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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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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후기 제 896차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길 산행기[용마산악회 제144차 정기산행](2017.6.18)
丈夫 장성지 추천 0 조회 406 17.06.19 13:4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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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9 14:56

    첫댓글 지금까지 한자리에 모인 약 270명의 울것불것 각양각색의 산케들을 본 적도 없다. 어떻게 산행로를 설명할 방법도 또 설명을 들을 방법도 없고, 그냥 산행계획서 한 장 갖고 각 각 출발하고 15시 까지 금곡 1주차장에 도착만 하면 된다.
    다른 산악회 및 가족도 많아 정말로 헷갈렸지만, 갱고 나온 덕분으로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모두가 살아서 돌아오고 연회장에서 멋진 진행을 함께하였다.
    30회 집행부의 열정어린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

  • 17.06.20 17:01

    용마산악회 경부합동산행 사상 가장 많이 나온 숫자 아닌가요?
    다 좋았는데 산행 중간중간에 용마산악회 산행 방향표시판을 설치해 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음.
    그나마 여산대장 덕분에 알바를 조금만 하고 회군했지요.

  • 17.06.19 14:52

    축령산은 이번이 처음! 편백나무숲이라고 해서 편백만 있는 줄 알았더니 편백보다 삼나무가 오히려 더 많은 듯.
    다량의 피톤치드를 받으면서 10킬로 이상 걷고 땀 흘렸으니 보약 2재는 먹었으리.
    봉사부와 친구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장부주필의 글과 사진을 읽고 보고 있으니 어제의 즐거움이 되살아납니다.

  • 17.06.19 19:11

    히노끼는 편백나무 보다 많이 들어본 이름.
    해박한 설명 거침이 없더이다.

  • 17.06.19 15:01

    머리속에 숙제로 남아있던 몇 안되는 산 중 하나인 축령산. 그속의 편백나무 치유의 숲길. 용마 덕분에 버킷리스트 하나 지우고 산케들하고 온천하고 걸죽한 동래산성막걸리도 마셨으니 행복한 하루!

  • 17.06.19 19:09

    오고 가는 길, 좁은 옆좌석에서 졸면서 이런저런 이바구 즐거웠소.

  • 17.06.19 16:30

    장부가 우리일행이 걷는데 앞뒤로 왔다갔다 하더니 사진 잘찍어 올렸네. 남양주에 잦으로 유명한 축령산만 알았는데 남도에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축령산이 있는지 첨 알았는데 꽤 널리 알려진 산이네요.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친구들과 걸으니 좋았고 한시간정도는 묵언으로 걷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늘 봉사해주는 집행부에 감사하고 장부 후기 잘 감상했소.

  • 17.06.20 10:35

    앞서 혼자 열씸히 간 것이 묵언걷기였구만.
    좋습니다.

  • 17.06.19 17:42

    경부합동산행을 훌륭하게 준비하고, 마무리한 30회 집행부에 感謝를, 반가운 先後輩님들/산케산우들을 만나뵙고, 즐거운 숲길탐방이었습니다.

  • 17.06.20 17:31

    경암이 자주 나와야 산케들이 활기가 도는데. 앞으로 자주 모습 보여주이소.

  • 17.06.21 16:04

    @민헌 김기표 차기 산행대장님!!!!!!자주 뵙도록 하겠슴다.

  • 17.06.20 15:50

    이규생 동기가 엊그제 사무실에 놀러와서 옛이야기 끝에
    자기가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것이 KN 졸업한 것이라는디요.
    나이 들어봉께 친구 이상없다 함씨롱
    글고 부산 참석자 없다고 서운해 하지 마소.
    여기 온라인 참석도 참석이라면 참석이고
    나 항상 그대들 PRIDE OF YOU, LIKE YOU, BY YOUR SIDE 할 것이니끼니....^^

  • 17.06.19 17:56

    하회장 말이 맞소. 카페에 댓글 달면 참석과 다름없지요.

  • 17.06.19 19:13

    교장선상님이 수염 휘날리며 도사처름 축령산에 나타나셨어야 되는데..

  • 17.06.19 21:28

    그런데, 용마 전체 행사인데, 그전에는 산에서 부산 동기들과 같이 만난적도 있었는데, 왜 요새는 없소? 나는 사정으로 참석은 못해 할 말은 없지만, 행사가 겹쳤다는 말도 들은것같고, 그렇지만 서울친구들이 아쉬웠겠네요.

