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900리터) 짜리 쿨피스 하나 사세요.
쿨피스 종이팩이 필요하빈다...
우유팩도 화분 대용으로 쓰긴 좋은데...
저는 우유산업이 싫어서 우유 잘 안먹고요..
상하농장에서 나온 동물복지 버터만 개당 5000원하더데... 스틱같이 생긴 거.. 그거 한 달에 한 개만
사먹고 맙니다 버터간장밥 대용으로!!
젖소가 너무 불쌍해서... 우유를 안먹고... 남들 다 먹는 카페라떼도 안먹고 녹차만 먹어요.
외국에 돈 주기 싫어서.. 아예 커피나 원두 자체를 입에 안댑니다.
원두 하나 떄문에 체인점이 난립하는 한국이 싫고..
덩달아 아프리카 원두까지.. 그냥 질려버리더라고요. 그냥 국산 유기농녹차만 먹고 살지..
뭐하러 배타고 그 멀리에서 비싼 석유까지 들여서 수입해야하는지!!
그냥 거기사람들이나 원두 먹으라고 하고....
원두 수입하느라.. 커다란 배가 들락날락하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애를 도와줘야한다고 옛날엔 "원두"먹으라던데..
저는 이제... 그 원두도 싫고... 그냥 바다에 커다란 화물선 한 척 덜띄워서..
저 플랜테이션의 대표주자 원두 좀 수입 적게 했음 합니다.
그래서 아예.. 외국산 과일 입에도 안댑니다, 원두-커피까지 포함해서!!
그 앞릐카에서 남미에서 오는 데 얼마나 오일을 써야할까요?
석유부자만 좋아주겠죠. 황우석이... 중동가서 복제낙타 11마리랑 기타동물 1000마리 복제했다던데..
이슬람도 알라 믿는 게 맞는지??
낙타 복제나 하는... 이슬람이 코란 따지니까.. 좀 아리송 하더이다.
대구 이슬람사원도.. 뭔가... 전 반대하고요.
--- 저는 사실 종이팩이 목적이기에.. 쿨피스 먹으라고 합니다.
쿨피스에 들어간 아스파탐 자체가 전 화학물질이라서 진짜 안좋게 봅니다.
원래 아스파탐 들어가기 전의 쿨피스가 훨씬 맛있었거든요?
근데 아스파탐 들어가고 나서.. 전 쿨피스를 끊었어요.
그래도 친환경으로 화분 만들고 싶어서... 쿨피스팩을 900ml짜리 하나 사라고 합니다.
아스파탐이 너무 싫어서... 좋아하던 쿨피스도 끊었어요.
근데 우유팩은 비싸고... 쿨피스팩은 싸니까... 쿨피스 사시길.
(근데 쿨피스 왠만하면 화분만들 때 외엔 사지 마세요~~ 그거.. 아스파탐 들어있어서.
몸에 나쁨. 전 화분만들 때 외엔 입에 대지도 않음)
- 쿨피스팩으로 화분 만들기.
1. 쿨피스를 다 먹고 씻음.
2. 말려서 위를 살짝 안으로 접음 (잘라낼 필요가 없음/ 화분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러면 화분의 테두리 부분이 두겹이 되어서.. 훨씬 나음.
3. 쿨피스 바닥에다가 물구멍을 뚫음,
4. 쿨피스 바닥에 망 깔고.. (저는 20년 전에 공짜로 길거리에서 나눠준...
빨아쓰는 키친타올 한 장 넣습니다. 저는 플라스틱 프리이긴 해도..
일단 들어온 건 안 버리고.. 되도록 재활용하잔 주의라서!
빨아쓰는 키친타올 공짜로 받은 거 잘 썩지도 않으니 지금까지 씀...)
흙을 넣음.
5. 흙 넣고 그 위에다가 씨앗 뿌림. 흙으로 살짝 덮음.
( 저는 조선대파 넣었습니다~~ 신토불이~~~!!! 외국산 종자 너무 봐서 짜증나..)
--- 화분밑받침은 저는.... 생일선물로 친구에게 사달라고 해서 옛날에 공짜로 받은...
바퀴달린 대형화분 물받이받침을 씁니다. 그거 물받이 있어서 환수가 편함.
화분받침 큰 거 아니고요.. 한 지름이 27cm 되나? 잘 안세어봐서 모르겠음.
거기에다가... 쿨피스팩으로 만든 화분을 한계까지 올려놓습니다.
그럼... 적어도 화분 쓰레기가 안나와요.
화분도 쓰고버리면 쓰레기길래... 저는... 화분도 잘 안삽니다.
- 그 쿨피스 화분의 장점은... 가벼워서 이동이 쉬워요.
그리고 제 경험상 한 10년은 씁니다. 우유팩 잘 안썩어서 진짜 오래 써요.
쿨피스팩도 우유팩과 같은 재질이라서.. 찢어지지만 않으면 한 50년도 쓸 것 같더라고요.
전 살아생전에 쓰레기를 최대한 적게 버리기로 맹세했기에..
