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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백두) 2020. 10. 7.~8.(수,목) : 진양기맥 3구간 졸업 (쇠목재~남강댐)...
퐁라라 추천 0 조회 1,249 20.10.09 13: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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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9 19:16

    첫댓글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만들때도 이렇게 세밀하게 조사하고 관찰하지 않았습니다....
    1000년뒤에 이 산행기는 국보급 보물이 될 것이니 책으로 출판하여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10.09 19:25

    도깨비선배님!
    불쑥 나타나서 너무 띄워주시니 불안불안 좌불안석입니다.^^
    더 잘 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 10:32

    장거리 진양기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양호가 너무나도 멋지고 푸른물이 인상이 깊었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0.12 21:29

    세르파선배님!
    저도 그 지점에서 인증했습니다.^^
    멋진 진양길이었고 그 덕분에 안의면, 거창읍, 합천읍, 의령읍, 집현산과 인연도 맺었네요. 감사합니다.^^

  • 20.10.12 11:32

    세번에 걸쳐 진양기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굴산 부터 수많은 봉우리와 재를 넘나들면서 날머리 진양호에 이른 감회가 느껴집니다.
    비박텐트로 야영하는 모습도 보기에 좋습니다.
    다음은 영산길로 드신다고요?..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13 04:09

    네, 감사합니다. 방장님!^^
    처음엔 대의면까지 들어가면 쇠목재가 더 가까울거라 생각했는데 의령에서 직접 가는게 더 나았습니다.^^

    부산에서 합천가는 직행은 의령읍-대의면-삼가터미널을 걸쳐 합천으로 가더군요.

    의령읍~대의면 16km, 택시18,000원, 대의면~쇠목재 택시16,000원 인데 의령읍~쇠목재 택시18,000원 나오네요.^^

    의령에서 밥을 먹으며 대의면 택시를 불렀다가 급히 다시 전화애서 안 오셔도 될것 같다고 의령에서 자고 곧바로 쇠목재로 출발하겠다고 했더니 나이 드신 분이라 그게 낫다며 이해를 해주시네요.^^

  • 20.10.12 17:10

    목디스크에 혼자서 그 먼거리를 ...거기에 어마한 방대한 자료를 수합하고 ..진짜 산 하나 가는 일행보다
    더 자세히 언급해 놓으셨네요.
    대단합니다.

    건강은 본인이 챙기셔야할듯 빨리 목디스크나 낫도록 조치하시기를...
    저는 10여년째 목디스크로 계속 저림을 느끼며 버텨내는데요..
    이젠 이것도 내 몸의 일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아무튼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날이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10.13 03:48

    감사합니다. 부케님!
    오늘 작년에 치료받은 것까지 2년치 보험청구했는데 할인 받아서 납입한 총액이 370만원이 약간 넘네요.
    목디스크는 첨부터 주사치룔 받는건데 첨단공포증 때문에 엄살떠느라 괜히 통증 기간만 연장시켰습니다.^^
    어깨만 뻐근하지 않으면 다음 구간엔 침낭 가져갈려구요.
    앞으로 2주 정도 더 치료받으면 완쾌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3 09:33

    제일 중요한건 몸입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즐거운 산행 계속 편안히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0.10.13 10:54

    부케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낮은 자세로 원장님 진료받으러 병원 나와 있습니다. ㅋ~
    병원 근처엔 얼씬도 안 할줄 알았는데 장담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외로 근접해 지내네요.^^

  • 20.10.20 13:55

    제가 일이바쁘다고 대충보고. 다시한번보고 뎃글단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진양기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10.20 14:45

    부뜰이운영자님!
    영산을 언제 들어갈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검곡치에서 삼면봉 올라서지 않고 임도를 따르면 수량동고개/들독재까지 편하네요.
    중간중간 잡목과 넝쿨로 진행이 힘든 데가 보입니다.
    단풍구경하며 적시에 맞춰 2구간 계획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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