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하시는 회장님 한분에게 배움터지킴이에 대한 지원사업을 말하고 큰 단체 조직을 위한 앞장을 서 달라며 기금 조성을 요청 하여 일부 수긍 하셨는데...( 그 분은 상당한 금액을 기부 할려고 생각 해 보겠다 하고 ...)........ 그러나,,,,
부산의 배움터지킴이 00님에게 사단법인 추진을 해 보자고 했던바 그분은 아예 지금 이대로가 좋다 는 등으로 저의 의견을
거절하여 콜롬보는 더 이상 힘을 잃고 관련 부서 등에 관심 있는 분을 모아 이사 십수명을 모아서 사단법인 창립 준비를 해 도와 드릴려고 생각 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이에 대한 금전적 투입과 상근 근무자 등 연간 경상비 등이 어러워 상당히 힘이 들것 같습니다.....접어야 할것 같죠 ?..... 저와 부산의 대기업인, 퇴직 총경, 교육자 몇 사람이 생각 해본 것 입니다...
배움터지킴이 그 일이 현직 저에게 뭐슨 소용이 있냐고 ??? . . 주변 사람들 만류도 듣는게 편할것 같아 아직 고민 중입니다..
접고 접고 또 접어도 왜 그것이 필요 한지를 생각 해 보면 일한 만큼의 보람과 일한 만큼에 대한 보수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것은 현 근무하시는 지킴이 셈 누구도 같은 생각이미만 아무도 그 어러운 일을 시작 하지 않을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도 처음 부터 지금까지 수고 하시면서 학생들에게 봉사하신 연로하신 70 ~80세의 건강 하신 선생님의 바람을 위하여 이일을 해 드려야 하는데... 라고 생각 하면 이것이 봉사의 보람 일 것으로 ...... 최초 발대에서 부터 수고 하신 그분들 위해서라도...
사단법인을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니며 사단법인 창립당시의 이사회 조직(출연금 구성 등), 회계재정(사무실 구성 및 집기류 등) 숱한 정성과 시간.. 인원 구성., 조직의 구성.,정관, 각 규칙..등등 그에 대한 경상비 문제.. 기관과의 협의 대상 등이 어럽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아름다운 부산만들기 시민운동본부 (다음 카페에서 검색 가능 함) 를 창립 시켜 봤으며, 그에 대한 예비사회적기업도 만들었지만 저는 가족들로부터 미쳤다는 원망을 또 듣기도 했습니다.. 그 단체는 이제 그대로 어느 단계에 진입 했고 반듯한 반석위에 올려 놓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킴이 단체는 이대로 가서는 절대로 아니됩니다.......그래도 접어야 되는거죠 ?
이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전화는 011-587-1112 수신 가능 합니다.
부산의 경찰관이 학교지킴이도 아닌 사람.... 정년 퇴직도 아직 몇년이 남아 있는.. 현직 경찰관 콜롬보 드림
2011. 10.17 추진위 모임에서 의견을 모았으며 속히 창립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배움터지킴이의 발전과 지원을 해 보려는 것에 창립 목적과 조속히 진행하자는 목표 설정를 두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카페 회원님이 953명 이미 강퇴나 자진 탈퇴한분이 104명 이를 살펴 보면 총 1,057명이 가입 하였고 그 중 104명이 카페를 떠났다는 분석 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남겨 두거나.. 갖고 가셨겠지요 ... 그러나 떠난자 104명은 카페지기 및 운영자의 희생을 알고나 가셨을 까요 ??
그래도 현 카페지기님과 최초 카페를 만드신 진규할아버지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 하십니다.....남들은 한줄만 남기면 되는데.. 카페지기님이 이곳에 부은 정성은 누구도 제대로 평가 할수가 없습니다........ 일을 해본 사람들은 알것입니다........고생과 희생은 보람입니다.
오늘은 교과부 관계자님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고 한참 기분 좋습니다....... 함께 하시는분들께 사단법인 창립 이전에 가입을 권유 합니다.
배움터지킴이 근무는 부산경찰청에서 시범하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주관부서는 교육청으로 전직 교사,경찰,직업군인등의 학생 군인선도등 경험 경력으로
담임선생님등과 의견교환하면서 탈선 폭력등 문제학생 상담 선도 및 등하교시간 수업 쉬는시간, 청소 점심시간등에 교실 복도 매점,화장실 순찰등 학생접촉 선도근무를 하고있으며 현재 교육당국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보안관근무는 다 아시겠지만 전서울시장이 금년초부터 시행 학교 교문에 경비초소를 만들어 보안관 복장을 입고 이른아침부터 늦은밤까지 2인1조 출입자 통제등 경비근무가 주임무로 경비업체가 교육비를 받고 교육 선발하는등
서울시가 주관하는 근무로 저의 생각도 보안관 경비근무는 2배의 보수를 준다해도 하지 않겠습니다. 보안관제도는 경비업체에서 교육비, 복장비, 운영비 등을 근무자에게서 공제하는 영리업체지만 배움터지킴이의 사단법인화는 뜻이 있는 기업인등이 순수한 마음에서 참여하는것으로 다른 의도는 없는 단체로 돈이 많은 졸부는 사치,향락,자기
과시등 돈을 쓰지만 순수한 사업에는 절대 돈을 내어 놓지않습니다. 나타내지않고 기부하는 사람도 많지만 졸부가 좋은일에 돈을 내는것은 못 보았습니다.
얼마전 중학동창에서 고등학교교장 하는 친구가 배움터지킴이를 이번에 뽑는다며 학교수위정도로 표현해서 바로 받아버릴려다가 좋게
둘이서 배움터지킴이 봉사근무의 취지를 설명했고, 오늘 부산배움터지킴이카페 내용을 보니 부산모고교 지킴이 선생님을 모자 조끼를 입혀 운동장 청소등을 시킨다는
내용을 보고 흥분했는데, 정장에 명찰표식으로 근무하게 되어있는것을 정착화시키는 이런 우리의 자존심을 찾자는 사단법인화 라고 생각합니다.
천곡님의 말씀과 같이 스쿨폴리스 배치 당시에 그분들은 경비원도 아니며 보안관이란 빌미로 잠시 취업 했다가 2~3달만에 좋은 직장 찾아가는 30대도 아니닌 순수한 마음으로 자식들 가르키 듯이 봉사자로서 힘껏 활동 하시는 그 마음인데,,, 오세훈 전 시장안 경비용역 업체에 청경 및 보안관 이란 명칭으로 월 120만원을 주면서 청소시키고 경비시켜 그에 대한 콜롬보는 반발하면서 이 단체를 창립을 구상하고 관계 기간등과 꾸준한 협의와 담판을 낼 각오로 ㅅ;작 한 준비된 각오로 한 것입니다..... 일부 지킴이셈들께서는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불리하다는 등 소문은... 저는 그분들이 오히러 더 잘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찬곡님의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현재 지킴이 선생님으로 활동 하시는 분들 중에 사단법이의 회원 카페에 의무적 가입을 꼭 하라는 것은 아니고 자률 입니다......몇 사람 가입 아니해도 하지만 사단법인은 독지가들의 이사 구성이됬었고 사무실 꾸러갈 준비 완료되어 발기인 대회 후 곧 창립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배움터 지킴이 봉사 근무를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시정해야할 점도 많지만, 현재로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으로, 도저히 불가능 하므로 사단법인이 되면 교육청이나 교과부에 떳떳하게 건의 할수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결성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일을 진행 하시면서 다소 어려움이 있으시드래도 꾹 참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한 발전입니다. 그리고 지역부터 조직이 구성되어나가야 하는 모습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