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끔 아주 가끔 들어보는 bim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을 연재한 기자님은
빌딩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보다,효율적으로 활용하자의 의미로 직역하고
이어 설계-시공-관리에 이르는 모든 건물 정보를 체계화 시킨 건물정보모델링 기술이다라고 기술했습니다.
BIM은 건축설계 및 시공분야, 실내 디자인 분야에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미국,영국,핀란드 등 선진국에서는 의무화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조달청도 2016년부터 BIM 설계를 의무화 됩니다.
그런데 이런 선진화된 설계기법을 우리 스케치업한옥설계 카페 회원님들은
카페지기 담촌님의 열정으로 오래 전부터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단순한 모델링에 머무른다면 진정한 3D BIM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케치업 모델링을 통해 (그룹,컴퍼넌트)자재의 수량을 파악하는 능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놀랍도록 선진화된 설계를 하고 있는
스케치업한옥설계카페 희망찬 2015년 화이팅!!!!!!!!!!!!
첫댓글 와이스톤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스키시즌이라 슬로프에 다니느라
자주 못 왔습니다
언제나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려준 선에 따라 치목만 하는 목수는 건물의 구성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을 그리고 있는 도편수님들은 머릿속에 부재의 갯수, 치수, 집의 모양 등 집 전체에 대한 구상이 다 정리되어 있을 것입니다.
초보 목수지만 스케치업으로 작업중인 집을 그려보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케치업의 가장 좋은 점이 쉽고, 빠르고, 직관적으로 작업물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장점들이 많은 스케치업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신 담촌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