7천 4백 억 유로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IMF는 미국과 일본이 그들 대규모 적자를 적절히 다루는데 실패를 하면서 금융 안정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판을 하였다.
도이치 방크, “구제 자금은 소진되며 최악이 올 수 있다”
2012년 4월 18일, Money news
http://www.moneynews.com/StreetTalk/Deutsche-Bank-Worst-Crisis/2012/04/18/id/436303
디폴트를 피하게 했던 유럽 중앙 은행의 지출이 바닥나면서 세계 금융 위기의 최악이 올 수 있다고 도이치 방크는 말했다.
신용 디폴트 스왑 가격은 4곳 이상의 유럽 국가들이 이른바 신용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Jim Reid과 Nick Burns이 이끄는 전략가들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만약 이들 디폴트들이 현실화된다면 기업과 금융 디폴트의 다음 5년은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지난 5년보다 훨씬 나빠질 수 있다,”고 이들 분석가들은 말했다.
“재정적으로 최대한에 우리가 접근하면서 얼마나 많은 돈 인쇄가 완화시킬 수 있는지에 많은 것이 매달릴 수 있다.”
디폴트 비율은 유럽과 미국 정책 입안자들의 유례가 없는 개입으로 2007년과 2011년에는 역사적인 정상 비율 안에 있었다고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말했다.
정부 국채를 띄워놓았던 유럽 중앙 은행의 1조 유로 장기 대출 프로그램과 미국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후 상승을 신용 시장은 포기하고 있다.
비록 디폴트는 낮지만 소비자들의 지출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지 못하면서 회복은 추락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장기 대출 프로그램은 잠시 여유를 주었지만 문제를 없애지는 못한 듯하다,”고 Burns은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지금으로선 추가 장기대출 프로그램은 선택 안에 없다.”
무디스, 스페인의 현재 차입 비용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
2012년 4월 19일. Telegraph
스페인과 이태리는 그들 차입 비용이 현 수준에서 머문다면 “높은 디폴트 위험”에 직면한다고 무디스 분석 보고서가 경고했다.
현재까지 정부가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차입 비용은 7%라고 널리 여겨져 왔으며 이 수준은 포르투갈, 그리스와 아일랜드가 구제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시점이다.
하지만 무디스 분석은 5.76%의 스페인, 5.5%의 이태리의 10년 만기 수익률은 이들 나라들의 공공 재정의 약해진 상태로 인해 지탱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무디스의 유럽 경제 전문가인 Enam Ahmed은 말하기를 “현재 경제적 인구통계학적 전망을 사용하고 부채 문제에 대한 정부의 행동들을 고려하면 스페인은 GDP의 97%가 될 때까지 부채를 늘려도 감당할 수 있지만 차입 비용이 5.7%를 넘으면 디폴트 가능성을 대단히 높이게 된다.”라고 했다.
무디스의 월간 재정 분석은 또한 이태리가 유지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장기 차입 비용을 4.2%로 낮추어야 한다고 했다. 1.9조 유로의 부채를 지고 있는 이태리는 특히 국채 시장 충격에 취약하다.
하지만 Ahmed는 말하기를 스페인과 이태리가 유럽 연합과 IMF의 구제 금융을 받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올해 스페인과 이태리의 공식 구제는 유로권을 더욱 깊은 침체로 몰 것이고 유로권 해체의 위험은 현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점진적인 접근은 2014년 전에 유로가 2008-9년 침체에서 잃었던 것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분석 보고서는 말하기를 만약 차입 비용이 극심하게 상승한다면 독일보다 영국이 정책을 펼 여지가 더 많다고 했다.
무디스의 분석은 말하기를 영국은 기준 금리가 7.1%까지 상승해도 감당할 수 있게 되지만 독일의 한도는 5.6%라고 했다. 영국 부채 만기는 14년으로 유로권 평균의 두 배이고 국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나은 입장에 놓여 있다. 영국은 현재 10년 만기 채권에 2.155% 이자를 독일은 1.727%를 지불하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수송망이 멈출 때
(Just In Time: When the Trucks Stop, America Will Stop -With Immediate and Catastrophic Consequences)
2012년 4월 2일, Mac Slavo
대부분 미국인들은 휘발유 주유, 필요한 야채, 의약품 구매와 깨끗한 물 한 컵 사는 등을 가능하게 하는 요즘 시대의 복잡한 시스템을 당연하게 여긴다. 아침마다 일어날 때 이 모든 것들이 어제처럼 오늘도 잘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미국에서 유지되게 하는 기반 시설에 포함된 복잡함을 생각해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이들 시스템의 취약성과 식품, 물, 의료, 금융 시스템과 경제들이 장애가 생긴다면 일어날 결과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더욱 적다.
