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방콕,파타야,태국현지여행사, 굿 타이 투어(<a href="http://www.goodthai.net">http://www.goodthai.net</a>) 폼첩쿤 입니다<div>기존 카페 게시글들을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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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이버 태국카페는 방콕,파타야,태국여행,호텔예약,골프,투어,밤문화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p><Br><Br> <Br> <p>안녕하세요~ azizu입니다.</p><p></p><p>고급편 두번째. 장기체류 편 입니다.</p><p></p><p>태국에 장기 체류의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p><p></p><p>하지만 외국이라는 특성 상....정보가 생명이며, 모르는 게 많을수록 시행착오 확률은 높고..</p><p></p><p>놀러 오는것과 사는것은 확실히 다르건 만..</p><p></p><p>놀러 오셨을때의 기억만 가지고 오셔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분들을 숱하게 봐 왔습니다.</p><p></p><p>이 글이 그런 분들에게, 앞으로 체류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p><p></p><p>시작해보겠습니다.</p><p></p><p></p><p>대략적으로..</p><p></p><p><strong>1. 장기체류란..?</strong></p><p><strong></strong></p><p><strong>2. 장기체류에 대한 환상을 깨자.</strong></p><p><strong></strong></p><p><strong>3. 방콕과 지방은 확실히 다르다. 지방별 분류..</strong></p><p><strong></strong></p><p><strong>4. 장기체류하기에 좋은 도시 추천.</strong></p><p><strong></strong></p><p><strong>5. 숙소 설정..</strong></p><p><strong></strong></p><p><strong>6. 지출에 관하여.....</strong></p><p><strong></strong></p><p><strong>7. 장기체류 시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주의하셔야 할 것 및 팁...</strong></p><p><strong></strong></p><p><strong>8. 노는건...어떻게..?</strong></p><p><strong></strong></p><p><strong>9. 이주 급 으로 계획하시는 분들께...</strong></p><p><strong></strong></p><p><strong>10. 개인적 경험담 및 잡담...기타...</strong></p><p><br /></p><p>뭐...이번에도 역시..절단신공을 고려할 만큼...글이 길어질듯 합니다..ㅎ</p><p></p><p>개인적으로 절단을 그닥 좋아라 하진 않아서..이왕이면 한번에 쓰려고는 합니다만..ㅋ</p><p></p><p>언제나 그렇듯...<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이 심한> 글 이니..</p><p></p><p>그냥..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넘어가 주시길..ㅎ</p><p></p><p>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은..다른 고수님들께서 댓글로 보충해주실거라 믿으며...^___^</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1. 장기체류란..?</font></strong></span></p><p></p><p><br />이유를...한 단어, 한 문장으로 간단히 설명할수 없는...한국에서의 사정 때문에...혹은 개인적 사정 때문에...</p><p></p><p>타국에서의 장기체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p><p></p><p>유럽이나 미주쪽은 아무래도..비용적인 측면에서...</p><p></p><p>남미나 아프리카 등은..아무래도 접근성이나...미개척지다보니..</p><p></p><p>가까운 아시아 권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p><p></p><p>이렇게 아시아권으로 생각해보면...일단 생각해 볼 문제는..비용도 비용이지만..</p><p></p><p><치안> 입니다..</p><p></p><p>일본은...상대적으로..비용적 측면에서 매리트가 없다보니..</p><p></p><p>자연히...태국이나 필리핀으로 좁혀지게 되는데요...</p><p></p><p>그래서인지..태국쪽 장기체류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시고..</p><p></p><p>쪽지 문의도...생각보다 많이 옵니다..ㅎ</p><p></p><p>아무래도...아시아권에서는...태국이 <그나마>...나름 치안이 좋은 편 이지요..</p><p></p><p>물론..한국이 너무 좋다보니..직접 비교는 곤란하지만서도..</p><p></p><p><br />잡설이 길었네요;;</p><p></p><p>저는 장기체류를 최소 세달 이상으로 기준하고 있습니다.</p><p></p><p>그 이하는...개인적 생각이지만...장기체류로 보기 힘들지요...</p><p></p><p>장기체류의 목적은..사람마다 다르지만...</p><p></p><p>유흥이 목적일 수도..있고...휴양이 목적일 수도 있고..그 밖에 다른 목적이 있을수도 있겠지요..</p><p></p><p>방 하나 구해놓고...현지에서 생활하며..온 목적을 이행할때...</p><p></p><p>그것이 어떻게 보면...여행이 길어진 것 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p><p></p><p>그렇지만 하루하루 보내는 방식이...여행때 와는 사뭇 달라지게 될 것인데....그렇게 달라진 순간...장기체류의 시작이지요..ㅎ</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2. 장기체류에 대한 환상을 깨자~</font></strong></span></p><p></p><p><br />분명히..말씀드리지만...<여행으로온> 태국과...<체류하기 위해 온>태국은...정말 다릅니다.</p><p></p><p>흔히...태국을...미소의 나라 라고 표현하는데요...</p><p></p><p>그 미소가...여행때와는 사뭇 다른걸 알게 되시는데는...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p><p></p><p>말 그대로..관광대국 입니다..</p><p></p><p>돈쓰러 온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며..항상 미소지어 주지만..</p><p></p><p>이것이..체류가 되었을 시에는...그 여행객때의 대접을 그대로 해주지 않더라는걸...</p><p></p><p>많은 교민들과 체류자들의 경험담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p><p></p><p>관광대국 이지 체류대국이 아니잖아요...</p><p></p><p>절대적으로..여행때의 그 모습만을 바라보고 오신다면...약간은..(약간이 아닐수도..) 실망하실 것 입니다..ㅎㅎ</p><p></p><p><br />물론...체류중에도..돈을 쓰는 시점, 다시말해 소비자 의 입장일때는..</p><p></p><p>예전의 그 미소를 보여주긴 합니다만...</p><p></p><p>그 미소의 상반된 모습을 자주 보시게 될 것입니다..^^;;</p><p></p><p>물론...태국인에게만 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p><p></p><p>예전엔...태국인 특유의 느린 문화가..."아...이들은 이렇구나.." 하면서 신기했지만..</p><p></p><p>체류시에는..태국인 특유의 느린 문화가...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실감할 수 있을것입니다..ㅋㅋ</p><p></p><p>우리네도...보는 관점이..조금씩 바뀐다는 얘기지요..</p><p></p><p>그리고..여행때 보지 못했던..태국의 문화가..살면서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p><p></p><p>그리고..그것이...처음에 상상했던 태국과 많이 다르다는 것 일테구요...</p><p></p><p>문화차이 라는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지요..ㅎㅎ;;</p><p></p><p>뭐...사실...유흥의 목적이나..휴양의 목적으로 장기체류를 꿈 꾸시는 분들은..</p><p></p><p>크게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p><p></p><p>세달 이상의 장기체류를 꿈꾸시는 분들은...아마 중간중간 후회의 순간들이 찾아올수도 있으니..마음의 준비를..^^;;</p><p></p><p>덧붙여, 매일매일이..예전의 그 여행때와 같을거라는 생각은...</p><p></p><p>개인적인 생각이지만..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3. 방콕과 지방은 확실히 다르다. 지방별 분류..</font></strong></span></p><p></p><p><br />방콕은 물론이거니와...지방에서도 살아본 저로써는..</p><p></p><p>한국은...사실..서울이나 지방이나..큰 차이는 없는데요...</p><p></p><p>방콕과 지방은..확실히 다르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p></p><p>저는...방콕이..가끔은 다른 나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정도라는..ㅡ_ㅡ;;;</p><p></p><p>특히..사람과 사람간..만남에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그들 나름의 문화랄까요...?)</p><p></p><p>특히 지방별로 태국인의 사람대하는 부분에서...많이 차이나지요..</p><p></p><p>처음에는...뭐니뭐니해도 수도인 방콕이지...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으나..</p><p></p><p>현재는...어디가..정답이라고는...못하겠네요..ㅎㅎ;;</p><p><br /></p><p>수도인 방콕의 경우...그들의 소사이어티에..외국인이 들어가기 쉽습니다.</p><p></p><p>이미 들어가 있는 외국인의 수도 꽤나 될 것이구요...</p><p></p><p>나름...개방적이지요..거기다 그들도..지방 각지에서 모인애들일 경우가 있어서...게다가 넓기 때문에.. </p><p></p><p>그들만의 사회가 넓은 편 입니다.</p><p></p><p>하지만...민간인의 경우에도...순수함을 잃은..어느정도 때묻은...</p><p></p><p>그런 애들이..꽤나 있으며...간간히...이게 업소녀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릴 정도의 사람들도 있습니다.