卯
봄을 알리는 지지 글자 중 두 번째 글자이다.
땅속을 찢고 나온 (세워 올림) 寅의 희생적인 아픔을 딛고 탄생한 (감춰진 것이 형체로 나타남) 봄의 주인공인
卯는 그야말로 호기심 천국이다.(어린 것, 미완성, 유아용품, 학용품) 때로는 寅의 그늘에 숨어서 모진 폭풍우도
피해 갈 수 있고 햇살을 따라서 활짝 꽃도 피우고 세력을 확장하여 민들레 홀씨 되어 날아가 그 씨를 널리 널리
퍼뜨릴 수 있다. (번식하거나 분가) 화려한 로즈 향을 품은 피울 수 있는 卯는 그 존재 자체로 사람을 홀릴 수 도
있고 (꾸미고 장식하는 것) 벌과 나비를 유혹할 수 있는 인기성을 추구한다..(욕지, 도화, 변신함, 신상품 개발로
투자가 따름) 다만 주변 환경의 화려함으로 본인도 가꾸고 따라가려는 모방 쟁이이며 (치장함, 인테리어와 디자인) 질투로 인한 파성도 (갈라짐, 수술) 가질 수 있는 잔인한 면도 공존한다.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고 무리를 지어 잔인한 공격성으로 대응한다. 세력이 약해지면 바로 순응하는 비굴함도(굴신) 동시에 있다.
卯시는 대문을 열어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다. (내부에 있던 사람이 외부로 나감, 개혁이나 혁신의 인자, 과거 청산, 분가, 독립, 개혁이나 혁신, 확산) 사람들과의 친화성을 가지며 팔랑귀가 되기 쉽다. (돈 모으기가 어려움, 현찰 가지고 있으면 투자를 잘함, 결실이 어려움) 봄바람인 卯는 변화가 많으며 어린 학생이 학교 가는 시간을 빗대어 공부,배우기를 좋아하며 취미활동을 잘하며 말하는 직업 소식을 잘 전한다. 전파, 통신(IT), 편지, 우체부, 관광가이드, 길 안내자, 상담사 (철쇄개금(卯酉戌) 의사, 의약, 교육, 활인업, 청부업자(해결사)
卯목 물상
토끼, 현침살, 일출, 목욕, 도화(복숭아 꽃), 밥 먹는 시간, 사물의 물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 세워서 올리는 것,
선비, 필(筆_붓), 인장, 인쇄물, 문필, 증권, 지물(地物_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 화구(畫具), 수지(고무나무, 기름, 합성수지), 양 어깨, 머리털, 화장품, 미용실, 의상, 디자인, 인테리어, 목각, 비단, 포목, 누에고치, 인삼약초, 약초재배, 벌꿀, 야구용품, 골프장, 잔디, 궁시(弓矢), 전선, 설계, 토공, 세무, 회계, 기획, 대서소, 사진첩, 표구, 계산기, 콩나물, 푸성귀, 쌈밥, 국수, 면 종류, 분식, 맛이 덜 들인 반죽, 새싹, 일본, 유산(양적인 팽창성, 기술성)
이를 토대로 1,2,,3 차 리듬의 확장성, 방향성, 장점과 단점, 고점과 저점을 궁리해보자.
첫댓글 역쉬!! 박사님!!
어제 일치르시는데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바톤 받아 주셔셔 감사~ 합니다..
전문가의 향이 물신 풍기는 卯정리.
단디 잘 정리해가겠슴돠~
오늘 점심은 쌈밥! 콜!!ㅋㅋㅋㅋㅋㅋㅋ
묘가 내 안에 들어오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라 해둘께요~~~~~~~~~~ ㅋㅋㅋㅋㅋㅋ
묘 올려주셨다고 해서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당. 도반님들 든든합니다~~~~
진 바톤 받습니까...???
인테리어 때문에!! 란 말씀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
물
귀
신
박사님~~
사랑하는 안나 박사님.
싸릉해요 ~~ㅎ ㅎ
박사 아니라카이~~
@연정 우리에겐 박사랍니다...안나 가 아니라 안다주박사님.ㅎ
@地藏行者지현 미틴다...내가
@연정 미쳐야 박사님이 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