미국 트럭 협회가 의원들과 사업 지도자들을 위해 준비한 한 보고서는 우리의 적기 납입 방식과 운송 시스템이 얼마나 위기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매년 미국 전역에서 백억 톤의 상품들과 물품들을 운송하는 트럭 운송 시스템이 방해 받는 비상 사태나 국가적 사태에 일반 사람들에게 가할 충격을 평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승하는 위협, 테러 공격 혹은 전국적 전염병으로 인한 트럭 운송의 중단은 식품, 의료, 운송, 폐기물, 소매, 제조와 금융 부분에서 급속하고 파멸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EMP(전자기 펄스)공격 혹은 사이버 공격들은 세계적 위치 정보 시스템과 재고 관리를 하는 컴퓨터를 마비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잠재적 위기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통화 위기 혹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서 오는 금융 시스템 내의 유동성 문제이다. 모든 적기 납입 방식은 돈과 신용의 방해 받지 않는 이전에 기초하고 있지만 신용 흐름이 제한되거나 돈 가치가 없어지면 어느 누구도 돈을 지불할 수가 없게 된다. 이는 바로 지금 그리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며 그리스에서 의료분야의 그런 결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없는 삶을 안겨버렸다. 돈이 없을 때 어느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수송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수송 중단의 효과는 몇 시간 내에 즉각적이고 절대 재난이 될 것이다.
미국 트럭 협회의 보고서의 내용을 보자
식품
비상 사태 발생과 트럭 운송의 금지로 쉽게 상하는 식품은 적어도 3일 내에 심각한 부족 사태가 난다.
소비자들 두려움과 공포는 부족 사태를 악화시킬 것이다. 지방 혹은 전국 수준이든 관계없이 트럭 중단 소식은 생필품에 대한 소비자들 구매를 증가시키고 사재기를 일으킬 것이다. 부족 사태는 급속이 일어나서 사회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영국에서 그런 일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
물
정수 처리된 음용수 공급은 2내지 4주 내에 바닥난다. 안전과 보안의 이유로 대부분 급수 처리장은 일반적인 공급량보다 많은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화학 약품 재고는 상당히 변동이 심하고 장소마다 다르다. 염소 협회에 따르면 대부분 수-처리 시설들은 차로 운반되는, 실린더에 담은 염소를 받고 있다. 평균적으로 수-처리 정화 약품의 트럭 운반은 7일에서 14일마다 이루어진다. 이런 화학 약품 없이 물은 마시기에 안전한 정화를 할 수 없다.
의료
트럭 운송 없이 수송 중단 지역의 환자들 치료는 즉각 마비된다. Cook에 따르면 많은 병원들은 적기 납입 방식으로 이전하였다. 사실상 재고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주사기와 카테터와 같은 필수 기본 공급품들은 다 쓰고 바닥날 때까지 주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시스템은 주문 후 몇 시간 내에 도착하는 트럭 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병원 내 공급량의 재분배는 위기를 단기간 지연시킬 수 있지만 병원들은 주된 환자 치료를 해줄 수 없게 될 것이다.
만약 국가 차원의 심각한 사태가 대대적인 부상들을 일으키면 생명을 구하는데 있어 트럭 운송이 긴급 의료물품을 운송하는 핵심 사항이 되는 것이다. 병원과 양호 시설은 최소 24시간 내에 식품이 바닥난다. 처방약 재고는 급속히 바닥날 것이다. 전국 체인 약국 협회에 따르면 전국 55,000개 약국 대부분은 매일 트럭으로 물품을 받고 있다.
운송
주유소는 1-2일 내에 연료가 바닥날 것이다. 평균적으로 주유소는 2.4일마다 공급을 받는다. 이 통계에 근거하면 가장 고객이 많은 주유소는 트럭 수송 중단 몇 시간 만에 바닥나며 이어서 나머지 주유소들이 하루 이틀 내에 바닥난다.
항공, 철도와 해양 수송도 중단된다.
연료 부족은 2차 효과를 일으킨다. 자동차 사용을 못하면서 사람들은 출근을 못하고 이는 일손 부족과 경제적 손상을 증가시킨다. 자동차 없이 많은 사람들은 야채 가게, 은행, 병원과 다른 매일 가야 할 곳에 갈 수 없다. 대중 버스도 운행을 중단할 것이고 지체 장애자들은 그들이 필요 하는 것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연료, 경찰, 화재, 구조와 다른 공공 서비스는 마비될 것이고 나아가 공공 안전을 마비시킬 것이다.