</p><p></p><p>그리고 언눗 소이 100이상정도급으로..빠지지 않는한은..동네 물가가..꽤나 비싼편 입니다.</p><p></p><p>많이들 접하시는 스쿰빗, 아속, 텅러-에까마이급 정도의 중심가는...한국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ㅡ_ㅡ;;</p><p><br /></p><p>지방의 경우..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어느정도 작용합니다.</p><p></p><p>동네도...작은편이기 때문에...(면적 얘기가 아닙니다..;;)</p><p></p><p>한번 눈밖에 나는 일이 생기면...소문 정말 금방 퍼집니다...</p><p></p><p>거기다..끼리끼리 노는...태국인 특성상...방콕의 경우...넓다보니 다른패거리를 아예 모르기 때문에 </p><p></p><p>문제가 생겼을 시 바꿔버리면 상관이 없지만....</p><p></p><p>지방의 경우...</p><p></p><p>지역사회가 좁다보니..서로의 존재를 알고는 있기 때문에...그쪽에 집중하면 이쪽을 잃는...</p><p></p><p>황당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ㅡㅡ;;</p><p></p><p>하지만...순수한 애들이 많고..토박이 하나 잘 잡으면 그동네 유명인사 되는건 순식간입니다...</p><p></p><p>그들로 인해 여러 루트로...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 쉽습니다...</p><p><br /></p><p>대략적인 지방별 분류를 해 볼테니..그중에 본인에게 맞는 곳을 </p><p></p><p>설정하면...되실 듯 합니다...ㅎ</p><p><br /></p><p><strong>ㄱ. 팍 이싼(동북부 지방) </strong></p><p></p><p>갠적으론...비추합니다...</p><p></p><p>태국애들 중에서도...간간히...나름 자부심 있는애들이..시골이라며 깔보는 지방이기도 합니다..</p><p></p><p>건껜을 제외하면...도시의 수준이..그리 높지 않으며..</p><p></p><p>도로에...개님이 아닌...소떼님들이 돌아다니는 모습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ㅋㅋ</p><p></p><p>게다가 이싼사람들이 좀 걸진 면이 있어요...같은말을 해도 좀 거칠다고 할까..?</p><p></p><p>시끌시끌하고 왁자지껄한걸 좋아하는 성향도 좀 강하구요...</p><p></p><p>하지만...외국인의 비중이...제일 적은 동네다 보니..</p><p></p><p>현지인과 부대끼고 싶으실 때는...좋을수도 있는데요..</p><p></p><p>그만큼...영어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지방 중 하나입니다.</p><p></p><p>그리고 이싼 내에서도 동쪽이냐 북쪽이냐에 따라 캄보디아어에 가까운사투리 혹은 라오스어에가까운 사투리로 나뉘고..</p><p></p><p>이미 유입되어있는 라오스인과 캄보디아인의 수도 꽤 됩니다.</p><p></p><p>이싼지방에 계실 예정이라면...어느정도의 수준급 태국어와 태국어 내공이 필요합니다..</p><p></p><p>참고로.....생각하시는것 보다 중국피가 굉장히 많습니다..</p><p><br /></p><p><strong>ㄴ. 팍 느아(북부지방)</strong></p><p></p><p>북부....사실...이싼지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p><p></p><p>우리나라와 비슷한...산지가 좀 있는 편이구요</p><p></p><p>북부여행의 중간기착지인 치앙마이를 기점으로(예전에는 기착지가 아니었는데..빠이가 유명세를 타면서..ㅠㅠ)</p><p></p><p>빠이, 람푼, 람팡, 매홍쑨, 핏사눌록, 치앙라이 등등이 있습니다.</p><p></p><p>학교의 숫자는 메이져 급이 이싼지방보다 많은 편이며..(낙슥사 때문에 굳이 언급;;)</p><p></p><p>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이...많습니다.</p><p></p><p>고로...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다른지방보다 낫구요..</p><p></p><p>치앙마이의 경우..한인의 숫자도...많아서..한인 인프라도 나름 발달해 있구요..</p><p></p><p>살기...참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물가도 싼 편..</p><p><br /></p><p><strong>ㄷ. 팍 따이 (남부지방)</strong></p><p></p><p>다좋습니다...정말...다 좋은데...</p><p></p><p>...너무 위험합니다...;;;</p><p></p><p>아직도 내전? 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며</p><p></p><p>가끔이 아닌...자주 폭탄테러가 일어나는곳 입니다.</p><p></p><p>태국인들 마져도...위험한 동네로 치부하는곳 이에요..ㅎㅎ</p><p></p><p>거 간다 하면 미쳤냐고 반문할 정도니..ㅋㅋ</p><p></p><p>아가씨들은..희잡 이라고 하는...천으로 머리를 감싸고 다니며</p><p></p><p>이슬람의 영향이..아주 많은 동네입니다..</p><p></p><p>덕분에 아가씨 와꾸를 알아보기도 굉장히 힘들 뿐더러</p><p></p><p>혹여..말이나 한번 걸어보면..손사레를 치며 도망가기 바쁘고...</p><p></p><p>뭐....살기는..참 좋은곳인데 말이죠...아쉽지만..이쪽은 제외를..;;</p><p></p><p><br /><strong>ㄹ. 팍 끄랑(중부지방)</strong></p><p></p><p>음...</p><p></p><p>어설프게 중부지역에서 지방으로 가시느니..</p><p></p><p>그냥 방콕에 계시길 권해드립니다..ㅡㅡ;;</p><p></p><p>같은 중부지방이자..유명한 파타야에 관해서 잠시 언급하자면...</p><p></p><p>파타야 장기체류는...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p><p></p><p>파타야가 지방치곤 물가가 그리 싼 동네가 아니거든요...</p><p></p><p>그돈이면 차라리 방콕이 더 낫습니다.(개인적으론..물가 거의 비슷하다 생각..가끔은 더 비싸게 느껴질때도...)</p><p></p><p>휴양지입니다...외국인도 엄청나구요...휴양지의 특성상..바가지가 심한데..</p><p></p><p>하루하루...성태우기사나 랍장기사의 바가지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셔야 하고..</p><p></p><p>놀 곳이..많으면서 한정되어 있습니다..</p><p></p><p>아고고 매일가기도 지겨우실거고...그러다 보면...헐리웃인데...</p><p></p><p>헐리웃 1주일정도 픽업하시면..그네들중 본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가 됩니다..</p><p></p><p>자칫 잘못해서...한명이랑 잘못 엮이면..파타야서 암것도 못하십니다..ㅡ_ㅡ;;</p><p></p><p>뭐 딴짓이라도 할라치면..어디서 알았는지..찾아와서..훼방놓기 일쑤에...</p><p></p><p>그네들...네트워크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ㅋ</p><p></p><p>차라리 방콕에 살림을 꾸리시고 간간히 파타야를 놀러가는 방향이..훨씬 낫습니다..^__^</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4. 장기체류하기에 좋은 도시 추천.</font></strong></span></p><p></p><p></p><p>치앙마이...이곳은..정말 강추드립니다.</p><p></p><p>수도없이 글 혹은 댓글로 치앙마이를 추천해왔는데요..</p><p></p><p>일단...북부 치앙마이 미인들 이란 말이 괜히나온 말이 아닙니다..</p><p></p><p>물론..동네에..김태희들만 돌아다니는건 아니지만....ㅡㅡ;;</p><p></p><p>하지만...조금만 깊게 들어가보시면...확실히 다르다는걸 아시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입니다...</p><p></p><p>예전에도 적은적 있었는데...저는 여자를 구분할때</p><p></p><p>오크-인간-진주-엘프-여신 급으로 나누는데..</p><p></p><p>엘프는 물론이거니와..여신급도 심심찮게 보이는 동네입니다..</p><p></p><p>수질은..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니..너무 큰 비중을 두시면..곤란..</p><p>(길거리에 마구 돌아다니는 정도는 아닙니다...찾아야 해요...)</p><p></p><p><br />그리고...물가가..말도 안되게 쌉니다..</p><p></p><p>치앙마이..태국 제 2의 도시라 불리는데요...</p><p></p><p>제가 지금 살고있는 촌부리 라는 지방보다도..물가가 쌉니다..</p><p>(단, 성태우를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의 비용은..좀 높은편..)</p><p><br />게다가..날씨가 참 좋습니다...</p><p></p><p>겨울이 되면..한국의 봄, 가을날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간간히..추위가 느껴질 정도..ㅡ_ㅡ;;</p><p></p><p>태국에서 털장갑과 털모자를 파는 몇 안되는 도시입니다..ㅋㅋ</p><p><br /></p><p>한인 인프라도 잘되어 있습니다.</p><p></p><p>기독교 관련 분이시라면...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허 모 선교사님을 필두로</p><p>(전...지저스와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ㅡ_ㅡ+)</p><p></p><p>선교사님들도 많고...한인의 숫자도 약 2천명에 달합니다.</p><p></p><p>하지만..그에반해..사기꾼, 범죄자의 수도...높은편입니다...ㅎㅎ;;</p><p></p><p>파타야에 비해...대놓고 활동하신다는...ㅡ_ㅡ;;</p><p><br /></p><p>도시가 깔끔하며...신-구의 조화와 단절이 참 잘 이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p><p></p><p>외국인의 숫자도..정말 엄청난 도시이다보니...영어가 어느정도 통용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p><p></p><p>그렇다고..외국인이 여기저기 중구난방 있는것도 아니구요..타페 문 안쪽에 대부분 몰려있습니다.</p><p></p><p>다시말해..어느정도는 구분이 되어 있다는것이지요...ㅎ</p><p><br /></p><p>밤문화도...어느정도..즐길만치는 있습니다..</p><p></p><p>낮에 물빼러 갈만한 마땅한 곳이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p><p></p><p><br />학생들의 수준도..방콕과 비교해서 크게 딸리진 않습니다.</p><p></p><p>교육수준이나...여가를 즐기는 수준도...</p><p></p><p><br />먹는것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데요...</p><p></p><p>중부지역은 양키가 점령했다 쳐도...