이렇게 우유팩 화분 잘 씁니다.
일단 아침에 물을 주고.. 물이 다 빠지고 난 뒤.. (한 30분이면 물이 다 내려가길래..)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고... 모기장 옆의 창틀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럼 햇볕을 잘 받아서..
진짜 싱상하게 큽니다.
베란다 창문에다가 이렇게 조선대파 키우면...
gmo외국인 회사가 먹어치운 한국토종종자에게.. 하나라도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저는 대파를 안사먹고... 이렇게 조선대파를 집에서 키워서 먹습니다.
쿨피스화분을 한 10개 이상 놓으면. 진짜 든든합니다.
가을에 수확하면 잘라서 냉동고에 보관해서 쓰면 되고요..
종자 값도 gmo회사가 들어간 뒤로 비싸져서...
저는 조선대파 종자 하나도 조심하게 관리합니다.
매년 .. 베란다 창틀에서 햇빛속에서 키운 다음에... 씨앗을 받아서 다음해에 심기도 해요.
사람들이 배송비가 아까워서 조선대파 씨앗도 잘 못사잖아요?
그거 씨앗 받아서 .. 여분 남는 것을 명절 때나... 시골에 아는 사람 갖다주면... 시골에서 잘 키워 먹습니다.
어떤 사람은 쓰레기를 시골땅에 던지면서... 가장 가난한 시골땅을 공무원을 시켜서..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버리면서...
tv연예인 보고 새로운 쓰레기나 사면서... 도덕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우유팩 재활용해서 휴지 만들면 된다고 하면서... 우유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전 그런 말은 안하고...우유 안마시고 그냥 동물복지버터나 먹습니다. 한 달에5000원 정도면.
젤 쪼그만 동물복지 상하농장에서 나온 거 살 수 있음...
우유팩 만드느라 나무 수입하는 게 아깝고..
그 나무 운송하면서 허리 꺽여서 죽은 외국인 노동자도 불쌍해서.
그래서 최대한 종이 적게 쓰려고... 동물복지 버터나 먹습니다.
우유팩은 음료라서 마셔도 배가 부르지 않지만..
유기농 동물복지버터는 간장버터밥이나 해먹을 수 있고.. 저는 시리얼도 싫어하거든요.
외국산 옥수수 수입하느라... 부두노동자 허리 꺽이는 게 싫어서...
애초에 시리얼 자체를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무거운 거 들다가 척추 뒤틀린 젊은 사람들 - 장가도 안간 사람들- 많이 보다보면..
그냥... 외국산 곡물 자체가 싫어집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남자가... 옥수수자루 들다가..
허리가 나갔을까요? 곡물 하나라도 국산을 먹고...
바다에 기름방울 하나 안떨두고... 고래 좀 숨쉬게 할렵니다.
-- 창틀에 일렬로 종이팩화분 10개 조선대파(토종)으로 쫙 깔아놓으면...
진짜 멋있음.
종자자주권에 대해 하나라도 한 것 같아서.
개량대파가 질리다면... 토종대파 조선파 좀 심어서 키워보세요.
그럼... 아이들 정서에도 좋고.. 친환경이라서 진짜 좋음!
이렇게 우유산업 자체를 싫어해도... 동물복지 버터만 딱 한 개 먹어도...
- 근데 이래뵈도... 전 밖에서 휴지 들고 다닐 때는.
우유팩휴지를 씀.
우유팩으로 재활용한 휴지를 씀. 내가 우유 안먹어도.. 남의 우유팩 하나라도 없애주려고.
근데... 어차피 집안에서는 휴지를 잘 안씀.
생리대도 일자형으로 직접 빨아쓰고..
생리하고 나면 빨간 피가 성기항문 근처에 묻는데.. 그거 화장실에 오줌싸고 똥쌀 때마다..
다 비누칠하고 물로 씼음. 청결하게!!
- 마찬가지로.. 똥 싸고 나면... 항상 성기와 항문주변을 비누칠하고 씻음.
그래서 성기항문비누는 천연비누를 씀. 화학첨가물 하나라도 적게 들어가라면서.
천연비누 만들기도 쉬움..팜유 없이도 만들 수 있음.
난 팜유라면 질색팔색을 하기에... (아마존 열대우림이 팜유 감자칩으로 다 죽어버림...)
팜유 없이.. 라드유 만들어서 비누 만듦.
원래 비누 사서 썼는데... 팜유산업 역겨워서 돼지비계로 라드 직접 만들어서 씀.
비누화수 쓰면.. 정말 쉬움.
난 일단.. 외국산 오일로 비누도 안만들음.
그냥... 국산 미강유 + 라드유 이렇게 만들어서 씀.
아님 미강유 100으로 된 비누 만들던지...
한국에서 미강유 나오니.. 그거 갖다가 많이 씀.
설거지, 빨래할 땐 폐기름 모아서 만든 재활용비누 쓰고... 땅이 기름으로 썩는 거 없애고.