폐기물 처리
트럭 중단 며칠 내에 미국인들은 말 그대로 쓰레기에 파묻혀서 심각한 건강과 환경 결과를 맞는다. 나아가 연료 수송 없이 많은 폐기물 처리 시설은 소각로 등의 장비를 시용할 수 없게 된다.
수거되지 않은 썩어가는 쓰레기들은 미생물, 벌레와 다른 해충들의 번식 온상이 된다. 유해물질과 병원 폐기물들은 생활 환경에 전염성 질환과 독성물질들을 배출한다. 도심 지역은 며칠 내에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소매/ 제조 / 경제
상품들 보충은 중단된다. 미국의 많은 소매업자들은 재고를 가급적 낮게 유지하느라 적기 납입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병원 재고 관리 방식대로 이들 가게들은 기본 물품들을 보충하는데 빈번한 배달에 의존하고 있다. 때때로 어떤 물품은 재고가 완전 바닥날 때까지 주문을 하지 않는다. 트럭 운송이 없다면 소매업자들은 병에 넣은 물, 통조림과 종이 제품들을 포함한 상품들 보충을 할 수 없게 된다.
비상 사태 때 소비자 행동은 재고 회전율의 3배가 된다. 가능한 낮은 재고를 유지하는 많은 소매업체들은 트럭 운송이 줄어들면 문제를 일으킨다. 적기 납입 방식의 제조업체들은 몇 시간 내에 조립라인을 세울 것이다. GM과 포드와 같은 자동차에서 Dell과 Compaq에 이르는 대부분 미국 제조업체들은 적기 납입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트럭 운송이 멈추면 부품 부족과 제조지연은 몇 시간 내에 일어난다.
금융 부분
현금 인출기와 은행 지점의 현금은 급속히 소진된다. 현대의 빠른 속도의 높은 기술의 경제에서 소비자들은 24/7에서 전국적인 37만 개의 현금 인출기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고 있다.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은행인 제이피 모건은 6,600개 현금 인출기에 2,3일마다 무장 트럭으로 현금을 보충하고 있다. 현금 인출기 사용은 위기 전후에 늘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금 인출기는 더 급속히 현금이 소진될 것이다. 중소 기업들은 현금 접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일상적인 은행 기능은 멈춘다.
트럭 수송 시스템의 중단과 같은 사태는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최근 역사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를 할퀴고 간 지 하루 지나 놀란 정부 관료들은 이 지역으로 가는 모든 수송을 중단시켰으며 비상 물품을 실은 수 백 대의 트럭들이 진입 허가를 기다려야 했다. 그 결과 이 도시의 수 천명의 시민들은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없이 남겨졌다. 이틀이 지나 통로가 열렸고 물품들이 들어가게 되었다. 정부 관료들은 부족한 정보와 지식과 개인적인 정책에 의해 행동하였으며 이런 것들이 뉴올리언즈로 물품들이 반입되는 것을 막았고 이것이 수 백 명의 인명을 앗았을 가능성도 있다.
이 사건이 알려주는 것은 미국에서 트럭이 멈출 때 모든 상업과 배송들이 멈춘다는 것이다.
만약 비상 사태가 한 도시가 아니라 보다 더 확산되어 미국 전체로 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를 고려할 때이다.
2) 세 가지 위기가 오고 있다
(Triple-Crisis on the Near Horizon)
2012년 4월 9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triple-crisis-on-the-near-horizon-49404
멋진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지만 전개되는 사태들에 매우 경계하고 있다.
위기가 끝났다고, 엄청난 적자가 문제가 되지 않고, 세계 경제는 개선되고 있다고 모두들 생각할 때…
우리는 세계적인 사태들에서 갑작스러운 전환을 보았고 그 전환은 엉망진창이 되려고 한다.
그 사태들을 보자.
첫째, 유럽 국채 위기는 스페인 국채 시장에서 새롭고 놀라운 붕괴와 함께 머리기사로 돌아왔다.
근본적인 이유: 스페인은 그리스가 그랬던 것과 같은 악순환에 빠져 있다.
• 방만한 정부 예산을 제어하려고 지출 삭감을 할수록 경제는 하락한다.
• 경제가 하락할수록 적자는 커지고 예산 삭감을 더 하여야 한다.
증거: 지난 달 스페인 실업률은 사상 최고로 올랐으며 스페인 국가 부채는 예상보다 커지고 2차 긴축 정책이 필요할 것임을 정부는 인정하여야 했다.
4년 전에 스페인 부채는 GDP대비 35.8%였다. 올해 이것은 두 배 수준인 GDP대비 79.8%가 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악순환으로 인해 이 숫자는 곧 100%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전국적인 노조 파업과 거리 시위는 이미 허약한 경제를 더욱 마비시키고 있다.
