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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자가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본인을 확인할수 있는 대체수단이 필요한데요. 현재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은 아이핀(i-pin)과 공인인증서가 있습니다
마이핀은 개인정보 유출때마다 이슈에 올랐던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시스템인데요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따라 이슈가 되는 아이핀과 마이핀의 차이점과 마이핀의 발급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모든 개인정보 유출뒤에는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됩니다 그만큼 주민등록번호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데요.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에 따라 이제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는 법적근거 없이는 8월 7일부터 회원가입이나 제반 신청서, 각 기관의 업무수행시 주민등록번호를 더 이상 본인확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관련 법에 규정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가능한 가능한 몇가지 사례등을 보면 병원이나 약국, 학교, 세금납부, 부동산거래, 보험, 금융거래, 자격증취득), 근로계약등입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를 어길시에는 수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간동안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될 때에는 5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 법안이 실행됨에 따라 현재 보유중인 주민등록번호도 2년이내에 전부 파기를 하여야 합니다
그럼 본인확인을 무엇으로하느냐면 주민등록번호대신 아이핀(i-pin), 마이핀(My-pin), 휴대폰 번호, 회원번호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각 기관이나 회사의 회원관리 시스템이 전부 바뀌어야 하겠죠.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엄청 큰 프로젝트입니다
마이핀(My-pin)이란 마이핀(My-pin)은 인터넷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주민등록번호대신 본인확인을 할수 있는 수단으로 개인정보가 전혀 없는 13자리의 난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 : 012-3456-789012)
마이핀(My-pin)은 필요시 연5회까지 변경이 가능하며 마이핀(My-pin) 번호를 본인확인이 필요한 가입신청서나 카드발급등의 경우에 이를 써넣으면 됩니다 기존의 주민번호에는 생년월일과 성별, 출생지등의 정보가 들어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되죠
마이핀(My-pin)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현재 주민번호가 사용되는 모든곳이라 볼수 있는데 멤버쉽 카드 발급, 제반 상담시, 자격증발급시등에 마이핀 번호를 입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핀(i-PIN)과 마이핀(My-PIN)의 차이점을 보면 아이핀은(i-PIN)은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시 아이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하며 마이핀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13자리 숫자를 입력하거나 기입하여 사용합니다 아이핀(i-PIN)과 마이핀(My-PIN) 차이점은 둘다 본인인증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동일하나 사용하는 방법과 사용처가 다르죠.
마이핀(My-pin)을 발급 받을 수 있는 곳은 ㅇ 주민센터 ㅇ 공공 아이핀 발급센터(www.g-pin.go.kr) ㅇ 서울신용평가정보(www.nicepin.co.kr) ㅇ 코리아 크레딧뷰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마이핀(My-pin) 발급을 i-pin 발급센터에서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다음에 공인인증서나 주민등록증(본인 + 주민등록에 등재된 다른 세대원의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My-PIN 발급/재발급에서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본인인증은 공인인증서나 주민등록인증을 하면 되는데
본인인증만 하면 바로 마이핀(My-pin) 번호가 발급되어 나옵니다 수첩에 기록해놓으면 되겠죠.
주민등록증 인증은 본인과 세대원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발급일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증을 하기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동사무소에 들리면 됩니다
그동안 문제되었던 개인정보 유출, 주민등록번호 유출, 이제 주민등록번호 수집금지로 조금 더 안전한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주민등록번호 자체도 폐기되어야겠죠.
안전한 본인인증 수단, My-PIN 과 아이핀의 차이점, 마이핀 발급방법, 마이핀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시장 동향, 그리고 스마트폰 살 때 유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남들보다 싸게는 못사더라도 비싸게 사고 싶지 않다면 제일 마지막에 있는 “호갱탈출노하우”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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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ppy Life News 원문보기 글쓴이: 초원길
첫댓글 오늘부터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 보유가 전면금지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수집한 주민번호 보유 기간이 17일자로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주민번호 보유가 전면 금지되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방통위는 포털 등 하루 방문자가 10만 명 이상인 대형 사업자를 우선 점검하고, 위반 사업자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2012년 8월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주민번호의 신규 수집·이용을 금지했지만, 이미 수집된 주민번호는 17일까지 파기하도록 2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