난 집에서 튀김 절대로 안하지만... 내가 그동안 학창시절에 먹었던... 분식에 들어간..
콩기름이라도 다 없앴단 일념으로... 죽을 때까지 재활용비누로 설거지하고 빨래할 것임.
재활용비누 시중에서 파는 거 사서.. 기름으로 가난한 시골 땅이 썩는 거나 막을렵니다.
물로 항문씻기 생각하니까...
- 비데산업 엄청 팔아먹던데... 기업에서.. 나 거기에 돈 쓰는 게 싫어서...
그냥 나 스스로 집에서 똥싸고 오줌싸면 휴지 안쓰고... 잔변 묻은 거 휴지로 안닦아내고..
비누칠해서 닦아냄. 성기항문주변 다. 물로 씻어내리면... 목욕한 듯이 성기항문부분이 상쾌하더라.
어차피 천연비누 쓰니까.
- 난 휴지회사가 늘어나는 것도 싫고..
휴지펄프만들 나무 수입하느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람들의 허리가 꺽이는 것도 싫더라.
그래서.. 휴지 자체를 집에선 거의 안쓰다시피 함.
난 집에 있을 때.. 휴지 하나를 안씀.
아빠엄마만 휴지 씀. 근데 대신... 난 아빠엄마가 아플 때 똥기저귀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비위가 있는 사람임. 요양보호사에게 절대로 우리 아빠엄마 보내지 않음.
- 이러니까 난.. 휴지산업에 돈을 안준다고 봐야함. 우리아빠랑 엄마가 돈을 주지...!
마찬가지로 생리대 산업에도 돈을 안줌. 그래서 생리대산업-인권팔이인지 돈벌이인지-과
난 별 상관이 없음.
- 하튼간 쿨피스팩(우유팩)으로 화분하면..
저승갈 때 쓰레기 진짜 적게 버리고 가뿐하게 저승갈 수 있음!
물론 집안의 모든 화분을 쿨피스팩으로 못하겠지만...
창틀에 올려놓는 화분 정도는 쿨피스팩으로 하면.. 창틀에 햇살 받는 거 보면서 힐링하고...
조선파로 도배된 화단을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 만약 플라스틱 물받이화분도 걸린다면... ( 난 이것도 걸려서 집에 몇 개 없음)
플라스틱 늘리는 게 싫어서 사기 싫다면....!!
접시정리하는 디귿자 선반이 있을 것임. 씽크대정리선반이라고 하는데.. 이거 산 집 많을 것임.
그 씽크대 선반에다가... 쿨피스팩을 올려놓고..
창틀 옆에 놓고.. 그 밑에다가 물받침용 대접 하나 넣으면 됨.
그 접시정리하는 디귿자 선반조차도.. 외국산 철임. 그러니 아껴써야함.
한 번 사면 평생 쓸 각오하고...
난 죽을 때 유서에다가... 중고나라에다가. 내가 썼던 씽크대선반도 나눔하던가..
남에게 주라고 할 것임.
내가 썼던 물건이 쓰레기장에 가는 게 싫어서.
난 캔음료도 안마시기에... 재활용산업 자체도 짜증나기에...
콜라캔 하나 안먹고 살았음. 내 돈 주고 콜라캔 안먹음. 그 어떤 캔음료 입에도 안댐.
남들이 캔커피 주는데..나 그것도 안먹음.
남한테 주지도 않음. 그 공장노동자 한만 생각나서. 그 캔커피 드느라..
허리 굽어진 남자인생이 얼마나 고달플까 그 생각만 나서!!
그리고 물받침용 그릇이 싸구려그릇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그릇만드는 흙은 귀함.
그거 1000원에 샀다고 하더라도.. 그거 귀한 그릇임.
버리면 벌 받음.
난 절대로 그릇 안버림.
남들이 도자기그릇 하나도 패션으로 보고 테이블웨어.. 웨어.. 입는 옷이라면서,..
유행따라 쓰고 버리라고 할 때... 난 그 흙 조차도 귀한 걸 알아서.. 절대로 안버림.
난.. 유행따라 그릇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 이렇게 대파화분 하나도 종이팩으로 해서 친환경으로 하면...
남들은 우유팩에서 세균나온다던데.. 그렇게 따지면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과 플라스틱 냄새가..
흙에 베면.... 그게 더 역겨운 거 아닌가?
플라스틱도 왠만하면 안써야한다고봄, 화분에서조차!!
- 창틀에서 조선대파 키우면 바람맞고 엄청 잘 자람!! 그렇게 잘 자랄 수가 없음!!
조선대파가 작고 느릿느릿 자라는데.. 그게 그렇게나 예쁨.
남들은 페트병화분에다가 리사이클링 한다던데..
난 종이팩화분에다가 리사이클링해서 죽을 때까지 쓸 생각이나 하고 살음.
- 나처럼 하면 진짜 돈을 안씀...
남들 화분 컬렉션하던데.. 난 그냥 종이팩 화분에다가.. 재래종자 조선대파나 길러먹고..
종자자주권에 먼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될려고 합니다.