정부는 더 가혹한 조치들로 대응하고 있다.
악순환은 가속된다.
며칠 전 모습들을 보자:
새로운 노동 정책, 긴축 삭감과 급증하는 실업률에 항의하여 스페인 근로자들은 24시간 총파업을 벌였다. 바르셀로나 시위 진압 경찰은 카탈루냐 광장 인근의 도로를 차단했다. 그러자 시위대는 트럭을 차단하여 제품 운송을 막았다.
39세의 가게 주인 Mireia Arnau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 그녀는 시위대가 깨버린, 컴퓨터 부품 가게의 깨진 유리 창 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계 투자자들이 스페인 국채를 내던져 정부가 부채 만기 상환을 할 수 없을 때, 그리스를 뒤덮고 있는 바로 그 디폴트의 먹구름인 최후의 일격이 올 것이다.
큰 차이는 스페인 경제는 그리스보다 다섯 배 더 크다는 것이다.
그리스 위기가 세계 금융 시장에 준 영향을 생각한다면 스페인의 영향은 얼마나 클 지 상상할 수 있다.
위기가 끝났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겐 그들이 분명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스페인에서 일어난 최근 사태가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 독자들은 이것이 결코 놀라운 것이 아닐 것이다.
여러분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 그리스와 스페인의 모든 PIIGS 나라들이 가까스로 버티고 있고 방만한 적자의 악순환에 붙들려 지출을 줄이고 경제가 추락하는 것을 알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을 포함한 보다 강한 유럽 연합의 나라들조차도, 그들 은행들은 악성 국채에서 헤엄치고 있고 구제 금융 자금에 대한 요구는 더 커지면서 그들 예산은 압박을 받고 있으며 그들 국가들 시민들은 전체 유럽 연합에 대해 더욱 반대하는 위기에 빠져들었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투자자들의 두려움을 가까스로 잠재웠던 것은 유럽 중앙 은행에 의한 유례가 없었던 엉터리 돈의 투입에 의한 것임을- 1조 유로가 넘는 돈을 민간 은행들에 직접 투입하고 이들 은행들은 이 돈 대부분을 압박을 받고 있는 국채를 사는데 사용한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에 대해 완전하게 모르고 있다. 몇 년이래 처음으로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의 돈 인쇄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고 완전히 놀랄 일도 아닌 것이다. 그들의 행동의 결과는:
급증하는 인플레이션 유령
지난 주 유엔 식량농업 기구는 발표하기를 세계 식품 가격은 3월에 3개월 연속 상승하였고 식품 인플레이션이 경제적 의제로 다시 확고히 등장하였다고 했다.
잊어서는 안 될 것: 1년 전에 급증하는 식품 가격이 아랍의 봄이라고 불리는 사회적 불안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동시에 유럽을 휩쓸었던 시위 운동의 불길에 부채질을 한 것 역시 급증하는 식품 가격이었다. 그리고 미국은 이에 면역이 된 것이 아니라 유사한 시위가 미국에서도 일어났었다.
그러나 그것은 식품만이 아니다. 전반적인 소비지 물가는 유럽, 미국과 대부분 신흥 시장들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다.
가장 주목할 것은 불안정한 회복과 뚜렷한 침체에서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분명, 우리들 중 1970년대 두 자리수의 인플레이션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은 오늘날 인플레이션 3% 혹은 4%가 그다지 심한 것이 아닌 것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당시 세계 경제는 호황이었고 오늘날은 정 반대이다.
그리고 이는 상아탑 이론가들을 위한 논쟁이 아니다. 세계 곳곳의 수 십억 사람들에 대한 단호한 이중고이다.
허약한 세계 경제로 인해 임금 개선은 없고 동시에 옥수수, 콩과 난방유 같은 생필품 비용은 급등하고 있다. 작년에 세계 곳곳에서 시위 운동이 확산되었던 주된 이유가 그것이며 올해 더 큰 반항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중앙 은행가들을
궁지로 몰고 있다.
이제 대부분 투자자들은 세계 곳곳의 금융 시장의 혈관을 통해 흐르는 공짜 돈의 마약에 절대적으로 높이 탐닉해 있다.
그래서 중앙 은행가들이 그들 돈 인쇄 방종에서 뒤로 물러날 가능성에 대해 언질을 할 때마다 이들 투자자들은 급격한 철회 고통을 겪는다.
지난 수요일 일어난 일을 보라.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고 말을 했던가? 아니다.
사실상 0인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공식 성명을 바꾸었는가? 아니다.