치앙마이는 일본씨가 많습니다.</p><p></p><p>덕분에...일식집이..유독 많은 편인데요...</p><p></p><p>태국 현지식이 입에 안맞으시는 분들에게는...일식이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p><p></p><p>가격도 꽤 저렴한 곳부터..완전 고급까지..많습니다..^^</p><p></p><p>매일 일식만 먹기 또 지루합니다...</p><p></p><p>다른것을 찾게 되는데요...서양인의 숫자도 좀 되는터라...서양식 요리집이 많습니다.</p><p></p><p>스테이크집 같은..꽤나 먹을만 합니다.. 물론 저렴..</p><p></p><p>이도저도 지겨울때가 올텐데요...그럴땐 호텔뷔페를 가시길..</p><p></p><p>나름 메이커인 치앙마이 샹그리라 호텔 점심부페가 199밧...저녁뷔페가 299밧입니다..(예전자료라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p><p></p><p>뭐가 나오는지..굳이 거론 안하겠습니다...</p><p></p><p>299밧 저녁뷔페 가보시면..절대 다른곳에서 그가격에 더 좋은음식 못먹는다고 장담합니다.</p><p></p><p>이곳 말고도...보통 호텔 점심뷔페가 100밧 중반대입니다.</p><p></p><p>저녁뷔페는 100중반부터 200중반까지 다양하구요..</p><p></p><p>한국 호텔부페가 7만원 이상임을 감안했을 때...보통 10만원정도임을 감안했을 때...</p><p></p><p>뭐...편하게 드시면 됩니다..^___^ㅋ</p><p></p><p></p><p>방콕도...추천합니다.</p><p></p><p>누가 뭐래도...수도입니다...지방이 아무리 좋다해도..인프라는 따라올 수 가 없지요..</p><p></p><p>교통수단이 편하고..(이..이건...좀..;; 뭐...종류는 많으니..ㅎㅎ)</p><p></p><p>사람들과 친구먹기 쉬우며... 자신의 소사이어티를 늘려가기가 다른 지방에 비해쉽습니다.</p><p></p><p>놀러가기도...갈만한 업소들이 많구요...</p><p></p><p>하지만..생활하는데 있어...물가는 비싼 편 입니다...동급 수준을 비교하면..</p><p></p><p>치앙마이와 비교해서..너무 비싸지요...</p><p><br /></p><p>기타 다른 도시들도 비교해볼까 하다가...저 두 도시와..너무 격차가 벌어지기에..</p><p></p><p>시간낭비라 생각되어 굳이 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5. 숙소 설정... </font></strong></span></p><p></p><p><br />일단...달림보단...숙소가 선결되어야 하겠지요....</p><p></p><p>방콕의 경우...최소...기본 3달계약을 바라는 곳이 많구요...</p><p></p><p>한달짜리는...발품 많이 파셔야 합니다..ㅡ.ㅜ</p><p></p><p>보편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의 계약기간을 요구하는 편 이에요..</p><p></p><p>일단 넘어오시기 전에...한 2~3일정도 머무실 호텔을 하나 예약하셔서 거기다 짐은 풀어놓으시고...</p><p></p><p>낮에...발품파시면서 돌아보시면 되겠지요..</p><p></p><p>숙소는 아파트먼트를 추천드립니다.</p><p></p><p>태국은..부동산중개 시스템이..미비합니다..</p><p></p><p>시스템이 필요없을 정도의..많은 아파트먼트들이..널려있거든요...;;</p><p></p><p>가장 좋은 방법은...직접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시는 것 입니다.(개인적으로도 직접 발품파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p><p></p><p>한인부동산 통해서 하는방법도 있긴한데...솔직히 비추...;;</p><p></p><p>알고보면...부동산 업자를 끼면서...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없거든요...</p><p></p><p>뭐...레지던스 1달계약도 있으나...비용이 많이 깨져서...ㅡㅡa</p><p></p><p>제일 편하긴 합니다만..;;</p><p></p><p>한달이나 세달정도의 중기 체류라면...여러 방법이 있겠는데요..</p><p></p><p>태국 커뮤니티 사이트 뒤져보시면 교민분들이 콘도 내논거..단기임대 주는거 좀 있는데 그런쪽 컨택하셔도 되구요..</p><p><br /></p><p>아파트먼트 계약시...</p><p></p><p>외관만 보고...덜컥 계약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p><p></p><p>예상외로 외관만 번지르르한 곳이 많거든요...</p><p></p><p>아파트먼트 계약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가능한 순서별로 나눠보겠습니다.)</p><p><br /></p><p><strong>ㄱ. 머물 기간이 먼저 선결되어야 합니다..</strong></p><p></p><p>방콕의 경우...자신이 어느정도 체류할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무슨말인고 하면, </p><p></p><p>보통..한달 혹은 세달이상으로 오시는데요...</p><p></p><p>전자와 후자는...방콕의 경우...아파트먼트 선택의 폭이 완전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p><p></p><p>아파트먼트 들어가셔서...자신이 머물 기간을 말하며..계약 가능한지 물어보는게 먼저입니다..</p><p></p><p>방이 얼마인지는...그 다음입니다...</p><p><br /></p><p><strong>ㄴ. 아파트먼트의 룸 컨디션과 옵션, 주변 인프라 결정이 두번째입니다.</strong></p><p></p><p>대략적으로 태국 아파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옵션들과 주변인프라를 나열해보면</p><p></p><p>아파트먼트 옵션 - TV, 냉장고, 온수기, 에어컨, 인터넷, 위성채널, 베란다, 엘리베이터,싱크대,<br /> 24시간 경비, 아파트먼트 사무실, 매반(방 청소부)유무와 시트갈이 및 청소,<br /> 수영장, 헬스장, 세탁기, 지문인식 보안시스템, 카드키, 주차장 등등...</p><p></p><p>고려해야할 주변인프라 - 근처 24시간 편의점, 교통편과의 접근성, 주변 소음, 세탁소, 식당, 시내와의 접근성, </p><p> 대형 마트 및 쇼핑몰 등등...</p><p></p><p></p><p>모든 아파트먼트가..저 옵션 모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p><p></p><p>그러므로..먼저 확인이 필요하지요...</p><p></p><p>그리고..추가로...본인의 상황에 맞게..저 옵션을 골라내면 되겟습니다..<br />(추가비용 발생하는것도 있음..)</p><p></p><p>예를들어,...차를 렌트하실 생각이라면...주차장은 필수겠지만..주변 교통편과의 접근성은 배제해도 되고... </p><p></p><p>아파트먼트가 인터넷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주변에 갈만한 PC방이나 물좋은...무료인터넷 되는 까페라도 있어야겠지요...</p><p><br /></p><p>본인에게 필요한 옵션을 설정하신 뒤..아파트먼트에 그런 옵션 유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p><p></p><p>방이 얼마인지는 그 다음이구요....</p><p></p><p>참고로, 가전제품 없는곳이 많을텐데..아파트먼트에서 돈받고 대여해주는 곳도 있습니다..</p><p></p><p>꼭 물어보시길..</p><p><br /></p><p><strong>ㄷ, 가격과 데파짓.</strong></p><p></p><p>자..위 두개가 선결되시면..</p><p></p><p>남은건 가격입니다...</p><p></p><p>참고로...옵션중 세탁기가 있는집은..보통 꽤 비싼 곳에 속합니다...옵션넣으실때 참고하시고..</p><p><br />가격이 본인의 예산에 비추어보아, 본인이 생각한 가격과 비교해보아 괜찮다 싶으시면 계약하시면 됩니다..</p><p></p><p>보통 여권을 요구하구요...여권사본이 통하는 곳이 간간히 있습니다.</p><p></p><p>그리고...데파짓을 요구하는데...보증금 개념입니다.</p><p></p><p>보통 방콕의 경우...2~3달치를 미리 내는것으로...보증금을 대신합니다..</p><p></p><p>한국의 경우에 비추어 보면...싸지요..?ㅎㅎ </p><p></p><p>나중에 계약기간이 끝나고..나가게 되면 돌려받는 돈입니다..ㅎ</p><p><br /></p><p><strong>ㄹ. 주의하실 점.</strong></p><p></p><p>차를 렌트할때...차에 어디 긁힌 곳은 없는지..꼼꼼히..체크하시지요?</p><p></p><p>나중에..딴소리 할까봐...</p><p></p><p>방도 마찬가지 입니다....</p><p></p><p>데파짓을 받아놓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런거라..</p><p></p><p>예전 모 횐님...방에 첨 들어올때..화장실 문이..좀 이상했으나..대수롭지 않게 넘기셨습니다..</p><p></p><p>나중에 계약 끝나고 나갈때...문 고장났으니..수리비 받아야 한다며 데파짓에서 지들꺼 챙기더군요...</p><p></p><p>그방이 한달에 35000밧 짜리..굉장히 좋은방이었습니다..</p><p></p><p>물론...덕분에..데파짓 꽤나 깨지셨지요..ㅡ_ㅡ;;</p><p><br />그리고 태국에서는...못 하나 박으려 해도...집주인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p><p></p><p>한국에서처럼...맘대로 개조 못하십니다...참고...</p><p><br /></p><p>이렇게...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려하다보면...</p><p></p><p>한국의 피시방 만큼이나 많아서...어디부터 가야할지 난감했던 아파트먼트의..선택폭이..</p><p></p><p><몇 군데>로 압축되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ㅋㅋ</p><p><br /></p><p>너무..대로변만 보시지 마시구요..</p><p></p><p>조금만 발품파시면...가격대비 꽤나 괜춘한 것들을 발견하실수 있사오니...</p><p></p><p>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ㅎㅎ</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6. 지출에 관하여.....</font></strong></span></p><p></p><p></p><p>장기체류하게되면..이 지출부분이 슬슬 신경쓰이게 될 것입니다.</p><p></p><p>4박 5박 정도가 아닌...</p><p></p><p>최소 세달이상이기 때문에...사소한게 쌓이면...굉장히 커집니다..</p><p></p><p>몇가지 주의하실만한 지출목록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p><p><br /></p><p><strong>ㄱ. 전기세, 물세</strong></p><p></p><p>태국 아파트먼트를 계약하시게 되면...보통 방값 외에..한달에 아파트먼트에 따로 지불해야 하는 돈이..</p><p></p><p>전기세와 물 사용료 입니다.(이 외에..인터넷 요금이나..