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도. 행운 구르메 하총이 올해 19번째 출장해, 미니 몰고 하철 신공 발휘 역삼 삼실 가며, ''미니와 하철이의 도움으로 겨울을 감사하게 보냅니다^^'' 하자, 영길잡 황장군이 하루 쉬며, 감사하는 맘 보기 좋다고 응원한다.
올해 14번째 출장한 장안성 태장군은 월남 스키부대 출신인가?
하얀 雪上服에 콧 수염을 밀고 동네 한 바퀴 신답, 전농역 도니 좀 추운 모양이다.
스키 얘기 나오자 스키는 자신 있는 태, 상급 수준이라며 같이 용평 함 가잔다 만, 난 스키 신어 본 적도 없다. 수원 미산 성주가 스키 탄지 오래 됐다며 같이 함 가자 하니, 여기에 뒤늦게 경장군이 거들어, 바로 2월 15일 (목) 용평으로 날까지 잡았다.
나무벗 모임에 자출했다 온 하, 백내장 수술 회복 중인 해, 무장군이 함께해, 놀다가 오부찌에서 부대찌개 먹었다.
담배 먹는 거 지난 주 목욜 마눌한테 들켜, 요새 숨 죽이고 산다. 덕분에 나도 옥가 못잖게 담배 끊었다.
첫댓글 와 담배 끊는 것을 나랑 연결하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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