연준이 한 것은 공식 회의록에서, 추가 부양을 선호하는 일부 의원들 대신에 “추가 부양을 선호하는 두 명의 의원들”이라고 표현한, 아주 미미한 사소한 말의 변경만 했을 뿐이다.
그것은 금융 시장 전체에 충격파를 보냈다.
투자자들은 외치기를 “연준의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마약(공짜 돈)의 다음 투여의 중단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다우는 급락했다.
한편, 유럽에선 투자자들이 유럽 중앙 은행으로 인플레이션 두려움이 스며들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유사한 공포를 반응했다.
“만약 ECB사람들이 가격 상승에 대하여 우려하기 시작한다면 무제한적인 양적 완화를 계속 하기를 덜 원할 것이다. 국채는 절망적이 되는 것이다!”라고 그들은 반응했다.
이들 두려움들은 시장을 급속히 강타하였고 ECB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모든 정부 관료들이 공포에 처했을 때 하는 것들을 하여야 했다. 부인, 부인, 부인하는 것이다.
그는 ECB가 스페인 지원(끝없는 돈 인쇄)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점을 부인하였다.
그는 그들이 인플레이션을 막는 데 덜 경계를 할 것이라는 점을 부인하였다.
두 가지 부인 사이의 어떤 모순도 그는 부인하였다.
그렇다. 한 손으로 불에 휘발유를 붓고 한 손으로는 소방 호스를 들고 있다면 그는 다음 대화재에서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사실, 세계 중앙 은행가들은 초라하게 앞으로 미루는 일을 달성하는 것조차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그와 반대로 그들은 가능한 탈출구도 없는 위험한 구석으로 자신들을 몰아가고 있다.
20세기 바나나 공화국들의 전성기 이후 보지 못했던 세 가지 위기 단계를 그들은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가 곧 볼 것들은,
대대적인 국채 위기
추락하는 세계 경제
세계적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다.
모두 한꺼번에 온다!
3) 유로권 경제에 대한 믿기 어려운 27가지 통계들
(27 Statistics About The European Economic Crisis That Are Almost Too Crazy To Believe)
2012년 4월 12일, Economic Collapse
유럽의 경제 위기는 악화되고 있으며 결국 총체적 경제 악몽으로 귀결될 것이다. 유럽 전역에서 정부들은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쌓아왔다. 그러나 정부 지출을 삭감할 때마다 경제는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의 정치인들은 궁지에 몰린 것이다. 그들은 이런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계속 끌고 갈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정부 지출을 계속 줄인다면 이들 경제는 침체로 더욱 빠지고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스가 이에 대한 완벽한 사례이다. 그리스는 지금까지 몇 년간 긴축을 해오고 있으며 이들은 전반적인 경제 불황을 겪고 있고 폭동은 일상이 되었으며 국가 예산은 도저히 균형을 맞출 수 없는 상태이다.
미국인들은 부채 잔치가 끝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유로권 대부분 나라들은 긴축을 시작하였고 유로권 실업률은 유로 출범 후 사상 최고 수준이다. 실업률은 10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10.8%이다. 슬프게도 이는 더 오를 것이다. 유럽이 침체로 빠져들면서 유럽 금융 시스템에 대한 압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유럽 은행 시스템은 진짜 엄청난 규모이다. 그 규모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4배 가량된다. 유럽 은행 시스템이 붕괴될 때 세계 전체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다음 금융 위기의 진원은 유럽이 될 것이며 날마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다음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유럽 경제 위기에 대한 27가지 통계들이다.
그리스
#1 그리스 경제는 2011년 동안 6% 후퇴했고 5년 연속 하락이다.
#2 2010년에 그리스 평균 실업률은 12.5%였다. 2011년에 평균 실업률은 17.3%였고 지금은 21.8%이다.
#3 그리스의 청년 실업률은 이제 50%가 넘는다.
#4 항구도시인 Perama의 실업률은 60%이다.
#5 그리스에서 모든 소매업의 20%는 경제 위기 동안 문을 닫았다.
#6 그리스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대략 160%이다.
#7 그리스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부 긴축 수단들은 엄청 혹독하다. 예를 들어 그리스 공무원들은 2010년 이후 임금이 40%삭감되었다.
#8 긴축 수단들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는 2012년 예산 적자가 GDP의 7%에 이를 것이다.
#9 그리스는 GDP의 800%에 이르는 향후 미차입 부채에 직면하고 있다.
#10 그리스의 모든 빈곤 상황 속에서 일부 심각한 질병들이 돌아오고 있다. 다음은 최근 Guardian 기사이다.
아테네 중심에서 2011년 10개월간 정맥 주산 사용자들 사이의 HIV/Aids(에이즈) 발병률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250% 급증했다. 말라리아는 1970년대에 끝난 이후 처음으로 남부에서 전염이 되고 있다.