관리비가 있을수도..)</p><p></p><p>보통 계산방법은..계량기를 통하며...1단위 하나당 1유닛으로 계산하구요</p><p></p><p>물은..뭐..보편적으로..1유닛당 20~25밧 정도입니다..</p><p></p><p>문제는...전기세인데요...전기세도 1유닛당으로 받지만...</p><p></p><p>유닛당 가격이..지역별, 아파트먼트 별로 차이가 굉장히 심합니다.</p><p></p><p>전기세 좀 비싼곳은 1유닛당 17밧 정도 하구요...(유닛당 25밧짜리도 본적있음...ㅡ_ㅡ;;; 참고로 현재 제 방은 7밧..)</p><p></p><p>싼곳은...1유닛당 3~4밧...밖에 안합니다...(대부분의 콘도가 이에 속하지요..)</p><p></p><p>보통...한달에 200유닛정도 사용들 하시더군요...참고하시길...</p><p></p><p></p><p>안그래도 더운나라..에어컨 없이 살기 힘든데요..</p><p></p><p>에어컨...원하실때마다 튼다는 가정하에...</p><p></p><p>한달뒤 나오는 고지서 가격이...몇배가 차이날 것이며..</p><p></p><p>무리하게 쓰시면....떡 서너번 이상급의 돈 차이가 날때도 있습니다.</p><p></p><p>보편적으로..방콕의 전기세 비싼방의 경우...한달 전기세 3~4천밧은 무난하게들 나오시는거 같더라구요..ㅡ_ㅡ;;</p><p></p><p>하지만...</p><p></p><p>장기체류 하러 오신거지..<고행> 하러 오신게 아니기 때문에..</p><p></p><p>절약도 좋지만...너무 아끼는것도 좀... 적당한 소비를..^^</p><p></p><p>참고로...고지서 보는방법은...</p><p></p><p>전달 마지막으로 봤던 계량기 숫자(예를들어 2010) 와</p><p></p><p>이번달 정산할때 본 계량기 숫자(예를들면 2034) 를 두개 적어두고</p><p></p><p>그 두개 차이(24..가 되겠지요?)에 유닛당 금액을 곱한 가격을 적어줍니다.</p><p></p><p>보통...계량기 숫자가지고 장난치는곳..못봤구요..장난쳤다는 말도 들어본적 없으니..</p><p></p><p>그닥...크게 긴장하고 보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ㅎ</p><p><br /></p><p><strong>ㄴ. 식대</strong></p><p></p><p>일반적으로...여행때 오셔서 드셨던...쇼핑몰에 있는..그나마 먹을만한 외식업체들..</p><p></p><p>보편적으로 200밧 중반대입니다..</p><p></p><p>태국 현지식...어지간한 밥 종류...50밧 안짝으로 드실수 있으십니다.(저희동네...30밧..)</p><p></p><p>딱 봐도..4~5배 차이가 나죠...?</p><p></p><p>하루 3끼...한달이면..90끼입니다...</p><p></p><p>.........장기체류 하시는분들은...현지식으로 갈아타시길 적극 권장합니다.</p><p></p><p>태국...비공식이지만...세계 음식 4대강국 입니다..그만큼 먹을음식도 많으며...맛난 음식도 많습니다.</p><p></p><p>도전해보시길...^___^</p><p></p><p><br /><strong>ㄷ. 달림질..</strong></p><p></p><p>일정이...넉넉함에도 불구하고...절제되지 못한 소비생활 덕에..</p><p></p><p>초반부터 너무너무 달리다...나중에 잔고 확인해보고..화들짝 놀라시는 경우 많으십니다..</p><p></p><p>저도...그랬었지요..ㅋㅋ(보통 첫달 달리시곤..화들짝들 하시더라구요..ㅋㅋ)</p><p></p><p>달리러 오신건 맞지만...몸 축날 정도로...초반부터 무리하게 달릴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ㅎ</p><p></p><p>특히..아고고...</p><p></p><p>모든 아고고를 다 둘러보겠다는 일념으로...모든 아고고에 맥주 하나씩 팔아주다보면..</p><p></p><p>몇시간 안되서 롱탐가격을 쓰신 본인을 발견하실수 있으십니다..ㅋㅋ</p><p><br /></p><p>기타 교통비 등등..적을게 더 있긴 하지만..</p><p></p><p>뭐..위에 세게만 읽으셔도...알아서 잘 하실거라 생각되어..굳이 상세히 적진 않겠습니다..^^</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font color="#3a32c3">7. 장기체류 시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주의하셔야 할 것 및 팁...</font></span></p><p></p><p></p><p><strong>ㄱ. 비자클리어(혹은 비자런)</strong></p><p></p><p>현재...한국-태국간 협정에 의거하여..90일 무비자 입니다..</p><p></p><p>다시말해..90일까지는 비자없이..체류할 수 있지요..</p><p></p><p>참고로...90일이 지나면...하루당 500밧의 벌금을 물으셔야 합니다.</p><p></p><p>벌금은...바로바로 내는게 아니라..나중에 출국하실때...출국심사때 정산해서 냅니다.</p><p></p><p></p><p>90일이 지나기 전에...다른나라를 한번 <찍고>오면..다시 그 90일이 갱신되는데요..</p><p></p><p>이것을 비자클리어 혹은 비자런 이라고 부릅니다.</p><p></p><p>3개월 이상의 장기체류를 계획하시는 분들은..반드시 이 비자클리어를 다녀오셔야 합니다....잊지 마시구요..^^</p><p></p><p>보통...</p><p></p><p>북부에 계실때는 미얀마(버마) 국경인 매싸이</p><p></p><p>동북부에 계실때는 라오스 국경인 농카이(건깬 근방의 경우는 농카이 지만....코랏 근방이면 포이펫이나 청쩜이 더 가깝습니다)</p><p></p><p>중부(방콕)에 계실때는 캄보디아 국경인 아란야쁘라텟(아란-포이펫) 국경을 주로 이용하시게 될 것입니다.</p><p></p><p>남부는..제가 아직 비자런을 안가봐서 모르겠구요</p><p></p><p>중부, 북부, 동북부는...저 세곳이..제일 갈만하며, 차편도 가장 많고, 가장 낫습니다.</p><p></p><p></p><p>그러면...간단하게 각 국경 소개해드리겠습니다.<br />(아래 적는 소요시간은..전부 버스 기준입니다.)</p><p><br /></p><p>미얀마국경 매싸이는..뭐..그냥..짝퉁시장 정도 구경하시면 될듯 합니다..</p><p></p><p>가실때..미화 <신권> 10달러가 필요하구요... 없다면..500밧이 듭니다..</p><p></p><p>그리고..미얀마 특성상...여권은 사무소에 보관 하고 여권대용의 종이쪼가리를 받게 되십니다..</p><p></p><p>여권 안뺏길라고...괜히 실갱이 하지 마세요..ㅎㅎ</p><p></p><p>그 근처에서 파는 제품들은..거의가 중국에서 넘어온 것들이니..</p><p></p><p>말보로 한 보루에 100밧대라고...막 사지 마세요.. 다 버리게 되실 겁니다..ㅋㅋㅋㅋ</p><p></p><p>면세점이랄것도 뭐..없고...그냥..주변에 짝퉁시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으니..</p><p></p><p>그냥 구경이나..슬쩍 하시고..다시 귀국하시길..</p><p></p><p>치앙마이에서 3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가는길이 산길이다보니..꽤나 험난..적어도...못주무심..</p><p></p><p><br />라오스 국경 농카이는..면세점이 그나마 다른곳보다 잘되어 있습니다.</p><p></p><p>가실때..별다른 것 없이..여권만 가져가시면 됩니다..</p><p></p><p>비자피 명목으로 받은거였는지는..기억이 가물가물하나...비자피...라고도 하기 민망할정도의 소액을 수수료조로 줬던 기억이....</p><p></p><p>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큰 다리를 건너야..면세구역이 나오구요</p><p></p><p>여기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보니..확실히 진퉁이 맞았습니다.</p><p></p><p>물론..이곳도..시장이 존재하며...다른곳과 다르게..실내에 어느정도 있다는..ㅋㅋ</p><p></p><p>음식도..먹을만 하고..면세점 규모도...일반 국경 면세점 치고는..깔끔하고 잘되어있습니다.</p><p></p><p>국경 사무소도..세군데중..가장 크고 깔끔합니다.</p><p></p><p>참고로...라오스의 경우..태국인은 무비자에 여권도 없는 상태라면...</p><p></p><p>면세구역 까지만 갈수 있습니다..(그이상 입국불가)</p><p></p><p>건껜 에서 3시간반~4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길이 가장 깨끗..ㅎㅎ 잠 푹 자면서 갈수 있을정도..<br />(농카이 가시면...꼭 Beer Lao 드셔보시길...아직도 생각나는...참~맛난 맥주..ㅋㅋ)</p><p></p><p><br />캄보디아 국경 아란야쁘라텟(아란-포이펫)은 다른곳과 다르게...걸어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카지노가 있습니다.</p><p></p><p>약 6군데 정도 있구요...</p><p></p><p>참고로....이름을까먹었는데...국경 통과하셔서...마지막 바로전..제일 규모 큰...</p><p></p><p>구름다리로 두 곳이 연결되어있는 호텔 카지노가..제일 규모도 크고</p><p></p><p>사람도 많습니다....뭐...그래봐야..국경카지노...</p><p></p><p>마지막 카지노는...카지노 보단...비자대행 서비스 회사에서..제휴맺고</p><p></p><p>아침부페 주기위해..모시러 가는 호텔...ㅡㅡ;;</p><p></p><p>가실때...<여권사진 1매와 비자피 1천밧 혹은 미화 20달러>가 필요합니다.</p><p></p><p>참고로 이 비자는...단수입니다.</p><p></p><p>비자에 적혀있기로는...한달 기간 적혀있으나..<단순 단기 비자의 유효기간>일 뿐이라는..</p><p></p><p>면세점은...취약합니다..</p><p></p><p>호텔마다..약간씩 구비는 해놨습니다만...그냥..슈퍼 수준..그마져도 짝퉁..ㅡ_ㅡ;;;;</p><p></p><p>아마..보통은 그냥 비자대행 회사를 이용하실듯..2천밧 정도 합니다.</p><p></p><p>게임 즐기시려는 목적이 아니라면...그냥 대행회사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p><p></p><p>이 국경은...다른 국경과 다르게...별의 별 놈들이 다 와서..어떻게든 돈뜯어갈라고 혈안이 되어있는곳이라..</p><p>(국경 이민국 경찰마져도..뱃지달고 돈뜯으려 합니다..-_-;;)</p><p></p><p>직접 부딪히면...훨씬 싸게 할 수는 있겠지만...그에 비례해...피곤함도 엄청납니다..ㅡ_ㅡ;;</p><p></p><p></p><p>참고로, <u><하루 이상></u> 게임즐기실 분들은...카지노가 <u>캄보디아 입국장 <전></u> 에 있으므로..</p><p></p><p><u><반드시> 캄보디아 입국장부터 가셔서..입국도장을 받고 오셔야 합니다</u></p><p></p><p>카지노 간다니...캄보디아 비자받은 날짜와 캄보디아 입국날짜가 다르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p><p></p><p>그리고..당일 치기로 게임 즐기실 분들은...버스는 <오후 6시가 막차> 로 알고있습니다.</p><p></p><p>시간계산 잘 하시길..</p><p></p><p>방콕에서..3~4시간정도 걸립니다.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매싸이와 맞먹는...ㅡ_ㅡ;;;</p><p></p><p>주무시기 힘드실듯...