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산투어 일정표 ◈
남한의 강 발원지를 찾아 떠나는 민족의 젖줄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발원지,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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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제32차, 매봉산 바람의 언덕(1,303m) / 지역:강원 태백 (버스이동 시간: 03:30) |
날 짜 | 2024년08월18일 |
샌행코스 | 1코스:두문동재-금대봉-비단봉-매봉산(바람의 언덕)-천상의 숲길-삼수령 휴게소/ 10km/4시간 소요 2코스:삼수령-매동산-천상의 숲길-삼수령(왕복3시간 소요) *** 해바라기 축제장 경유*** |
볼거리 | ** 금대봉 야생화 / **매봉산 바람의 언덕고랭지 배추밭 및 풍발전기 / **해바라기축제 |
출 발 | 체육관 출발: 07:00(종합운동장 앞) - 07:05(봉명4,우리은행) - 07:10(솔밭,현대차) |
도 착 | 청주체육관:20:00(예정) |
차 량 | 한마음관광 2710호 /정진용 사장님 010 5464 0401 |
준비물 | 간식 / 식수 / 여벌옷 / 우의 / 선그라스 / 모자 / 개인상비약 등 계절산행 필수 용품(여벌옷,식수 충분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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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메밥 제공 (반찬 개인준비) / 현지 하산식사 제공 |
참가비 | 35,000원 / 계좌:신협 김경옥(명산투어) / 132 121 967725 (실명 과 행선지 반드시 표기 당부 드리며, 입금 후 접수 완료됩니다.) *** 해바라기 축제장(7원19일~8월15일 까지 축제) 입장시 5천원 입장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환 불 | 출발3일전 취소는 100% 환불 되며, 당일 취소는 협찬금으로 귀속 됩니다. |
단체버스 출발 | 25명 이상 신청시 출발합니다. |
산행지 소개 |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1m) 일대 4.2k㎡은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계 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이 곳의 봄은 말 그대로 천상화원을 이룬다.환경부는 1993년 보호지역 지정에 앞서 전문학자들로 조사단을 구성, 2년에 걸쳐 종합적인 자연자원 조사를 벌였다. 당시 환경부는 금대봉 대신에 고한쪽의 대성초등학교 이름을 따 대성산이라는 이름을 썼는데, 지역주민들이 이 부근에 대성산이라 부르는 산이 없다며 항의하여 대성산을 금대봉으로 고쳐 불려 졌다. 조사기간 중 한국특산식물 15종류와 16종류의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인 참매, 새매, 검독수리 등이 발견되었다. 고한쪽의 두문동 계곡에서는 도마뱀, 한소리 계곡에서는 도롱뇽, 창죽계곡에서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되었다. 또한 곤충류 중 한국미기록종 13종이 발견되었다.
매봉산(鷹峰山, 天義峯) 태백시의 삼수동에 있는 산이다(고도:1,303m). 예전에는 천의봉(天儀峯)이라 부르던 산이다.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냉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매봉산(1,303m) 동쪽의 1,100m 완경사지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재배되는 옛부터 고랭지배추밭이 있어 유명한데 40여만평이나 되는 광활한 배추밭을 지나면 거대한 풍력발전단지가 나타나고 정상 주위는 바람의 언덕이 있어 태백의 준령들을 두루 살필수 있다.
이 산은 백두대간에 놓여 있으며, 영남의 낙동정맥을 따라 산을 거슬러 올라와 황지로 접어들면 북쪽에 가장 높이 솟은 산이 천의봉이다. 또 삼척시 하장면 쪽에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오면 제일 높은 산이 천의봉이다. 그래서 과거 하장(下長)과 상장(上長)을 나눌 때 이 산이 기준이 되었다. 그런데 『태백의 지명유래』에 의하면 이 산봉은 남쪽 산록의 연일 정씨 묘에서 바라보면 매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닭이 알을 품을 때 수리가 명당을 노려보고 있어야 한다는 풍수이치 때문에 매봉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정씨가에 의해서 천의봉이 작위적으로 매봉이라는 지명으로 바뀌었음을 엿볼 수 있다.
해발 935m에 위치한 삼수령(일명 피재)은 낙동정맥의 분기점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3해로 물을 가르는 분수령이다.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발원지인데 이곳에 떨어진 빗물이 북쪽으로 흐르면 한강을 통해 황해로, 남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동쪽으로 흐르면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가게 된다. 태백에는 황지, 구문소, 삼수령 등 신비스런 땅이 한두곳이 아니며,. 삼수령은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해 이상향으로 알려진 황지로 가려면 이 고개를 넘어야 했기 때문에 '피난 온 고개'라는 뜻의 피재라 불렀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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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사항 | *명산투어는 클린산행을 실천하는 비영리 산악회 입니다. *명산투어는 일일 여행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별 가입) *명산투어는 산행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명산투어는 버스내에서 일체의 음주 및 가무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명산투어는 품위유지를 위하여 언어예절을 지킵니다. *현지 사정 등 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안내 | 회 장 김승각: 010 5463 4661 부회장 최재숙: 010 2621 7707 운 영 이용운: 010 5463 3214 총 무 김경옥: 010 8840 3603 |
산행신청 | ※ 좌석배치는 신청, 접수 순 이며, 1인 경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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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산투어 좌석표 ◈ *** 좌석 배정은 입금순이며, 출발1일전 최종 확정 됩니다.*** |
운 전 석 | | 탑 승 구 |
1: | 2: | | 3: | 4: |
5: | 6: | | 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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