스페인
#11 스페인 실업률은 23.6%이다.
#12 청년 실업률은 50%가 넘고 있다.
#13 스페인의 악성 대출 총액은 스페인 GDP의 13%이다.
#14 스페인 GDP는 1.4조 달러이다. 스페인 최대 은행 3곳의 자산은 대략 2.7조 달러이고 이들은 파산 직전에 몰려 있다.
#15 스페인 주택 가격은 2011년 동안 11.2% 하락했다.
#16 2011년 스페인의 재산 압류는 32% 증가했다.
#17 스페인의 GDP대비 정부 부채 비율은 2012년 동안 11% 이상 더 오를 것이다.
#18 게다가 스페인은 70년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포르투갈
#19 포르투갈 실업률은 15%이다.
#20 청년 실업률은 35%가 넘고 있다.
#21 포르투갈 은행들은 3월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기록적인 563억 유로를 빌렸다.
#22 2012년 포르투갈 경제는 5.7% 하락할 계획이다.
#23 포르투갈의 모든 부채(정부, 기업과 가계)를 합하면 GDP의 360%이다.
이태리
#24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고 수준인 31.9%이다.
#25 이태리 국가 부채는 그리스 국가 부채의 2.7배가 넘는다.
#26 2012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이태리 국채를 예산 적자에 더하면 이태리 GDP의 23.1%가 된다.
#27 이태리는 GDP대비 부채 비율이 120%이다.
유럽은 왜 진즉 무너지지 않았는가?
모든 묘기들을 당국들이 꺼내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엄청난 금액의 돈을 유럽 은행들에 대출을 시작하기로 결정을 했었다. 그것은 두 가지를 달성했다.
1) 유럽 은행들 붕괴를 막았다.
2) 유럽 은행들은 그 돈을 사용하여 국채를 사들였고 이는 금리를 낮게 유지하였다.
불행하게도 이 모든 게임은 유럽 중앙 은행을 대단히 허약한 입장에 처하게 만들었다.
유럽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지난 9개월간 1조 달러 이상 확대되었다. 이제 유럽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독일 전체 GDP보다 더 크고 유럽 중앙 은행의 레버리지는 36대 이다.
이 고무 줄이 어디까지 늘어날 수 있을까?
아마 곧 우리가 그 한계를 알게 될 것이다.
유럽 금융 시스템은 지금 미친 듯 레버리지를 늘리고 있다. 여러분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나라들의 은행 시스템도 극단적인 레버리지를 안고 있다.
예를 들어 주요 독일 은행들은 32대 1의 레버리지를 안고 있으며 이들 은행들은 대대적인 유럽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리만 브라더스가 최종 붕괴할 때 레버리지는 30대 1이었다.
부채 위기를 더 많은 부채로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유럽 중앙 은행은 더 많은 부채로 몇 개월 더 미룰 수 있었다.
어느 시점에서 국채 거품은 터질 것이다.
모든 금융 거품은 결국 터진다.
올라가는 것은 내려가기 마련이다.
이제 주요 선진국들은 약 55조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다. 이런 부채의 사기성 피라미드와 레버리지는 어느 시점에서 무너져 내린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미 심각한 경제 문제가 오고 있다는 한 무더기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몇 달의 시간이 남아 있기를 바라지만 요즘 어떤 것도 보장되는 것은 없다. 분명한 것은 현 세계 금융 시스템은 불가피하게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지도자들은 어떤 해법을 우리에게 요구할까? 그것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4) Pento, 인플레이션 악순환과 세계의 신용 카드
(Pento - Inflationary Death Spiral & The Global Credit Card)
2012년 4월 14일, KWN
Pento Portfolio Strategies의 Michael Pento는 중앙 은행가들이 사람들을 인플레이션 악순환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경고한다.
“한 나라가 장기 부채의 이자를 갚아야 하는 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세 가지 요인들은 통화, 인플레이션과 국채 보유에 대한 신용 위기이다. 이 모든 요소들은 대단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중앙 은행은 단기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해도 자유 시장은 최종적으로 그 나라가 그 채무에 대해 적절하게 차입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와 금리가 얼마나 높이 갈 것인 것 결정을 한다. 그 나라의 신용 위험을 높이는 대단히 높은 GDP대비 부채 비율은 불가피하게 중앙 은행에 의한 대대적인 돈 인쇄를 이끌게 된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그 나라의 통화를 하락하게 하고 한편으로는 금리를 오르게 한다. 그 나라가 미청산 부채를 모두 갚지 못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나라의 국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항상 갚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부채가 GDP대비 100%를 넘게 되면 경제 성장은 멈춘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왔다.