</p><p></p><p></p><p>뱀다리>> 글의 주 목적이...게임이 아니기 때문에..이쯤에서 절단하기로 하구요..</p><p></p><p>혹시..정보 원하시면..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p><p></p><p>글 수정을 통해서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p><p><br /></p><p><strong>ㄴ. 태국인을 많이 사귀자.</strong></p><p></p><p>설사..한달만 오신다 해도..그 한달..엄청나게 긴 시간입니다.</p><p></p><p>한국에 유학온 외국인학생이...한국인 많이 알아서..좋으면 좋았지..나쁠거 하나 없듯이..</p><p></p><p>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p><p></p><p>절대 나쁠거 하나 없습니다..남녀노소 가리지말고 친구 많이 만드세요.</p><p></p><p>이 친구들이 있음으로해서..비는 시간에..같이 놀수 있고</p><p>이 친구들이 있음으로해서..여자를 소개받을수도 있으며</p><p>이 친구들이 있음으로해서..문제가 생겼을 시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p><p></p><p>이 친구들이 없다면...낮에 혼자 방바닥만 긁는 사태가...ㅡㅡ;;</p><p></p><p></p><p>현지 애인 만드시는것도 좋습니다만..애인 하나하고만 같이 있는건..혼자 방바닥 긁는것과 사뭇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p><p>안그래도 미져리같은 태국녀라..금방 질리거든요..</p><p></p><p>친구 만드는거에 엄청난 훼방을 놓으실텐데...굴하지 마시길...ㅡ_ㅡ;;</p><p></p><p>애인과는...잘때만 붙어있어도..충분하십니다..ㅎㅎ</p><p><br /></p><p><strong>ㄷ. 낙슥사...?</strong></p><p></p><p>나름..팁이라면 팁 인데요...</p><p></p><p>지극히 개인적 경험 위주라..</p><p></p><p>아래 경험담 항목에서 다시 거론하겠습니다.</p><p><br /></p><p><strong>ㄹ. 빨래방 맡길때 주의하자.</strong></p><p></p><p>태국은 빨래방이 많습니다..</p><p></p><p>가격도..나름 저렴한 편 이지요..</p><p></p><p>그래서인지..태국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직접 빨래하지 않고..빨래방을 이용합니다..</p><p></p><p>그러다보니..빨래방에서..두가지정도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p><p></p><p>첫번째는..분실 입니다..</p><p></p><p>분실이..꽤나 자주 일어나는편 입니다.</p><p></p><p>그렇다고..배상을 제대로 해주는것도 아니라서...</p><p></p><p>특 주의 요망...</p><p><br /></p><p>두번째는...첫번째와 연결인데요...</p><p></p><p>몇번 분실의 경험이 있어서..컴플레인 지대로 받아본 빨래방은..</p><p></p><p>예방 차원에서...옷에 <표시> 를 하는데요..</p><p></p><p>이 표시의 대부분이..옷에 흠을 내는 표시입니다..</p><p></p><p>색이 들어간 실을 꼬메논다던지..글씨를 쓴다던지..하는..</p><p></p><p></p><p>그리고...하나 더 있는데요..</p><p></p><p>태국인 습성상..약 을 좋아합니다..</p><p></p><p>많이 쓰면 쓸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요...<적당히> 의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p><p></p><p>일례로, 염색을 할때도..염색약을 미친듯이 바르고..</p><p></p><p>샴푸 한번 할래도..미용실 가면..샴푸만 네번을 하기도 합니다..ㅡㅡ;;;;</p><p></p><p>이게 빨래방에서도 적용되는데요...</p><p></p><p>세제..엄청나게 씁니다...거기다...말릴때..그 태국 특유의..<땡볕>에 말리지요..</p><p></p><p>그냥 땡볕이 아닙니다..태국 땡볕입니다...옷이 금방 상하지요...</p><p></p><p>상기 이유들로 인해...비싼 옷들은..가급적 빨래방을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ㅎㅎ</p><p></p><p></p><p>그리고 태국 문화에 관련된게 하나 있는데요...</p><p></p><p>태국에서는 속옷과 양말을 빨래방에 맡기지 않습니다.</p><p></p><p>손님이나 빨래방이나...서로 싫어라 하더군요...</p><p></p><p>태국애들...속옷은 직접 세탁하는 편 입니다. 코인세탁기를 돌리던지 해서요...</p><p></p><p>외국인 많은 동네에서는 해주기도 하는데...로컬로 깊숙히 들어갈수록 안받아줍니다.</p><p></p><p>직접 하지 않으시려면...빨래방에 미리 세탁이 가능한지 물어보셔야 합니다.<br /></p><p></p><p></p><p><strong>ㅁ. 숙소 직원들과는 친해지는게 좋다.</strong></p><p></p><p>숙소가..아파트먼트건..뭐던 상관없습니다..</p><p></p><p>친해져서..나쁠거 하나 없습니다..ㅎ</p><p></p><p>일례로, 얌(경비)...간간히..편의점에서 콜라나 사이다라도 하나씩 사다주면서 수고하시라는 말 한마디 건네보세요..</p><p></p><p>다음날부터...택시잡으러 나오실때...버선발로 뛰어나가 없는택시 만들어오는건 예사에..</p><p></p><p>뭐 무거운거라도 들라치면..버선발로 와서 도와주고..</p><p></p><p>무슨 문제라도 일어났을경우..자기일처럼 도와줍니다.</p><p></p><p>사무실 아가씨..</p><p></p><p>편의점에서 네슬레 아이스크림 100밧도 안합니다..</p><p></p><p>낮에 한창 더울때 하나 사다주믄서 수고하신다고 한마디 건네보시길..</p><p></p><p>체류 끝나는 날까지...졸다가도 일어나서 미소지어줄 것이며</p><p></p><p>보통 다른애들(경비 등등)보다 영어를 조금이나마 더 할것이기 때문에 모르는것이 있으면...물어보시길...</p><p></p><p>물어보지 않은것까지 상세히 알아서 대답해 줄 것이며 간간히 프린터, 복사기 무료이용은 물론이거니와</p><p></p><p>삼삼한 농담따먹기도 잘 받아주며...수작걸기도 좋고, 설사 이쁘지 않더라도</p><p></p><p>다른 아가씨(친구 등등) 소개받을 껀덕지를 남길수 있습니다.</p><p></p><p>그리고 언어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현지인과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손짓 발짓으로 괜한 고생 마시고..</p><p></p><p>이런 삼실 애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심 훨씬 수월하게 일처리를 하실 수 있으십니다.</p><p></p><p><br /><strong>ㅂ. 태국에서 금지해야 할것.</strong></p><p></p><p>약 과 도박 입니다..</p><p></p><p>위 두개는...외국인도 얄짤 없습니다..</p><p></p><p><br /><strong>ㅅ. 기타..피해야 할것..</strong></p><p></p><p>제 연재물 1편에 보시면..태국인과 태국 문화에 간단하게나마 적어논게 있습니다.</p><p></p><p>그걸 참고하셔서...알아야 할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말 혹은 일들을 인지해두시는게 좋습니다.</p><p></p><p>왕실 비하발언 같은게..대표적인 예 가 되겠지요..ㅎ</p><p></p><p>참고로..왕실 비하발언도 역시..외국인 얄짤 없으며..</p><p></p><p>현재 구속?되어있는 외국인이 몇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p><p></p><p><br /><strong>ㅇ. 취사도구는..구비하시길..</strong></p><p></p><p>까르푸 같은곳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안비쌉니다..</p><p></p><p>조금만 챙겨놓으시길..</p><p></p><p>아가씨 초대해서 한국요리 해주시면 인기 만점이구요ㅎ</p><p></p><p>혼자 계실때..간간히 한국음식 해드셔도...활력소가 됩니다..ㅋ</p><p></p><p>특히..후라이팬...가지고 있던 냄비에 단지..후라이팬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해먹을수 있는 요리의 숫자가 </p><p></p><p>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p><p></p><p>요리 할줄 모르신다구요...? 검색해보시면..재료부터 레시피까지..몽땅 다 나와있습니다...ㅎ</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8. 노는건...어떻게..?</font></strong></span></p><p></p><p></p><p>클럽을 갈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나뉘어 질 수 있겠습니다..</p><p></p><p>여기서 갈수 있느냐 없느냐는...본인 의사에 좌우됩니다.</p><p></p><p>나이많아도..클럽에서 뺀찌 안놓습니다.</p><p></p><p>저...저희 아버지보다 세살 어린분과 클럽가봤습니다..(작은아버지와..나이가 같으신..)</p><p></p><p>단지..본인이..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시면 됩니다..ㅎ</p><p></p><p><br /><strong>ㄱ. 클럽 갈수있다</strong></p><p></p><p>.....죽도록 클럽만 패세요...ㅋㅋ</p><p></p><p>더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ㅋㅋㅋ</p><p><br /></p><p><strong>ㄴ. 클럽은 좀...</strong></p><p></p><p>이쯤되면...멤버를 하나 들어두시는 것도..좋습니다.</p><p></p><p>돈은 좀 더 들겠지만..최대한 저렴하게 노시면서..맴버 패시면서..멤버아가씨 꼬시시길...ㅎㅎ</p><p></p><p>테메 같은 곳에서...마인드 괜찮고..몇번 더 만날만한 아가씨 물색해보시는것도 좋구요</p><p></p><p>간간히 수질점검차 아고고 방문도 좋구요..ㅎ</p><p></p><p>참고로 멤버...비싸게만 볼 필요 없습니다..</p><p></p><p>놀기에 따라서 오히려 다른 곳 보다 저렴할 수도 있는곳이 이 멤버입니다.</p><p></p><p><br /><strong>ㄷ. 클럽은 좀 거시기 하지만...이왕 체류하는거..민간인을 만나고싶다..</strong></p><p></p><p>헌팅이 답입니다..</p><p></p><p>이나이에 무슨 헌팅..이런생각은 자기 자신을 히끼꼬모리로 만드는 결정적 요인입니다.</p><p></p><p>다행히 태국은..양키들의 천국입니다..</p><p></p><p>별의 별 국적과 별의별 나이대 사람들이..별 대수롭지 않게 인사말을 건네지요..</p><p></p><p>눈을 맞추고..미소를 지으면서 말이지요..Hi~^___^ 해보세요..ㅎ</p><p></p><p>한국 아닙니다 여기...태국입니다..</p><p></p><p>외국에 나왔으니..한국적 마인드는 잠시 제쳐두시길..