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 The Clean Room
<Memo>
행성의 핵을 이루게 될 철
암석, 돌, 공기가 될 산소
다이아몬드와 생명이 될 탄소.
지구의 나이 알기
열왕기 : 구약 성경에 나오는 상,하 두 권의 역사서
시아노박테리아 : 광합성을 하는 단세포 조류로, 남조류, 남색세균으로도 불린다.
(시아노박테리아는 산소를 폐기물로 여김)
지구의 나이를 알기 위해서 연속 퇴적층을 이용함. (제각각이라 나이를 알기 어려움)
목성과 화성 궤도 사이에 지구를 형성하는 물질들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떠다니고 있음.
우라늄 원자를 통해 지구의 나이를 알 수 있음
-> 암석의 우라늄 몇 %센트가 납으로 변했는지 알면 그 암석이 형성된 후로 흐른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지구가 형성되었을 때의 암석은 없다는 것이 문제)
초기의 납의 양을 측정하는 법 = 운석
우라늄은 시간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붕괴하므로 운석의 나이를 계산할 수 있고, 그것이 지구의 나이임.
운석에 함유된 납의 양을 측정하면 지구의 나이를 구할 수 있음.
맨해튼 계획 :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이루어진 미국의 원자폭탄 제조 계획
질량 분석기는 자석으로 표본의 성분을 분리하고 이를 통해 각 성분의 나이를 알 수 있음.
사투르누스 : 씨를 뿌리는 자 라는 뜻의 롬신화의 농경신으로, 그의 흔적은 토성에 남겨졌다.
사투르누스를 기념으로 주인이 노예를 섬기고, 전쟁을 삼가고, 선물을 교환한다. 더 많은 신도를 모을 방법을 찾던 교회에서 이 기념일을 성탄절로 바꿨다.
사투르누스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납 중독을 일으킴.
납에 중독되면 불임과 정신 이상의 증상들이 발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로마시대에는 왜 배수관을 납으로 만들었을까?
배수관 뿐만 아니라 목욕탕 내부, 신포도주 증화, 술통과 솥의 재료 다 납으로 만들었음.
왜 납의 독성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사용한 것일까?
값은 싸고 잘 변형되어 다루기 쉽기 때문이다.
납은 왜 해롭나?
납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세포가 자라고 증식하는데 꼭 필요한 철과 아연같은 금속으로 위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한다. 기억과 학습에 필수적인 분자 수용체도 방해한다.
사에틸납 : 납 원자에 에틸기 4개가 결합한 화학물로, 독성이 강하며 여러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감상문>
’19세기 초 지질학자들은 스테노와 스미스의 층서 원리를 적용하여 한 지층이 다른 지층보다 오래되었는지 아닌지를 알아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지층의 정확한 연대 측정을 시도한 끝에 암석 내 우라늄의 양을 측정하여 한 암석의 연대를 계산해냈는데, 불안정한 원자핵이 스스로 방사선을 방출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를 잃고 안정된 상태로 가는 방사성붕괴(핵붕괴)를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하면 암석이 만들어진 연대를 측정할 수 있다. , 모원소와 자원소의 개수의 비율이 첫 반감기에는 1:1로 같아진다.‘ 라는 내용의 글을 불과 어제 읽었는데 이 내용이 오늘! 7부 영상에서 나와서 너무 놀랐다. 어제 읽은 내용이 오늘 이렇게 바로 나와서 신기했다.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오늘 내용을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내가 어제 읽은 글은 층서의 원리를 이용해 암석의 연대를 알 수 있다 정도였지만 우라늄 원자의 나이를 통해 지구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점을 확장해서 알게 되었다. 또한 영상에서 납에 대해서 나왔는데, 나에게 납은 원소기호, 납 중독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한 화학자(이름 찾아보려고 다양한 이름을 검색해보았으나 결국 나오지 않아서 누군지 모름..)의 납 연구를 통해 납이 얼마나 위험하고, 그가 어떤 납 연구에 관해, 어떻게 연구했는지에 대해, 과거에 기업들이 사람들에게 해가 됨을 알고 있었는데도 납을 이용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판매했다는 점, 고대 로마시대 때는 사람들이 납의 독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에서 납을 이용한 점과 그 이유 등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다. 화학적 분야에서 흥미가 없던 나에게 서서히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