세금 기반에서 합당한 증가 없이 부채는 계속 누적된다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된다. 일단 세금 기반이 더 이상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금리는 급격히 오르게 된다.
아일랜드와 함께 유럽의 남부 주변국들은 금리의 벽에 부딪혔다. 국제 투자자들은 채권 시장에서 신뢰를 포기하였고 이들 나라들은 유럽 중앙 은행의 생명줄에 의존하고 있다. ECB의 채권 시장에서 지속적인 개입이 없다면 수익률은 가차없이 오를 것이다.
미국은 가까운 미래에 유사한 운명에 직면할 것이다. 미국 부채는 소득의 무려 700%이다. 미국 연간 적자는 연방 세수의 50% 이상이다. 여러분 연봉이 100k이라고 할 때 은행에 700k을 빚졌다고 생각을 해보라. 그리고 은행에 가서 기존 부채에 해마다 여러분의 연간 소득의 반인 50k를 더 빚지겠다고 말해 보아라.
은행 직원은 여러분 신용 카드를 그 자리에서 잘라버리고 향후 신용 공급선의 모든 것들을 없애버릴 것이다. 미국 부채는 15.6조 달러이고 세수는 2.3조 달러이다. 해마다 이 총 부채에 1조 달러씩 부채를 늘리고 있다. 미국의 국제 채권자들은 곧 미국의 신용 카드를 잘라버릴 수 밖에 없고 금리는 폭등할 것이다.
유럽에서 국채 수익률이 2011년 말과 2012년 초 위험 수준으로 치솟기 시작할 때 유럽 중앙 은행은 지불 불능의 은행들과 나라들을 구제하기 위해 저금리의 대출을 1조 유로 하였다. 은행들은 이 자금으로 그들 대차대조표의 구멍을 막는데 사용하고 유럽 연합 국가들이 새로 발행한 부채를 사들였다.
이것은 스페인과 이태리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을 7%에서 신속하게 5%이하로 낮추었다. 그러나 지금 ECB의 새로운 돈 인쇄가 더 이상 없게 되자 수익률은 급속하게 두 나라에서 6%대로 다시 향하고 있다. 현재의 낮은 금리로서는 지불불능 상태의 유럽 부채를 사들일만한 충분한 민간 분야의 관심이 없는 것이다.
유럽, 일본과 미국은 터무니없이 낮게 유지되는 금리의 영원한 상태에, 계속되는 지불 능력의 희망을 걸고 있는 부담스러운 부채를 지고 있다는 것이 슬픈 사실이다. 그래서 연준, ECB와 일본 은행이 상승하는 금리를 붙들려고 갖은 애를 쓰는 것이 이상스러울 것도 없는 것이다.
만약 금리가 자유 시장의 지지를 이끌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엄청나게 늘어난 차입 비용은 경제를 악화시키고 적자를 치솟게 할 것이다. 이는 최종적으로 부채 디폴트를 초래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앙 은행들에 의한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돈 인쇄는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고 이는 어떻든 금리를 대단히 높게 상승할 수밖에 없다. 어느 시점에선 나라는 악순환의 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들이 돈 인쇄를 할수록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보상하기 위해 금리는 더 올라간다. 금리가 더 오를수록 경제 성장과 GDP대비 부채 비율은 악화된다. 이는 금리를 더욱 오르게 하는 압력을 가하게 되고 중앙 은행은 거기에 대해 부채 현금화 양을 늘리게 되는 등 악순환은 반복되고 심화된다.
요점은 유럽, 일본과 미국은 최종적으로 역사상 보지 못했던 대대적인 부채 재조정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런 디폴트는 원금 삭감 혹은 고치기 힘든 인플레이션 형태를 취할 것이다. 금 소유는 지폐들이 인플레이션 되어 사라지는 때에 여러분 부에 대한 안전한 항구를 제공할 것임을 역사는 보여왔다.”
5) 불의 고리가 요동치고 있다
(The Ring Of Fire Is Roaring To Life And There Will Be Earthquakes Of Historic Importance On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2012년 4월 12일, End of American Dream
최근 세계 곳곳에 이례적인 수의 지진 활동이 있다고 여겨지는가? 여러분의 상상이 아니다. 불의 고리가 살아나고 있으며 미국 서부 해안으로선 대단히 나쁜 소식이다. 대략 모든 지진들의 90%와 화산 활동의 70%가 불의 고리를 따라 일어난다. 미국 서부 해안이 불의 고리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불의 고리 활성화에 대단히 우려하여야 한다.