</p><p></p><p>여까지 와서 한국적 마인드로 사시는건..참으로 불행한 것 입니다..ㅠㅠ</p><p></p><p>물론..헌팅 어렵습니다..당연 어렵지요..</p><p></p><p>하지만 암것도 안하고 손가락만 빨면 성공률 따윈 단 1%도없지만.....</p><p></p><p>어려워도 시도하면 단 몇%라도 성공률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p><p></p><p>집앞 편의점 아가씨 괜춘하다 싶으심..정해진 시간에 자주가서 눈인사도 하고..익숙해졌다 싶음 말도 걸어보시고..</p><p></p><p>숙소 삼실 아가씨랑 농담따먹기도 해 보시고..말이죠..</p><p></p><p></p><p>추가로, 태국인들...일반 술집에서도..많이들 들이댑니다..</p><p></p><p>한국에서는 별로 없는 일이지만요..</p><p></p><p>개인적인 생각이지만..지방의 경우..클럽보다 일반 술집이..수질이 더 좋습니다..ㅎ</p><p></p><p>클럽보다..애들이...덜 까졌구요..ㅋ</p><p></p><p><br /><strong>ㄹ. 적당히 달리자.</strong></p><p></p><p>클럽이야..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그렇다 쳐도..</p><p></p><p>다른 유흥들은...부담이 좀 가는게 사실입니다..</p><p></p><p>자신의 체력을 너무 믿지 마시고...적당히 휴식도 취해가면서</p><p></p><p>관광도 즐겨가시면서...식사도 잘 챙겨드시면서요..</p><p></p><p><br /><strong>ㅁ. 날잡아서 섬에 놀러가세요~</strong></p><p></p><p>.............이..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하실텐데요...</p><p></p><p>저는 개인적으로...한국을 제외하고 섬 이란곳을..태국밖에 가보지 않았습니다..</p><p></p><p>태국만 그런진 모르겠는데요.. 태국은..섬에가면..별의별 국적의 사람들이 다 오는데요....</p><p></p><p>섬의 특성상..여행온 사람들과..친구먹기..굉장히 쉽습니다.</p><p></p><p>섬이 육지와 멀리 떨어저 있을수록, 방콕과 멀수록...확률은 정비례합니다...</p><p></p><p>물론..물가도 비례..ㅡ_ㅡ;;;;;;;</p><p></p><p></p><p>진짜..가보시면 아십니다..서양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스스럼없이 말을 걸고</p><p></p><p>같이 합석하고 술먹는게...맥주 10병먹는것보다 쉽습니다...</p><p></p><p>언어요? 제 허접한 영어로도 즐겁게만 놀았습니다.</p><p></p><p>태국인이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기에..영어로 영어 설명하는게 익숙해져버린 서양인들...ㅋㅋ</p><p></p><p>일행은 어디서 구하냐구요...? 전 혼자 갔습니다..</p><p></p><p>구구절절 설명하기 보단...경험담을 말씀드리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p><p></p><p>이 섬 에서의 경험담은..아래 경험담 항목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9. 이주 급 으로 계획하시는 분들께...</font></strong></span></p><p><br /></p><p>따로 나누지 않고...드리고 싶은 말을...나열해 보겠습니다.</p><p></p><p></p><p>태국은...은퇴비자 라는게 있을정도로..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는 나라입니다.</p><p></p><p>은퇴비자의 조건은 만 55세 이상이고, 은행잔고가 1백만 바트, 현재환율로 4천만원 정도 있으면</p><p></p><p>간단한 서류로(대행사 필요없을정도..) 비자 받으실 수 있습니다.</p><p></p><p>기간은 1년이구요 1년마다 지속적으로 연장 가능합니다.</p><p></p><p>아마...직접 해당하는 분은 많지 않으시겠지만..</p><p></p><p>가족 단위로의 이동 가능성도 있고..이런것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길..ㅎ</p><p></p><p>서류는 여권과 사진, 비자신청서(영문), 약물중독관련 신체검사와 범죄사실 기록 증명서 그리고</p><p></p><p>은행 재정? 잔고? 상태 증명서 이정도면 됩니다.</p><p><br /></p><p>이주 급으로 계획하시다 보면..어쩔수 없이 드는게..어떻게 먹고살지..? 입니다..</p><p></p><p>아무리 돈이 있다고 해도..수입이 있어야지..지출만 있으면 안되지요..</p><p></p><p>보통 취직 아니면 사업을 하시는데..</p><p></p><p>취직은 정말...번외구요..사업쪽을 얘기해보자면...</p><p></p><p>자국인 한국에서도 하기 힘든게 사업입니다.</p><p></p><p>하물며...타국인 태국에서...거기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다 보니..보호법까지 있어서</p><p></p><p>더더욱 힘듭니다.(말 안통하는것도...큰 문제중 하나..)</p><p></p><p>그걸 꼭 감안 하시고..대략적으로..사업하는데..알아두셔야 할것을 적어보자면,</p><p></p><p>태국은...외국인이 본인 이름으로 살수 있는건 <동산> 과 <콘도> 뿐입니다.</p><p></p><p>이 동산 에는..자동차 같은게..포함되겠지요..</p><p></p><p>부동산은...개인 이름으로 살수 없습니다.</p><p></p><p>그리고 사업장을 내시려면...<법인> 을 내셔야 합니다.</p><p></p><p>하다못해 4평짜리 구멍가게를 낸다 하더라도...법인 을 내야 합법적이 되는거지요..</p><p></p><p>법인은 원래 최소 주주 5명이상에 태국인 과반수 이상... 태국인 총지분 51% 이상이었는데요..</p><p></p><p>최근에..태국 정부에서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법을 완화해서</p><p></p><p>현재 최소주주 3명(태국2 한국1)에 외국인이 51%까지의 지분을 소유할수 있게 만든다고 하고 있습니다.</p><p></p><p>법인개설에는 최소자본금 2백만 바트가 필요하나...법인설립 대행해주는 회사에 신청하면</p><p></p><p>자기들 돈 2백만바트 잠시 넣어두고 잔고증명만 발급한 후 바로 빼는 방법을 사용해줍니다.</p><p></p><p>법인설립을 위탁할 경우...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약 4~6만밧 정도가 들구요</p><p></p><p>기타..워크퍼밋 비용에..워크퍼밋 받으러...다른나라 다녀오는 비용..뭐 잡다한거 다 합쳐서</p><p></p><p>넉넉잡고 10만밧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p><p><br />목돈 들어가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사업장 내는데 비교하면...큰돈은 아니기에..)</p><p></p><p>매달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사실 이게 무서운거..)</p><p></p><p>태국인 3명인가 4명당 외국인 한명을 쓸수 있는데요..(3명이었던거 같은데..가물가물...ㅠㅠ)</p><p></p><p>이 사람들을..진짜 쓰면..뭐 당연한거지만...</p><p></p><p>보통..작은 사업장을 내실때는..위에 적은 명수 만큼을 잘 안쓰시게 되는데요..</p><p></p><p>반드시 채워져야 하는거기 때문에...태국인이 없으신 분들은 유령...으로 대체합니다. </p><p></p><p>없는데..있는것처럼 하는거지요..</p><p></p><p>법인이기에 이 사람들의 보험료 등을 내줘야 합니다..</p><p></p><p>..........그냥..쉽게 결론으로 말씀드리면...</p><p></p><p>최소 인원으로 줄여도...보험료니 법인유지비용이니...세무비용이니..다 합쳐가..</p><p></p><p>한달에 약 만밧정도의 금액이 세금으로 나가게 됩니다.</p><p></p><p>태국 물가를 감안하면...싼 금액은 아니지요..</p><p></p><p>태국어를 잘 하신다면..줄일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태국문서를 읽을 정도의 수준이..보통은 아닐 것이기에..</p><p></p><p>다 맡기는 기준으로 하였습니다..^^</p><p></p><p></p><p>그리고 이렇게 유령을 써서 개설된 법인의 문제점은...</p><p></p><p>처음 법인개설 할때는 그리 잘 도와주던 업체가...</p><p></p><p>첫 법인실사 나왔을때 태국인 대동하며 나타나선...문제 생기면 언제는 전화하라며..언제든 도움주겠다던 업체가..</p><p></p><p>막상 문제가 생기면 슬쩍 발을 빼버린다는 거에 있지요...</p><p></p><p>한국에서 주민등록번호가 버젓이 있는 상태에서도 사기를 치는데..더군다나 이곳은 해외 입니다..</p><p></p><p></p><p>그런일이 생기면 그쪽에게 책임을 물게 하겠다구요...? </p><p></p><p>.....뱅기타고 나르면 끝인데?</p><p></p><p>잠시 잠수타고다시 태국 복귀해서 회사 위치와 간판바꿔서 버젓이 새로영업하고..</p><p></p><p>알렉스 김에서 찰스 김으로 이름만 바꾸면 되는데...?</p><p></p><p><br />추천 지역은..역시나 물가 싸고 공기 좋고 날씨좋은 치앙마이를 적극 추천드리구요...^^</p><p></p><p>대신..치앙마이의 경우...사업하기가 방콕보다 만만치 않을 것 입니다..ㅎ</p><p><br /></p><p>꼭...먼저..답사 명목으로..한 1~2년..장기체류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p><p></p><p>오셔서..딱히 뭘 하라는게 아니라..그냥 쉬시고..노세요...</p><p></p><p>태국어도 배우시고...인맥도 넓히시고...시야도 넓히시고...태국 문화도 많이 배우시고요...</p><p></p><p>특히 인맥...사업하는데..꼭 필요합니다..</p><p></p><p>이런저런 서류도 그렇고...여러 부분에서 도움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p><p></p><p>그렇게 1~2년을 지내도 답이 나올거 같다 싶으시면..그때 이행하셔도 늦지 않습니다..</p><p></p><p>다들 보시면..사업을 무슨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왜들 그리 서두르시는지 원;;;</p><p></p><p>시간을 두고 천천히 준비 잘해서 해도 성공할까 말까한게 사업인데 말이죠...</p><p></p><p>게다가 여기 넘어오셨던 분들.....아이템이 좋지 않아 실패하신분..거의 없습니다..</p><p></p><p>대한의 건아 특유의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들고 오시지요..</p><p></p><p>태국에서 사업하는데..제일 중요한 것은..개인적으로...<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p><p></p><p>아이템은 두번째 이지요..</p><p></p><p>아이템이 나빠서 실패하신분은 거의 없으십니다..</p><p></p><p>단지..문화가 다르고 법이 다르기 때문에..</p><p></p><p>사업체를 운영하는 과정과 방법에서..