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복용 중이면 헌혈을 못 하나요?

[전북헌혈봉사회 나준선(88회, 광주)]

오늘은 오늘은 헌혈 그것이 궁금하다 QnA

7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월에 진행한

‘헌혈 궁금한 거 다 물어봐’ 질문 이벤트에

많은 문의를 해주신 질문에 답변드려요!


“탈모약을 복용 중이면 헌혈을 못 하나요?”

탈모약을 먹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평생 못하는 것은 아니고,

탈모약 복용 종료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헌혈이 가능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와 프로페시아 성분의

탈모증 치료제는 4주 동안 헌혈이

불가하며 복용 종료 후 4주가 지나야

헌혈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트리암 주사는 7일간 불가하고,

단백아미노산제제

(마이녹실, 판시딜, 카필러스, 볼두민 등)는

복용 시 헌혈 참여가 가능해요!

​
“건강 보조제, 바르는 약도

헌혈을 못 하나요?”


약물이 아닌 맥주효모와 같은

건강 보조제와 샴푸나 바르는 탈모약은

헌혈 참여가 가능 합니다!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CRM센터

1600-3705 또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헌혈 그것이 궁금하면?

나눔이에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