수요일, 강력한 지진이 불의 고리를 따라 일어났다. 만약 이 지진이 미국의 대도시에서 일어났다면 그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빅 원이 어느 시점에서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한다. 최근 일본, 칠레, 인도네시아와 뉴질랜드는 기록적인 지진을 맞이 했었다. 미국 서부 해안 역시 기록적인 지진이 있게 될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지금까지 운이 좋았지만 행운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지진은 세계 곳곳에서 점점 자주 일어나고 있다. 2001년에 6.0 이상의 지진 137개가 있었는데 2011년에는 205개였다. 지난 10년간 대지진의 추세는 분명 상승 쪽이며 그래서 이번 주 지진들은 경고를 주는 것이다.
수요일, 8.6의 지진이 인도네시아 해안을 강타하였고 이어서 8.2의 지진이 잇달았다. 다행스럽게도 이들 대지진은 파괴적인 쓰나미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것이 이들 지진들이 엄청나게 강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우리는 일 년에 8.0 이상 지진을 하나 정도만 본다. 8.6 지진은 역사에 기록될 대단히 강력한 지진이다. 만약 이 지진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었을 것이다.
서부 해안의 지진 활동은 최근 며칠간 분명 강해지고 있다.
수요일 오레곤 해안에서 160마일 떨어진 곳에서 5.9지진이 일어났다.
목요일 아침 캘리포니아 만에서는 6.9와 6.2의 큰 지진 두 개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에 빅원이 강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슬프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특히 젊은 세대들) 불의 고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지금 과학자들은 서부 해안은 너무 오랫동안 대지진이 없었다고 말한다. 서부 해안은 항상 불안정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느 시점에선 서부 해안에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 있을 것이다.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캘리포니아, 오레곤과 워싱턴만 우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애리조나 지질 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 애리조나에는 131개의 지진이 있었다. 2010년 53개보다 늘어난 것이다.
뉴 마드리드 단층 지대를 따라 악몽같은 지진 역시 일어날 수 있다.
불의 고리가 우려가 되는 동안 또 다른 위협적인 화산 활동도 있다.
서부 해안의 주요 화산 하나 이상은 대분출을 다시 일으킬 것이다. Rainier산이 화성화 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오고 있으며 Rainier산의 대폭발은 미국 북서부에 재난이 될 것이다.
불의 고리를 따라 있는 화산에서 더 큰 우려가 되는 것은 후지산이다. 후지산은 300년간 휴식을 하고 있지만 급속히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새로운 분화구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새 분화구들은 가스를 내뿜고 있다. 올해 후지산 밑에선 3월 15일 6.4규모를 포함하여 지진들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후지산이 전반적인 분출을 일으킨다면 그 결과는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 후지산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도시인 도쿄에서 멀지 않다. 후지산 폭발로 인한 인명손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화산 활동을 보고 있는 것은 불의 고리에서만이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화산 활동의 상승을 보고 있다. 다음 최근 기사들은 그런 예를 보여준다.
*몇 년 전 엄청난 문제들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 화산들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다.
*콜롬비아 당국은 적색 경보를 선언하고 Nevado del Ruiz 화산 폭발이 임박했다고 믿는다.
*인도네시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Anak Krakatau화산에서 재가 분출하고 있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 과학자들은 안색이 파랗게 질릴 때까지 이를 부인하거나 과소평가할 것이지만 사실 지구의 흔들림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런 떨림이 악화된다면 향후 몇 년 내에 무서운 비극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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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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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항시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글들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노인들 요양병원에 들어가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숨은 쉬게 만들어 놓는답니다. 어떤 꼼수로든 유지시키겠지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런 글 매주 보게 해 주시고 중심잡게 해 주셔셔 고맙습니다.
참 복잡한 시절입니다 필살기가 항상 필요한 시절입니다 금과 은 외에 비상식량과 물, 또 의약품.. 등 생필품-- 제일 중요한 것은 평소의 건강관리와 감자라도 심어먹을수 있는 땅인것 같네요 그리고 뭔가 다르게 프로그래밍되어야할 삶의 가치관 내지 목표?? 머리를 단순하게 하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들어와서 일독합니다. 토요일 방점을 찍으면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귀한 수고와 봉사.. 그리고 열정과 치밀한 정보력에 감사드리고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주도 귀중한 글 보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럽의 위기가 아주 심각하네요. 아무리 준비해도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제 내 손에 없는것은 내것이 아닌 순간들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형님 ,아우 관계이니 오는 고난도 비슷하겠죠......매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와, 많은정보.............늘 감사드립니다. 홍선생님.
변함없이 올려주시는 귀한 글 잘보았습니다. 늘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선생님^^;;
건강하십시요 홍두깨님^^
정보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두께님!^&^
유럽이 심상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