트러블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다보니..</p><p></p><p>본인이 포기 혹은..직원들과의 마찰로 인해..보통 접고 귀국하시지요..</p><p></p><p>태국이란 나라가..배움의 정도나 생활수준이 한국보다 낮습니다만..</p><p></p><p>만만히 보시면...정말 큰코 다치실 것입니다..</p><p></p><p>망한 분들 숱하게 봐 와서...</p><p><br /></p><p>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태국인과 일할 때 느낄수 있는 답답함의 단적인 예 입니다..(출처는 3숭...)</p><p></p><p>Ex1) 한국인 매니져가 태국인 직원들을 불러다 놓고..미팅 후 다음주까지 XX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p><p></p><p>직원들은 알았다고 했구요..</p><p></p><p>다음주...직원들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p><p></p><p>매니져는 물어봤지요...왜...안했삼?</p><p></p><p>태국인 직원 왈.....저기...보고서 어떻게 써야 할지..몰라서요...</p><p></p><p><br />Ex2)한국인 사수가 태국인 부사수에게 업무를 지시합니다.</p><p><br />한국인 : "이거이거 해놔~"</p><p></p><p>태국인 : "네~"</p><p><br />하지만...그 부사수는...일을 처리하지 않았습니다..</p><p><br />한국인 :"야!! 아까 이거 해놓으라고 했잖아..왜 아직까지 안했어!!"</p><p></p><p>태국인 : "이거...말씀하신..프로그램으로 돌려볼라고 했는데..자꾸 오류가 떠서요.."</p><p></p><p>한국인 : "-_-;;;그럼 안되면...안된다고 말을 해줘야 수정을 하던지 할꺼아냐....안된다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p><p></p><p>태국인 : "..........................."(왜 화를 내는지 절대 이해못하는 표정...)</p><p><br /></p><p>...............안식년이라 생각하시고..1~2년 꼭 먼저 경험해보시길...</p><p><br />여담으로...지방 공순이들도 가장 가지고 싶은건 아이폰...</p><p></p><p>이유는...방콕과 사뭇 다릅니다...</p><p></p><p>이유인즉슨....공장...컴퓨터는 인터넷을 막아놔서......</p><p></p><p></p><p></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3a32c3">10. 개인적 경험담 및 잡담...기타...</font></strong></span></p><p></p><p><br /><strong>ㄱ. 낙슥사.</strong></p><p></p><p>전...장기체류할때(물론 지금도 하고있지만) 태국어를 배웠습니다.</p><p></p><p>태국이란 나라가..영어만으로 살수있는 나라는 적어도 아닌듯 했고..제 영어실력도 형편없었기에..</p><p></p><p>다들 하는 영어보다..나름 레어한 태국어를 배워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사실 여자꼬시려고 배웠습니다..ㅡ_ㅡ;;;)</p><p></p><p>이왕 배울거면 <확실히>..배워야지 않겠습니까?</p><p><br /></p><p>저같은경우...구인 프린트물을 많이 만들었습니다.</p><p></p><p>그리고는..근처 대학교 게시판에 몽땅 붙였지요...</p><p></p><p>- 태국어 과외해줄 <여>학생 구함-<br />-최소 영어 혹은 한국어 구사가능자-<br />-페이는 만나서 협의-</p><p></p><p>전화..꽤 많이 왔습니다..</p><p></p><p>만날 약속을 하고..약 1주일간 면접에 들어갔습니다..</p><p><br /></p><p>.....아직 인간으로의 진화가 덜된 오크가.....한국어 죠낸 잘합니다...;;;;</p><p></p><p>하지만...다음날 문자를 보냅니다..</p><p></p><p>-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당신의 설명을 잘 못알아 들을거 같아요..미안합니다..-</p><p><br /></p><p>엘프급 낙슥사...</p><p></p><p>한국어..어설픔..영어도 어설픔...</p><p></p><p>하지만...언제부터 수업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p><p></p><p>담주부터 가능하다네요...</p><p></p><p>네.......그렇습니다...다음주부터 수업을 시작하였지요..</p><p></p><p>물론..면접은 계속 봤습니다..("과" 가 겹칠수있으니..꼭 주의를.....)</p><p></p><p><br />이때의 팁을 하나 더 적어보자면...</p><p></p><p>수업만 해서는 안됩니다..면접볼때 필히 얘기해야 할것이 있는데요..</p><p><br />"본인은...외국인이고...태국에온지 며칠 되지 않았다....."</p><p></p><p>"태국음식 뭐가있는지도 모른다.."</p><p></p><p>"아직...메뉴는 고사하고 밥도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p><p></p><p>"태국어도 배우지만..태국어 뿐만 아니라..생활 전반적인것도..가르쳐 주고 도와주었으면 한다"</p><p></p><p>"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혹여 어디 놀러갈일 있을때..나도 같이좀 데리고 가달라"</p><p></p><p>"나도 이런저런 태국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p><p></p><p>등등등..</p><p></p><p>이정도는 확실히 얘기해 두셔야..나중이 편합니다.</p><p></p><p>수업을 도서관에서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길...</p><p></p><p>태국 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다 배운다고 생각하세요..</p><p></p><p>같이 밥 먹으면서 태국 음식 주문방법과 태국 음식에 대해 배울수 있고..</p><p></p><p>같이 술 마시면서 태국 밤놀이 문화가 한국과 다른점이 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며</p><p></p><p>여러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p><p></p><p></p><p>태국 교민생활 10년넘고..태국커뮤니티와 블로그를통해 고수라불리는 한국인100명이 태국에서 도울수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p><p></p><p>하지만 어설픈 태국인 한명은...<그 100명이 할수있는것에 100배는 더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p><p><br /></p><p><strong>ㄴ. 이어서...경험담.</strong></p><p></p><p>과외해줄 대학생 한명을 소개받았습니다..</p><p></p><p>위에 적었던 것들은 또 반복했지요...급하게 먹는밥은 체하기 마련입니다..느긋하게~Slow~^^</p><p></p><p>과외는...한시간 읽고 쓰기와 한시간 대화하기 로 구성 시켰구요..</p><p></p><p>읽고 쓰기때는..정말 공부 열심히 합니다..(전..공부가 주 입니다..여자는 절대로 아님...)</p><p></p><p>한시간 대화하기..어설픈 영어와 태국어, 손짓발짓 섞어가며 듣고 말하기 능력을 키워갑니다.</p><p></p><p>하지만..한시간이라는 시간은..굉장히 긴 시간이지요..</p><p></p><p>그때부터..떠들기 시작합니다..</p><p></p><p>저같은 경우..한국에는 없는 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얘기를 꺼냈구요..</p><p></p><p>태국인의 밴드문화로 시작해서....</p><p></p><p>지나가며 봤는데...왜 술집에도 밴드가 있는가로 슬슬 치고들어가며</p><p></p><p>그 시끌벅적한 술집이 도대체 뭐가 좋은가로 흥미를 돋구고</p><p></p><p>나도..그런 태국식 술집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은데...아시다시피 같이 갈 친구가 없다..</p><p></p><p>혼자 갈수도 없는 노릇이니..혹시 같이 가줄수 있겠느냐로 정점을 찍고,</p><p></p><p>시간약속 받으며 마무리...</p><p><br />술먹으러 갑니다..가서 뭐 이래저래 떠들며 부어라 마셔라 합니다..</p><p></p><p>어느새 약간 취기가 도신 우리 선생님...</p><p></p><p>이번엔 제가 선생님이 되어 한국의 주도 문화를 가르칩니다..</p><p></p><p>저는...여자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는 짓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ㅡㅡ</p><p></p><p>단지..이런게 있다 라며 문화만소개할 뿐 이지요..ㅡ_ㅡV</p><p></p><p>"어른 앞에서 손아랫사람은..두손으로 건배를 하고, 고개를 돌려서 마시는 거야~"라고 가르치며..실습 들어갑니다...</p><p></p><p>건배~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 선생님의 들이킴...</p><p></p><p>""오~ 그래...옳지 옳지... 그렇게 하는거야...잘하네~ㅎ""</p><p><br />저희동네 특성상...새벽 1시가 되면 모든 <일반 술집>은 문을 닫습니다..</p><p></p><p>약간 부족한 술...</p><p></p><p>저는 이럴때를 대비하여..시간날때마다 제 방의 냉장고를 가득 채웁니다..</p><p></p><p>거기다..저는..운전경력이 10년이고..자전거는 두손놓고도 타지만..오토바이를 몰줄 모릅니다..;;</p><p></p><p>한마디로 뚜벅이지요...</p><p></p><p>데려다 주면 안되냐고(태국인들은 데려다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굉장히 미안하게 물어봅니다.. 차가없어서 미안하다고..</p><p></p><p>당연히..데려다 준다고 하는..우리 선생님..</p><p></p><p>저는 선생님의 오토바이 뒤에 타서..집으로 갑니다..</p><p></p><p>하지만..그냥 가면 재미가 없지요... 가면서 귀에 속삭입니다..취했냐고...</p><p></p><p>안취했다고 하는 우리 선생님...나도 한개도 안취했는데..혹시 맥주 딱 한캔만 더할 생각 없냐고</p><p></p><p>물어봅니다.. 잠시 생각하더니 call~을 외쳐주시네요..</p><p></p><p>일단 집으로 먼저 데려다 달라고 하고..집 근처에 오토바이 주차 후...</p><p></p><p>다짜고짜 올라갑니다...데리고..</p><p></p><p>어디가냐 묻길래..방에 어제 맥주 이빠이 채워놔서 한 20캔 있으니..그냥 이거먹자고...ㅋㅋ</p><p></p><p>아주 잠깐의 실갱이가 끝난 뒤(실갱이도..방에 올라가면서 하는..ㅋㅋ) 방에 입성..</p><p></p><p>뭐..그뒤는 적지 않아도...</p><p><br /></p><p>에필로그 식으로 추가하자면..</p><p></p><p>엘프 낙슥사는..방콕에서였구요...결국 한번은 했으나..그당시 귀국하느라..