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타야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실버레이크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황금절벽사원 왓카오치짠으로 가본다.
이 황금불상은 국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태국의 한 기업가가 국왕을 위해 기증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황금절벽사원을 만드는데 사형수들이 동원되었는데 공사중에 많은 사형수들이 죽었다고 한다. 이곳은 태국사람들이 불공을 드리기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국왕사진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곳에도 국왕사진을 모셔놨다.
태국 국민에게 존경을 받는 국왕
산을 인공으로 깍아 만든 절벽에 바위에 깊이 3cm 홈을 판 후 금을 박아 넣었다. 저기 가슴의 점 하나만도 엄청난 양의 금이 사용되었을 것 같다.
공사기간은 6년정도 소요되었다고 한다.
불상의 높이는 130m 넓이는 70m의 어마어마한 크기
저 글자 하나만 파가도 엄청나겠지... 그래서 저 불상을 지키기 위해 밤에는 중무장한 군인들이 경비를 선다고 한다.
|
출처: 참 좋은 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