  • 17.06.20 12:03

    @東峯정윤철 듣자하니 서로 코드가 안맞아서 그런 것 같네요.
    서울26산케는 산악등반 Sports팀이고
    부산26악은 등산 Recreation이 제 코드인 때문이라 짐작.
    하여 경부합동산행도 없어지고...ㅠㅠ

  • 17.06.20 17:34

    하회장은 부산.서울 곳곳에 번쩍번쩍.
    시공을 가리지 않으니 부처님일세.

  • 17.06.20 18:17

    @東峯정윤철 군데 안 가본 사람이 군대이바구 더 잘합니다.
    즐겁게..

  • 17.06.19 18:51

    그래서 소인도 댓글을 답니다.
    다음 달이면 진짜 900차네..

  • 17.06.19 19:07

    더운 날씨에 어떴게 지내는교?
    이열치열이라고 산행으로 땀흘리고 찬 물에 샤워하는 맛 즐기며 삽시다.

  • 17.06.21 15:30

    900회 산행때는 제가 산행대장이니까 중산도 필참하이소.
    서울-대구 중간쯤으로 잡아볼까요?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안연회장과 상의해서 중산오라는 대로 갈까 하는데.

  • 17.06.20 17:37

    @민헌 김기표 아! 장소는 봉사부에서 정하이소
    서울 함 가지뭐..

  • 17.06.20 00:03

    23년의 역사를 가진 26岳은 매월 3주 일욜에 모입니다. 장애인들이 많아 베이스 캠프조 2시간,정복조 3시간의 트레킹으로........
    첨부 사진은 참가자 17명중 일부

  • 17.06.20 10:29

    오래된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어디에 비하것소..,공초씨

  • 17.06.20 09:50

    조금 더운 날씨였지만 오랫만에 만난 산케들과 오송도손 얘기를 나누며 걸으니 더위도 저만큼 물러가더이다.
    당초 온다던 몇몇 산케들이 빠져서 조금은 서운했지만 그래도 세종에서 도연도 오고 해서 11명의 산케들이
    치유의 길과 오디 서리, 걸죽한 동래산성 막걸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17.06.20 10:43

    대원들 두고 양재에서 하차하여 혼자만 좋은데 들렸나?
    우린 교대에서 바로 귀가했심더. 피곤해서리 해단식은 엄두도 못내고..

  • 17.06.20 11:42

    @如山장포드 거기서 교대역까지 갈려면 최소한 10분은 더 걸릴 것 같아 양재역에서 3호선 타고 가락시장역에서 8호선 타고, 바로 집앞에 있는 몽촌토성역에서 내려 집으로 왔심더.
    해단식을 못해서 좀 미안하지만 교대역까지 가도 해단식 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 17.06.20 10:02

    지난 화요일 부터 쇼파에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안좋아, 공식 행사에 빠져 죄송합니다.
    피톤치드 넘치는 푸른 숲길을 동무님들과 거닐며 여름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장부의 후기로 즐거움에 동참하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 17.06.20 10:25

    활을 너무 잘 쏠려고 운동을 심하게 하였나?
    빨리 완쾌하소. 같이 거닐게..

  • 17.06.20 12:09

    어제 나가리악단 정기연주회
    우연히 본 김상현 사장 공장의 앞마당에 홍가시나무가 울창하데.
    그대 생각이 나더이다. 부디 몸건강하소.

  • 17.06.20 21:43

    @하원규hawkletter 소재,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갑시다.

  • 17.06.21 05:58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백산도 허리병이 생겼네요.동네한의원에서 침을 몇 차례 맞으니 한결 낫네요.

  • 17.06.21 08:52

    @元亨 김우성 영통의 젊은 한의사들이 못미더워 단골인 개포동 영감 한의사께 다닌다오.
    침,부황,사혈로 어혈을 제거하니 많이 좋아졌소.

  • 17.06.20 13:48

    이래 좋은 데를 딱 태워서 데려다 주고 씻겨주고 맛있는거 먹여주는 데가 어디 있겠소..
    줄기차게 모입시다..모이자! 오르자! 마시자!

  • 17.06.20 18:42

    정말 즐거운 하루였소. 게르마늄온천 노천탕도 너무좋았소. 친구들! 산에서 자주봅시다.

  • 17.06.21 09:09

    게르마늄 온천에서 너무 푹 자는 바람에 회식장소에서 방원장 찾는 전화들 한다꼬...

  • 17.06.21 05:56

    축령산을 가 볼 좋은 기회였는데...장부의 후기로 아쉬움을 대체합니다.

  • 17.07.09 23:20

    나도 벼르고 있던 산인데...
    너무 오래 겨냥하다가 놓쳤네.
    그림과 친구들 이바구로 대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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