ㅠ</p><p></p><p>위에 적은 낙슥사는 서식지 낙슥사 입니다..</p><p></p><p>태국여자가..보통 미져리라..나름 긴장했으나.. 쿨한건지 어쩐건지..그날의 기억을 그냥 지운듯 합니다..ㅎㅎ</p><p></p><p>X친날(시간상..밤 넘어서 다음날이 되겠네요...) 과외가 있었는데..</p><p></p><p>일어나보니 먼저 갔더군요..전화했습니다..언제갔냐고..</p><p></p><p>오늘 수업 할거에요? 라는 말로 동문서답만 반복하기에..</p><p></p><p>당연한거 아니냐고...시간맞춰 오라고...</p><p></p><p>...시간맞춰 오더군요...</p><p></p><p>.....열심히 공부했습니다...ㅡ_ㅡ(정말 공부 입니다..오해마시길..)</p><p><br /></p><p>기타..클럽 같은건..별 소재도 없고...재미도 없고..어떤건 기행기로 쓴적도 있고...해서..생략..;;</p><p><br /></p><p><strong>ㄷ. 섬에서..</strong></p><p></p><p>원래..관광을 싫어라 하는 저는...</p><p></p><p>남들...다가는..관광지..이런데..사실 흥미 없습니다..</p><p></p><p>어느날...태X랑 에서..본 한장의 사진...그 사진때문에....여행을 싫어하던 제가...바로 그날 차편예약 완료하게 된 섬이 있지요..</p><p>(여담이지만 전... 매년 이 곳을 갑니다.. 그리고 이곳말고도... 태국에는 좋은, 환상적인 섬이 널렸습니다.)</p><p></p><p>핫야이 근처 싸뚠이라는 지방에 있는 꺼 리뻬 라는 섬입니다..</p><p></p><p>현존하는 태국 최고의 바다를 가진 섬이자..스피트보트로 약 2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오지입니다..</p><p>(산...만 오지가 아닙니다...가보시면 도착하기도 전에바다가 어떻게오지일 수 있는지 금방 아실수 있으심..)</p><p></p><p>혼자 가서 노는건 상관없습니다..머리식히러 가려 했던 것이니까요...</p><p></p><p>하지만..가는시간..심심한건 좀 걸리더군요..</p><p></p><p>태X랑에..동행을 구한다고 썼더니 쪽지가 하나 오더군요..</p><p></p><p>뭐 대수롭지 않게..일정 맞추고 표 예약한거 알려줘서 같이하고...</p><p></p><p>....알고보니 여자분이시더군요...</p><p></p><p>뭐..큰 기대는 안했습니다..</p><p></p><p>가는 당일날...만나뵙고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지요..저랑 동갑에, 남편이 있고, 복싱선수 출신에 지금은 도장을 운영중..</p><p></p><p>외모가...적어도..복싱선수와 절대 어울릴거 같지 않아서..되물었습니다..어떻게 만나신거냐고...</p><p></p><p>....복싱하다 만나셨다네요..ㅡ_ㅡ;;;;<br />(아이디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태X랑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누구나 알만한..아이디입니다..)</p><p><br /></p><p>뭐...그냥 동행입니다..</p><p></p><p>낮에는 같이 활동은 하시는데..밤에는 일찍 주무시더군요...</p><p></p><p>전 야행성이라...밤에 혼자 나갑니다..</p><p></p><p>전 2박3일 여정으로 갔었구요...</p><p></p><p>............단 한번도 제가 먼저 말을 건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p><p></p><p>하루만에 약 5팀의 서양인 팀과 3팀의 태국인 팀이... 조인이 되었습니다.</p><p></p><p>그리고...숙소에 딸려있는 맛사지 집에..20대 중반 아가씨가 있기에..작업걸었지요..</p><p></p><p>마지막날 그아가씨 자정에 일끝나고...</p><p></p><p>같이..완전 극 로컬가라오케(로컬들만을 위한 가라오케...그것도 오지 섬에 단 하나 있는거면....상상 되시나요...ㅡ_ㅡ;;;)</p><p></p><p>가서..쌩쏨 질펀하게 붓고 마시고 하다...오바이트 세번하고 숙소서 뻗었습니다.(이날 이후로 쌩쏨만 먹으면 구토를..ㅡ_ㅡ;;)</p><p></p><p>아직도..이 맛사지 아가씨는 연락중입니다..^^ 하지만..못생겼다는거...</p><p></p><p>단지..제가 이때까지 본 건마 맛사지사중 가장 어렸다는것 밖에 없는..ㅠㅠ</p><p></p><p><br />그냥...갔던곳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ㅎ</p><p></p><p><br />이 위치에서...아래를 내려다 보겠습니다.</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76E3D527F49853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IRYJGkTkaAWxnYKfXRxlbUC"/></P></p><p></p><p></p><p>...바닥이 보이지요...?</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9983E527F49992C"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VVgASiIHdxcucvhVXGvaBDf"/></P></p><p></p><p></p><p>제가 묶었던...숙소 앞 비치입니다..ㅎ</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CBE43527F49AD2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iRnqVhxdhwiraRwLfCtPbuH"/></P></p><p></p><p></p><p>숙소 앞 비치..</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4A63F527F49C13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wNvohXuAlvvoPoTJnAsxBdk"/></P></p><p></p><p></p><p>기타 사진 몇장..</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B23F527F49D703"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TPTcoqEdEJaNJZjFgfOgyKJ"/></P><br /><br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88741527F49EE0E"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id="A_ngWldqeVCkwuRJTfwCivTPD"/></P></p><p></p><p></p><p></p><p>다음편은 고급편의 마지막인<멤버를 공략해보자!> 입니다.</p><p></p><p>보통 어렵게 생각하시는 멤버집에대해 파해쳐 볼 예정이에요...ㅎ</p><p></p><p></p><p>긴글 읽어주셔서..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p><p></p><p>이상 azizu였습니다..(__)</p>
</div> <Br> <Br> <br> <p> </p><span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0pt">
<p style="FONT-SIZE: 10pt"><br>굿타이투어 <a href="" target="_blank">http://www.goodthai.net/</a> 에서 알립니다.</p>
<p style="FONT-SIZE: 10pt"> </p></span>
<p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0pt">모든 여행객 분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여행 준비 잘하시고 , 여행 준비 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현지에서 여행하시면서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그러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br><b>한국연락처(인터넷)</b> : 070-7951-8881 (시내요금)<br><b>태국연락처</b> : 088-695-6622 , 082-586-0002 번 입니다.</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b>카카오톡</b> : goodthaitour , goodthaitour1 입니다.</p>
<p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p>
<p style="LINE-HEIGHT: 18px"><font face="sans-serif">자세한 정보및 예약 문의는 </font></p>
<p style="LINE-HEIGHT: 18px"><font face="sans-serif"><a href="" target="_blank">http://www.goodthai.net/</a>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font></p>
<p style="LINE-HEIGHT: 18px"><font face="sans-serif"><br></font><font face="sans-serif">견적및 예약문의는 위 쪽지 보내기를 클릭하셔서 문의 주시거나 예약&견적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font></p>
<p style="LINE-HEIGHT: 18px"><font face="sans-serif"><b></b></font> </p>
<p style="LINE-HEIGHT: 18px"><font face="sans-serif"><b>투어 및 호텔 예약 하는 방법</b></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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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sans-serif"> </div>
<p><font style="LINE-HEIGHT: 18px" face="sans-serif">파타야에서 폼첩쿤 올립니다</font></p>
<p>감사합니다.</p>
<p></p>
<p> </p>
<p>출처 : <a href="http://cafe.naver.com/goodpattaya">http://cafe.naver.com/goodpattaya</a> 네이버 카페 출처 입니다.</p>
<p>혹시 네이버 회원님들중에 게시글 삭제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네이버 카페지기에 문의 주시거나</p>
<p><a href="mailto:psy1741@naver.com">psy1741@naver.com</a> 으로 메일주시면 게시글 삭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p>
<p>태국 자유여행 사이트</p>
<p><a href="http://www.goodthai.net">http://www.goodthai.net</a></p>
<p> </p><br><p><br></p><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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